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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에서의 한의학 역할 ‘적극 모색’대한예방한의학회(회장 임병묵)은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COVID-19 대유행과 예방한의학의 역할’을 주제로 2020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올해 초부터 시작된 COVID-19의 진행과정을 되돌아보는 한편 한의학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고호연 식품의약품안전처 한약정책과장의 ‘K-방역과 한의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발표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는 △COVID-19에 대한 국내·외 보완통합의학 연구(이명수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코로나바이러스 병리와 한의약 치료(주명수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 △COVID-19 한의 치료제 개발 전망(권선오 한국한의학연구원 책임연구원) △COVID-19 한의전화진료센터 운영 과정과 성과(이은경 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장) △중국과 중의약을 활용한 COVID-19 대응 과정(김동수 동신대 한의과대학 교수) △국가 감염병 방역체계내 한의학 참여 방안(박선주 대전대 한의과대학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COVID-19가 가을부터 재유행함에 따라 메디스트림 플랫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학술대회 강사들 메디스트림이 마련한 스튜디오에서 강의를 사전에 녹화를 진행한 후 학술대회 참가자들은 녹화된 강의를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청취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술대회에 참여한 가운데 학술대회 기간 동안 참여한 참가자는 학회 정회원 15명, 비회원 30명으로 총 45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최한 임병묵 회장(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이번 학술대회가 지금까지 COVID-19에 대한 한의학적 학술정보를 공유하고 한의학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성장장애 가이드라인 개발’ 선정대전대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이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인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대전대 대전한방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이혜림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았으며 본 연구에서는 ‘성장장애 한의임상진료지침 및 한의표준임상경로 개발’이라는 주제로 근거기반 마련, 임상효과 증가, 환자만족도 제고를 목표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대전대 측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성장장애 한의임상진료지침(CPG, Clinical Practice guideline)을 활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의학으로 소아청소년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으며, 한의표준임상경로(CP, Critical Pathway)를 통해 진료의 일관성을 유지해 의료의 질을 높이고, 효과가 입증된 치료의 표준화와 확산으로 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책임자 이혜림 교수는 “한의학적 치료를 선택하는 성장장애 환자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관련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과 한의 표준임상경로를 개발해 적용함으로써 경제적인 성장치료를 사회 전반적으로 일관성 있게 제공하고 소아청소년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질병청 첫 예산 9917억원 확정[한의신문=민보영 기자] 감염병 대응·만성질환 관리·보건의료 연구개발(R&D)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질병관리청(질병청) 2021년도 예산이 국회 의결을 거쳐 9917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질병청은 보건복지부 소관 기금 중 질병관리청 수행 사업 5985억원과 소관 예산 3932억원을 포함한 2021년도 질병청 예산이 이 같이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개청한 후 처음 편성한 예산으로, 본예산 8171억원보다 1746억원(21.4%) 증가한 수준이다.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안전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감염자 임시생활시설 운영, ‘원헬스 감염병위해정보시스템’ 신설, 역학조사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호남·영남·중부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과 신규 1개소 추가 확대에 459억원을, 임시생활시설 운영과 격리대상 감염병 환자 격리치료비 지원에 323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사람·동물·환경 등 감염병 공동대응을 위한 ‘원헬스 감염병위해정보시스템’ 신설에 28억원을, 역학조사 역량 강화와 감염병 위기대응 연구기반 조성에 3억원을 각각 신규로 투입한다. 또한 효율적 만성질환 관리로 국민의 질병 부담을 덜기 위해 만성질환 기초자료를 생산하고,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설립한다. 만성질환 기초자료 생산·제공에는 311억원, 심뇌혈관 사업을 체계적으로 개발·지원하는 국립심뇌혈관센터에 44억이 투입된다. 아울러 국가 보건의료 연구인프라 구축, 감염병·만성병 관리기술 개발연구, 국가병원체자원은행 건립 등이 보건의료 R&D와 연구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예산에는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와 접종을 위한 목적예비비 9000억원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신규 편성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개청 이후 편성한 첫 예산인 만큼 연초에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집행계획 수립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예산 최우선 반영된다[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2021년 예산이 6110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책정된 이번 예산은 2020년 본예산 대비 518억 원(9.3%) 증가했다. 