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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항체양성률 2차 조사, 순조롭게 진행 중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전국 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2차 조사’가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7월에 진행한 1차 조사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994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중 약 83%(8222명)가 2차 조사에도 참여를 희망했다. 이번 2차 조사에는 현재 약 6500여명에 대한 채혈이 진행 중에 있고, 참여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수집된 검체는 실시간으로 시험분석이 진행되고 있으며, 계획대로 진행하면 늦어도 내년 1월에는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은 2차 조사 현장 점검을 위해 경기도 수원특례시 장안구청(구청장 최상규) 관할 보건소(소장 성낙훈)를 방문, 현장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항체양성률 2차 조사는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여 설문조사 및 채혈을 진행 중이다. 권준욱 원장은 “코로나19 등 신종감염병의 지역사회 발생 및 유행 양상 확인을 위한 항체양성률 조사는 방역대책 및 예방접종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 자료로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사에 참여하는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여 실사구시(實事求是)에 입각한 국가 혈청역학감시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3차 조사를 계획 중에 있으며, 3차 조사에는 새롭게 1만 명의 대표 표본을 선정하고, 코로나19 유행상황을 반영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
새 질병관리청장에 지영미 소장 내정사의를 표명한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후임으로 지영미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61)이 내정됐다. 지영미 내정자는 20년 이상 국내외 주요 보건·연구기관에서 활동한 감염병 전문가다. 지 내정자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영국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 석사(의학미생물학)와 런던대 박사(바이러스학)를 취득했다. 이후 국립보건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장과 면역병리센터장, 범부처감염병연구포럼 추진단장, 대한감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데 이어 WHO 서태평양지역본부 예방접종프로그램 지역조정관으로서 아시아 국가 보건연구기관과 협력하며 지역내 감염병 진단 및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감염병 관리에 기여했다. 또한 WHO 코로나19 긴급위원회 위원, WHO 감염병 R&D 블루프린트 과학자문위원, 국무총리 보건의료분야 특별보좌관, 국제교류재단 보건외교특별대표 등으로 활동했으며, WHO 예방접종전략자문위원회(SAGE) 위원 등을 역임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대광초, 서울대 법대를 같이 다녀 ‘55년 죽마고우’로 잘 알려진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
한의학연, 한의약 정책 전문저널 ‘한의정책’ 발간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이하 한의학연) 한의정책팀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 한의약의 역할’을 주제로 한의정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의학연에서는 한의약 정책 수립자와 연구자가 정책 동향과 통계자료를 효과적으로 파악·분석할 수 있도록 매년 2회 ‘한의정책’을 발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호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보건의료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한의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의 기고문 등을 수록했다. 우선 정책아젠다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는 한의학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담았으며, ‘정책돋보기’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침구의학의 현황과 방향 △빅데이터 기반 한의예방치료 원천기술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한의약 △전통을 첨단으로, 3차원 맥영상 검사기 등 한의계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이슈브리프’에서는 △한의학과 디지털 정보화 사업 △일본 캄포의학의 ICT 관련 최근 동향 등을 게재하는 한편 ‘현장의 소리’ 코너를 통해 한의대 학생들의 AI활용 문헌 연구 참여 경험을 소개하고, 미래 한의약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수록키도 했다. 이진용 원장은 “이번 한의정책 발간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한의약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의정책 저널이 한의약 분야 정책·전략 수립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의정책은 한의학연 홈페이지(www.kiom.re.kr, 출판물-한의정책저널) 또는 한의온라인정책서비스 홈페이지(policy.kiom.re.kr, 정책자료실)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의학연 주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한의학연 한의정책팀은 2012년 1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8회에 걸쳐 한의정책을 발간했다. -
