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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선정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전라남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무안군은 2020년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해 군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해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10개 세부사업(건강생활실천, 영양, 금연·음주, 구강, 한의약, 재활, 심뇌혈관질환, 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보건사업)을 지역특성에 따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인프라를 구축하여 통합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코로나19 검사, 다음주부터 타액으로 진행[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속한 검사를 위해 다음주부터 진단 검사를 타액으로 수행하고 항원검사를 도입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정례 브리핑에서 "다음주부터 타액 검사법을 순차 보급해 편리하게 검사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부족한 병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진자 격리해제 기준을 완화하고, 역학조사 인력도 확충할 예정이다. 나성웅 방대본 1부본부장은 "그동안 검사 확대의 가장 큰 어려움은 검체채취의 어려움이었다"며 "이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부터 일선 의료기관에서 간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타액 검사법을 검증해 왔으며, 그 결과 높은 정확도를 확인해 완성 단계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인두 대신 침을 이용하는 타액 검사법은 지금의 PCR 검사법과 동일하지만, 상기도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현행 방식보다 노력과 시간이 대폭 줄어들어 빠른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비인두 검체보다 민감도가 떨어지는 만큼 검사용보다는 요양기관 전수검사 등 스크리닝용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이 방법을 수도권에서 우선 시행한 뒤 전면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 1부본부장은 "의료현장에서 검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항원검사도 적극 도입할 것"이라면서 "항원검사는 별도 진단 장비가 없어도 진단이 가능한 만큼 응급실, 격오지나 요양병원의 스크리닝 검사에서도 활용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빠르게 늘어나는 확진자 탓에 부족해질 수 있는 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격리해제' 기준도 완화된다. 지금까지 유증상자는 발병 10일 뒤 최소 3일간 증상이 호전돼야 격리해제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증상 발생 후 1~2일 안에 증상이 호전되면 격리해제가 가능해진다. PCR 검사 역시 확진 이후 7일이 지난 뒤 24시간 간격으로 수행해 연속 2회 음성이 나오면 격리해제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7일 경과 기준 대신 24시간 이상 간격을 두고 검사를 수행해 모두 음성이 나오면 격리해제될 수 있다. 방역당국은 또 최근 방역요원과 역학조사 요원의 업무 부담이 늘고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역학조사 요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나 1부본부장은 "수도권 역학조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군·경 인력을 지자체 역학조사 지원인력으로 투입할 계획"이라며 "역학조사 요원은 기초교육을 거쳐 현장에 배치되며 역학조사 결과 정보 입력, 추적조사 지원, 검체 이송 등 주로 행정지원 부분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식약처, 국내 개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2상 임상 승인[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hzVSF-v13’에 대한 2상 임상시험을 7일 승인했다. 이로써 현재 국내에서 코로나19 관련해 승인한 임상시험은 총 34건이며, 이 중 26건(치료제 21건, 백신 5건)이 임상시험 진행 중에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중등증에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치료제의 유효성을 탐색하고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2상 임상시험이다. 특히 ‘hzVSF-v13’는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 중인 성분으로 개발 당시 안전성 평가를 위해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1상 임상시험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원리는 해당 의약품이 바이러스 감염과 관련되는 세포 구조물에 결합해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형태를 보인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점 등을 고려해 개발 제품의 임상시험 현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며 “안전하고 효과 있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지원해 우리 국민이 치료 기회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수군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만족도 높아장수군은 2020년 장수군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이 참여자들의 인지기능 개선을 향상시키고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고 7일 밝혔다. 