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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교육학회, ‘AI 시대 한의학교육의 미래’ 웨비나 개최[한의신문] 한의학교육학회(회장 한상윤)가 AI시대를 맞아 한의학 교육의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웨비나시리즈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한의학 교육과 연구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전문가들의 시각에서 조망하며, 한의학과 AI의 융합 가능성을 깊이 있게 탐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한의학교육과 AI, 개발자와 연구자의 인사이트’를 주제로 오는 31일 저녁 7시, Zoom을 통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AI와 한의학교육의 융합,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향 첫 번째 연자로는 AI 전문가의 관점에서 윤상원 변호사가 ‘한의학교육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윤 변호사는 대검찰청 국제협력담당관실 법무관이면서 엔씨소프트 AI 개발자, 아티피셜소사이어티 공동창업자의 길을 걸어왔다. 윤 변호사는 △딥러닝과 트랜스포머, 디퓨전 모델 등 생성형 AI의 핵심 개념 △AI 기술의 한계와 데이터 보안 문제 △RAG 기반 질의응답 시스템, 생성 이미지, 메타 휴먼 기술의 한의학교육 활용 방안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최선 박사가 AI 연구자의 시각에서 ‘한의학 분야 AI (DL, LLM) 연구 경험’을 공유한다. 최선 박사는 한의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병원 의무기록과 영상, 유전체 정보에 AI를 적용하여 의료인의 진단과 치료, 환자의 교육과 실천을 보조하는 설명가능한 모델 개발하고 있는 인재다. 최선 박사는 △한의학 데이터를 활용한 AI 모델 개발 사례 △의학 및 간호학 분야에서 거대언어모델(LLM) 적용 경험 △한의학 교육과 연구에서 LLM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 △AI 교육의 한의과대학 커리큘럼 도입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AI 기반 기초·임상 한의학 교육 연구, 두 번째 세션 개최 예정 오는 5월 26일 저녁 7시에는 ‘AI 기반 기초, 임상 한의학 교육 연구’를 주제로 두 번째 세션이 열린다. 이번 세션에서는 AI가 한의학 교육과 임상 연구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논의하며, 관련 전문가들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원융 교수(원광대)는 AI를 활용한 변증 교육의 실용적 적용 가능성을, 권찬영 교수(동의대)는 생성형 AI 기반 정신의학 모의 진료 교육 지원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상윤 회장은 “AI 기술이 한의학 교육에 접목될 가능성을 다각도로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의학 교육과 연구 환경에서 AI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누구나 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울산시한의사회, 2025년도 지부보수교육 계획 점검[한의신문] 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이하 울산시회)는 17일 ‘제6회 확대이사회’를 개최, 2025년도 지부보수교육 계획을 점검하는 등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지부보수교육과 관련해서 지부보수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차기 이사회 전까지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토크콘서트 타지부 참가비 책정의 건’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토크콘서트는 본회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또 인지도 높고 저명한 강사를 초빙할 시에는 별도의 강의실을 대관하고, 타지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되 별도의 참가비를 받기로 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최근 전소한 울산 북구분회 소속 ○○한의원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황명수 회장은 “울산시회는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의약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새로운 회계연도에도 우리 사회에 필요한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보건소, ‘한방애(愛) 건강교실’ 운영[한의신문]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장연국)는 이달부터 10월까지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해 ‘한방애(愛)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 건강교실은 많은 노인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실생활에서 유익한 건강 관리법을 배웠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의정부시보건소는 올해에도 권역별 노인종합복지관을 순회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 프로그램 기간을 기존 4주에서 6주로 연장해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개별 한의진료 및 건강검사를 통해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괄사요법, 이침(耳鍼) 등 다양한 한의약 중재 도구를 적용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한의학을 쉽게 접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을 배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르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동국대 한의대 김승남 교수·위효선 학생, SCI 학술지 논문 게재김승남 교수(좌) 위효선 학생(우) [한의신문]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승남 교수와 위효선 학생이 2023년부터 연구 장학프로그램을 통해 경혈학 교실에서 연구를 수행한 ‘감각신경과 그 전달기전에 기반을 둔 침구 치료 효과의 요인 분석(Therapeutic components of acupuncture stimulation based on characteristics of sensory nerve and nervous signaling pathway)’을 주제로 통합대체의학의 권위 있는 SCI 학술지인 통합의학저널(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에 논문을 게재했다. 