이번 예산안은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을 목표로 코로나19 성공적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등 방역물품 개발과 공급 및 안전관리 예산을 최우선으로 반영했고, 이외에도 △먹을거리 안전 확보(어린이 급식 식중독 예방, 해외직구 식품 검사 등) △첨단 의료제품 관리 강화 △미래대비 안전기반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식약처는 특히 코로나19 대응 제품개발·공급 및 안전관리 강화와 관련해 첨단 신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안전과 효과 검증 및 신속한 국내 공급에 필요한 국가검정 실험장비 등 인프라를 보강하는 데 약 26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국내 개발 촉진은 위해 임상시험 공동심사 등 신속 지원체계를 구축, ‘임상시험약 안전성 정보보고제’ 운영 등 백신·치료제의 사용단계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또,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를 통해 국내 필수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감염병 진단키트 등 체외진단의료기기 성능검사 실험실을 신규 설치해 K-방역물품에 대한 품질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치료제·백신 마스크 등 방역물품의 허가·심사 평가기술 연구도 확대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국회에서 의결된 예산이 2021년 연초부터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예산 배정 및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이라며 “그 성과를 국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내년 복지부 예산 90조원…감염병 대응예산 증액보건복지부는 내년도 소관 예산이 올해 82조5269억원보다 7조497억원(8.5%) 증가한 89조5766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국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 내년도 예산에는 질병관리청이 이관됨에 따라 질병청 예산 3446억원은 제외됐다. 2021년 정부 전체 총지출은 558조 원이며, 보건복지부 총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6%다.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증액된 주요사업으로는 우선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운영이 포함됐다. 전문 간호인력 인건비 지원, 감염병 치료 장비 확충 등에 올해 320억원에서 83억원 증액된 403억 원이 편성됐다. 애초 정부안은 363억원이었으나 국회를 거치며 그보다 더 높게 배정됐다.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 및 지방의료원 시설장비 현대화, 적십자병원 기능보강에도 올해보다 168억원 증액된 1433억원이 최종 배정됐다. 코로나블루 등으로 자살 고위험군이 늘어날 것에 대비한 자살예방전담 인력도 314명에서 467명으로 확대된다.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인력도 26명에서 31명으로 증원하는데 368억 원이 편성됐다. 아동 돌봄 지원 예산도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됐다. 0세반 기준 보육료 단가가 99만9000원에서 101만2000원으로 오르고 장애아 보육료도 인상돼 3조 3953억원이 배정됐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통한 의료안전망 확충 지원 등을 위해 건강보험 정부지원도 확대된다. 올해 8조9627억원에서 5373억원(6%)이 늘어난 9조5000억원이 배정됐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국고지원율은 올해 19%에서 20%로 상향된다. 생계급여 예산은 올해 4조3379억원에서 4조679억으로 2700억원(6.2%) 늘었다. 이는 내년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상 생계급여 대상자 가운데 노인과 한부모 가구에 대해서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적용되지 않고, 4인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이 2.68% 인상된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이외에도 의료급여 수급자 1인당 급여비를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의료급여 예산도 올해 7조38억원에서 내년 7조6805억원으로 9.7%(6767억원) 증가했다. 보건복지부는 “국회에서 의결된 예산이 2021년 회계연도 개시 직후 신속히 집행되도록 예산 배정 및 집행 계획 수립 등을 연내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의대, 협력한의원 체결 및 외래교수 위촉식 개최동의대(총장 한수환)와 동의의료원은 지난 2일 대학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협력한의원 체결 및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력한의원으로 체결된 명지본한의원(원장 김진후)과 성심당한의원(원장 김현진), 당당한방병원 김해점(원장 서종길), 튼튼마디한의원(원장 신영균), 위강한의원해운대(원장 안정훈), 새힘한방병원(원장 정승호)은 오는 2025년 8월 31일까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의대 한수환 총장과 이종극 대외부총장, 이홍배 대외협력처장, 김훈 한의과대학장, 김원일 한의과대학 부학장, 홍수현 한의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복지부 장관상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2019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평가’에서 우수시범사업 및 우수사례 등 2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평가’는 수행기관 129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국민의 건강증진과 지역보건 향상에 기여한 모범적인 기관과 사례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우수기관, 우수협력기관, 유공자, 우수사례, 우수시범사업 등 5개 부문에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우수시범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우수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보건복지부 장관상 2관왕이 됐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해 재가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 대상으로 ‘집으로 찾아가는 방문한방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건강생활 환경조성 및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외부 기관과의 협력 운영을 통해 사업범위를 확대해 대상자의 삶의 질 전반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동국대 일산 한병병원을 비롯한 7개 한방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통증관리 침시술 등이 포함된 방문한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시 장애인복지과 및 봉사단체 등 복지유관기관과 협력해 우울감 감소를 위한 맞춤형 문화·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하는 등 창의적인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왔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의료취약계층의 의료접근성 향상과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매년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 협력해 내실 있는 한방보건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건강문제 사각지대가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체감도 높은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대한한의학회, 2차 온라인 학술대회 지난달 30일 개설[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월경통·안면신경마비·뇌혈관질환 후유증 등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에 포함된 3개 질환의 감별·진단과 처방·운용 방안 등을 공유해 한의 진료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강의가 ‘2020 온라인 2차 전국한의학학술대회’에 개설됐다.