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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약 난임 지원, 경로당 주치의 사업 활발 전개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노희목)는 지난 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해 한의약 난임지원 사업 및 경로당 주치의 사업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 결과 보고 및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노회목 회장은 “올 한해가 벌써 하반기에 접어들었지만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사업들을 더욱 찾아내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 역시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사회에서는 이태헌 부회장이 한의약 난임지원 사업 보고와 함께 경로당 주치의사업을 보고하면서, 이 사업에 있어 지부에서 보건소를 통해 전달되는 물품을 지역별로 방문하는 회원들은 지부에서 전달하는 물품이라고 설명해 줄 것과 더불어 지부 사무국은 방문하는 각 회원들에게 전달된 물품의 종류 및 내용 등을 사전에 미리 알려서 착오가 없도록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홍탁 부회장은 회원들의 각종 민원 처리 결과를 보고한데 이어 한의의료기관 운영에 있어 주의하여야 할 법률적 범위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최근 무면허 불법의료행위를 자행한 불법업자 고발 조치 현황을 소개했다. 또 김재홍 부회장은 지난달 6일부터 10일까지 중구 약전골목에서 ‘력(力)이 어때’를 주제로 개최된 제44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서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대민의료봉사 결과를 보고했다. 이와 함께 이사회에서는 온라인 보수교육 미이수자 현황에 대한 보고와 더불어 내년 1월 개최예정인 각 분회별 총회가 일정이 겹쳐지지 않도록 분회별로 조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새로 선임된 백승태 기획이사와 이창환 법제이사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큰 성과”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정국)의 후원으로 진행된 강남구청의 드림스타트 한의약 맞춤형 성장발달진료 ‘한방(韓方)에 쑥쑥!’ 사업이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큰 도움이 됐다는 사업결과에 따라 내년도에는 강남구청과 분회의 중점 사업으로 한층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강남구한의사회와 강남구청은 지난 2일 구청에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진행한 한의약 맞춤형 성장발달진료 ‘한방(韓方)에 쑥쑥!’ 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에는 강남구한의사회 김정국 회장, 최형일 부회장, 박재현 기획이사, 이슬기 복지이사와 강남구청 이호현 복지생활국장 외 여성가족과와 드림스타트 실무팀 및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참석해 취약계층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내실 있는 차년도 사업방향을 모색했다. 드림스타트 ‘한방(韓方)에 쑥쑥!’ 사업은 지난 4월 강남구청과 강남구한의사회의 협약을 시작으로 6월부터 8월까지 총 12주간 강남드림스타트 아동 24명에게 1:1 맞춤 한의진료와 영양·운동프로그램을 격주로 지원하며 참여 아동의 비만·저성장 치료를 지원했다. 이 가운데 영양·운동프로그램은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의 후원으로 격주 화요일마다 자곡문화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진행됐다. 이 사업과 관련 김정국 회장은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강남구청의 적극적인 협조와 대상 아동 및 부모님들이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한의진료와 영양 및 운동프로그램 등에 적극 참여하여 유의미한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 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도 유의미하게 개선 특히 이날 강남구한의사회 박재현 이사가 발표한 ‘한방에 쑥쑥’ 사업 결과에 따르면, 분회 소속 24곳의 한의원이 각 아동에게 일대일로 매칭돼 한의약 상담, 이침, 부항, 뜸 치료 및 추나요법 등을 아동별로 총 6회(1400만원 상당) 지원했고 탕약 처방도 60일분(2400만원 상당)이 이뤄졌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해당 아동들은 주로 비염, 비만, 아토피, ADHD(주의력 결핍·과잉행동 장애), 저체중, 자폐 및 지적장애, 저성장 등을 앓고 있었다. 이에 따라 강남구한의사회는 한의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대상 아동뿐 아니라 해당 가정의 부모와 형제·자매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가족주치의 역할에 적극 나섰고,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은 실습 위주의 영양,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식습관 개선과 행동 발달에 긍정적인 변화를 꾀하는데 앞장섰다. 이에 12주간 사업을 진행한 결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신장이 최고 3.8cm, 평균 1.8cm 성장했고, 체중은 최고 9kg에서 평균 1kg이 감량됐다. 이와 더불어 알레르기 비염, 코로나 후유증, 구취, 갑상선 기능저하 호르몬 수치 개선 등의 호전 사례와 함께 ADHD 아동 5명은 과잉행동 평가 설문 점수 결과,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에 큰 도움 이와 관련 박재현 이사는 “대상 아동들을 비만 아동과 허약 아동으로 나누어 신장 백분위수와 체중 백분위수로 평가하여 보았을 때 체형과 건강에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또 “학부모 설문지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비만아동과 허약아동 모두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이후 좀 더 활발한 운동습관을 가지게 됐다”면서 “비만인 아이들과 허약아동에게서 신장, 체중의 유의한 변화만이 아니라 식이, 운동, 사회적 관계에 관련된 행동점수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했다”고 강조했다. 