위효선 학생은 김승남 교수의 지도 아래, 침구 치료의 효과를 감각 신경과의 연관성 속에서 분석하고, 침구 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정리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다. 이와 관련 위효선 학생은 “이번 연구에서는 침구 치료의 핵심 요소들이 감각신경 자극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으며, 특히 경혈의 특성(혈위, 깊이, 민감성), 자극 방식(수기침, 전침, 뜸)과 조건(강도, 빈도, 시간), 그리고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각 요소(득기감 등)에 따라 자극 및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을 정리했다”며 “이러한 분석을 통해 침구 치료를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보다 정밀한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를 진행한 김승남 교수는 “이 연구는 2021년 Ma교수의 Nature논문에 침구 치료 기전이 게재된 이후, 족삼리의 침 치료가 미주신경-부신 축을 활성화해 항염증 효과를 유도하며, 이를 매개하는 핵심 신경이 특정 유전자(PROKR2) 발현 감각신경이라는 점에 주목해 시작됐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특이적 감각신경이 침구 치료 효과를 매개하는 중요한 요인임이 밝혀진 만큼, 우리는 이를 확장해 침구 치료에서 신경 자극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러한 요인들이 실제 치료 효과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분석하고자 했다”며 연구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침구 치료의 요소들이 정량화되고 이에 따라 치료를 표준화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이 마련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보다 정확하고 향상된 치료 효과를 갖는 의료 수단으로써 침구학과 경혈학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침구 치료의 치료 기전을 보다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침구 치료의 과학화를 위한 연구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은 2018년부터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연구 장학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부생들이 실제 연구에 참여하고 논문 저자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논문은 올해 2월 27일 자로 학술지 Journal of Integrative Medicine에 게재됐으며, 위효선 학생이 단독 제1저자, 김승남 교수가 단독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게재 논문은 온라인(https://doi.org/10.1016/j.joim.2025.02.002)에서 열람할 수 있다. -
경기도내 의약단체장,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선제적 대응 협력[한의신문] 경기도는 17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의약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한 재택의료 인프라 구축 등 대응체계 협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용호 경기도한의사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장,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장 등 의약단체장은 물론 윤정욱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태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장도 참석했다. 돌봄통합지원법은 의료·요양·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된 법률로, 내년 3월27일 시행된다. 이에 경기도는 법률 시행에 대비해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재택의료인프라 구축 등 선제적인 정책추진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의약단체장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건세 건국대 의대 교수가 ‘돌봄의료정책 성과와 추진과제’를, 이혜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국내 돌봄의료정책사업의 현황’에 대해 각각 발표한 이후 도 돌봄의료체계 정책과 관련된 비전을 공유하고 의약단체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돌봄재택의료는 초고령사회에 돌봄과 의료정책이 핵심적으로 추진해야 할 방향으로, 도내 의약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어야 성공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며 “돌봄재택의료 정책에 있어 경기도가 선도적으로 모델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의약단체장 간담회는 의약 분야 관련기관이 매월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보건의료 관련 정책 공유, 의료대란과 맞물린 지역의료 현장 상황 소통 및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협력해 오고 있다. -
제천시 덕산한의원, 취약계층 위한 성금 300만원 기탁[한의신문] 충북 제천시 덕산한의원(원장 김민현)이 최근 제천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김민현 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규 제천시장은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기탁은 제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 중 하나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
