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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희귀질환자 의약품 반입 개선,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한의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제2차 적극행정 우수사례 온라인 투표에서 식약처의 ‘암·희귀질환자의 자가치료용 의약품 수입절차 개선 사례’가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과제 BEST 5’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암환자·희귀질환자 등이 자가치료용으로 의약품을 직접 반입하려는 경우 우선 의료기관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은 뒤, 해당 진단서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장 또는 관할 시·도지사에게 제출해 ‘수입요건확인면제 추천서’를 발급받아 세관에 제출해야 한다. 특히 환자가 동일한 의약품을 주기적으로 반입하는 경우에도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진단서를 매번 제출토록 해 환자가 진단서를 발급받기 위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비용을 부담하고(1회 최대 2만원) 본인이 이를 직접 수령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식약처는 국민이 겪는 불편을 적극·선제적으로 해결하고자 적극행정위원회 제도를 활용해 주기적으로 동일한 의약품을 자가치료용으로 반입하는 경우 최초 1회만 진단서를 제출하고 이후에는 처방전 제출만으로도 수입요건확인면제 추천서를 발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우수 사례는 47개 기관에서 제출한 206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국무조정실에서 심사한 결과 제2차 적극행정 우수사례(11건)로 선정됐고, 이후 온라인 국민 투표(7.23~8.5) 결과 ‘BEST 5’ 사례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희귀질환 환자들의 애로사항과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소해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했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이 적기에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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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 바우처 제공기관,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예약[한의신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월부터 네이버 지도에서 내 주변의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제공기관을 검색·조회하고, 초기상담 예약을 할 수 있다고 7일 밝혔다. 앞으로는 네이버 지도(모바일 어플 및 인터넷 홈페이지, https://map.naver.com)에서 이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사회서비스 이용권 제공기관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기관에 대한 정보 파악 및 이용 가능시간 확인 등을 위한 초기상담 예약이 가능해지며, 지도에 표출되는 기관정보 중 ‘결제수단’에 현금, 신용카드 외 ‘사회서비스 바우처’가 추가돼 정부가 발급하는 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기관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란 특정 사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의 수량(또는 그에 상응하는 금액)을 신용·체크·실물카드 등에 전자적 방법으로 지급하는 이용권이다. 종류로는 지역사회서비스(일상돌봄 서비스) 바우처, 산모신생 바우처, 가사간병 바우처, 장애인활동지원 바우처, 발달재활 바우처, 발달장애인지원 바우처 등이 있으며,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은 추후 기능개선을 통해 키워드로 포함시킬 예정이다. 그동안은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이용할 수 있는 제공기관을 찾기 위해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누리집(홈페이지, www.socialservice.or.kr)에서 해당 지역 내 제공기관과 주소를 목록 형태(나열식)로 확인할 수 있었다. 정부 누리집을 통해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제공기관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사는 곳 주변의 기관을 바로 확인하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회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네이버클라우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서비스 정보 이용 및 검색 편의 제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사회서비스 품질 제고와 공급기반 혁신을 위한 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첫 번째 과제로 이번 기능개선을 추진하게 됐다. 이로써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이용하는 60여만 명이 10개 사업, 1만 2천여 개의 제공기관 정보를 검색·선택·예약함에 있어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국무조정실의 지난 6월 적극행정 우수과제로 선정됐었으며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거쳐 베스트 사례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 임호근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이번에 기능개선을 통해 사회서비스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민·관 협업을 통한 혁신기술과 사회서비스의 융합으로 국민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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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멈춤 없이 최선 다해 의료개혁 완수”[한의신문]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우리 세대를 위해, 우리 자녀 세대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멈춤 없이 최선을 다해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 한덕수 국무총리(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는 7일 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책본부는 이날 회의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9일부터 연장되어 진행되며 레지던트 1년차는 14일까지, 레지던트 2~4년차 및 인턴은 16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전공의 모집기간 연장은 복귀 의사가 있었으나 짧은 신청기간과 주변의 시선 때문에 모집에 응하지 못한 전공의들을 위한 조치다. 