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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석 원장, 윤석열 후보에게 한의정책 공약 전달대한한의사협회 한의학정책연구원 오수석 원장이 지난 13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를 만나 한의학 발전을 위한 대한한의사협회의 ‘한의학 5대 공약안’을 담은 정책 자료집을 전달하며 국민의힘 차원에서 한의약 육성에 큰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직능총괄본부 한의학발전지원단장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오수석 원장은 국민의 건강 지킴이이자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동반자로서 한의학을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대한한의사협회가 마련한 ‘한의학 5대 공약안’ 정책 자료집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오수석 원장은 “우리나라의 훌륭한 전통문화유산인 한의학은 정부가 큰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국제 경쟁력을 높여 세계 의료시장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도유망한 산업”이라고 밝히며 한의계의 5대 정책 공약안을 설명했다. 오 원장은 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에서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의료 인력이 턱 없이 부족함에도 우수한 전문지식을 지닌 한의사의 활용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면서 “국가의 감염병 방역 체계에 한의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 원장은 또한 “양방의료에 초점을 맞춘 불합리한 법과 제도로 인해 한의사는 보건소장도 될 수 없을뿐더러 환자의 질병 상태를 파악하는데 현대 진단기기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실정”이라면서 “대통령 후보께서 대통령이 되시면 반드시 이러한 기울어진 운동장의 불공정을 바로 잡아 공정과 정의가 제대로 작동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 온 전국의 한의사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한의계가 제안한 한의학 5대 공약안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오수석 원장이 전달한 한의학 5대 공약안은 △휴먼케어 도입 통한 보장성 강화 △예방 중심 촘촘한 일차의료 확대 △차별 없는 공정의료 체계 구축 △의료자원 효율 통한 공공의료 상생 확립 △안전한 한의약산업 육성과 세계화 등 핵심 5대 전략을 통해 국민과 함께, 국민 건강 중심의 한의의료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정책 실현을 통해 ‘의료비 부담은 적게, 의료 접근성은 높게, 의료선택권은 다양하게, 의료는 차별 없이 공정하게, 세계에도 미래에도 통하게’라는 5대 선언을 담아 국민건강 중심에 한의학이 함께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책 공약안 전달식에는 대한한의사협회 김형석 부회장,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도 함께 참석해 한의약 육성을 위한 국민의힘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
한국기독한의사회, 포스트 코로나 주제 강좌 성료한국기독한의사회(회장 오원교)는 지난 4~5일 양일간 올해 한의대를 졸업하는 신규 한의사 및 개원 준비 중이거나 개원 중인 한의사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한의사를 초빙해 ‘한의미래 10년 포스트코로나 비대면·대면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무료 강좌를 열었다. 이번 강좌는 △원격진료에 활용할 망진 불문진단·동의보감 처방위주(심평원 박재현 진료심사평가위원회 대표위원) △홍채분석을 이용한 원격체질진단 및 한의맞춤치료의 이해(박성일한의원 박성일 원장) △마황탕 계열방 현대약리학적 해석(가천대 한의대 이태희 교수) △설진·처방 등 임상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원칙들(창신한의원 박원 원장)을 주제로 강좌가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수요가 커짐에 따라 포스트코로나 비대면·대면 O2O(Online to offline) 산업시대에 발맞춘 강좌라는 점에서 90여명의 수강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O2O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온라인의 잠재고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하는 사업모델을 의미하며, 스마트폰 앱을 기반으로 한 IT기술과 오프라인 점포가 결합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키는 산업 구조를 일컫는다. 이와 관련 오원교 회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한의의료기관의 경영이 다소 위축될 수 있으나 이럴 때 일수록 의료소비자의 요구도를 정확히 찾아내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특화된 강점으로 환자를 돌볼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런 측면에서 이번 강좌가 수강생들에게 코로나 시대 이후를 내다보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출범한 한국기독한의사회는 매월 둘째, 넷째 주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화상 기도모임을 통해 한의학과 국가의 부흥을 위한 기도모임을 갖고 있고, 수강생들의 호응으로 후속 재능기부 무료 화상학술강의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셋째 주 목요일은 의료소외 지대를 찾아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1~2회 해외의료봉사를 통해 세계속의 한의학을 알리고 있다. 오원교 회장은 “기독한의사회가 오랜 세월 학술 연구와 의료봉사 등을 실천하며 자리 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역대 회장(1대 김이현, 2대 김종호, 3대 고성열, 4대 송상붕, 5대 최변탁, 6대 故 김효준, 7대 김성준)들과 김병로 원장(지도목사)의 노고와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한의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덕분”이라고 덧붙였다. -
