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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방병원 창원점, 향토기업 무학과 MOU당당한방병원 창원점이 주류 제조업으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향토기업 무학과 MOU를 체결했다. 지난 4일 무학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당당한방병원 창원점 김병진 병원장과 무학 최재호 회장을 비롯한 임직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경남 창원시 상남동에 위치하고 있는 당당한방병원 창원점은 ‘마창진 지역 의료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다’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의학·한의학 협진을 통한 통합적인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창원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근골격계 건강특강과 골프, 축구, 야구 등의 스포츠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재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당한방병원 창원점은 무학의 임직원 및 가족들에게 보건 향상 및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진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진료 및 의료에 대한 제반 자문에 협조하는 주치의 역할 수행과 함께 다양한 문화행사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당당한방병원 창원점 김병진 병원장은 “오랜 전통이 있는 향토기업 무학과의 협약을 통해 더욱 활발한 사회 공헌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당은 앞으로도 꾸준한 의료 봉사 활동을 통해 창원 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희궁전한의원,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뮤지컬계에 지원경희궁전한의원이 뮤지컬 ‘모차르트’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아 감독, 배우 및 오케스트라 등 제작진에 옥병풍산, 생맥산 및 경옥고 110상자를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박호영 대표원장은 “코로나19의 영향은 공연계에도 영향을 미쳐 곳곳의 공연과 연기가 취소되면서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평소 뮤지컬 애호가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뮤지컬계에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한의사로서 할 수 있는 가장 뿌듯한 일인 한약 의료지원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
문체부, K-콘텐츠 육성 위해 ‘한류전담조직’ 신설[한의신문=민보영 기자] 민간이 주도하는 한류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류전담조직이 정부 기관으로 신설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민간이 주도하는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류지원협력과’를 신설하고, 조직의 신설 내용을 담은 ‘문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 개정령안’을 공포,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통계 분석으로 한류 정책 생산과 집행, 환류를 지원하는 ‘정책분석팀’도 함께 신설된다. 한류지원협력과는 △한류 지원을 위한 총괄계획 수립 △한류 시장에 대한 조사·연구 △한류 연관 상품의 개발·수출 지원 △한류 기반 문화교류 사업 등을 수행해 연관 산업의 동반 성장과 우리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정책분석과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관리했던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의 데이터를 일원화해 △소관 분야별 통계의 개선 및 확충 △각종 데이터를 활용한 속보성 지표 및 지수 작성 △경제적 효과 산출 등 정책 연계 통계 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등 통계에 기초한 정책 수립, 집행, 평가 체계를 구축한다. 한류는 지난 20년 동안 민간의 적극적인 노력의 산물로써 문화 콘텐츠와 연관 산업의 수출 증가, 국가 이미지 개선 등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한류 관련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종괄 지원계획을 수립, 집행할 중앙부처 차원의 전담 조직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최초로 신설되는 ‘한류지원협력과’는 그동안 부처 안팎으로 분산돼 있던 한류 진흥업무를 총괄해 민간 활동을 지원하고, 각종 한류 확산 지체 요인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조직 신설이 신한류를 확산하고, 문체부의 정책 품질을 높이기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김상훈 의원, 한의협 방문 -
안양시의회-안양시한의사회, 중풍·치매 간담회 개최[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위원장 임영란)와 안양시한의사회(회장 정성이)가 지난 5일 보사환경위원회실에서 노인 중풍 및 치매 치료·관리를 주제로 안양시 한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노년기의 주요 질환이자, 환자 개인과 가정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풍과 치매를 한의학적 측면에서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임영란 위원장은 “정부에서도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 문제를 국가적 현안과제로 다루는 만큼, 시의회에서도 시민사회와 협력해 중풍과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양주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On Health’ 사업 추진[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경기 양주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On-Line 건강증진사업인 ‘On Health’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교육 위주의 건강증진사업이 일시 