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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 성폭력상담소와 현장 의견 공유대한여한의사회(이하 여한)가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성폭력성담소와 그간 진행한 시범사업과 관련한 현장 의견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 간담회는 한국상폭력상담소 측 김혜정 소장, 최란 부소장, 열림터 조은희 원장과 여한 측 박소연 회장, 최유경 학술이사, 신현숙 편집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성폭력 피해 한의의료지원 시스템 구축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만난 두 단체는 △시민사회에서 자생한 성폭력 상담소들이 연합체를 만들고(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지속적으로 제도의 개선과 정착을 이루어낸 과정 △전국 및 서울의 성폭력피해자 쉼터(열림터) 상황 △여한에서의 성폭력피해자한의의료지원시스템구축 사업의 의미와 과정 △향후 피해자를 지원하는 전문가 집단 동료로서 한의사와 활동가, 상담가 등이 피해자 지원을 위한 효율적이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 등에 대해 공유했다. 최유경 학술이사는 "만성 트라우마로 인한 심신 치료는 한의학적 치료가 유의미하다는 것이 시범사업을 통해 알려지며 한의치료를 받고자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성폭력 트라우마 한의진료’에 대한 한의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진료 분야를 통합한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유"라고 밝혔다. 박소연 여한회장은 "올해는 스무군데 한의원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한의치료 제공의 기회를 늘리는 동시에 한의약의 진료영역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은 성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시작하지만 추후 폭력 및 아동학대나 트라우마까지 발전시킬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어 정책으로 연결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간호법 저지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 전개대한의사협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는 보건복지의료연대 13개 단체가 지난 4일부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인 간호법을 저지하기 위해 1인 시위 릴레이에 들어갔다. 첫날인 4일에는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5일에는 대한방사선사협회 김광순 부회장, 6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 7일 대한의사협회 연준흠 보험이사, 11일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이 각각 참여했다. 이들은 “하나의 직역만을 위한 간호법 제정 추진은 마땅히 철회돼야 한다”며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간호인들은 모든 보건의료인들과 함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
경북·영덕 국제 하이웰니스 체험 페스타 ‘성료’‘경북·영덕 국제 하이웰니스 체험 페스타 2022’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영덕군 창수면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개최됐다. 이번 체험 페스타는 한의학과 아유르베다 자연의학을 경험할 수 있는 축제로, 무료 한의진료와 요가 및 명상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특히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이해 인도 수바르띠대학의 아유르베다 전문가 그룹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의학 체험존에서는 개개인의 특성과 체질에 맞춘 상담과 맥진기를 이용한 무료 한의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었으며, 상담 이후에는 한의사의 진단에 따라 침, 부항, 뜸, 추나, 봉독약침, 매선요법, 턱관절균형요법, 이내풍, 뇌파, 틀정, 미용침 등의 한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 또한 △신체조직 재생과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금침요법 △진정한 양생의 길: 웰니스 △100세 시대의 난청과 치매 건강관리법 △100세 시대의 건강한 뇌 관리법 △신체의 균형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심맥요법 등 한의약 강좌도 진행돼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한약재 향낭 및 족욕솔트 만들기 체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명상 분야에서는 한국명상학회와 사띠안터내셔날, 요가 분야에서는 아유르베다요가아카데미&힐링아트와 한국담마요가협회 등 국내 최고 전문가 집단이 건강 체험 행사를 시연했으며, 아유르베다 체험존에서는 △신체정화 △안뜨라명상 △싱잉볼테라피 △마르마테라피 △컬러와원석치료 △포틀리마사지 등 인도 아유르베다 자연의학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밖에 정관스님이 운영하는 사찰음식, 대구한의대 푸드케어약선학과, 단제이 꾸마르 인도 음식 푸드존 등 다채로운 건강 먹거리도 운영됐다. 