건보공단, ESG 주제로 문구 공모전 개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한 대국민 문구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ESG 구성 가치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3가지이며, 해당 가치의 중요성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30자 이내 문구를 창작해 공모전 홈페이지(2022nhiscontest.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환경(E)’의 경우에는 기후변화 및 탄소배출, 대기·수질오염, 재활용 등 환경의 지속가능성 보전 관련 내용을, ‘사회(S)’ 분야에서는 인권보호, 사회적 약자에 대한 기회제공, 고용 평등 등 사회적 책임 관련 내용을 담는 한편 ‘지배구조(G)’는 청렴·윤리 경영, 국민 참여 활성화 등 투명하고 공정한 책임경영 관련 내용으로 문구를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예심·본심으로 구성돼 있고, 최종 당선작은 국민투표 점수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결정하게 되며, 대상·최우수상·우수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밖에 ESG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문구 접수자 및 국민투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친환경 생활용품 세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국민소통실 관계자는 “수상 문구는 건보공단 원주본부 외벽 행복글판 게시를 비롯 각종 내·외부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ESG 가치 확산을 위해 건보공단의 전국적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희의료원 자체 제작 메타버스 플랫폼 3종 서비스 ‘오픈’경희의료원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메타버스 플랫폼 3종을 동시에 오픈하며 시범운영에 나섰다. 이는 환자 및 가족은 물론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가상공간 정보놀이터’ 서비스를 개시한 것으로, 보다 친근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목적으로 구축했다. 경희의료원의 메타버스 플랫폼은 △게더타운 ‘경희의료원 가상 컨벤션센터’(KHMC Convention Center) △네이버Z의 제페토 ‘경희 놀이터’(Kyung Hee Playground) △가상현실 전시공간 아트스텝스 ‘경희의료원 VR역사전시관’(KHMC VR History Exhibition) 등이다. ‘경희의료원 컨벤션센터’는 △병원 전경 △1·2층 공간(시청각실, 방송실, 국제회의실, 세미나실 등) △옥상 루프탑으로 구성돼 있다. 병원 밖에서 정문을 통과해 1층으로 들어오면 본관 로비와 유사한 구조로 구성했으며, 우측에는 경희의료원이 걸어온 발자취를 볼 수 있는 ‘VR역사전시관’으로의 연결공간이 존재한다. 2층에는 건강콘텐츠(유튜브 연결) 시청공간, 설명회 등의 시청각실, 건강상담 및 가상 스튜디오 촬영의 방송실, 협약체결 및 각종 행사, 회의가 진행되는 국제회의실과 세미나실이 있다. 마지막 야외공간으로 구성된 옥상 루프탑은 참여자들간 자유로운 소통과 친목 도모의 공간으로 꾸며졌다.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과 달리 시공간 제약 없이 아바타가 대신 이동하면서 대화·회의는 물론 여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경희의료원 앞 놀이터를 가상으로 구성한 ‘경희놀이터’는 병원에서 힘겨워하는 아이와 부모들이 함께 가상의 공간에서 마음껏 뛰고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보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 누구나 모바일앱 ‘제페토’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 기능들이 담겨있으며, 네이버Z로부터 지난달 24일에 공식 승인받고 월드로 오픈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3000명 이상이 접속했고 제페토 추천월드로도 소개됐다. 이와 함께 가상현실 전시공간인 ‘경희의료원 VR역사전시관’은 연도별로 4개 구역으로 구분돼 있으며, 각각의 시기에 해당하는 핵심적인 경희의료원의 기록 사진과 영상을 담고 있다. 4개 구역은 △1관 1951∼1980년 △2관 1981∼2014년 △3관 2015∼2019년 △4관 2020∼2022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여러 명이 동시 접속해 함께 둘러볼 수 있고, 사진별 세부적인 설명을 첨가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맵을 이용해 원하는 사진·영상의 위치로 바로 이동해 관람이 가능하고, 가이드 투어 기능을 통해 관람순서대로 전체 투어가 자동으로 안내되기 때문에 편리한 관람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이와 관련 경희의료원 홍보실장 최석근 교수(신경외과)는 “낯설지만 내재적인 가치와 활용도가 높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다면 연령대가 다양한 내원객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이를 적극 도입하게 됐다”며 “급변하는 사회적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오픈한 새롭고 혁신적인 소통의 플랫폼으로 유익한 콘텐츠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항상 곁에서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플랫폼들은 (재)한국디지털융합진흥원 부설 글로벌메타버스개발원의 전문과정 이수 및 자문을 토대로 경희의료원 홍보실에서 직접 기획·제작했단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고위험 60대 이상 확진자 71~78%는 백신 접종자”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 확진자의 57%는 백신 접종자라고 14일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질병관리청의 자료를 조사 및 분석한 결과 지난해 2월26일 백신 접종 시작 이후 올해 1월29일까지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12세 이상)는 총 64만6890명이었으며, 이 중 56.9%인 36만7826명이 백신을 한 번 이상 접종했다. 특히 전체(64만6890명)의 6.3%인 4만809명은 백신을 3차 접종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양성으로 확진됐다. 2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전체 확진자의 43.6%인 28만2018명이 양성으로 확진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고위험군인 60대 이상 확진자 중 71~78%는 백신 접종자였다. (확진자 중 백신접종자 비율: 60대 77.5%, 70대 78.5%, 80대 71.3%) 최춘식 의원은 “비접종자가 코로나에 걸리는 것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3차 접종자도 똑같이 코로나에 걸려서 양성으로 확진되고 있다”며 “해외에서는 4차 접종 후에도 코로나에 걸리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획일적인 백신패스를 즉각 철폐하고 접종 선택은 전적으로 개인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말했했다. 이어 최 의원은 “헌법 제12조에 따라 모든 국민은 신체의 자유를 가진다”며 “백신 무용론 등 전부 다 백신을 맞지 말자는 것이 아닌 개인자율 선택에 맡기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오수석 단장, 윤석열 후보에게 한의정책 건의 -
