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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연구 중심 근골격계 질환의 최신 연구동향 ‘공유’상지대학교 한의학연구소(소장 유준상)와 한의과대학 학생회는 지난 10일 ‘근골격계 질환의 최신 연구’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사로 초청된 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 하인혁 소장과 한의과대학 침구의학교실 김주희 교수를 비롯 교수 및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근골격계 질환의 최신 임상연구 세미나를 통해 연구방향성에 대해 소개하고, 한의과대학 학생들의 다양한 미래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지한의 학술제’ 입상과 SCI급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학부생들에 대한 시상과 연구내용 발표도 함께 가졌다. 이날 상지대 한의과대학 박상균 학장은 “학생들이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강당을 가득 메워준 것에 감사한다”며 “오늘 학술세미나를 통해 많은 지식을 얻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준상 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학술세미나는 한의학연구소와 학생회가 공동 주최한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세미나를 통해 학문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지한의 학술제’의 논문 부문에서 입상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상과 장학금 수여가 진행된 가운데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대상을 수상한 한의예과 2학년 장다경 학생이 ‘사상체질과 MBTI성격유형검사를 통한 대학생 건강염려증의 상관관계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Ethnopharmacology’에 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한의학과 3학년 박준규·정세영 학생에게 시상과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으며, 두 학생은 ‘소자도담강기탕의 항천식 효과 규명’을 주제로 연구주제를 발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초청강연에서는 ‘침구의학의 임상연구동향’에 대해 발표한 김주희 상지한의대 침구의학교실 교수는 “침구의학의 근골격계질환 치료에 대한 근거가 많이 생성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중국·한국·영국 등 전세계적으로 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의 한의학 전공 학생들이 연구분야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인혁 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장은 ‘자생의료재단 척추관절연구소의 임상연구 경험’이란 주제의 발표를 통해 그동안 척추관절연구소에서 진행됐던 임상연구들을 소개하는 한편 임상과 연구는 서로 분리할 수 없으며, 임상적 경험을 연구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항생제는 감기약이 아닙니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매년 11월 셋째 주)을 맞아 항생제 내성(슈퍼박테리아)을 극복하기 위한 항생제 내성 예방 수칙 준수 및 실천을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항생제 내성이 인류가 당면한 공중보건 위기가 될 것임을 경고하고 있으며, 항생제 내성 극복을 위해 사람과 가축, 식품 및 환경 분야를 포괄한 다양한 분야의 노력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인식 확대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11월 셋째 주를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으로 지정, 각 국가별 캠페인 실시를 권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8년 국내 인체 항생제 사용량(DDD/1000명/일)은 29.8로 OECD 25개국 평균(18.6)보다 높은 수준으로, 우리 정부는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해 보건의료와 농·축·수산, 식품, 환경 분야를 아우르는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16∼‘20)’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은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일환으로 일반국민이 동참해 인식 개선 및 실천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국가 대책을 견인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항생제 사용에 대한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우리나라는 부적절한 항생제 처방이 27.7% 수준이고, 항생제가 필요 없는 감기 환자(급성상기도감염)에서 항생제 처방(‘19년 38.3%, ‘18년 38.42%, ‘17년 39.68%, ‘16년 42.9%)이 높다. 지난해 실시된 일반인 대상 항생제 내성 인식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항생제가 감기 치료에 도움이 된다(40.2%) △항생제 복용기간을 지키지 않고 임의로 중단해도 된다(39.4%) △감기로 진료받을 때 항생제 처방을 요구한 적이 있다(13.8%)는 응답이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항생제에 대한 인식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정은경 청장은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과 내성 예방을 위해 의료인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동참해 항생제 내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항생제 내성 예방에 대한 수칙 준수 및 실천을 돕고자 홍보물을 제작, 질병관리청 소셜 채널 및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 등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물은 일반인용과 의료인용으로 제작돼 항생제 올바른 처방과 복용 오·남용 등을 주제로 영상물 3편과 항생제 내성 예방 수칙이 담긴 카드 뉴스 및 포스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캠페인 음원(노래)도 제작,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실천을 촉구할 계획이며, 영상물과 카드뉴스 등 홍보자료는 질병관리청 누리집과 소셜 채널(페이스북,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은경 청장은 “국민 인식 제고 및 실천 등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범국가적 노력과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의 지속적 추진으로 국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원인모를 피로감, 만성피로증후군 -