한편 지난 8일 개최된 개막식은 이철우 경상북도도지사,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 경상북도한의사회 김현일 회장, 손덕수 영덕군의회의장, Shalya Raj 인도 수바르디대학 CEO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와 관련 김현일 회장은 “이번 체험 페스타는 한국 한의학은 물론 평소 접하기 힘든 인도의 전통의학인 아유르베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몸과 마음 모두 힐링이 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경북한의사회에서는 한의학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내달 3일 ‘2022 국제 생활습관의학 컨퍼런스’ 개최대한생활습관의학교육원과 국제생활습관의학회가 주최·주관하는 ‘2022 국제 생활습관의학 컨퍼런스’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Lifestyle Medicine as the Foundation of Medicine, Guiding to Chronic Disease solution & Comprehensive Health Promotion’(의료의 근간으로서의 생활습관의학, 만성질환의 해결책과 포괄적 건강 증진에 대한 가이드)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권위있는 연자들과 다양한 주제를 통해 생활습관의학 전반의 현 주소와 최신 연구 및 해결 접근, 또한 향후 방향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생활습관의학교육원 설립자이자 원장인 미국로마린다의대 예방의학과 이승현 교수의 개회사로 시작으로 기조 연설에는 미국생활습관의학보드기관 및 국제생활습관의학보드기관 Wayne Dysinger 회장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내달 4, 5일 이틀간 진행되는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연자 총 35명이 16 Plenary Sessions 및 20 Concurrent Sessions을 통해 생활습관의학 분야와 관련한 교육, 임상, 리서치 영역들 및 실제 중재 사례, 디지털 헬스케어 접근 등을 다룰 예정이며, 이틀간 저녁에는 스페셜 이브닝 행사(포럼과 워크숍)도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건강수명 및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생활 실천 및 웰니스 삶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테마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의과학을 비롯해 수많은 연구 데이터는 만성질환의 원인이 잘못된 생활습관 요소들임을 거듭 확인시켜주고 있으며, 생활습관병의 근본적인 솔루션이자 긍정적인 건강 및 웰니스 삶을 증진하고 지원하는 의학의 근간이자 의료보건의 핵심 역량으로 대두된 것이 바로 근거기반 생활습관의학(Lifestyle Medicine)이다. 미국생활습관의학회(ACLM)는 생활습관의학 관련 최초의 학회 기관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학술행사 개최를 통해 글로벌 생활습관의학 운동을 선도해오고 있다. 이후 유럽과 남북미 및 아시아 등 여러 국제학회가 설립돼 전 세계에서 관련 교육 및 연구를 진행하고, 생활습관의학 보드 전문의·전문인·실무자를 배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국제생활습관의학보드인증기관이자 글로벌 생활습관의학연맹기관 소속 및 아시아생활습관의학카운슬 국가이기도 한 한국대표 대한생활습관교육원은 국제생활습관의학 자격시험을 지난 2019년부터 실시해 현재 약 90여명의 보드 취득자가 있으며, 올해에도 컨퍼런스 종료 다음날 실시되는 시험을 통해 4기 전문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
대구 약령시한방문화축제 성황리 폐막…한의진료 활동 눈길제44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중구 약전골목에서 ‘력(力)이 어때’를 주제로 개최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풍성한 문화축제로 발돋움했다. 약령시 거리를 따라 운영된 한방역사관, 한방체험관, 한방디저트관, 한방청춘관, 한방문화체험관, 한방힐링관 등 6가지 테마관에는 프랑스, 영국, 일본, 싱가폴 등 150여명의 단체관람객을 비롯한 많은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관람객 13만 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가 한방힐링관 내에 운영한 한의진료 부스에는 한의사 30여명과 간호사 15명, 업무보조 및 관리자 20여명 등이 대거 참여해 침 뜸 부항 등의 전통적인 한의치료와 더불어 한약제제를 투약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코로나19 후유증-완치됐는데 계속 아파요, 한의원·한방병원에서 증상에 맞게 처방 받으세요”, “면역력을 올려 병을 예방하는 한의약을 만나러 오십시오. 지금이 바로 가까운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방문할 순간입니다” 등의 현수막을 내걸어 한의약의 강점을 널리 홍보했다. 이와 더불어 대구한의대학교와도 연계해 소나무, 흙, 꽃 등 자연의 향을 맡아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들도 다채롭게 선보였다. 이와 관련 노희목 회장은 “대구약령시는 364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약령시이지만 그동안 코로나19로 상당히 위축된 면이 없지 않았으나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다시 한 번 한의약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한의의료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린 많은 한의사 회원을 비롯한 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홍주의 회장, 서울강서경찰서장과 간담회(10.11) -
2023년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 지정 계획 공고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이 '2023년도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 지정 계획을 11일 공고했다.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 어린이집, 각급 학교의 장 및 공공기관의 장 등은 장애인복지법 제25조 등에 따라, 매년 소속 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우리 사회에 올바른 장애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으로, 단기적으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기적으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 사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건복지부는 보다 충실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일정 요건을 갖춘 교육기관을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총 14개 기관이 지정돼 운영 중이고, 이번 공고를 통해 아직 지정된 기관이 없거나 1개소만 지정된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따른 장애인복지시설로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사업을 수행하는 시설 △장애인복지법 제63조에 따른 장애인복지단체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제3호에 따른 사회복지법인 △정관이나 규약 등에 인식개선교육의 실시를 사업 내용으로 하고 있는 법인·비영리민간단체 △그밖에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식개선교육의 실시에 적합하다고 인정하는 기관·법인·시설·단체 등은 장애인식개선교육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한 신청을 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서류 및 영상심사를 통해 기관의 교육 역량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이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에 적합한 지를 심사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12일부터 11월 2일까지이며,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메일(able-edu7@naver.com)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번 공고를 통해 “장애감수성이 높은 양질의 교육기관이 지정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회 전반의 장애인식개선 수준이 향상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상지대 한의대 우연주 교수, 한의대 발전기금 기부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우연주 교수가 지난 7일 한의대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은 박용규 부총장과 우연주 한의대 교수, 유준상 한의대학장, 권보인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 교수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한의대 발전기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총 600만원을 기부했다. 상지대 한의대는 발전기금 모금을 위해 동문 및 교수진과 더불어 재학생과 학부모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현재까지 약 5100여만원의 한의대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최근에는 발전기금을 활용해 강의실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교육용 기자재를 확충했으며, 학생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우연주 교수는 “발전기금 조성을 위한 한의대 모든 구성원의 참여 덕분에 한의학교육평가인증 절차에 큰 도움이 됐고, 재학생에게 더욱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 기세를 몰아 한의대 발전에 더욱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용규 부총장은 “발전기금을 기부해준 우연주 교수님과 한의대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한의대 구성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의학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유능한 전문의료인 양성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면허대여약국 환수결정액 징수율 ‘7.4%’ 불과면허대여약국과 사무장병원, 즉 불법개설기관에 대한 환수결정액 징수율이 고작 6∼7%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영인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8월31일 기준 환수되지 못한 액수가 면허대여약국은 5250억원, 사무장병원은 2조3815억원에 육박했지만, 실제 징수한 금액은 면허대여약국이 416억원, 사무장병원이 1616억3800만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면허대여약국의 환수결정액 징수율은 7.4%, 사무장병원의 환수결정액 징수율은 6.4%로, 국민들이 매달 성실하게 납부한 건강보험료로 조성된 건강보험재정을 이들 불법개설기관들이 갉아먹고 있는 셈이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면허대여약국의 경우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8개월간 환수결정을 받은 면허대여약국 197개소에서 환수결정된 금액은 모두 5666억원이었는데, 실제 징수한 금액은 고작 416억(7.4%)에 그쳤다. 사무장병원 역시 총 1262개소에서 환수결정된 금액은 무려 2조5430억원에 달했지만, 실제로 징수한 금액은 1616억3800만원(6.4%)에 그쳤다. 고영인 의원은 “국민들이 다달이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건강보험료로 조성된 건강보험재정을 이들 불법개설기관인 면허대여약국과 사무장병원이 좀 먹고 있는 셈”이라며 “환수액을 끝까지 받아내 건강보험재정 누수와 건강보험료 상승을 초래하는 이들 불법개설기관들에 철퇴를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의료기기 유통 관리, 식약처·복지부 분리…“한계 드러나”최근 온라인을 통해 불법 유통된 MD크림으로 의료기기 유통 관리의 한계가 지적되며 이를 위한 제도 개선이 요구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7일 실시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의료용 크림(Medical Device 크림), 즉 ‘MD크림’의 불법유통 과정에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과 증인 김양수 네오팜 대표에게 질의했다. 백종헌 의원에 따르면 의료기기로 등록된 MD크림은 의사의 처방과 함께 의료기관이나 의료기기판매업 등록자가 판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서 거래되고 있었으며 이들은 의료기기판매업이 아닌 통신판매업만 등록한 채 시중에 유통·판매하고 있었다. 판매된 MD크림은 의료기기에 필수적으로 부여되는 일련번호와 바코드를 제거한 불법유통 제품이었으며 구입후 교환·환불이 불가능했다. 백종헌 의원은 “MD크림 제조사는 자사 제품의 유통, 판매 과정에서 최종단계인 소비자의 구매와 사용 후까지 관리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가 있다”며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의료기기는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감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국정감사 준비 과정에서 MD크림의 유통 과정을 조사하는 가운데 불법 판매 사실관계가 확인되어 식약처는 지난 6일 MD크림 유통관련 가이드 라인을 일선 현장에 배포하기도 했다. 백종헌 의원은 “현재 의료기기 제조·수입 관리 업무는 식약처로, 유통·판매 업무는 식약처와 복지부로 분리되어 있어 체계적인 의료기기 유통 관리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