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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모를 피로감, 만성피로증후군 -
전남 신안군, 진료인원 1인당 연평균 진료비 ‘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포함하는 의료보장 적용인구의 전국 시·군·구별 의료이용 현황을 수록한 ‘2019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이하 통계연보)를 올해로 14년째 발간한다고 밝혔다. 통계연보는 의료보장 적용인구, 진료실적 현황, 주요 암질환 및 만성질환 현황, 다빈도 상병현황 등 총 9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별 의료이용 전반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도별 의료이용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보는 지역별 의료이용 주요통계’를 수록해 적용인구, 보험료 현황, 의료이용 현황 등 6개의 주요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를 활용해 시각화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보장(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적용인구는 5288만명으로 2015년 5203만명에서 5년간 꾸준히 증가, 전년대비 0.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진료비는 94조6765억원으로 2018년 85조7283억원과 비교해 10.44%(8조9482억원) 상승했으며, 진료인원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190만7000원으로 전년 연평균 진료비 173만3000원보다 10.08%(17만5000원) 증가했다. 또 의료보장 진료인원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전남 신안군의 연평균 진료비가 약 332만원으로 전국평균 약 191만원 대비 141만원 높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북 순창군(329만원)과 경남 의령군(326만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연평균 진료비가 가장 낮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로 132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보장인구의 전체 입·내원일수 11억6511만 일 중 62.7%(7억3021만 일)가 관내 요양기관(시군구 기준)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군구별 관내 이용비율 높은 지역은 제주시(90.9%), 춘천(88.4%), 원주(86.8%), 강릉(86.7%) 순이었고, 관내 이용비율이 낮은 지역은 옹진군(23.7%), 영양군(32.0%), 고성군(34.1%), 양양군(34.6%) 등의 순이었다. 특히 요양기관 소재지를 기준으로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진료비를 비교 분석한 ‘시도별 타지역 진료비 유입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전체 진료비 94조6765억원 중 요양기관이 소재하고 있는 시·도를 기준으로 타 지역에서 유입된 환자의 진료비 비율이 20.6%(19조5408억원)를 차지했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이 36.6%로 가장 큰 진료비 유입비율을 보였으며, 광주(30.5%)·대전(28.1%)·대구(24.9%)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2019년 기준으로 사망률 높은 4대 암(위·대장·폐·간) 질환의 의료보장 인구 10만명당 진료실인원을 살펴보면, 위암이 전국 31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 290명, 폐암 199명, 간암 152명 순이었다. 위암의 경우 시군구별로 비교해보면, 진안군은 인구 10만명당 771명이 위암으로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나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보성군(739명), 산청군(729명) 순인 반면 수원 영통구는 187명으로 전국에서 인구 10만명당 위암 진료인원이 가장 적었고, 시흥시(207명), 경기도 화성시(212명)가 뒤이어 위암 진료인원이 적게 나타났다. 또 대장암의 경우에는 청양군(589명), 영덕군(585명), 청송군(584명) 등의 순으로 진료실인원이 많았으며, 하위지역은 수원 영통구(169명), 구미시(174명), 화성시(175명) 등의 순으로 진료인원이 적었다. 이밖에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의 전국 인구 10만명당 진료실인원이 1만2963명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고혈압 진료인원이 많은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충남 서천군(2만6146명), 전남 고흥군(2만5801명), 강원 고성군(2만5386명) 순이었다. 서천군은 전국 평균인 1만2963명에 비해 약 2.0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수원 영통구는 8307명으로 가장 진료인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원 성산구(8502명), 광주 광산구(8515명)가 뒤를 이었다. 또한 당뇨의 경우 전국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6523명으로 나타났으며, 진료인원이 많은 상위 지역으로는 전남 고흥군(1만2775명), 의성군(1만2062명), 전남 함평군(1만1990명) 등의 순으로, 또 진료인원이 적은 지자체는 수원 영통구(3883명), 창원 성산구(4012명), 서울 서초구(4369명) 순이었다. 한편 지역별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발간된 통계연보는 16일 이후부터 건보공단 홈페이지에서 열람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를 통해서도 DB 자료를 등록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
여한, 홀트아동복지회 의료봉사 추진 등 정기이사회 개최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홀트아동복지회 의료봉사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는 5차 정기이사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오는 1일부터 31일까지 연말 한 달 동안 실시 예정인 의료봉사는 지난 7월 홀트아동복지회와 한부모가정 지원을 골자로 하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의료봉사의 한계 때문에 이번 봉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5개 한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의원이 선정되면 한의원 방문이 가까운 환자들에게 연락해 환자와 한의원을 연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여한 측에서는 미혼한부모지원센터를 통해 한의진료에 대한 욕구 조사를 시행했다. 총 2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받고 싶은 한의 치료로는 침이 14명으로 50%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추나가 12명, 탕약과 물리치료가 8명 순으로 집계됐다. 그 외 뜸, 부항, 한약제제 치료를 원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여한 측은 급여 부분에서는 침, 뜸, 부항, 보험약, 추나 치료 등과 비급여 부분에서 첩약, 약침, 환제, 비보험 연조제 등의 치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급여 치료 내역은 환자 1인당 15만원까지 여한의사회에 청구하면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영선 여한 회장은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원래 예정돼 있던 의료봉사를 코로나19로 연기했는데 이렇게라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그동안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 온 여한의사 회원들이 참여하는 만큼 진료에 소요된 실비 등만 여한 측에서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실시에 따른 생리통 파트 홍보 영상 제작물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 회장은 “생리통은 여성건강의 가장 기저를 지키는 질환으로 저출산 시대에 난임과 직결되는 되는 만큼 건강 관리가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국가적으로 큰 이득이 될 것”이라며 “시범사업 실시와 더불어 생리통 진료와 첩약보험에 대해 주변에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효율적인 배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 학술대회 시 전달할 영상 촬영 제작 등에 대한 업무 보고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안진팜메디, (주)동방메디컬, 형율제약 등과 상생할 수 있는 의견들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안진팜메디, 동방메디컬과는 협약식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각 단체들은 상호 공식 후원 업체로서 여한에서는 협약 단체의 한의원 관련 판매제품의 공식 후원자로서 관련단체 행사시 지원하며, 협약 업체에서는 여한의 활동과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