또 최형일 부회장은 “환자분과 그 가족 분들까지 함께 진료하다보니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말 못했던 부분들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 자리가 된 것은 물론 서로 미처 배려하지 못했던 부분도 체크하고, 거기서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다”면서 “이 같은 사업이 강남구만이 아니라 전국으로 확산돼 우리 주위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강 증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한의약이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슬기 복지이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성장을 위해 부항, 뜸, 침, 추나 치료 등을 하며 아동들과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었다”면서 “더 나은 치료를 위해 규정된 횟수 외에 추가적인 성장치료를 해드린다고 할 때 무척 고마워하시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강남구청 이호현 복지생활국장은 “사실 부모의 입장에서는 가장 걱정거리가 되고 근심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이들이 허약체질이거나 성장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할 때큰 심적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또 “저소득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강남구한의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사업결과를 바탕으로 차년도에는 더 많은 취약계층아동들이 지원을 받아 아동이 행복한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드림스타트 협력 모델, 전국 확산되길 기대 강남구한의사회 김정국 회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한의약 맞춤치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었다”면서 “한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강남구청에 감사하며, 강남구청과 강남구한의사회의 협력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복지법 제37조에 근거해 보건복지부가 사업을 총괄하고 아동권리보장원이 사업을 지원하며 시도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시범사업으로 처음 시작됐고, 2015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된 바 있다. 이번 드림스타트 사업에 참여한 강남구한의사회 소속 회원은 다음과 같다(기관명 가나다순). △강남명인한의원(원장 이슬기) △강남보성한의원(원장 조동일) △강남성심한의원(원장 최형일) △개포경희한의원(원장 조영도) △개포한의원(원장 서준현) △경희바름한의원(원장 박재현) △경희장수한의원(원장 윤성중) △경희토정한의원(원장 한봉재) △고운누리한의원(원장 이다감) △김현수한의원(원장 김현수) △다스름한의원(원장 임종필) △대치궁한의원(원장 정종근) △더쉼한의원(원장 장재순) △맑은샘한의원(원장 김봉찬) △비경한의원(원장 김도연) △씽씽한의원(원장 조현숙) △압구정대자인한의원(원장 김래영) △약선당한의원(원장 지승재) △엄지한의원(원장 서재화) △우아성한의원(원장 정은아) △이온한의원(원장 장홍석) △코편한한의원(원장 채규원) △하늘빛한의원(원장 박은성) △현등한의원(원장 박세기) -
이주영 원장, 상지대 한의대 발전기금 기탁이주영 동편부부한의원장이 모교인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3일 상지대 총장실에서 개최된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에는 이주영 원장을 비롯해 유만희 총장직무대행과 유준상 한의대학장, 권보인 대외협력처장, 우연주 한의예과 학과장이 참석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기부해온 이주영 원장의 누적 기부금은 지난해 한의대 발전기금 500만원, 올해 대학발전기금 100만원과 이날 기부를 포함해 1100만원에 이른다. 상지대 한의대는 최근 동문회와 한의학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해서 논의하고 있으며, 단과대 혁신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추진하기 위한 기금모금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동문 발전기금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주영 원장은 “한의대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많은 교수님의 뜻에 감명받아 작년부터 기부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많은 동문의 기부가 이어져 상지대 한의대 발전의 좋은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유만희 총장직무대행은 “이주영 동문의 연이은 기부를 시작으로 한의대 동문의 역량이 모이길 바란다”며 “동문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구심한의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동참구심한의원(원장 최원집)은 지난 3일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동장 김상록)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을 이어 나갔다. 최원집 원장은 “녹양동 주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구심한의원인 만큼 그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었다”며 “쌀쌀한 날씨지만 주변의 온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나눔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상록 동장은 “100일간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준 구심한의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도록 성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년 1월20일까지 진행되는 100일간 릴레이식 기부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기관, 단체는 녹양동주민센터(031-870-7115)로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
