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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축구문화 조성에 한의학 힘 더해진다![한의신문=김태호 기자] 경희궁전한의원(대표원장 박호영)이 축구문화 플랫폼 주식회사 누리풋볼(대표 이용길)과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훈련전담 주치의 지원 △유소년·성인 치료 및 건강관리 제품 지원 △한의학 의료진 특강 및 축구 아카데미 활성화 등을 통해 건강하고 올바른 축구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 누리풋볼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논현동에 국내 최고 시설의 실내 풋살장 오픈을 기점으로 현재는 축구전용구장 건립 및 국제규격 풋살장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인축구 문화 확산과 여성축구문화를 선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희궁전한의원은 현재 SBS 예능스포츠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전담 주치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대인들의 건강관리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
‘코로나 한방, 건강도 한방’ 제20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 개최[한의신문=김태호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한의약 전시회인 ‘제20회 대한민국한방엑스포’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한방, 건강도 한방’이란 주제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구한의대학교 △대구광역시한의사회 △경상북도한의사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약 30개 기업 및 기관·단체가 800여 개의 부스를 마련했다. 대한민국한방엑스포는 ‘메디엑스포’와 함께 개최되며, 주요 전시 프로그램으로 국내 한의약 산업의 발전 현황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한방 병원·의원관 △한의약산업관 △한의약체험관 △한방산업관 △기타 부대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육성과 접근성 제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의약 산업 기술지원관도 운영한다. △한약제제 제형개발 △한의약 소재와 품질검사 △한의약 응용제품 및 한의약침약제 등에 대한 기술 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한의약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맥진학회에서는 한의약의 과학화·표준화에 근거한 진단치료법을 제시하는 맥진 검사체험을 실시한다. 맥진 진료체험은 맥진기를 통해 맥의 파형이 심초음파처럼 그려져 나와 우리 몸의 6장6부 상태를 체크하는 한의진료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대구한의대한방병원의 한의건강 무료진료와 지역특화 한방병원 소개, 대구광역시한의사회와 경상북도한의사회의 한의진료 및 한약 홍보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정창현 원장은 “대한민국한방엑스포를 통해 한의학의 일상화, 생활화, 대중화와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라며 “한의약 산업은 미래 전통의약 혁신을 위한 발판으로, 한의약진흥원은 국가발전 동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수술실 CCTV 설치 의료법 개정안 유보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를 다룬 의료법 개정안이 또 다시 국회 법안소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3일 제1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안1소위)를 열고 수술실 CCTV 설치 의료법 개정안 등을 심사했지만, 해‘계속 심사’하기로 결정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수술실 CCTV 설치 법안을 ‘민생법안’으로 결정하고 6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지만, 이번에도 야당의 반발에 가로막혔다. 여기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수술실 CCTV 설치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수술실 CCTV 설치는 정쟁 이슈로까지 번진 바 있다. 보건복지위 한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법안1소위에서도 여당 위원들은 최근 잇달아 터진 대리수술 문제와 찬성 80%에 달하는 국민여론을 등에 업고 법안 통과를 주장했다. 하지만 지난 4월 법안소위에 이어 이번에도 야당 측 위원들은 CCTV 설치 위치를 두고 수술실 안 또는 바깥 설치 여부, 녹화영상 범위와 관리 등에 대해 신중론을 제기했고, 그 결과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로써 수술실 CCTV 설치 의료법 개정안은 오는 7월 열리는 임시 국회 법안1소위에서 심사를 이어가게 됐다. -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확대 등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확대 등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라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을 확대하고 30일 시행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법률안 시행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2022년 1월부터 한 자녀를 임신한 경우,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액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다자녀를 임신한 경우 100만 원에서 140만 원으로 인상된다. 또 사용기간이 출산(유산‧사산)일 이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되며, 지원항목은 임신‧출산과 관련된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에서 모든 진료비 및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로 확대된다. 한편 개정안은 준요양기관 및 장애인보조기기 판매업자에게 보험급여 청구에 필요한 가입자‧피부양자의 개인정보 처리 권한을 부여했다. 이는 준요양기관 및 장애인보조기기 판매업자가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의 위임을 받아 요양비 및 장애인보조기기 보험급여를 청구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법이 개정된데 따른 것이다. 또 준요양기관 및 장애인보조기기 판매업자의 급여 부정수급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세부기준도 마련했다. 이 외에 정신병원을 요양병원과 분리해 병원급 의료기관의 종류로 별도 규정한 의료법 개정사항을 반영해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사항 중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확대 조항은 2022년 1월부터, 그 외 조항은 30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중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이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포용적 의료복지를 실현하고,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및 수급자 편의성이 제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선정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최종 선정됐다. 