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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및 표시·광고 ‘강력 조치’[한의신문=기강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는 의료용 마약류인 식욕억제제(펜터민, 펜디메트라진, 암페프라몬)·최면진정제(졸피뎀)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 21개소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31일까지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데이터를 분석해 △식욕억제제 처방 상위 의료기관 △식욕억제제 의료쇼핑 의심 환자가 방문한 의료기관 △최면진정제 과다처방 의료기관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오남용·과다처방 등 업무 목적 외 취급 여부 △마약류 취급 내역 보고 적정 여부 △마약류 저장시설 적정 관리 등 마약류 취급자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준수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점검 결과 위반이 의심되면 전문가로 구성된 ‘마약류오·남용심의위원회’에 의학적 타당성 등에 대한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수사 의뢰 등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며, 적발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향후 2개월간 처방실적과 경향 등 처방실태를 모니터링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최근 환각성분을 없앤 대마씨를 활용해 음료나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가 등장함에 따라 대마, 마약 등 문구를 활용해 소비자를 현혹하는 표시·광고 행위를 하지 안도록 영업자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일상에서 ‘마약’ 용어가 긍정적·친화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을 차단하는 동시에 마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영업자 등이 ‘마약’ 관련 용어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사용하지 않도록 권고하는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개정한 바(‘24.1월) 있다. 오는 7월 법률이 시행되면 영업자는 영업소의 간판·메뉴명·제품명 등에 마약, 대마, 헤로인, 코카인 등 마약과 관련된 용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약류 오남용 점검을 통해 마약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또한 ‘식품표시광고법’상 부당광고 위반 여부 역시 전반적으로 점검해, 필요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는 등 국민이 마약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고양시한의사회, 신동권 회장 선출[한의신문=이규철 기자] 경기도 고양시한의사회(회장 이계석)가 신동권 수석부회장을 제2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고양시분회는 22일 고양시 부페파크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신동권 현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앞으로 3년간 분회를 이끌어나가게 된 신동권 신임회장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후 고양시에서 통일로한의원을 운영하며, 고양시한의사회에서 홍보이사,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동권 신임회장은 “고양시는 경기도에서 3번째로 큰 대형 분회로 회장의 책무는 막중하다”며 “전임 이계석 회장이 고양시 한의약 육성 조례안과 어르신 주치의사업 등의 업무에 혼신을 다해 추진하는 것을 곁에서 함께하였는데, 전임 회장 못지않게 주어진 시간 동안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추진하는 데 역량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고양시한의사회 신동권 신임회장. 이번 총회에서는 고양시한의사회의 2023년 회무 및 감사보고, 2023년 사업결과 보고, 2023년 세입‧세출 결산안 보고,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 등이 논의됐으며, 이방원‧박지현 감사의 연임을 결정했다. 또한 경조사와 관련된 회칙을 현실화하는 방향으로 일부 회칙을 개정했다. 1부 기념식에서 이계석 회장은 “지난해에는 한의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특히 ‘고양시 한의약 육성 조례안’이 의결되어 따라 고양시는 한의약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고양시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을 수립·시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한의의료와 한약을 이용한 건강증진 및 치료사업을 장려하기 위한 지원시책을 마련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올해로 3년째 어르신 건강 주치의 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을 비롯한 고양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를 통해 한의약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고, 그동안 의권 회복에 앞서 노력해준 회원들의 참여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홍정민 의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고부미 고양특례시 문화복지위원장,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 고양특례시의회 이해림‧최규진 의원,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 대한한의사협회 이승언 부회장‧박종웅 이사, 오창영 경기도한의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한편 총회에서는 한의약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양시장 표창 : 백제현(백제현경희한의원), 박준형(참경희한의원), 박지현(동양당한의원)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 오상혁(해맑은한의원), 최명숙(맑은선한의원), 류태인(맑음한의원) △경기도한의사회장 표창 : 박영구(석정한의원), 임하섭(한사랑한의원), 유경은(하나로솔한의원), 문지홍(문지홍한의원) △고양시한의사회장 표창 : 서장원(경희당한의원), 김충세(본플러스한의원), 김용환(산호한의원) △박사학위패 시상 : 고환주(경희성원한의원), 한봉희(백년한의원), 박준규(경희사임당한의원) -
제45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수석부회장 선거 공고 -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 2월 26~28일 실시[한의신문=하재규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성병식·이하 선관위)는 13일 제5회 회의를 개최,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를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른 후보자 등록을 2월 1일부터 2월 5일 17시까지 받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성병식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수석부회장 선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투명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매우 공정하게 관리돼야 하는 만큼 위원들 모두가 큰 책임 의식을 갖고 잡음 없는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계속된 회의에서 선관위는 공식 선거명칭을 ‘제45대 회장·수석부회장 선거’로 정한데 이어 투표 방법은 ‘온라인 투표’로 진행키로 했다. 