정부는 또한 전공의 이탈 사태 장기화로 인한 응급실 부하 완화를 위해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강화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응급실 인력 확보를 위해 전문의 인센티브, 신규·대체인력 인건비 및 당직수당을 지속 지원하고 응급의학과 등 전문의 정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권역응급센터가 중증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등증 이하 환자는 지역응급센터, 지역응급기관으로 적극 이송하여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응급센터 일부를 거점 지역센터로 지정하는 한편 경증 환자의 의료비 본인부담을 단계적으로 인상해 업무 및 환자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광역상황실 및 질환별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전원을 지원하고, 응급실 인력 기준 한시 완화 등을 통해 응급실 운영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개혁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공허한 약속이 아님을 의료계가 확실히 신뢰할 수 있도록 직접 행동으로 보여드릴 것”이라면서 “이번 달 말 의료개혁 4대 과제의 구체적 실행계획과 재정투자 규모를 국민과 의료계에 소상히 설명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또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우리 세대를 위해, 우리 자녀 세대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멈춤 없이 최선을 다해 의료개혁을 완수하겠다”면서 “반드시 이번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의료가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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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승 교수의 한약재 감별정보 <29> 계지본 강의는 한약재의 적극적 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객관적으로 본초학적인 정보를 수집해서 정리하였습니다. 한의신문(1803호~2195호)에 7년동안 연재하였던 '한약재감별정보' 한약재를 우선적으로 선택하여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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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김승원 국회의원, 정책협약 체결(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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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찬 회장·정유옹 수석부회장, 강승규 국회의원과 간담회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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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일차의료 영역서 ‘한의약’ 활용 확대해야”[한의신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이하 한의협)는 7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공표한 ‘의료개혁 1차 계획’을 환영하며, 향후 전달체계 등 의료개혁 계획에 한의계가 일차의료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것은 물론 국가의료 시스템에 참여할 수는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6일 브리핑을 통해 상급종병의 구조전환, 지역의료 역량 강화, 중환자 병상 확충, 전문인력 중심 병원, 수련책임병원 및 환경 개선, 환자 중심 정보 제공 및 비용 구조 재점검, 보상구조 개편 등을 담은 추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의협은 이와 관련한 입장문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개혁안은 일차의료, 지역 중심 의료가 유명무실해지고 오직 상급종합병원으로만 환자가 집중되는 무너진 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하지만 의료전달체계의 회복과 정상화를 위해서는 특정 종별만의 구조개선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일차의료기관부터 상급종합병원에 이르는 총체적인 개혁이 수반돼야만 정상화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또 “일차의료 영역에서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의계의 참여는 정책 설계 과정부터 고려해야 할 필수요소이며, 국민의 건강권과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정책에 포함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또한 “대부분이 일차의료기관인 한의계가 대한민국 의료체계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전달체계 안에서 게이트 키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을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입장문에서는 또 “이미 한의계는 의료파업으로 공백이 발생했을 때 일차의료와 공공의료에서 역할을 다 할 것임을 공언해 왔으며, 지금도 한의과 공중보건의는 의료취약지역에서 의료인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고, 코로나19 팬데믹 때도 역학조사, 검체채취 등 감염병예방과 관리에 일조함으로써 한의사가 일차의료 및 공공의료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일차의료영역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양방에서 각각 진행 중인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에 한의원 2,676개소, 양방의원 892개소가 참여하는 것은 한의사가 높은 참여의지를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며, 실제로도 시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특히 일차의료 및 