질병청은 지난 3월 31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소재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병전문병원 공모를 실시한 결과 공모에 참여한 4개 의료기관 중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등 감염병 진료 실적과 감염병전문병원 운영방안, 건축부지 적합성 등 대부분의 평가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병전문병원 구축사업은 대규모 신종 감염병 발생 등 국가공중보건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권역 감염병전문병원은 권역 내 대규모 신종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집중 격리 및 치료를 통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전문 의료기관이다. 의료대응을 위해 중앙 감염병전문병원에 협조하고 신종 감염병 대응 교육·훈련을 하는 등 권역 내 감염병 위기 의료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정은경 질병청장은 “이번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 선정으로 대구·경북지역 감염병 대응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3개 권역 감염병전문병원들과 함께 경북권 감염병전문병원도 차질 없이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9대 원광대 광주한방병원장에 이상관 교수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은 제19대 병원장으로 이상관 교수가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이상관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공헌, 실용적 경영, 직원이 주체가 되는 병원, 투명한 경영과 보상, 데이터기반 헬스 시스템 구축 등을 핵심가치로 제생의세(濟生醫世)를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개인의 건강관리는 물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관 병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원광대 광주한방병원에서 전문의과정을 마치고 교수로 임용돼 진료와 연구, 그리고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임상한의학의 과학화와 표준화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보건복지부 5년 연구과제에 선정돼 ‘한의약임상시험센터’를 구축한 이후 현재까지 한약제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보건복지부 7년 연구과제에 선정돼 ‘뇌졸중 한의중점연구센터’를 구축하고 생체역학 기반 동작분석을 통해 뇌졸중 환자의 ‘보행시뮬레이션 모델개발’을 목표로 연구를 수행중이다. -
19개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 연구개발 성과 온라인 공개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바이오센터는 ‘2021년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 온라인 기술설명회’를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기술설명회는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 성과에 대한 도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매체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gbsa.or.kr/board/notice.do?nttId=5461&pageIndex=1&searchCnd=&searchWrd)를 통해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벌노랑이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미백용 조성물 △개오동나무 추출물을 이용한 항알러지용 조성물 △검정말 추출물을 이용한 피부 보습용 조성물 등을 포함한 총 19개의 천연물 및 합성물에 대한 기술자료가 공개된다. 설명회에서 공개된 기술에 대한 온라인 비대면 상담은 다음달 16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상담내용과 기술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관련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최서용 도 과학기술과장은 “이번 기술설명회가 도내 바이오 기업의 기술력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성과 공개 및 이전을 통해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기술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천연물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기존 경과원 바이오센터에서 시행하던 ‘연구성과 확산 통합 기술설명회’를 국내외 천연물 및 합성물 소재에 대한 기술설명회로 특화하여 운영하는 행사다. 경과원은 ‘2018년 연구성과 확산 통합 기술설명회’를 통해 15개 연구개발 성과를 소개했으며 그 가운데 4개의 기술이 지난해 1월 개최된 ‘2020년 기술이전 및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제약·바이오 기업에 기술 이전됐다. -
보산진, 'K-디지털헬스케어 이해하기' 4편 시리즈 배포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보산진)은 K-디지털헬스케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 디지털헬스케어 실제 적용사례가 담긴 ‘K-디지털헬스케어 이해하기’ 시리즈 총 4편(이하 자료집)을 순차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본 자료집은 '모바일 디지털헬스케어'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병원정보시스템', '공공의료정보시스템'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인 가톨릭대학교 김헌성 교수 외, 가천대학교 김광기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한현욱 교수, 한양대학교 박정민 교수가 알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해 집필에 참여했다. 모바일 디지털헬스케어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새로운 질환관리모델로의 모바일 디지털헬스케어 사례를, 인공지능에서는 의료분야에서의 딥러닝 적용 방법 및 사례를, 병원정보시스템에서는 국내 병원정보시스템 소개 및 관련 R&D 사례를, 공공의료정보시스템에서는 공공의료정보시스템 정의 및 공공의료 빅데이터 사례를 다룬다. 오주연 보산진 ICT융합국제의료TF팀장은 “‘K-디지털헬스케어 이해하기’ 자료집 시리즈는 한국의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현황 및 적용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ICT 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한국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집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www.khidi.or.kr), 의료해외진출 종합정보포털(www.khidi.or.kr/kohes), 외국인환자유치 정보시스템(www.medicalkorea.khidi.or.kr)를 통해 24일부터 주 1회씩 제공된다. -