전남 신안군, 진료인원 1인당 연평균 진료비 ‘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포함하는 의료보장 적용인구의 전국 시·군·구별 의료이용 현황을 수록한 ‘2019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이하 통계연보)를 올해로 14년째 발간한다고 밝혔다. 통계연보는 의료보장 적용인구, 진료실적 현황, 주요 암질환 및 만성질환 현황, 다빈도 상병현황 등 총 9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별 의료이용 전반에 대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도별 의료이용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보는 지역별 의료이용 주요통계’를 수록해 적용인구, 보험료 현황, 의료이용 현황 등 6개의 주요 주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를 활용해 시각화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보장(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적용인구는 5288만명으로 2015년 5203만명에서 5년간 꾸준히 증가, 전년대비 0.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진료비는 94조6765억원으로 2018년 85조7283억원과 비교해 10.44%(8조9482억원) 상승했으며, 진료인원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190만7000원으로 전년 연평균 진료비 173만3000원보다 10.08%(17만5000원) 증가했다. 또 의료보장 진료인원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전남 신안군의 연평균 진료비가 약 332만원으로 전국평균 약 191만원 대비 141만원 높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전북 순창군(329만원)과 경남 의령군(326만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연평균 진료비가 가장 낮은 지역은 수원 영통구로 132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의료보장인구의 전체 입·내원일수 11억6511만 일 중 62.7%(7억3021만 일)가 관내 요양기관(시군구 기준)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군구별 관내 이용비율 높은 지역은 제주시(90.9%), 춘천(88.4%), 원주(86.8%), 강릉(86.7%) 순이었고, 관내 이용비율이 낮은 지역은 옹진군(23.7%), 영양군(32.0%), 고성군(34.1%), 양양군(34.6%) 등의 순이었다. 특히 요양기관 소재지를 기준으로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진료비를 비교 분석한 ‘시도별 타지역 진료비 유입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전체 진료비 94조6765억원 중 요양기관이 소재하고 있는 시·도를 기준으로 타 지역에서 유입된 환자의 진료비 비율이 20.6%(19조5408억원)를 차지했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이 36.6%로 가장 큰 진료비 유입비율을 보였으며, 광주(30.5%)·대전(28.1%)·대구(24.9%) 등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2019년 기준으로 사망률 높은 4대 암(위·대장·폐·간) 질환의 의료보장 인구 10만명당 진료실인원을 살펴보면, 위암이 전국 318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장암 290명, 폐암 199명, 간암 152명 순이었다. 위암의 경우 시군구별로 비교해보면, 진안군은 인구 10만명당 771명이 위암으로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나 진료인원이 가장 많았고, 뒤이어 보성군(739명), 산청군(729명) 순인 반면 수원 영통구는 187명으로 전국에서 인구 10만명당 위암 진료인원이 가장 적었고, 시흥시(207명), 경기도 화성시(212명)가 뒤이어 위암 진료인원이 적게 나타났다. 또 대장암의 경우에는 청양군(589명), 영덕군(585명), 청송군(584명) 등의 순으로 진료실인원이 많았으며, 하위지역은 수원 영통구(169명), 구미시(174명), 화성시(175명) 등의 순으로 진료인원이 적었다. 이밖에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의 전국 인구 10만명당 진료실인원이 1만2963명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고혈압 진료인원이 많은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충남 서천군(2만6146명), 전남 고흥군(2만5801명), 강원 고성군(2만5386명) 순이었다. 서천군은 전국 평균인 1만2963명에 비해 약 2.0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수원 영통구는 8307명으로 가장 진료인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창원 성산구(8502명), 광주 광산구(8515명)가 뒤를 이었다. 또한 당뇨의 경우 전국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6523명으로 나타났으며, 진료인원이 많은 상위 지역으로는 전남 고흥군(1만2775명), 의성군(1만2062명), 전남 함평군(1만1990명) 등의 순으로, 또 진료인원이 적은 지자체는 수원 영통구(3883명), 창원 성산구(4012명), 서울 서초구(4369명) 순이었다. 한편 지역별 보건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발간된 통계연보는 16일 이후부터 건보공단 홈페이지에서 열람가능하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시스템 KOSIS(www.kosis.kr)를 통해서도 DB 자료를 등록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
여한, 홀트아동복지회 의료봉사 추진 등 정기이사회 개최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홀트아동복지회 의료봉사 등을 주요 안건으로 하는 5차 정기이사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오는 1일부터 31일까지 연말 한 달 동안 실시 예정인 의료봉사는 지난 7월 홀트아동복지회와 한부모가정 지원을 골자로 하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의료봉사의 한계 때문에 이번 봉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5개 한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의원이 선정되면 한의원 방문이 가까운 환자들에게 연락해 환자와 한의원을 연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여한 측에서는 미혼한부모지원센터를 통해 한의진료에 대한 욕구 조사를 시행했다. 총 2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받고 싶은 한의 치료로는 침이 14명으로 50%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추나가 12명, 탕약과 물리치료가 8명 순으로 집계됐다. 