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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 한의치료, 오르페오 채널서 광고클래식 전문 채널 오르페오에서 코로나19 후유증 한의치료 광고가 24일부터 3일간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영상 광고에는 '한약, 침, 뜸, 부항 등 내 몸에 맞는 한의약 치료, 코로나19 후유증! 한의약과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는 내용을 담았다. 스카이라이프 304번, 올레 KT 139번, LG유플러스 231번, SK브로드밴드 235번, 딜라이브 232번, LG헬로비전 272번, HNC 228번)’을 통해 송출되며, 한의협 공식 유튜브 채널(AKOM_TV)에도 게재된다. -
경기도한의사회 ‘아르메디 콘서트’···나눔문화 실천 ‘앞장’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 이하 경기지부)의 사랑나눔 자선 콘서트가 클래식·팝·국악·동요를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연주 무대로 3년 만에 돌아왔다. 경기지부가 지난 23일 경기아트센터에서 ‘7회 경기도 한의사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아르메디(Art-Medi)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 소외계층 산모들을 위한 콘서트로 시작한 아르메디 콘서트는 경기지부의 대표적인 나눔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으며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며 티켓 판매 개시 10분만에 전석(1500석)이 매진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테너 조민규(포레스텔라)를 비롯해 태평소·전통피리의 대가 이윤아(청주시립국악단), KBS 아기싱어 출신 동요가수 우예원 양과 함께 평택페스티벌오케스트라(지휘 노상훈)의 연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음악들을 선보였다. 윤성찬 회장에 따르면 이번 곡 구성에서 국악·서양음악·클래식·팝의 크로스오버를 기획했는데 이는 경기지부가 한의학의 융복합 의학으로의 '미래한의학'을 지향한다는 점을 상징한 것이다. 윤성찬 회장은 개회사에서 “사람이 누군가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면, 그로 인해 그 사람이 잠시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면, 그보다 가치있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이런 마음으로 시작한 아르메디가 벌써 일곱 번째 공연을 맞이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윤 회장은 “올해 행사는 지부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며 3년 만에 여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이렇게 이웃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변 분들과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윤성찬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웃들이 세상을 보는 눈이 밝아지고 관객 분 모두의 가슴에 따뜻함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이재준 시장, 이종성 의원 이날 축하를 위해 참석한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은 “‘아르메디’는 ‘아트’와 ‘메디’의 합성어로 치유와 나눔을 뜻한다”며 “오늘 공연으로 가을의 낭만을 만끽하시고 한의학이 가진 놀라움과 위대한 사랑을 많이 베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경기지부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로서 수준도 높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귀중한 실천’이라 의미가 깊다”며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콘서트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우리 사회에 사랑이 넘치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앞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과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지부는 이웃사랑 실천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경동원에 사랑의 쌀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저소득층 어린이 한의치료 지원금 1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어 펼쳐진 콘서트에서 청주시립국악단 이윤아는 국내외 유명 곡들을 전통악기로 편곡해 한국의 선율로 승화시켰다. 그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가요곡 '너의 의미'와 함께 재즈곡 'Mo'better Blues'를 우리나라 전통 피리 곡으로 연주해 행사장의 흥을 돋궜다. 이어 ‘7세 아기싱어’로 소개받으며 환호 속에서 무대에 오른 우예원 양은 ‘마법의 성’, ‘엄마의 등’을 부르며 순수한 동심과 가족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앙코르곡으로 국민송 ‘아기상어’를 영어로 부르며 깜찍한 율동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의 테너 조민규는 “그동안 공연을 많이 했지만 이번 무대는 특별하다”며 “수익금 전액이 이웃에게 기부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아름다운 무대를 마련해 준 경기지부에 감사 드린다”며 “그런 의미를 담아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곡으로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공연에서 조민규는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의 OST인 ‘When You wish Upon A Star’과 함께 ‘In summer’,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열창하며 맑은 음색과 성량으로 관객들을 감탄케 했다. 