이봉효 대구한의대 교수, 벨기에서 사암침법 알렸다[한의신문] 대구한의대학교 이봉효 교수가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벨기에 브뤼셀 침구의사협회 초청으로 현지를 방문해 약 30명의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사암침법을 비롯한 한국의 오행침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한의원을 운영하던 시절부터 사암침법을 주된 침법으로 사용해왔으며, 대구한의대학교에서도 수년간 사암침법 수업을 담당해왔다. 이번 벨기에 방문은 2년 전 한의학 해외교육 사업을 위해 송지청 교수와 함께 프랑스, 스위스, 벨기에를 방문해 협회 관계자들과 면담하고 강의를 진행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현지 관계자들의 요청으로 이번 초청이 이루어졌으며, 프랑스에 거주하는 나향미 박사의 중개로 인연이 이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해외에서는 대부분 중의학으로 침술을 배운 이들이 많아 한국의 침법, 특히 오행침법과 사암침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설명과 실습을 제공하자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또한, 브뤼셀 침구의사협회 회장은 올해 11월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되는 ICMART(국제의료침구학회)에 이봉효 교수의 참석을 요청했을 정도로 한국의 사암침법이 해외 의료진들에게 긍정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봉효 교수는 “이번 강의와 실습을 통해 한국 사암침법의 독창성과 과학성을 체계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다음에는 한국에 직접 방문해 대구한의대학교에서 더 심도 깊은 교육을 받고 싶다는 요청도 많았다. 앞으로도 한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적인 교육과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한한의사협회, 오는 23일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의장 석화준)가 오는 23일(일) 오전 10시부터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중앙회 감사 1인에 대한 보궐선거가 진행되며,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과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된다. 한편 이번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 등 한의계 내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심평원 부산본부-부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 업무협약 체결[한의신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본부장 박정혜·이하 부산본부)는 부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천상명)와 17일 ‘지역사회 치매환자 등록 확대 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본부는 2020년 6월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돼 치매인식 개선 예방 캠페인과 인지강화물품 지원 및 기억마루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치매관리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 포상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의 △치매환자 등록 확대를 위해 정보 제공에 대한 협력·지원 △치매등록자 현황 관리 및 치매 복지 자원연계사업 공유 등 업무 기반 지역문제 해결 활동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정혜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추진해 지역사회 치매 문제 해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양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사회의 체계적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전 중구의회, ‘중구 한의약 육성 조례안’ 심사[한의신문] 대전 중구의회가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제265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김옥향 의원(사진)이 대표발의한 ‘중구 한의약 육성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한의약육성법’에 따라 한의약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대전시 중구민의 건강 증진과 문화 및 경제 발전에 기여코자 발의됐으며, △목적 및 정의 △구청장의 책무 및 한의약 과학화·정보화 시책 추진 △한의약 육성계획의 수립·시행 △추진사업 및 한의미래위원회 설치·구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우선 ‘제4조(한의약기술의 과학화·정보화 촉진 등)’에서 구청장은 한의약 기술의 과학화·정보화를 촉진하기 위해 필요한 시책을 마련하여 추진해야 하며, 한의약기술 정책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개발 및 집행과정에 민간전문가 또는 관련 단체 등이 폭넓게 참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한 제5조(한의약 육성의 기본방향)에선 △한의약 특성의 보호 및 계승 발전 △한의약에 대한 발전 기반 조성 △한의약 기반 의료봉사 유치 및 한의학 실기교육 기반 연계 △효문화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한의약 문화 조성 △한의약을 활용한 건강증진 및 치료 사업 등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한의약 육성을 위한 각종 시책을 마련해 관리·운용토록 했다. 이와 함께 제6조(한의약 육성계획이 수립·시행 등), 제7조(지역계획 수립의 협조), 제8조(추진사업 등)와 더불어 제9조(한의미래위원회 설치 및 구성)에선 구청장은 한의약의 발전을 도모하고, 효문화 중심 한의약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계획 수립 및 추진사업 시행을 심의·자문하는데 필요한 대전광역시 중구 한의미래위원회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대전 중구의회는 오는 26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의견청취의 건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