특히 선관위에서는 정견발표회 1회, 합동토론회 2회를 개최키로 했다. 정견발표회는 2월15일(목) 오후 8시 전북 전주시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합동토론회는 2월 17일(토) 19시 대구광역시, 2월 20일(화) 20시 서울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는 회장·수석부회장 선거는 2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개시해 2월 28일(수) 오후 6시까지 마감한 뒤 당일(28일) 오후 7시 대한한의사협회 회관에서 투표 결과를 개표키로 했다. 이후 3월 4일(월)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 마감을 받고, 이의 신청이 없는 경우는 당일(4일) 선관위원회를 개최하여 당선 확정 공고를 발표키로 했고, 이의 신청이 있는 경우는 접수일로부터 3일 이내에 결정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대의원, 임원이나 선관위 위원 또는 선거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중립의무가 있는 자가 후보자 등록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선거 공고일로부터 2일 이내(1.26일까지)에 그 직을 사퇴해야 하며, 사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등록서류와 함께 제출토록 했다. 다만, 현직 회장이 후보 등록을 하고자 하는 때에는 예외로 하기로 했다. 2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후보자 등록신청서를 비롯 이력서, 인감증명서, 주민등록증 초본, 회비 등의 완납증명서, 사직원 접수증 또는 해임된 것을 증명하는 서류(해당자 한), 선거공보물에 기재할 원고 및 여권용 사진, 기탁금(2000만원) 및 등록비( 1000만원) 입금 영수증 등을 구비해 제출해야 한다. 또한 선거 등에 관한 규칙 제11조에 의거해 중립의무를 준수하여야 할 단체로 ①대한한의학회 ②대한여한의사회 ③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④대한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⑤공직한의사협의회 ⑥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⑦의성허준기념사업회 ⑧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⑨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 ⑩대한한의과전공의협의회 ⑪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 등을 지정했다. 또 중앙회 입회비 완납의 기준은 ‘입회비 및 선거 당해 회계연도를 제외한 최근 2년간 연회비를 완납하지 않은 회원은 선거권을 갖지 아니한다’는 정관시행세칙 제40조(선거권과 피선거권)에 의거하기로 했다. 이 조항에 따르면 ‘회장의 선거는 중앙회비와 지부회비를 기준으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이와 함께 정관시행세칙 부칙에 따라 2014.4.1. 전 면허취득자는 입회비 및 회관건립기금을 합하여 총 75만 원 이상을 납부해야 중앙회 입회비 완납자(2014.4.1. 이후 취득자는 50만원 납부하면 완납)로 인정키로 했다. 또한 선거인 명부는 선거공고 후 5일 이내에 취합된 중앙회 및 각 시도지부에서 제출한 선거인명부를 활용키로 했다. 이와 더불어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선거인의 최소 정보(지부, 분회, 성명, 의료기관명)만 후보자에 제공하기로 한데 이어 중앙선관위 소위원회에서 후보자들의 개인홍보물 검인을 담당키로 했다. -
성남시한의사회, 윤해선 신임 회장 선출□ 성남시한의사회 윤해선 신임회장(왼쪽), 정윤석 신임수석부회장 [한의신문=이규철 기자] 경기도 성남시한의사회가 22일 W힐스컨벤션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7대 회장에 현 법제부회장을 맡고 있는 윤해선 정자한의원장을, 수석부회장에 현 학술이사인 정윤석 경희사랑채 한의원장을 선출했다. 윤해선 신임회장은 “성남시한의사회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서, 어려운 시기에도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남시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에 근거한 사업추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진행된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통해 신임 의장에 김제명 경희미르애한의원장이, 부의장에는 최우진 최우진행복한의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아울러 지난해 모인 회원 기부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을 성남시 관내 한의과 대학생 및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유민정(가천대학교 한의학과) △김규연(동국대학교 한의학과) △노윤호(성남서중학교) △손지민(신백현중학교) △이수(위례중앙중학교) △이한별(분당경영고등학교) △조현승 (동광고등학교) △최빈(성일고등학교) 등 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이에 앞서 열린 1부 기념식에서는 김병욱 의원,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구성수 분당구보건소장이 신상진 성남시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지역사회 보건 향상과 협회 발전에 공헌한 회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대한한의사협회장 표창 : △권준휘 원장(참좋은한의원) △민백기 원장(기백한의원) □성남시장 표창 : △안남도 원장(분당수내한의원) △윤해선 원장(정자한의원) □경기도한의사회장 표창 : △김대현 원장(경희김한의원) △노홍표 원장(백년지기한의원) △이인희 원장(경희스카이한의원) △이종한 원장(오렌지한의원) □성남시한의사회장 표창 : △김순미 원장(우리솔한의원) △김형운 원장(천문한의원) △나경민 원장(온가득한의원) △노현빈 원장(바로고침한의원) △민상준 원장(분당도담한의원) △박종훈 원장(박종훈경동한의원) △이승조 원장(청암한의원) △정훈 원장(원탑한의원) -
김승규 원장,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행사서 아너스 클럽 가입[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광교경옥당한의원 김승규 원장이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스 클럽’의 19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18일 광교경옥당한의원 김승규 원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행사에서 1000만원을 기부하며, 아너스 클럽 가입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시설에서 보호 중인 아동의 양육 지원과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사회복지회의 고액기부자모임은 ‘로열 아너스 클럽(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 및 약정)’과 ‘아너스 클럽(1000만원 이상)’으로 구성되며, 고액 기부자들이 모여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사회적으로 취약한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승규 원장은 경희대학교 한방부인과 대학원 출신으로 현재 광교경옥당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해양환경봉사단체인 (사)섬즈업의 설립멤버이자 대외협력이사를 맡으며 근 10년간 전국의 섬마을에서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개최된 ‘2023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한의진료 진행과 더불어 한약을 기부하며 오랜 시간 꾸준히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승규 원장은 “여유가 없더라도 나눌 줄 알아야, 여유가 생겼을 때 더 큰 나눔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바쁘고 여유가 부족한 현실이지만 우리 세대가 좀 더 봉사와 나눔에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시설보호아동,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비롯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앞장서 주심에 감사함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대성 회장은 “대한사회복지회의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서 큰 나눔을 실천하며 아너스 클럽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사회복지회는 후원자와 함께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시설보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7개 시설에서 소외 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울산 남구한의사회-남구보건소, 한의진료비 지원 맞손[한의신문=강준혁 기자] 울산 남구한의사회(회장 김황)와 남구보건소(소장 이재혁)가 23일 업무협약을 맺고, 3월1일부터 한의진료비 지원 사업을 개시한다. 