또, 올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곡으로 ‘You raise me up’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으며 ‘황금별’, ‘Be my love’를 부르며 입담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평택페스티발 오케스트라는 연주곡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산왕의궁전에서’,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의 OST 등 웅장한 곡 구성으로 관객들을 집중케 했다. 이어 분위기를 바꿔 기합과 퍼커션 연주로 시작한 라틴곡 ‘EL cumbanchero’에서 정열적인 연주를 쏟아내며 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아울러 오케스트라 단원에 경기지부 김경연 문화체육이사가 첼리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관객들의 열띤 앙코르 요청으로 연주한 ‘산체스의 아이들’에서는 이윤아가 재등장해 태평소를 연주하며 국악이 결합된 크로스오버 연주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농악단 단원들이 등장해 상모를 돌리고, 꽹과리를 치는 등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공연은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 정민용 원장,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서울지부 박성우 회장, 충북지부 이정구 회장, 대한여한의사회 박소연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한윤승 감사,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김부영 회장 등 내외빈 1500여명이 참석했다. -
전국 한의대생 대상 ‘경혈 초음파 실습교육’ 진행대한한의영상학회(회장 송범용·고동균)가 전국 한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혈 초음파 실습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앞서 한의영상학회는 메디스트림과 임상연구 및 교육 분야에서 한의 초음파에 대한 근거 구축에 협력키로 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러한 업무협약으로 진행된 이번 실습교육은 메디스트림에서 전국 한의과대학 본과 3·4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 후 지난 22일 진행됐다. 이날 재능기부로 무료로 강연에 나선 오명진 한의영상학회 교육부회장은 “지난 2009년 제정된 WHO WPRO 표준 경혈 위치는 해부학적 구조물에 의해서 정의된다”며 “실례로 오금 중간에 있는 ‘위중혈’은 대퇴이두근 힘줄과 반건양근 힘줄 사이에서 0.5∼2.5촌 깊이로 취혈하는데, 바로 아래 경골신경과 슬와동맥이 지나가기 때문에 침구 치료시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고위험 부위에서 취혈할 때 초음파를 활용한다면 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시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오 부회장은 자신이 처음 경혈 초음파를 접해본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한의과대학 시절 경혈 초음파를 접해보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오 부회장은 “30년 전인 학창 시절 경혈 초음파 교육을 접해본 뒤 임상에서 초음파를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연구 목적으로 초음파를 활용하는 한의사들도 대부분 학부시절 때 한번이라도 초음파 프루브를 잡아봤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한의대생들이 의료기기 사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국 침구의학과 교실과 협력해 실습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실습에 참여한 강세황 학생(경희대 한의학과 본4)은 “한의학에서 ‘藏居於內, 形見於外’라고 하여 장기는 안에 있지만, 그 생리활동이나 기능 변화의 형상은 겉에 나타나 인체 표면에 있는 경혈을 통해 내부를 보려는 노력이 있어왔다”며 “이처럼 진단처이자 치료점이 되는 혈자리에 침구 시술할 때 한의사 개인의 감각과 경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다소 안타까웠었는데, 침 시술용 초음파를 활용할 경우 한의치료의 유효성과 안전성, 그리고 재현성을 매우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실제로 초음파 기기를 다뤄보면서 초음파 유도하 시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현대 한의학이 나아갈 방향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안태석 한의영상학회 교육이사는 “한의대 교과과정 중 해부학 실습과 영상의학 교육을 받았고, 졸업 후에는 오명진 부회장에게서 도제식으로 10년 동안 술기 교육을 받았다”며 “지금 돌이켜보면 한의대 교과과정에서 경혈 주변의 해부학적 구조물을 CT와 초음파 영상으로 배웠던 것이 초음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한의사 회원들이 초음파 기기를 활용해 한의치료의 임상 효능에 대한 객관적인 근거 데이터를 쌓아갈 수 있도록 학회 차원에서 연구자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누베베한의원, 경희대 한의과대학 교외 임상실습 진행누베베한의원 분당점(대표원장 임영우)이 최근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교외 임상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외 임상실습은 우수 임상 의료기관 및 외래교수와의 협력 아래 급변하는 임상 현실을 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누베베한의원의 효과적이고 안전한 한의비만치료 근거 중심 연구체계가 그 목적에 부합해 임상실습기관으로 선발된 바 있다. 4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임상실습에서는 △한의 비만치료의 연구 현황 △마황 및 에페드린의 유효성과 안전성 △누베베 감비정의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 등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누베베한의원의 표준화된 환자 검사프로세스, 진료, 관리 시스템에 대한 교육 및 참관이 진행됐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로 재직 중인 임영우 원장은 “급변하는 임상 의료에서 교외 임상실습은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과정 중 하나”라며 “경희대 한의대생들의 임상실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이번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이 모두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누베베한의원의 교외 임상실습은 ‘20년과 ‘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19년에는 누베베한의원 잠실점과 강남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바 있다. -