중단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사회변화 흐름의 맞춰 시민들에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건강증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약되면서 면역력 향상을 위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과 낮아진 신체활동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신체활동 및 비만예방사업',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심뇌혈관예방관리사업' 등 3가지 주요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네이버 밴드를 활용, 신청자를 대상으로 가입·승인 절차와 출석체크를 거쳐 실시간 영상강의, 사전녹화 영상강의를 통해 진행하며 글쓰기 기능 등을 통한 양방향 소통으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어 교육수료 후 수강생의 출석률, 인바디 개선률 등 미션성공 여부에 따라 우수자를 선정해 소정의 홍보물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영상교육 가운데 보건교육의 경우 시 보건소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실시하며, 관내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촬영·편집, 교양강좌 지원 등 공직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에도 수도권 주민 별 반응 없었다[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수도권 방역 강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주민의 생활에는 큰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방역강화 조치(5.29.~6.14.)에 따라 수도권 주민 이동량 변동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휴대폰 이동량 △카드매출 자료 △대중교통(지하철,버스) 이용량을 분석, 그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먼저 방역강화 조치 후 첫 주말의 휴대폰 이동량은 그 전 주말 대비 0.2% 하락(약 6.3만 건 감소)했다. 카드 매출액은 그 전 주말 대비 1.7% 하락(약 229억 원 감소)했으며 서울지역 버스와 지하철 이용객은 그 전 주말 대비 1.3% 하락(약 14.5만 명 감소)했다. 수도권 지역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의 방역 강화 조치를 실시했음에도 정작 수도권 주민들은 별 반응이 없었던 것. 이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갖고 △외출/모임 자제 △다중이용시설 방문 지양 △사람 간 거리 두기 준수 등 방역 당국의 요청을 철저하게 이행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장관)은 최근 집단감염의 연쇄적 고리로 작용하는 사례들은 모두 방역수칙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음을 언급하며 일상생활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거리 두기의 단계와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핵심 원칙임을 강조했다. -
건보공단, ‘20년도 장기요양 서비스 모니터링 실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장기요양 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제공 적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2020년도 장기요양 서비스 모니터링’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급여비용 가산받은 기관을 건보공단이 방문해 모니터링 매뉴얼(지표)에 근거하여 인력 운영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는 장기요양 서비스 모니터링의 대상기관은 인력추가배치 가산, 맞춤형서비스제공 가산 등 장기요양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장기요양기관이며, 그 중 전년도 최초 가산 진입기관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실시한다. 올해는 이달부터 9월까지 1530개소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정기 모니터링 실시 결과 미흡기관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추가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기관의 적정 서비스 제공 여부를 점검해 급여 제공기준 및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통하여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126개소의 가산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가운데 부적정 청구 및 서비스 미흡기관 201개소를 대상으로 추가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년간 외부위원 위촉을 통한 자문위원회 운영 및 현장참여 등을 통한 의견 수렴으로 수용성 높은 지표를 운영해 왔으며, 최근 3년간 모니터링 평균 점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건보공단은 장기요양기관 스스로 서비스 수준을 점검할 수 있도록 서비스 모니터링 ‘자가진단시스템’을 도입해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자가진단시스템은 급여비용 가산을 받은 장기요양기관이 건보공단이 제공하는 장기요양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스스로 자율점검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년도에는 가산적용기관의 76.0%인 9053개 기관이 참여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올해에도 보다 많은 장기요양기관이 가산기준을 이해하고 서비스 수준을 자체 점검할 수 있도록 SNS 알림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자가진단 참여를 유도, 서비스 질 향상에 노력할 예정이다. -