그 외 뜸, 부항, 한약제제 치료를 원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여한 측은 급여 부분에서는 침, 뜸, 부항, 보험약, 추나 치료 등과 비급여 부분에서 첩약, 약침, 환제, 비보험 연조제 등의 치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비급여 치료 내역은 환자 1인당 15만원까지 여한의사회에 청구하면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김영선 여한 회장은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원래 예정돼 있던 의료봉사를 코로나19로 연기했는데 이렇게라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그동안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 온 여한의사 회원들이 참여하는 만큼 진료에 소요된 실비 등만 여한 측에서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실시에 따른 생리통 파트 홍보 영상 제작물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김 회장은 “생리통은 여성건강의 가장 기저를 지키는 질환으로 저출산 시대에 난임과 직결되는 되는 만큼 건강 관리가 개인에 국한되지 않고 국가적으로 큰 이득이 될 것”이라며 “시범사업 실시와 더불어 생리통 진료와 첩약보험에 대해 주변에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효율적인 배포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 학술대회 시 전달할 영상 촬영 제작 등에 대한 업무 보고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안진팜메디, (주)동방메디컬, 형율제약 등과 상생할 수 있는 의견들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안진팜메디, 동방메디컬과는 협약식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각 단체들은 상호 공식 후원 업체로서 여한에서는 협약 단체의 한의원 관련 판매제품의 공식 후원자로서 관련단체 행사시 지원하며, 협약 업체에서는 여한의 활동과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
복지부,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담당직원 간담회 -
일상생활에서 유해물질 노출 줄이는 방법은?[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가 생활 속에서 노출되기 쉬운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유해물질 간편정보지’를 제공한다. ‘유해물질 간편정보지’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10종 유해물질인 △카드뮴 △폴리염화비페닐(PCBs)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납 △수은 △에틸카바메이트 △퓨란 △벤젠 △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3-MCPD)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유해물질로부터 노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요 노출원·노출경로 △생활 속 노출수준 △국내 관리현황 △노출을 줄이는 방법 △알아두면 재미있는 이야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카드뮴은 식품, 흡연 등을 통해 노출될 수 있는데 생선내장의 과다 섭취를 주의하고, 채소·곡류 등은 흐르는 물로 잘 씻어 섭취하며, 금연 등을 통해 노출을 줄일 수 있다. 폴리염화비페닐(PCBs)는 육류·어류 등 주로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에 많으므로 껍질, 내장 섭취를 줄이고, 튀기기보다는 삶아 먹으면 좋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드는 가소제로 사용되므로 가소제가 사용된 기구 용기 등은 100℃를 초과하지 않도록 사용하고, 뜨거운 음식은 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용기나 내열온도가 높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것이 노출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
상지대한방병원, 원주원예농협 조합원 대상 한의진료 시행[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상지대학교 부속 한방병원(병원장 차윤엽)이 만 60세 이상 강원 원주원예농협 조합원 19명에게 한의진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매해 원주원예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한의진료는 체질에 따른 한약, 건강검진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의 치료를 받은 조합원들은 “결과에 따른 체질별 치료와 함께 양질의 한약을 처방받을 수 있어 벌써 몸이 가뿐하다”며 "양질의 한의진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
식약처, 덴마크 의약품청과 의료제품 분야 정보교환 협력 -
식약처, ‘2020 한-아세안 GMP’ 교육 및 컨퍼런스 개최[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이하 식약처)가 ‘2020년 한-아세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조사관 교육과 컨퍼런스를 오는 25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아세안(ASEAN) 10개국 의약품 분야 규제당국자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25일, 26일 이틀간 진행하는 ‘GMP 조사관 교육’에서는 원료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과 국내 의약품 제조업체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7일 제약업계가 참여하는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 시대의 제약산업 환경 변화와 GMP 규제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각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제조업체 원격(Remote) 실태조사’ 등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대응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식약처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 간 의약품 GMP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아세안 국가 규제당국자 등에게 알려 국내 제약업계가 아세안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약품 수출지원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부터 진행해 진행해 온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한다. ‘GMP 조사관 교육’은 한국 및 ASEAN 규제당국자 대상으로, ‘컨퍼런스’는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각각 온라인 비공개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누리집(mfds.go.kr) 뉴스/알림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