한의약진흥원, 복지부 경영평가서 2년 연속 ‘A등급’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이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관한 `2022년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2021년 실적)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18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한국한의약진흥원을 포함한 8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다. 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표관리, 모니터링 및 환류 △직원 참여형 신규사업 발굴 △비상임이사 전문성의 적극 활용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비정규직 처우개선 △「제4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을 반영한 조직, 인적자원 재배치 △한의약 미래가치 창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확보 및 실행력 제고 △공공성 강화, 상생협력, 지역경제 공헌 등 사회적 가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창현 원장은 "이번 성과는 코로나19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의약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한의약 산업 진흥 선도기관'으로서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한의약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건보공단,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경품행사 실시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은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국민편의 증진과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건강보험·국민연금·고용보험·산재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품행사는 내달 16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건보공단 대표 홈페이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The건강보험(앱) △건보공단 지사 방문 등 네 가지 채널로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를 신청한 지역가입자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응모를 원하는 개인 및 사업장은 자동이체를 신청한 후 건보공단 홈페이지나 The건강보험(앱)에서 ‘경품행사 응모 버튼’을 누르거나 ‘QR코드’를 통해 응모 화면에 접속해 설문을 작성(개인정보 활용동의)하면 자동으로 신청이 접수된다. 4대 사회보험료 자동이체는 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신청 가능하며, 자동이체로 보험료 완납시 보험별로 200원에서 250원의 보험료 감액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동이체일은 ‘매월 말일’과 ‘익월 10일’(보험료 납부마감일) 중에 선택해 지정할 수 있으며, ‘매월 말일’로 지정할 경우 잔고 부족으로 보험료가 일부만 출금되거나 미출금 되더라도 ‘익월 10일’에 재출금돼 연체금 없이 납기 내에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다(일부 외국인 제외). 건보공단은 응모자 중 총 300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목 마사지기를 지급할 예정이며, 경품행사 추첨 결과는 내달 25일 행사에 응모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에 한해 개별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 -
건보공단, 올 한해 부당청구 신고인에 8억5000만원 포상금 지급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이하 건보공단)은 2022년 한 해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216명에게 8억5000만원(최고 37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는 건전한 급여비용 청구풍토 조성 및 장기요양보험 재정누수 방지 목적으로 ‘0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부당한 방법으로 급여비용을 청구한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사람에게 부당청구 확인·징수 금액의 일부를 포상금(최대 2억원)으로 지급하고 있다. 건보공단은 ‘20년 6월부터 내부종사자 등이 신분노출 우려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익명신고를 도입했고, ‘20년 11월에는 ‘The건강보험’ 모바일 앱을 운영해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채널을 확대했다. 아울러 장기요양기관 포털에 주요 부당청구 사례를 게시하고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장기요양기관의 부당청구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보공단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장기요양급여비용 부정수급에 대한 국민 감시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장기요양기관 부당청구 신고는 모바일 앱(The 건강보험), 인터넷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www.longtermcare.or.kr), 우편 또는 건보공단을 직접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으며, 신고 전용전화(033-811-2008)를 통해 신고와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강남구, 중동환자 유치 의료상담회 개최‘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중동지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내 우수 의료기관 8개소가 참여하는 ‘강남메디 닥터진이(Dr. Genie) 간다’ 의료상담회를 지난 19, 20일 이틀간 프레이저플레이스센트럴 호텔에서 개최했다. 