공공의료의 주요 서비스인 방문진료, 돌봄, 만성질환, 고령 환자 요양과 건강관리는 한의약이 강점을 가진 분야로써 미래를 준비하는 의료개혁 계획에 한의약이 필수적으로 포함돼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공표는 환영할 만한 개혁안이지만, 양의계와 상급종병만을 대상으로 의료정책을 추진한다면 결국엔 특정 직역의 독점을 강화하게 돼 실패한 정책이 될 것이 자명하기에 다양한 직역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한의협은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고 의료 개혁 정책을 추진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전달체계 개선 등 대한민국 의료의 정상화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의료개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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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마을 한의주치의 사업’ 개시[한의신문=강준혁 기자] 경남 함안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마을 한의주치의 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마을 한의주치의 사업은 보건지소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의료 취역지를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개의 팀이 16개 마을을 2회씩 방문해 650여 명에게 한의진료를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3개팀이 14개 마을을 4회씩 방문할 예정이며 한의진료 외에도 폭염 예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보건 교육과 상담, 혈압 및 혈당검사, 치매검사 등 보건소의 사업과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마을 한의주치의 사업을 통해 보건기관의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증진과 보건소 사업 홍보, 사후 연계 등을 통해 지역 내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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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창원FC 선수단 대상 재능기부 특강[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이 7일 남해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전지훈련 중인 창원FC 선수단 등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특강을 실시했다. ‘승리를 위해 창원FC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강연은 팀워크 향상과 선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특히 법학박사이자 한의학박사인 조명래 제2부시장이 선수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 관리, 조직력 향상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강사로 나섰다. 이날 조명래 제2부시장은 가장 먼저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이라는 창원FC의 비전을 선수단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의 사랑을 받는 구단이 되기 위해 창원FC 선수단 개개인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팀워크 강화를 위해 목표의 설정과 공유,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조직 구성, 긍정적인 팀 환경 유지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선수의 체력·건강 관리, 부상 예방 등 유용한 자기관리법과 긍정적인 태도가 미치는 영향도 전달했다. 특강이 끝난 후 선수 한명 한명과 악수하면서 격려한 조 부시장은 “남은 기간 다치지 말고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FC 주장 이현성 선수는 “부시장님께서 직접 특강을 해주셔서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고 후반기에는 최고의 팀워크로 승리하기 위해 팀원들과 잘 소통하며 좋은 결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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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다복한의원 접골탕 2.0, 한의약 혁신기술개발 사업 과제 선정[한의신문=주혜지 기자] 최영진 경희다복한의원장이 개발한 접골탕 2.0 처방이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주관하는 한의약 혁신 기술 개발 사업 연구과제로 선정, 골절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희다복한의원의 접골탕 2.0은 기존의 접골탕을 개선한 것으로 가골형성 속도가 2.5배 빨라져 골절 회복이 빨리 이루지는 효과를 증명해 미국과 한국에 모두 특허 등록한 처방이다. 이번 연구과제명은 ‘골절 유합 한약제제 개발을 위한 IND 신청 자료 확보’로, 올해부터 3년간 연구비 1억9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골절 환자는 2019년 기준 1년에 243만 명 가량 발생하고 있고, 레저 인구와 고령인구의 증가로 매년 증가하며, 연간 치료비만 2조원이 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고령 대퇴골 골절 환자의 사망률은 30%로 매우 높은데, 이는 긴 회복기간 동안 폐렴이나 욕창 등의 합병증이 주된 원인이 된다. 따라서 골절 환자의 회복 기간을 앞당길 수 있다면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사회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최영진 원장(사진)은 로컬 한의사로는 드물게 지금까지 10개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했으며, 진료를 병행하면서 꾸준하게 정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접골탕 2.0은 2022년~2023년에도 한의약 선진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비임상 안전성 연구 결과를 대한본초학회지에 게재했다. 이번 연구과제의 책임연구자인 배기상 원광대학교 교수는 “접골탕 2.0은 임상 현장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의 일차 의료기관에서 임상적으로 입증된 처방으로 진행하는 과제로, 선행 사례가 거의 없는 선구적인 연구과제로 평가 받았다”며 “골절 치료 한약제제 개발을 통해 한의사의 x-ray 등 현대 의료 기기 사용의 필요성에 대한 또 다른 당위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