세계보건기구,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 공식 방문경희의료원(원장 김성완)은 지난 2일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통합의료서비스국 루디 에거스 국장이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재동 경희대 한의과대학장, 고성규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장, 정희재 경희대한방병원장 및 세계보건기구 통합의료서비스국 기술자문관을 맞고 있는 안상영 박사 등이 참석했다.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1988년부터 WHO 전통의학협력센터로 첫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세계 유수 기관들과 연구 협력과 학술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서의학연구소는 WHO 서태평양지역 본부에 속해 있으며, 감염병 질환에 대한 전통의학 분야의 역할 및 가이드라인 등 세계 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이날 에거스 국장 등은 동서의학연구소뿐 아니라 경희대한방병원의 통합의료 과정을 견학하는 한편 전통의학 의료데이터 생성, 연구 및 정책에 관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1971년에 설립된 경희의료원 동서의학연구소는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상호 보완적 융합으로 제3의 신의학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희대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연구소 중 하나로 동서의학의 창출과 국제보건 분야에서의 한의학의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한의대생 대상 경혈 초음파 교육 확대해 나갈 것”한의영상학회(회장 송범용·고동균)는 지난 2일 대전대학교 한의학관에서 대전대 한의과대학 학생회(회장 박병진)의 초청으로 ‘경혈 초음파 LIVE 특강’을 진행했다. 오명진 한의영상학회 교육부회장이 강연자로 참여한 이번 특강에는 본과 1학년에서 4학년까지 60여명이 참석해 △초음파 물리 및 기기 조작 등 이론 교육 △표준 경혈 초음파 영상 △임상연구 증례 소개 △경혈 초음파 시연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날 오명진 부회장은 손목터널증후군에 특효혈로 알려진 ‘대릉혈’은 바로 아래에 정중신경이 지나가는 만큼 침구 치료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 부회장은 “수근관 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를 설계할 때 정중신경의 분지인 palmar cutaneous branch가 대릉혈의 요측으로 주행하므로 초음파 유도하에 척측에서 천천히 자침해야 한다”며 “또한 초음파를 활용해 시술자 간의 자침 깊이를 통일한다면 재현성 있는 객관적 연구 데이터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병진 회장은 “임상연구를 목적으로 경혈 초음파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무척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경혈학 교과과정에 1조당 침 시술용 초음파 기기 1대가 확보돼 원활하게 실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한련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태석 한의영상학회 교육이사는 “전세계적으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2050년에는 5조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미국은 국립보건원 보완통합의학센터(NCCIH)를 설립해 관련 예산을 상향하고, 중국의 경우에도 정부 주도의 중의약 육성 정책을 추진하는 등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운을 뗐다. 특히 안 이사는 “우리나라도 세계 보완대체의학 시장에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R&D 예산을 점점 늘리며 한의약의 세계화와 외국인환자 유치에 힘쓰고 있으며, 한의계는 우수한 인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만큼 새로운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한의영상학회에서도 한의대생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관련 교육과정을 확대해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는 한편 침 시술용 초음파를 적극 활용해 객관적인 임상데이터를 구축하는 등 한의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내년 9월15일,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개막합니다∼”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2 항노화바이오헬스산업체험박람회’에 참가,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산업 중 하나인 항노화바이오산업의 성장 역량 강화를 위해 경남도·창원시가 주최하고, ㈜케이앤씨가 주관하며, 지자체 및 대학교, 각종 헬스케어 업체 93개 사가 참여해 426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조직위는 산청군과 공동으로 특별 홍보관을 운영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산청 관광’, ‘산청 항노화 산업’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홍보관에는 산청엑스포 조감도를 비롯 행사 개요, 엑스포를 알리는 내용을 전시하는 한편 전시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산청의 약초를 활용한 한방화장품 전시와 인공지능(AI) 피부 진단체험, 오감만족 약초강정 만들기, 한방 향기주머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산청엑스포 공식 마스코트 ‘준이, 금이 인형탈’ 엑스포 홍보와 룰렛 돌리기 체험 행사로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엑스포 소식을 알렸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군은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1000여 종의 한약재를 바탕으로 2000년부터 매년 약초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이러한 저력과 노하우로 2013년 첫 산청엑스포를 개최해 대한민국 한방항노화의 메카로 자리잡았다”며 “10년만에 개최되는 2023 산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한방항노화 산업을 선도하는 한편 바이오산업, 뷰티산업 등 다양한 항노화 관련 사업으로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을 주제 아래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