한의진료비 지원 사업은 65세 이상 일반지역주민에서 2024년도에는 65세(1959년생 포함) 남구주민, 건강보험 가입자 중 차상위 계층을 제외한 생계급여, 주거급여 대상으로 변경됐으며, 대상자는 다음달 15일 한의진료비 지원 신청을 할 수 있다. 남구보건소는 총 600명을 신청받을 예정이며, 대상자가 신청한 협약 의료기관에서 3월1일부터 6월29일까지 4개월간 침, 뜸, 부항 등 건강보험 적용항목 진료비 본인부담금 1인당 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황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소외계층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남구보건소와 협력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한의의료의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혁 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노인의 만성질환 등 건강문제를 한의의료기관과 연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대상자 건강 호전에 도움을 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울진군, 한의약‧구강 디딤교실 운영[한의신문=주혜지 기자]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보건소 내·외 자원과 연계해 한의약·구강 디딤교실을 운영한다. 울진군보건소는 내달 14일까지 울진읍 9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한의사‧치과의사‧물리치료사‧간호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맞춤형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한의약·구강 디딤 교실을 운영한다. 구강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한의과 진료(침 치료 등) △중풍 및 골관절염 교육 △물리치료 △테이핑 요법을 통해 통증 관리까지 제공하며 만성질환 및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내 9개 보건지소에서는 매달 우리 마을 건강지킴이를 통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건강상담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복지부, 전공의 불법 행위 시 법에 따라 엄정 조치[한의신문=하재규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의대정원 증원 강행 시 단체행동에 참여하겠다는 것에 대한 유감 표명과 함께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모든 조치를 엄정하게 집행할 방침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전국 55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4200명을 대상으로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대응에 따른 중지를 모으기 위해 설문 조사를 한 결과, 86%가 전공의 단체행동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서울 ‘빅5’ 병원을 포함해 500병상 이상 규모의 병원에서 전공의들의 단체행동 참여 의사가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빅5 중 2곳이 85%, 80%의 참여 의사를 보였고, 서울 사립대학병원 4곳에서 각각 86%, 84%, 89%, 94%로 나타났다. 또한 수도권 사립대학병원 2곳도 79%와 89%, 비수도권 국립대학병원이 82%, 비수도권 종합병원이 91%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대한전공의협의회 관계자는 “조만간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와도 긴밀히 소통해 비상대책 회의를 위한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공의협의회의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의 단체 행동 참여 여부 조사 결과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인 책무로서, 정부는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한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정부는 불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엄정하게 집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한의학교육학회, 전략기획 워크숍 개최[한의신문=기강서 기자] 한의학교육학회(회장 한상윤·이하 학회)는 22일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한의학교육학회 전략기획 워크숍’을 개최, 학회의 사명과 비전 및 향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회의 미션·비전·전략을 기획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회원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가는 컨센서스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컨센서스 워크숍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브레인스토밍한 뒤 카드에 적어서 제출, 비슷한 내용을 군집화해 이름 붙이는 작업을 통해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여러 사람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회의에서부터 기업의 전략기획까지 여러 방면에 활용되고 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참가자 소개 및 아이스 브레이킹 △학회 미션·비전·핵심가치 정하기 △점심식사 및 네트워킹 △비전 달성을 위한 전략 및 계획 수립 등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학회의 사명과 비전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을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2월 중 학회 홈페이지(www.akme.kr)와 회원 이메일을 통해 선포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을 진행한 이민정 간사는 “학회의 미션·비전 그리고 장애물에 대해 예상보다 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향후 학회의 비전 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전략을 함께 논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한상윤 회장은 “학회의 미션과 비전을 정립한 뜻깊은 워크숍이었다”며 “올해는 학회 홍보와 학술행사에 더욱 주력해 많은 회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학회는 지난해 1월 출범 후 8월부터 연 3회(4·8·12) 학회지(https://accesson.kr/jkme)를 발간하고 있으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을 상시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