'강활' 등 한약재 10품목 규격 및 시험법 개선[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가 의약품 품질기준의 국제 조화 및 합리적 개선을 위해 '대한민국약전' 12개정 일부개정안을 8일 행정예고 하고 오는 8월 7일까지 의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정예고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신약 최초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은 ‘팩티브’의 원료의약품인 ‘제미플록사신메실산염’의 품질기준을 ‘미국약전’과 공동으로 신설, 수재했다. 특히 강활, 경우자, 괄루근, 괄루인, 마황, 사프란, 연교, 오배자, 오수유, 조각자 등 한약재 10개 품목에 대한 확인시험 등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규격 및 시험법을 개선했다. 또한 ‘당단백질의 당쇄분석법‘ 및 ’재조합 단클론항체의약품 품질분석 시험법‘을 신설, 바이오의약품 최신 시험법을 반영하고 관련 제품 특성과 일반 분석법을 소개했다. 식약처는 행정예고 기간 중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품질기준을 합리적이고 국제 기준에 맞게 개선함으로써 국내 의약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정안의 세부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법령·자료→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식약처는 대한민국약전 운영의 예측성․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연 2회 정기적으로 개정하고 있다. -
“일상화된 거북목…의식해서 턱부터 당기세요∼”현대인들에게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일상화 되면서, 어느새 거북이처럼 얼굴은 앞으로 쭉 나오고 어깨와 등은 구부정하게 말린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자세를 장시간 취하면 C자형 커브를 이루고 있는 목뼈 형태가 일자형으로 변형되고, 더 진행되면 목이 앞으로 나와 있는 거북목이 된다. 거북목이 되면 뒷목과 어깨 주변 근육들이 뭉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를 통칭해 거북목 증후군으로 부른다. 최고 15㎏의 하중이 목에 더해질 수 있는 거북목 증후군은 목·어깨에 통증을 부를 뿐더러 목디스크까지 진행될 수 있어 늦기 전에 관리가 필요하다. 목·어깨 통증의 원인인 경우 많아…5년새 환자 16% 증가일상에서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거북목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거북목이 되면 가만히 앉아서 쉬고 있을 때도 목과 어깨 근육들은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고된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목과 어깨에 통증이 있으면 거북목 증후군이 동반된 경우가 대부분이고 환자도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관심질병통계에 따르면, 일자목(거북목) 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191만6556명에서 2019년 224만1679명으로 약 16% 증가했다. 목과 어깨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계속되면 목 안쪽 작은 근육까지 뭉치게 된다. 이와 관련 조재흥 교수(강동경희대병원 한방재활의학과·사진)는 “거북목 상태가 지속하면 목뼈가 굳고 좁아지며 사이사이 혈관이 좁아져 머리로 가는 혈액과 산소 공급이 줄어드는 등 머리가 늘 띵하고 피곤해 일에 집중하기 어렵다면 거북목이 원인일 수 있다”며 “또한 목뼈가 머리 무게를 분산하지 못하면 부담이 척추까지 전해져 온몸의 피로도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과도하게 긴장된 근육이 굳어지면 목 관절들의 사이가 점점 좁아지고 관절이 서로 맞물리며 경추의 퇴행성 변화가 가속화된다.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면 경추 주변 인대는 두꺼워지고 척추뼈 모서리가 울퉁불퉁해지면서 신경관을 막아 목디스크나 협착증까지 진행될 수 있다. 한의치료, 통증 완화 및 목뼈를 C자형으로 되돌리는 치료 진행증상이 없는 거북목 자세는 평소 생활습관이나 자세를 잘 유지하면 통증 없이 지낼 수 있다. 그러나 거북목 자세로 인해 목과 어깨에 통증이 심하고, 두통이 있으며, 눈이 항상 피로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특히 한의학에서는 거북목 증후군에 대해 추나요법을 통한 교정치료, 침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을 통해 목과 어깨의 통증을 완화하고 일자로 변형된 목뼈를 C자형으로 되돌리는 치료를 진행한다. 추나요법의 경우에는 지난해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환자의 부담도 크게 줄었다. 거북목 교정을 위해서는 항상 턱을 뒤로 당기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올바른 자세는 귀와 어깨가 같은 선상에 위치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턱을 살짝 당겨 넣어야 하는데, 보통 턱을 당겨 넣으라고 하면 턱을 밑으로 숙이는 경우가 많다. 턱을 당길 때는 턱 끝은 똑바로 유지한 채 수평으로 뒤로 당긴다. ‘턱 당기기’는 거북목을 교정하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생각날 때마다 반복해서 시행하면 좋다. 앉거나 선 자세에서 손가락을 턱에 대고 뒤로 밀고 2초 정도 유지하는 식으로 50회 정도씩 반복하면 된다. 이때 흉추는 반듯하게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모니터·책상·키보드 위치 조정 등도 도움 평상시에도 목이 앞으로 나가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를 위해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 상단과 눈높이가 일치하도록 위치시키고, 시선이 아래로 15∼30° 이내에 머물도록 조정한다. 거리는 60∼80㎝가 적당하다.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도 편한 자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의자와 책상 높이를 조정해야 한다. 의자에 앉을 때는 누군가 정수리 부위에서 머리를 잡아당기고 있다는 느낌으로 등허리를 쭉 펴는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시력이 나쁜 경우 화면을 보기 위해 모니터로 다가가면서 거북목 자세가 될 수 있어 눈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한편 조 교수는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하루 6시간 이상 사용한다 △목을 뒤로 젖히면 아프다 △자주 목과 어깨가 결리고 딱딱하게 굳는다 △등이 굽었다 △목을 움직이면 각도에 따라 아프다 △잠버릇이 나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어떤 베개를 사용해도 편하지 않다 △취침시 팔을 올리고 자는 버릇이 있다 △사진을 보면 언제나 목이 기울어 있다 △목, 어깨를 비틀면 똑똑 소리가 난다 가운데 6가지 이상 해당하면 거북목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