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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
토종식물자원 생명 정보 공유, 빅데이터 구축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 국립농업과학원을 비롯한 민·관 13개 기관이 지난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반도 토종식물자원의 생명 정보 빅데이터의 산업적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 세계적으로 나고야의정서 발효 등 유전자원에 대한 각국의 권리주장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토종식물자원과 생명 정보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 토종식물자원의 산업적 활용도를 높이려면 실물 자원의 보존은 물론, 생체 설계도인 유전체(게놈) 디지털 빅데이터 확보가 필수다. 이에 환경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은 ‘한반도 토종식물자원 생명 정보 빅데이터 구축전략’을 수립했으며, 올해 4월 제1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 이를 통해 1317종 32만여 점의 토종식물자원 생명 정보를 확보해 지난 4월 기준 우리나라 식물보유자원 8073종 대비 1%(46종) 이하로 산업적 활용이 제한되고 있는 생명 정보 빅데이터를 오는 2032년까지 16%(1035종)으로 늘리고, 800건 이상의 유전자‧바이오소재 발굴로 첨단 바이오산업 신성장 동력 창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 소속 산하기관은 국내 토종식물자원을 확보하고 생명 정보를 구축‧제공하게 된다. 산업체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바이오 제품 개발을 위한 소재 확보와 생명 정보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산업체 의견을 수렴해 바이오 제품화에 필요한 토종식물자원의 생명 정보 빅데이터를 제공해 산업체가 사용료(로열티)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하는 정부소속 및 산하기관은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산업계 대상 생명 정보 활용 설명회를 열어 정기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유전체과 안병옥 과장은 “우리 토종식물자원 생명 정보를 공유해 자원 수입으로 사용료 부담이 높은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농생명빅데이터협회 윤갑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족한 토종식물자원 생명 정보를 확보해 바이오산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우리나라 자원 주권 확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은 물론,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정세균 전 총리 “한의 건보 보장성 강화 등 제도개선 추진”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국가 보건의료체계에서의 한의약 역할 확대와 제도개선 추진을 약속했다.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국립한방병원 설립, 커뮤니티케어 및 장애인주치의제 참여 등에서다. 정세균 전 총리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용산빌딩에서 열린 ‘정세균과 함께 국민의 시간’ 간담회에서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 및 한의계 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홍주의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 전 총리 외에도 정세균 캠프 정무조정위원장인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정책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성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한의협 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정 전 총리와 홍 회장 외에는 모두 ‘ZOOM’ 회의 방식으로 참여했다. 또 간담회는 정 전 총리와 한의협 임원들간 질의응답 방식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질의응답에 앞서 정 전 총리는 국가 보건의료 개선 정책으로 △공공의료 확충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상병수당 도입 등 세 가지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정 전 총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우리나라 공공의료 인프라가 너무 취약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K-방역이라는 신화를 썼지만 의료진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공공의료 인프라 구축과 함께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병수당도 도입해야 하는데 더 이상 국민들이 질병 때문에 소득이 없어 생활이 안 되면 곤란하다”며 최근 유엔무역개발회의에서 우리나라 지위를 선진국으로 분류할 정도로 국력이 강해진 만큼 상병수당을 도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전 총리는 국가 만성질환관리 정책에 있어서도 “국가 보건과 복지, 생활체육을 연계한 국민건강관리체계 구축돼야 한다”며 “그 중 제일 중요한 것은 의료체계 일원화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첩약 건보 외에도 한의 보장성 강화”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실손의료보험 한의과 비급여 보장과 관련한 질문에 정 전 총리는 “첩약에 대한 건보 보장성 강화가 오랫동안 실천되지 않고 있다가 최근 시범사업이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첩약 건강보험 외에도(다른 한의 건강보험 항목이) 인색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르신들은 한의원이나 한의사들 도움을 받는 것에 대해 편안하게 생각하고 좋아한다”며 “이 부분에 있어 시범사업만 할 것이 아닌 단계적으로 실질적인 건보 범위 확대가 가능하도록 제도개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해서도 정 전 총리는 양의사에게만 독점적 사용권을 부여하는 게 아닌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중국은 (중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에 대한)규제가 전혀 없다. 