장수군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결과보고에 따르면 참여대상자들은 인지기능평가에서 지남력, 기억력, 구성능력, 주의력, 언어능력, 판단력 등을 평가하는 간이정신상태검사(MMSE-DS) 점수가 23.06점에서 24.18점으로 상향됐으며, 대상자 50명 중 유지 및 개선이 40명, 저하가 10명으로 나타났다. 참여대상자의 78.2%에서 전체적 건강상태가 매우 좋아지거나 좋아졌다고 응답하했으며, 82.98%는 치료에 매우만족 또는 만족으로 응답했다. 한편 장수군은 장수군한의사회(회장 김성남)와 업무협약을 맺고 장수군 거주 60세 이상 치매고위험군인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 50명을 대상으로 군비 지원(군 특화사업)을 통해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지정 한의원에서 약물 및 비약물 치료를 실시했다. 윤옥경 보건사업과장은 “적극적 관리가 요구되는 경도인지장애자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환자 친화적 한의치료를 계속사업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노인정신건강과 인지기능향상을 위해 장수군 어르신들의 치매예방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타 치매관련 궁금한 사항은 장수군 치매안심센터(063-350-2670~2677)로 문의하면 된다. -
오케이한방병원, 2020 한국소비자평가 의료 부문 1위한·양방 협진전문 세종시 오케이한방병원이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소비자평가’ 시상식에서 의료(교통사고후유증)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의사 6인과 정형외과 전문의 등이 한·양방 협진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오케이한방병원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환자들에게 물리치료를 비롯해 근골격계 통증치료, 자세교정 치료 등 만족할 만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다이어트, 암 면역, 소아·청소년 성장 등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해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의 부상 및 성장에 관한 관리와 의료복지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건형 오케이한방병원장은 “한방과 양방의 협진을 통해 환자들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맞춰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적용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MOU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주민행복사업단은 최근 대구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에서 대구의료관광진흥원과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문섭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장과 김승호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본부장, 임재현 수성구청 관광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협력기관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협력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협력 △기관간의 연계를 통한 의료 관광객의 편의 및 만족도 향상 등을 약속했다. 김문섭 주민행복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발전뿐만 아니라 상호 공동 발전을 통해 대구 의료관광 산업이 실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주민행복사업단은 수성구청으로부터 수성구 관광정보체험센터를 위탁·운영하며 수성구의 대표 관광지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수성구의 관광자원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
“내가 먹은 약 부작용 정보를 알려드립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한순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를 받은 환자의 부작용 정보를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DUR)를 통해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이달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약품 부작용 정보 제공은 환자가 부작용을 겪은 의약품을 다시 사용하지 않도록 피해구제를 받은 환자의 부작용 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DUR 시스템을 활용해 의료현장에 제공하는 사업이다. 일반적으로 의약품 부작용을 경험한 환자는 동일하거나 유사한 계열의 의약품에 다시 노출되면 중증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피해구제 대상자의 부작용 정보를 DUR 시스템에 연계·제공함으로써 의약품 부작용 재발을 막고자 시범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시범사업의 대상 의약품은 ‘15년부터 ‘20년 9월까지 피해구제를 통해 다빈도로 보상된 통풍치료제(알로푸리놀)·항경련제(카바마제핀, 옥스카르바제핀, 페니토인, 라모트리진) 등 5개 성분이며, 대상자는 해당 성분의 부작용으로 진료비 등 피해구제를 받고 개인정보 수집·이용·제3자 정보제공에 동의한 사람으로 하고 있다. 