건보공단, 6년 연속 경영평가 우수기관(A등급) 달성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하 건보공단)은 정부(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대상 2020년도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A)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기관의 종합적인 실적을 평가할 수 있도록 경영전략 및 리더십 등의 경영관리 부문과 기관별 주요사업 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교수·회계사·변호사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평가를 하고 있다. 2020년도 경영실적 평가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와 경영의 효율성’을 함께 평가하고, ‘국민안전과 윤리경영’에 대해 특히 중요하게 평가되는 한편 코로나19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한 공공기관의 대응노력을 가점으로 추가해 진행됐다. 건보공단은 코로나19 팬더믹 극복과정에서 공공기관 최고수준의 선제적이고 능동적 극복 노력과 더불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사각지대 없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5년 이후 6년 연속 우수기관(A등급)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건보공단의 대표적 노력 사례는 △코로나19 관련 무료 검사·치료 지원 등 대응노력 △보장성 강화로 국민의료비 부담 완화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미래설계로 미래 변화 주도 △강원혁신도시 발전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사회 안전망 강화 △공공기관 최초 종합청렴도 6년 연속 최우수기관 달성 등이다. 특히 건보공단의 경영관리 부문은 전체 공공기관(131개) 중 유일하게 최우수(S) 등급을 받았다. 현재 건강보험의 재정은 계획된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3531억원 감소로 누적 적립금 17조4181억원으로 전년도 당기수지(‘19년 △2조8243억원)보다 약 2.5조원 감소폭이 줄어든 수준이다. 이와 관련 김용익 이사장은 “건보공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과 함께 조직 혁신과 제도 개선으로 국민편익을 증진시킨 노력을 우수하게 평가받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의 안정적 재정 관리 및 혁신경영을 통해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노멀 시대 바이오헬스 산업 변화 살펴본 바이오코리아 2021 종료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보산진)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공동으로 개최한 ‘바이오코리아 2021(BIO KOREA 2021)’이 오프라인 행사에 이어 지난 21일 온라인 서비스까지 최종 마무리됐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는 지난 9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서울 코엑스)으로 병행해 개최됐다. ‘뉴 노멀: 바이오 혁신과 한계 극복’을 주제로 바이오헬스 분야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산업 내 혁신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13일간 69개국에서 십만여 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행사 첫 날 열린 개막식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참석, 축사를 통해 “R&D 투자, 전문인력 양성,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등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대한 의지와 격려를 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변화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온라인 세미나, 온라인 화상 파트너링(비즈니스 미팅), 온라인 라이브 채널 등 변화의 흐름에 맞춰 오프라인 행사와 비대면 콘텐츠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됐다. 컨퍼런스에서는 알츠하이머 등 치료제 기술부터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AI) 등 데이터 융합기술, 그리고 정밀의료, 제약 등 산업정보까지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주제에 대한 최신 동향과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의 활발한 기술·비즈니스 교류의 장이었던 비즈니스 포럼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면서 참가자 간의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파트너링은 론자, 머크, 사노피, 화이자 등 주요 다국적 기업 외에도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 및 연구자와 미팅을 희망하는 다수의 해외 바이어가 관심을 보이며 전년대비 15% 증가한 34개국 416개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기업의 비즈니스·기술을 소개하는 사업발표회도 한국, 호주, 미국, 터키, 중국 등 7개국가 46개 기업의 발표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돼 참여기업의 폭넓은 홍보 활동을 지원했다.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이슈를 살펴볼 수 있었던 전시는 유한양행, 팜캐드 등 12개국 313개 기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참가기업 간 다양한 기술 교류와 융합을 도모했다. 또한, 전시장 한 편에 가상전시관을 마련하여 현장에서도 다양한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헬스케어관, 코로나 19 쇼룸 등 산업 이슈를 다룬 특별관을 운영하여 참가자에게 바이오헬스 산업을 한 걸음 더 가까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인베스트페어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인공지능(AI), 항체 플랫폼 등 7개 분야에 대하여 셀리드, 바이오니아, 루닛, 바이오트코리아 등 20개 기업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투자자들에게 최근 트렌드 및 기업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소개했다. 잡페어에서는 국내 52개 기업이 참여하여 250여 명 규모의 신입과 경력직원 온·오프라인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매년 보건산업 분야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해 개최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올해 D.N.A(Data, Network, A.I) 분야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KAIST 예비창업팀인 리무빙(팀장 이현수)이 제안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활용 맞춤형 건강관리습관 솔루션 제공’과 창업 2년차인 고차원(공동대표 고성준, 차동근)의 ‘온라인 구강타입 진단을 통한 개인 맞춤형 예방 구강 케어 서비스(리브러쉬)’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보산진은 “국내외 관계자의 많은 참여와 관심 그리고 모든 참관객들의 방역에 대한 협조 덕분에 행사를 무탈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가 미래 혁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바이오코리아가 바이오헬스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