양·한방협진도 우리보다 개방적이고 협력하며 진료를 보고 있다”며 “규제의 불합리성은 저뿐만 아니라 정부 당국자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규제 정책도 포지티브 시스템에서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간다고 하면 제도 개선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피력했다. 국립한방병원 설립과 관련해서도 그는 “앞으로도 국민건강은 물론 (한의약 분야에서)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한국이 더 잘해야 한다”며 “R&D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국립한방병원이 만들어져 임상뿐만 아니라 연구까지 하는 한의학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전 총리는 보건소장 양의사 우선 임용 및 의료인력 차별 등에 대한 불합리한 법령 개선과 관련 “한의계가 더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국민 건강 최우선 가치 두고 갈등 해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케어와 장애인주치의제 등에 있어 양의계에 가로막혀 한의계의 참여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도 정 전 총리는 “한의정협의체를 주선해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해당 사업에서)한의학이든 의학이든 비교우위에 있는 쪽이 중심 역할을 하고, 다른 한 쪽이 부차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 무엇보다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도개선과 관련, 제가 정부에 있을 때 의정협의회를 만들어 운영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 모두 국민보건의료가 우선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며 “의협이든 정부든 우리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 기득권 유지를 위해 길이 있음에도 반목·갈등하는 건 도리가 아니다. 한의정협의체를 가동해 이러한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의료시스템 개혁을 통해 미래의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한의사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정 전 총리는 “대부분 공감하며 현실을 생각할 때 적절한 방향 제시가 중요하다”며 “현실적으로 장애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지혜를 모으고 노력하면 해결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민석 위원장도 간담회를 통해 “오늘 제기된 현안들을 보건복지위 상임위를 통해 적극 풀어가고 논의해 나가겠다”고 지원사격을 했다. 김 위원장은 “한의약 보장성 강화와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사용, 보건소장 임용에 있어 한의사 임용과 코로나 방역, 커뮤니티케어, 장애인주치의제의 한의사 참여 등에 개인적으로 공감한다”면서 “각각 사안에 대해 사회적 논의의 장을 만들어 풀어나가야 할 것이다. 국립한방병원도 공공 지방의료원 확대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대안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주 간사는 “우리 국민들과 함께 해온 한의학이 현대 과학기술과 융합하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의료일원화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더욱 가깝고 친숙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저희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주의 회장은 장애인주치의제의 한의사 참여에 대해 “한의사 방문진료사업이 8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됨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주치의제에서는 한의사가 배제돼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한테는 방문진료가 허용됐는데 왜 장애우에게는 한의사들이 주치의 역할을 할 수 없는지 의구심이 든다.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 정책을 입안하는 분들이 이해해주고 개선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
[신간] 미래병원2020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매일 약 세 개의 병원이 폐업하는 시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개업 대비 폐업 비율은 65.2%에 육박한다. 칠만 개에 육박하는 병원 수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땅에서 의사가 개원만 하면 가족의 생업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종언해 버린 것이다. 중소형 병원뿐 아니라 대형 병원들조차도 경쟁적 환경에 노출되어 있으며 고객 유치에 매우 적극적으로 변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병원을 위한 ‘병원 브랜드’의 경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보다 격화될 것이다. 병원을 공공재(公共材)로 보는 사회적 시선과 의료산업의 여러 규제 장벽 가운데서 우리네 건강한 생활의 바탕이 되는 필수 서비스이며 보건의료 산업의 첨병이라고 할 수 있는 ‘병원’의 몸집은 비대해졌지만, 브랜드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 취약하다. 한마디로 병원 특히 중소형 병원들은 ‘브랜드’가 아니라 우리 동네 어떤 치과나 안과와 같은 ‘노브랜드(no-brand) 병원’으로 인식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 책에서 ‘미래병원’은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심이 된 병원’이라고 주장한다. 