김미애 의원 백신 피해보상앞으로 신종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 후 부작용 발생시 정부로부터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3일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법안은 코로나 예방접종으로 발생한 질병 등에 대해 예방접종과 질병 등의 발생 사이에 시간적 개연성 등의 사실이 증명된 경우, 인과관계를 추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 감염병관리위원회 내 예방접종 피해보상 전문위원회에서 재심의까지 맡는 현재의 시스템에서 질병관리청 소속 ‘코로나19 예방접종 피해보상위원회’와 이의신청 심의를 위한 재심의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는 내용을 담았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전 국민에게 예방접종을 권고하면서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으로 인해 질병 등이 발생한 경우 정부의 지원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또한 피해보상을 청구했음에도 인과성을 인정하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으로 인정하고 있어 예방접종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제대로 보상받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았다. 김미애 의원은 “많은 국민들이 백신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과 책임은 미진한 게 사실”이라며 “시간적 개연성 등을 따져 인과성을 추정하면 입증 책임을 전환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제정안이 고통받는 국민들에게 적절한 피해보상을 함으로써 국가책임을 강화하는 전기를 마련하고, 예방접종의 신뢰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통합뇌질환학회, 오는 20일 학술대회 개최통합뇌질환학회(회장 박성욱)가 오는 20일 강동경희대병원 별관 차후영홀에서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통합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 퇴행성 뇌질환에 대해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파킨슨병의 진단과 치료: 최신 지견(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종민 교수) △개인별 치매 발병의 감수성 차이(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용 교수) △퇴행성 뇌질환에 대한 신경조절술(경희대병원 신경외과 박창규 교수) △한의치료의 뇌과학적 기전 연구(한국한의학연구원 김형준 박사) △파킨슨병 관리에서 약침의 활용-통증과 자세이상을 중심으로(박성욱 회장)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메디스트림(https://medistream.co.kr)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통합뇌질환학회 사무국(02-440-8558)으로 하면 된다. 한편 통합뇌질환학회는 뇌질환 치료의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상의 및 한의사를 주축으로 이뤄진 학회다. 한의학을 중심으로 다양한 뇌질환에 대한 통합의학적 치료법과 관리방법을 체계화하고, 이를 통해 치매와 파킨슨병 등 점차 증가하고 있는 뇌질환을 일상생활 속에서 관리 가능한 질환으로 만들기 위해 설립된 바 있다. -
중랑구한의사회, 내달 7일 경영세미나 개최중랑구한의사회(회장 정유옹)는 지난 2일 어깨동무한의원에서 ‘제2회 이사회’를 개최, 그동안 진행됐던 주요 회무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정기총회 일정 등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유옹 회장은 “코로나19 앤데믹으로 다다르면서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다수의 회무들을 대면으로 전환, 회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회무를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며 “지난 6월 취임 이후 회원들의 권익 향상 및 한의학 의권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이번 회계연도 남은 기간에도 최선을 다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중랑구 류경기 구청장·김무영 보건소장 등과 진행한 간담회 결과를 비롯해 세무법인 호연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회무경과에 대한 주요한 내용을 설명하는 한편 △경영세미나 개최 △중랑구한의사회 반모임(또는 송년회의 밤) 모임 △정기총회 개최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정유화 난임위원장은 중랑구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보고를 통해 “현재 7명의 난임부부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가운데 1명이 임신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도 중랑구 SNS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한의난임치료 지원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보다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아이’라는 큰 선물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영세미나와 관련해서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 분야 및 참석 등과 관련된 설문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개최 예정인 송년회의 밤 모임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에 중랑구한의사회는 내달 7일 지역의 내외빈 등을 초청해 ‘송년회의 밤’ 행사를 개최키로 하고, 1부에서는 세무·노무·법무 등을 주제로 한 경영세미나를, 또한 2부에서는 내년 중랑구한의사회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을 설명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정기총회는 내년 1월11일 개최키로 잠정적으로 결정하고, 세부적인 일정 및 추진사항은 회장 및 총회 의장에게 위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