복지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담당직원 간담회 -
일상생활에서 유해물질 노출 줄이는 방법은?[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가 생활 속에서 노출되기 쉬운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유해물질 간편정보지’를 제공한다. ‘유해물질 간편정보지’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10종 유해물질인 △카드뮴 △폴리염화비페닐(PCBs)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납 △수은 △에틸카바메이트 △퓨란 △벤젠 △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3-MCPD)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유해물질로부터 노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노출원·노출경로 △생활 속 노출수준 △국내 관리현황 △노출을 줄이는 방법 △알아두면 재미있는 이야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카드뮴은 식품, 흡연 등을 통해 노출될 수 있는데 생선내장의 과다 섭취를 주의하고, 채소·곡류 등은 흐르는 물로 잘 씻어 섭취하며, 금연 등을 통해 노출을 줄일 수 있다. 폴리염화비페닐(PCBs)는 육류·어류 등 주로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에 많으므로 껍질, 내장 섭취를 줄이고, 튀기기보다는 삶아 먹으면 좋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가소제로 사용되므로 가소제가 사용된 기구 용기 등은 100℃를 초과하지 않도록 사용하고, 뜨거운 음식은 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용기나 내열온도가 높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것이 노출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
상지대한방병원, 원주원예농협 조합원 대상 한의진료 시행[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병원장 차윤엽)이 만 60세 이상 강원 원주원예농협 조합원 19명에게 한의진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매해 원주원예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의진료는 체질에 따른 한약, 건강검진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의 치료를 받은 조합원들은 “결과에 따른 체질별 치료와 함께 양질의 한약을 처방받을 수 있어 벌써 몸이 가뿐하다”며 "양질의 한의진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
식약처, 덴마크 의약품청과 의료제품 분야 정보교환 협력 -
식약처, ‘2020 한-아세안 GMP’ 교육 및 컨퍼런스 개최[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가 ‘2020년 한-아세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조사관 교육과 컨퍼런스를 오는 25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ASEAN) 10개국 의약품 분야 규제당국자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25일, 26일 이틀간 진행하는 ‘GMP 조사관 교육’에서는 원료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과 국내 의약품 제조업체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7일 제약업계가 참여하는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 시대의 제약산업 환경 변화와 GMP 규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각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제조업체 원격(Remote) 실태조사’ 등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응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식약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의약품 GMP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아세안 국가 규제당국자 등에게 알려 국내 제약업계가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약품 수출지원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부터 진행해 진행해 온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한다. ‘GMP 조사관 교육’은 한국 및 ASEAN 규제당국자 대상으로, ‘컨퍼런스’는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각각 온라인 비공개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 뉴스/알림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노 마스크’ 과태료 부과, 국민 10명 중 7명 ‘적절하다’국민 10명 중 7명은 ‘노 마스크’ 과태료 부과 방침에 대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대중교통이나 의료기관, 약국 등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시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을 경우 한 차례 올바른 착용을 권고하고 불응하면 최대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키로 한 가운데, YTN ‘더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노 마스크’ 과태료 부과 방침 적절성 평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는 응답이 72.0%로 다수였으며, ‘과도하다고 생각한다’라는 응답이 24.8%,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3.2%로 집계됐다. ‘적절하다’라는 응답은 모든 권역에서 다수로 집계된 가운데 특히 광주·전라(적절하다 85.8%, 과도하다 11.0%)에서 거주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정부의 방침에 대해 적절하다고 평가해 타지역 대비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이어 △대전·세종·충청(76.6%, 15.4%) △부산·울산·경남(75.8%, 22.8%) △서울(69.7%, 28.4%) △인천·경기(69.0%, 29.7%) △대구·경북(64.1%, 27.1%) 등의 순으로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많았다. 또한 연령대별로도 적절하다는 평가가 우세했으며, 30대에서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80.5%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40대(75.7%, 21.3%)와 50대(73.5%, 26.5%), 70세 이상(67.7%, 25.6%), 20대(67.1%, 29.9%), 60대(65.7%, 28.0%)에서도 절반 이상은 정부 방침에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이념성향에 관계없이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많았다. 진보성향자(76.9%, 19.0%)와 중도성향자(72.5%, 25.7%), 보수성향자(63.8%, 30.8%) 모두 ‘노 마스크’ 과태료 부과에 대해 ‘과도하다’라는 응답 대비 ‘적절하다’라는 응답이 많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 전국 만18세 이상 8352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명이 응답을 완료, 6.1%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80%)·유선(2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
세명대부속한방병원-제천시, ‘한방산업 육성 발전’ 업무협약 체결[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세명대부속한방병원과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한방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김형준 세명대부속한방병원장, 김영로 세명대 법인사무국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 건강증진사업 및 한방바이오박람회 홍보 지원 강화 △한방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협력사업 공동 추진 △기타 직원 후생복지사업 교류 협력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형준 병원장은 “한방의 고장 제천에 위치한 저희 한방병원이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와 함께 제천시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이 제천시의 우수한 한방산업을 전국에 알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지역을 연고로 한 중부권 최상의 한방병원인 세명대부속한방병원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