병원의 본질적인 치유와 건강 증진이라는 의료 서비스의 가치는 변하지 않지만, 그 가치를 최종 의료서비스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며 그것이 바로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브랜드로서 병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장하는 성공의 열쇠이기 때문이다. 100세 수명이 보편화될 ‘호모 헌드레드 시대’에 본서를 통해 국내 병원이 ‘미래병원’의 모습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 ◆ 차례 ◆ 시작하는 글 1_병원 브랜드 그리고 브랜딩 케세라세라 브랜드에서 파워 브랜드 병원으로 병원 브랜드와 브랜딩 병원 브랜딩과 브랜드 가치 브랜드 가치를 만드는 브랜딩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사례로 보는 병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 병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파워 브랜드 2_병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성격 그리고 브랜드 이미지 병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성격 병원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이미지 병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도전 3_병원 브랜딩을 위한 HIP MIP(Mind Identity Plan) BIP(Behavior Identity Plan) VIP(Visual Identity Plan) 성공적인 HIP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설계 4_병원 브랜딩을 위한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기획 병원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병원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과정 병원 브랜딩을 위한 전략적 포지셔닝 병원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의 통합적 관점 그리고 전략과 전술 병원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브리프 5_병원 커뮤니케이션 캠페인과 스토리텔링 병원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에서 스토리텔링의 역할 병원 스토리텔링의 성공 전략 병원 스토리텔링과 광고 카피라이팅 병원 스토리텔링과 윤리적 원칙 병원 캠페인 스토리텔링과 스토리텔러 6_병원 브랜딩을 위한 콘텐츠 마케팅과 구전효과 병원 콘텐츠 마케팅 전략 병원 브랜딩과 구전 효과 병원 구전 효과와 디지털 미디어 7_병원 브랜딩을 위한 미디어 전략 병원의 미디어 전략 병원 브랜딩과 홈페이지 그리고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병원 브랜딩과 소셜 미디어 병원 브랜딩과 커뮤니케이션 과학화 8_글로벌 병원들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사례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병원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비결은? 메이요 클리닉에서 배우는 온라인 소통의 인간미 9_병원 브랜딩과 스테이크홀더 커뮤니케이션 복합 지식융합 조직으로서 병원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환자 경험을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병원 커뮤니케이션과 스테이크홀더 병원 스테이크홀더 리서치 스테이크홀더 커뮤니케이션 전략 병원 위기 관리와 위기 커뮤니케이션 10_병원 브랜딩을 위한 공간 커뮤니케이션 병원 환경과 공간 그리고 감각 마케팅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병원 공간 디자인 11_병원 브랜딩을 위한 사이니지 커뮤니케이션 전략 간판의 역사와 의미 사인에 대한 다양한 이해집단과 담론 병원 사인의 디지털 전환: 디지털 사이니지 국내 병원 사이지니 커뮤니케이션의 미래 12_병원 브랜딩 케이스 스터디 CASE #1. 성빈센트병원: 병원의 존재 철학을 브랜드화한 대학 병원 브랜드 CASE #2. 서울송도병원: 병원의 진료 방 식을 브랜드화한 전문병원 브랜드 CASE #3. 바로선병원: 고객의 니즈를 브랜드화한 전문병원 브랜드 CASE #4. 고운여성병원: 시대의 변화를 기회로 활용하여 재탄생한 여성 병원 브랜드 CASE #5. 보구한의원: 한방의 기존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한의원 브랜드 CASE #6. 카나리아 라이프 사이언스: 브랜드 사업을 통해 병원의 브랜드를 구축 마치는 글 -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법적 근거 마련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정)은 4일 초등학생 구강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구강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이란 구강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 아동에게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관리를 지원함으로써 평생구강건강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다. 현행 ‘구강보건법’에는 국민구강건강 지원을 위해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학교 구강보건사업, 모자·영유아 구강보건사업 등 다양한 구강건강 관련 사업이 규정되어 있다. 하지만 현행 교육청(학교)에서 실시 중인 초등학생 구강검진은 단순 검진에 그치고 있어 구강검사, 구강질환 예방진료, 구강보건교육을 모두 포함하는 체계적인 구강건강관리 방안에 대한 필요성 및 학부모들의 요구가 많았다. 실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아동구강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만 12세 아동의 56%가 영구치 충치를 경험했으며, 최근 1년간 치과진료를 받은 만 12세 아동은 71%를 차지했다. 서영석 의원은 “아동의 구강건강권 확보를 위해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반드시 필요하고, 무엇보다도 예방중심의 구강보건의료서비스가 비용 부담 없이 제공돼야 한다”면서 “초등학생 시기에 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적절한 예방진료를 통해 평생 구강건강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지난 2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의 정착을 목표로 행정안전부가 작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으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있는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주의 회장은 “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은 OECD 평균보다 낮지만, 매년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는 500건에 육박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말하고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의 2만7천 한의사 회원들을 대신해서 이 캠페인에 참가하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얼스탁 문지인 대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홍주의 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정창현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을 지명했다. -