정보제공 시점 및 내용은 의·약사가 대상자에게 대상 의약품을 처방·조제시 DUR 시스템 알림(팝업창)을 통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시 등록된 부작용 명칭과 원인 의약품, 부작용 발생 추정일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한 관계 기관들은 “피해구제받은 환자의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의·약사 등 전문가가 부작용이 발생했던 의약품을 다시 한번 확인해 환자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수많았던 전염병과의 싸움, 선조들은 어떻게 이겨냈을까”코로나19라는 시대적‧현실적 상황에 직면해 운현궁TV에서는 ‘수많았던 전염병들과의 싸움, 선조들은 어떻게 이겨냈을까’라는 주제로 ‘운현궁 사색’을 선보이고 있다. ‘운현궁 사색’은 운현궁을 배경으로 역사학자, 의과대학교수 등의 전문가가 진행하는 역사 토크 콘서트 프로그램이며 총 4회로 구성돼 있다. 그 중 첫 번째 편에서는 ‘조선을 습격한 전염병’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룬다. 19세기 조선을 강타해 커다란 시련을 안겨줬던 호열자, 즉 콜레라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 선조들이 이러한 전염병을 지혜롭고 슬기롭게 극복해 온 과정을 살펴본다. 두 번째 편에서는 ‘한국 근대의학의 탄생’을 주제로 서양의학이 도입되면서 보였던 우리 전통적인 의료 관념과의 충돌 양상을 살펴본다. 또한 한국 근대의학의 시초라 할 수 있는 제중원의 역할과 제중원에서 전염병을 대하는 방법과 인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도 함께 알아본다. 세 번째 편은 ‘명화로 읽는 전염병’을 테마로 하여 진행된다. 14세기 초 유럽을 휩쓸었던 치명적인 전염병 흑사병부터 인류역사상 최초의 팬데믹을 야기한 안토니우스 역병, 그리고 역학조사의 시초 장티푸스까지 명화에 나타난 다양한 전염병들을 살펴본다. ‘운현궁 사색’의 마지막 편 주제는 ‘역사를 바꾼 전염병’이다. 경제구조를 바꾸어버린 흑사병, 잉카 제국을 몰락시켰지만 금융질서를 만들게 한 천연두 등 역병이 가져온 아이러니한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권순기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운현궁 사색‘을 통해 다양한 전염병들에 현명하게 대처했던 선조들의 인내와 지혜를 배움으로써 우리가 처한 상황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운현궁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 및 관련 SNS, 유튜브 채널 운현궁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업로드 되고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운현궁 관리소로 연락하면 된다. -
‘제1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 성황리에 마무리[한의신문=김태호 기자]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이응세, 이하 한의약진흥원)이 주최한 ‘제1회 한의약 홍보 콘텐츠 공모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천년의학이 한 알로 응축되다’ 포스터를 제작한 권예지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총 상금 900만원 규모의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28일부터 10월27일까지 약 30일간 진행, 표준화·과학화·현대화를 통해 변화 발전하는 한의약 산업을 창의적으로 홍보함으로써 한의약 육성 및 대국민 인식개선에 앞장섰다는 평을 얻었다. △영상 △만화 △포스터 △캐릭터 등 4개 부문 전 국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내·외부 전문가 1, 2차 심사로 최종 7종의 작품을 선정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인 권예지 씨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알약 형태의 제형 개발은 현대 한의약 대중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해 포스터 이미지에 녹여보았다”며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한의약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응세 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한의약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더불어 한의약 산업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알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기관 및 한의계 홍보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인류건강 증진을 위한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는 한의약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아래와 같다. △보건복지부 장관상: 권예지(천년 의학이 한 알로 응축되다; 포스터) △한국한의약진흥원 원장상: 김성철(미래를 열다; 포스터), 배유미(한의약의 가치를 담다; 영상) △장려상: 고철민(오해를 풀면 보이는 과학; 만화), 김지원/김세진/김도은(무한의약 우리한약; 영상), 정온유(한이; 캐릭터), 서혜인(한의약, 안전을 채우다; 포스터) -
남인순 의원,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상 수상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은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가 수여하는 ‘2020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상은 2020년도 국정감사 시민 모니터링에서 지속가능한 국가 건설을 위해 환경 분야에서 성실하게 정책국감을 수행한 국회의원 7명을 선정해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수여하고 있다. 남 의원은 특히 2020년 국정감사 활동을 통해 유전자변형(GMO) 식품 표시제 강화를 촉구하는 등 친환경적인 국정감사 활동을 펼쳤다. 남 의원은 “친환경 베스트의원상을 주신 이유는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며 감사드린다”면서 “시대적 과제인 필환경 트랜드에 부응하고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