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는 ‘일차의료의 중심, 한의학’을 주제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3일까지 14일 동안 온라인 플랫폼 한의플래닛에서 2차 온라인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 세션인 ‘근골격 질환의 일차진료’에서는 전년도 우수강연상 수상자가 준비한 △일차진료 한의사를 위한 근골격 응급처치(박지훈한의원 박지훈 원장) △발뒤꿈치통증에 대한 진단과 침도치료(안준석한의원 안준석 원장) △발: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문제에 대한 추나치료(기성훈 누리담한의원장) 주제의 강의가 진행된다. ‘보장성 강화를 위한 한의진료’를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월경통 일차진료:의무기록 작성과 처방 운용의 실제(김동일 동국한의대 한방부인과학교실 교수) △일차진료 한의사를 위한 뇌졸중 한의진료:한의원에서 만난 주요 10scene 위주로(권승원 경희대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 교수) △안면신경마비의 감별 진단과 한의학 관점에서의 치료적 접근(김종욱 우석한의대 부교수) △현훈검사(급여항목) 적극 활용하기:검사 방법 및 의무기록 작성법(이의주 경희대한방병원 중풍뇌질환센터 사상체질과 교수) △한의진료의 표준도구 활용방안:행위정의와 임상경로(서병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척추센터 침구과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먼저 김동일 교수는 월경통 치료를 위해 생식 건강을 지키는 한약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월경통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한의치료 권고안에 나온 처방의 근거, 상용 한약 처방 등을 소개했다. 월경통의 양상과 실제 의무기록 사례, 임상술기(OSCE) 상황지침과 환자교육도 함께 제시했다. 김 교수는 환자교육시 유의사항에 대해 “온열요법을 포함한 자가치료와 한약치료의 중요성을 환자에게 설명해야 한다”며 “만성통증의 경우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는 의료진의 태도가 중요하다. 불안이나 우울을 동반한 상태라면 더욱 세심한 평가와 치료가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권승원 교수는 뇌졸중의 정의와 진찰·진단·치료 과정을 제시하고 △뇌졸중 재활 △혈관성 파킨슨증후군·소혈관성뇌경색 △뇌졸중 후 인지장애 △뇌졸중 후 실어증 △뇌졸중 후 우울증 △뇌졸중 후 섬망 △중추성 통증 등 뇌혈관질환 후유증에 대한 증례와 처방을 공유했다. 권 교수는 “세계보건기구(WHO)는 뇌졸중에 대해 갑자기 진행되는 일부 혹은 전면적인 뇌기능장애가 24시간 이상 지속돼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는 질환으로 정의하고 있다”며 “뇌졸중은 병력청취와 신경학적 검진, 영상의학 검사, 치료구상 등의 과정을 거쳐 진료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김종욱 교수는 안면신경마비의 감별·진단·평가 방법을 제시하고 한의학적으로 안면신경마비에 접근할 때 유용한 정보를 소개했다. 김 교수는 “안면신경마비의 진단 시점에서 중추성과 말초성 안면마비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에게 안면신경마비의 단계별 진행 경과와 조건별 예후를 설명하고, 장기 치료에 대비해 합병증 등 후유증을 미리 설명해 놓으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이의주 교수는 현훈검사의 행위정의와 종류를 이해하고, 검사를 수행해 결과를 해석하는 방법을 통해 급여화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공유했으며, 서병관 교수는 의료행위와 수가제도, 행위정의체계, 한국표준한의과의료행위 분류체계와 한의임상표준진료지침(CPG) 개발 과정을 소개했다. 최도영 회장은 “대한한의학회는 2020 온라인 1차 전국한의학학술대회에 이어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새롭게 8개 강의를 2차 학술대회를 통해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대회의 8개 강의 뿐만 아니라 1차 학술대회의 36개 강의도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임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
건보공단, ‘2020 웹툰 공모전’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 개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3일부터 14일까지 ‘2020 웹툰 공모전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건강보험제도의 국민 공감대를 높이고, 최근의 미디어 트렌드에 맞는 양질의 SNS 콘텐츠 수급을 위해 지난 9월9일부터 10월20일까지 전 국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SNS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툰 부문으로 진행했으며, 공모 주제는 ‘건강보험제도와 건강보험료의 소중한 가치’로 총 84건이 접수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엄격한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www.2020nhiscontest.com)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으며, △최우수상 2편(100만원) △우수상 4편(50만원) △장려상 8편(25만원)으로 총 14명(팀)에게 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건보공단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오프라인 시상식 대신 온라인(비대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으며, 수상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온라인 확산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건보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 제도와 건강보험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하여 감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많이 접수돼 공모전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수상작품은 추후 건보공단의 공식 블로그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등을 통해 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홀몸 어르신들 추운 연말 쌍화탕·한방파스로 건강 챙기세요”자생의료재단 인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우인)은 지난 2일 NGO 단체 온해피와 지역 의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독거노인을 위한 쌍화탕과 한방파스 총 1200개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스카이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자생한방병원 장진욱 행정실장과 온해피 배인식 회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해피는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이들의 자립을 돕는 국제 교육개발 NGO다. 향후 양 단체는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의료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특히 이날 인천자생한방병원은 추운 겨울 독거노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쌍화탕와 한방파스 각각 600개를 온해피에 기탁했다. 해당 물품은 인천 지역 노인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우인 인천자생한방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한방 의료서비스로 지역민들의 건강을 돌볼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온해피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지역의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