대구, 경북 한의사-국민의힘, 정책간담회 실시 -
충남한의사회 회장 선거에 이필우 후보 단독 출마충청남도한의사회 제31대 회장 선거에 이필우 현 회장이 단독 출마했다. 충남 아산에서 부흥한의원을 경영하고 있는 이필우 후보는 1994년 대전대 한의대를 졸업한 후 2015년부터 2019년동안 아산시한의사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19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제30대 회장에 추대된 이필우 후보는 지부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코로나19 환경에서도 ‘1250 하니드림’ 사업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지부 회원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주요 공약은△저출산 극복 3대 사업 지속 추진 △한의학의 대국민 이미지 개선 △한의계 환경 발전 △온라인 홍보사업 강화 등이다.이 후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많지 않았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방법을 고민한 결과 지역 여성들의 생애주기에서 한의약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1250 하니드림 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집행부에서 회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홍보사업을 전개해 한의학의 대국민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의계의 환경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한편 충청남도한의사회 제31대 회장 선거는 다음달 2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간선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4월1일부터 2025년 3월31일까지다. -
코로나19 돌봄종사자 위험수당 신설 추진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돌봄종사자 위험수당법(가칭)’을 추진코자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1일 밝혔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상 보건의료인의 경우 감염병의 발생 감시, 예방·관리 및 역학조사업무에 조력한 경우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노인, 장애인, 아동 등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재정적 지원의 법적 근거는 부재하다. 이에 고 의원은 돌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종사자에 대해 △정부 방역지침에 따른 필수적인 선제검사 시 소요되는 기간에 유급휴가 부여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감염병 환자 혹은 감염병 의심자에게 돌봄 등의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재정적 지원 조항을 신설했다. 고 의원은 “고위험군인 고령자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요양보호사의 경우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구받고 있지만,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어 그분들의 희생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질병취약계층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격리 해제 후 이제는 재활, 건강한 일상 되찾아요”“활동하고 나면 확실히 이전보다 피곤해요. 음식 맛이 여전히 잘 느껴지지 않아요.”(격리 해제 4주차 김OO) “직장으로 복귀했는데 일하다 보면 금세 피곤하고 숨이 차요.”(격리 해제 8주차 곽OO) 국립재활원(원장직무대리 김완호)이 코로나19 감염 이후 회복 중인 국민들을 위해 재활 정보를 담은 ‘코로나19 격리해제자를 위한 재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재활의학의 관점에서 호흡 관리, 일상생활을 위한 피로 관리, 신체 활동과 운동, 인지 관리, 삼키기 관리, 목소리 관리 등 코로나19 감염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을 영역별로 담고 있다. 코로나19 감염 환자의 상당수는 후유증 없이 회복하지만, 일부는 발병 후 2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세계적 학술지 ‘Nature’에는 지난해 8월 이탈리아, 영국, 미국, 중국 등에서 코로나19 환자를 추적한 연구들을 분석하고 고찰한 결과가 게재된 바 있다. 해당 연구 결과에서는 발병 후 2주 이상 지속되는 증상이나 징후를 장기적인 영향으로 봤고, 코로나19 환자의 80%에서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다고 보고했다. 흔하게 보고되는 증상으로는 피로(58%), 두통(44%), 주의력 장애(27%), 호흡 곤란(24%) 등이 있다. 이에 국립재활원은 영국 국립보건연구원의 보고서, 영국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의 지침, 세계보건기구 유럽지부에서 발간된 자가 관리를 위한 안내서 등을 검토해 코로나19 격리 해제 국민에게 도움이 될 방법을 안내서로 발간했다. 발간된 안내서는 코로나19 격리 해제되는 사람에게 배포되고 있으며, 안내서의 내용은 PDF 파일로 국립재활원 누리집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향후 더 많은 국민이 재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영상으로 제작해 국립재활원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할 예정이다. 안내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재활원 누리집(장애인 건강 및 재활 정보포털을 클릭 후 자료실)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와 관련 김완호 원장직무대리는 “코로나19 격리해제자를 위한 재활 안내서가 입원 치료, 생활치료센터 치료, 재택 치료를 마친 국민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