파킨슨병 극복 위한 국가주도 코호트 구축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파킨슨병 극복 임상연구를 위해 파킨슨병 코호트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파킨슨병 코호트 구축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10년 이상 장기간의 사업 추진을 목표로 진행된다.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 사업은 치매, 뇌졸중, 파킨슨병 등 뇌질환 코호트 중심으로 임상역학정보, 뇌영상정보 자기공명영상법 등 정밀의료 연구자원을 확보해 뇌질환의 정확한 진단법, 예방‧관리지침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보건의료연구 및 바이오헬스산업에서 수집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파킨슨병 코호트 사업의 첫 단계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총 12개 기관에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파킨슨병 환자 약 800명을 모집해 참여자들의 임상역학정보와 뇌영상정보, 혈청·혈장·DNA 등 임상연구 기반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조사 이후 참여자들의 파킨슨병 진행 양상과 예후 등 변화를 장기적으로 추적‧관찰해 수집된 임상정보 및 인체자원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 기탁돼 향후 일반 연구자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국립보건연구원 만성질환융복합연구부 고영호 뇌질환연구과장은 “파킨슨병 환자의 임상정보 및 연구자원 확보로 파킨슨병 극복을 위한 체계적 국가 연구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 공공기관, 의료기관 및 연구기관 간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해 임상데이터 활용 및 성과 창출로 파킨슨병 극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의협-정세균 전 국무총리, 한의약 정책간담회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 소개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3일 폭염, 폭우 등 급작스러운 기후 변화에도 약용자원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을 소개했다. 경북 영주 산림약용자원연구소 소재 ‘산림약용자원 스마트 연구온실’은 928㎡ 규모로 센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복합환경 제어시설실과 복합인공 기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4개 셀로 구성된 복합인공 기상실은 온·습도, 관수, 환기, 양액, 일사량 등 다양한 기상 및 재배환경 구현이 가능해 급변하는 기후 상황을 모의 실험할 수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시설을 기반으로 국내 약용자원 중 산업적 수요가 높고 면역력이 우수한 약용식물 종의 종묘를 대량 생산하고 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달 29일에는 산림약용자원연구소에서 경상북도농업기술센터 봉화약용작물연구소 관계자들과 스마트 온실의 다양한 활용방안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방안을 위한 현장설명회도 진행했다.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김지아 박사는 “스마트 연구온실의 목표는 산림 약용자원의 안정적 생산과 고품질 생산 기반 마련에 있다”며 “앞으로 임업인들과 함께하는 현장설명회를 통해 실용화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
“의료소외계층 위한 사회공헌 펀딩에 참여해주세요!”[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보건의료통합봉사회(회장 손창현, 이하 IHCO)가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 구입 펀딩을 진행한다. 이번 펀딩은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8월 한달 간 진행되며, 구입된 물품들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IHCO는 이번 펀딩을 통해 △한·양방, 치과 통합 진료 △치매 스크리닝 △응급처치 및 노인성 5대 질환교육 △아로마 테라피 등 통합진료 및 건강증진 활동이 포함된 무료의료서비스 제공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의료봉사를 통해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선준브레인센터에서 개발한 전문 치매 스크리닝 및 인지기능 개선 미술치료를 함께 병행함으로써 △치매 위험도 측정 및 예방 △우울감 해소 △두뇌 건강 증진 등 어르신들이 건강한 사회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생활만족도·삶의 질 증가 △우울증 예방 △소외감 감소 등을 목표로 노인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인성 5대 질환 보건의료 교육과 건강체조 프로그램 등도 구성했다. IHCO 김세인 대외협력기획사업본부장은 “이번 의료봉사 펀딩을 통해 의료기기 및 의료소모품을 준비해 더욱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야기된 농촌 의료공백을 채우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달라”고 말했다. 손창현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촌 마을에 다양한 보건의료계 직역이 함께하는 통합의료 봉사활동이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IHCO는 건강한 농촌,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늘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HCO는 지난달 10일 강원도 영월에서 ‘청년과 노년, 도시와 농촌 다시, 함께 잇다’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들의 의료소외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통합의료봉사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