중동 국가는 의료관광 사업의 떠오르는 신흥시장으로, 2011년 아부다비보건청, 2013년 UAE 보건부, 2016년 쿠웨이트 정부 등과 각각 체결한 환자 송출 협약에 따라 한국을 찾는 의료관광객은 전국 기준 ‘17년 7238명, ‘18년 6888명, ‘19년 8963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입국제한 조치로 관광객 수(1949명)가 줄었지만 다시 해외입국이 활발해지는 분위기에 발맞춰 강남구는 의료관광 신흥시장인 중동지역 환자 유치를 위해 올해 첫 대면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 대상자는 중동 지역 국비환자와 가족으로 평균 체류 기간이 28.5일 이상인 이들을 잠재적 고객으로 파악하고 강남구 의료기관 유치를 위해 ‘찾아가는 1:1 맞춤형’ 의료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김정국한의원 △광동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 △이문원한의원 △아이리움안과 △글로비성형외과 △에이탑성형외과 △나누리병원 등 8개 의료기관의 의료진이 직접 참여해 한의 비만치료를 비롯해 척추·관절질환, 시력 측정, 모발·두피 체크, 성형미용 등에 대해 상담해 100여건의 상담 성과를 냈다. 특히 의료기관에서는 두피체크, 안구건조증 관리의료기를 갖고 나와 현장에서 간단하게 검사를 받으며 상담할 수 있었던 한의 탈모치료와 안과 분야가 인기가 많았으며, 이밖에 피부 측정·한방 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성명 구청장은 “강남구는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SNS 이벤트’, ‘온라인 의료상담’, 온라인 전용 플랫폼 ‘메디컬 강남’을 구축하는 등 선도적인 마케팅을 이어왔다”며 “앞으로 중동국가 등 신흥시장을 개척을 위한 집중 홍보로 ‘세계 1등 의료관광도시 강남’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
할로윈데이 상징 '호박', 한의학적으로 건강하게 즐기려면다음 주면 ‘MZ세대의 명절’이라 불리는 할로윈데이다. 길거리에서는 할로윈데이 컨셉에 맞춰 각종 소품들로 꾸민 상점과 카페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호박이다. 주황색의 납작한 호박에 눈, 코, 입 모양을 파낸 ‘잭오랜턴(Jack O’Lantern)’은 할로윈이면 매장마다 꼭 하나씩은 있는 트레이드마크이기도 하다. 특히 가을 호박은 제철 음식으로 불릴 만큼 달콤함과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도 좋다. 실제로 랜턴을 만들고 남은 재료를 활용한 호박파이, 호박수프와 같은 음식들은 할로윈데이 별미이기도 하다. 외식업계에서도 호박으로 만든 할로윈 상품들을 연이어 출시 중이다. 이에 다가온 할로윈데이를 맞아 호박의 한의학적 효능과 함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울산자생한방병원 김동우 병원장의 도움말로 살펴봤다. 한의학에서 ‘가을 보약’으로 불리는 호박은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는 물론 면역력 강화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호박의 노란색을 내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는데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한의학적으로도 호박은 심장, 폐장, 신장, 간장, 비장의 다섯 가지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오장(五臟)을 편하게 하고 이뇨작용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호박을 그 자체로 먹기보다는 호박파이나 호박쿠키, 단호박 라떼 등 디저트로 즐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호박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문제는 달콤한 간식으로 가득한 날인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과정에서 자칫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가을 호박의 평균 당도는 14~16Brix(브릭스, 당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배(13Brix)나 복숭아(12Brix)보다도 높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는 호박파이에는 꿀과 설탕, 생크림 등이 가득 들어가기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호박파이와 함께 곁들이면 좋은 재료는 바로 견과류다. 견과류에 풍부한 단일불포화지방산과 다가불포화지방산은 혈당 조절을 개선하고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특히 아몬드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식후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설탕이 다량 함유된 탄산음료나 에이드 대신 한방차를 곁들이는 것도 좋다. 특히 베타인 성분이 풍부한 구기자차는 인슐린 분비를 도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구기자는 동의보감에도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피로한 증상을 보한다’고 쓰여있는 만큼 차로 달여 마시면 환절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울산자생한방병원 김동우 병원장은 “칼로리가 낮고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호박은 할로윈데이가 아니어도 자주 먹으면 건강에 이로운 음식”이라며 “견과류나 구기자차 등을 함께 곁들여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할로윈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허영진 부회장, 교육청 앞 1인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