내가 먹는 한약 정보 ‘한방愛’가 알려준다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복용하는 한약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려주는 ‘한방愛(애)’ 앱을 개발,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방愛’ 앱은 처방받은 한약의 QR코드를 앱에 실행하면 조제일, 용량, 유효기간 등 조제정보부터 한약에 들어가는 한약재 이력, 검사 정보, 유통과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의약진흥원은 한약 정보의 투명화를 통한 한의약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모한 ‘2022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시범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한방愛’ 앱을 통해 제공되는 데이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기 때문에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소비자들은 원산지나 기원식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문제 발생시 신속한 역추적 및 원인 규명도 가능하다. 이같은 대국민 서비스 기능 외에도 ‘한방愛’ 앱은 한약재의 안전한 공급 기반 및 수급조절 체계 마련, 유통 관리 체계 고도화 등 한약 전주기 관리 플랫폼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현재 ‘한방愛’ 서비스는 시범사업으로 일부 한약 처방과 한의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시스템 보완·개선을 거쳐 전체 한의의료기관으로 사업을 확산할 계획이다. 정창현 원장은 “우리가 먹는 한약의 안전성은 이미 검증됐지만, 자세한 조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아쉬움이 있었다”며 “‘한방愛’ 플랫폼을 통해 한의약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의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가슴 답답 ‘협심증’ 환자, 60대가 31.5% 차지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17년부터 ‘21년까지 ‘협심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분석·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17년 64만5772명에서 ‘21년 71만764명으로 6만4992명(10.1%)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4%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 중 60%의 비중을 차지하는 남성은 ‘21년 42만5252명으로 나타나 ‘17년 37만1661명과 비교해 14.4%(5만3591명)가, 여성의 경우에는 ‘21년 28만5512명으로 ‘17년(27만4111명) 대비 4.2%(1만1401명)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협심증 환자, 60대-70대-80대 이상 順 ‘21년 기준 ‘협심증’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중 60대가 31.5%(22만3807명)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70대가 29.6%(21만147명), 80세 이상이 16.1%(11만4093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장지용 교수(심장내과)는 60대 협심증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협심증은 대표적인 심장혈관 질환으로, 혈관 노화는 비교적 건강한 30∼40대부터 서서히 진행되고 나쁜 생활습관 및 대사질환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오랜 시간에 걸쳐 혈관 내 동맥경화와 협착이 진행된다”며 “협심증과 같은 심장혈관 질환은 혈관내 협착이 50% 이상 진행됐을 때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중년부터 혈관 관리 및 예방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협심증 총진료비, 1조39억원 인구 10만명당 ‘협심증’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1년 1382명으로 ‘17년 1268명 대비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기간 동안 남성은 1454명에서 1652명(13.6%)으로, 여성의 경우에는 1080명에서 1112명(3.0%)으로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가 602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로는 남성은 80세 이상(7533명), 70대(7464명), 60대(4232명) 등의 순으로, 여성도 80세 이상(5158명), 70대(4814명), 60대(2231명) 등의 순이었다. 이와 함께 협심증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17년 7707억원에서 ‘21년 1조39억원으로 30.3%(2332억원)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8%로 나타났다. 1인당 진료비 역시 ‘17년 119만원에서 ‘21년 141만원으로 18.4% 증가했다. 예방 위해 주 5회, 3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 등 지속 ‘도움’ 한편 장지용 교수는 “협심증의 주요 원인은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이 대표적이며 흡연, 과도한 음주, 과로도 중요한 원인”이라며 “예방을 위해서 발생 원인에 대한 적극적인 조절이 필요하며 평상시 주 5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함께 주 2회의 근력 운동을 지속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협심증의 주요 증상으로는 흉통이 있는데, 특히 운동시 악화되는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과 호흡곤란을 들 수 있으며, 반대로 쉬거나 안정 시 호전되는 양상의 흉통 발생시 협심증을 의심할 수 있다”며 “방치시에는 심장혈관의 협착이 진행되게 되며, 완전히 막히게 되면 심근경색으로 진행할 수 있고, 이는 심장기능이 저하되는 심부전이나 사망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
“‘문케어 대수술’ 시작해 저소득층 보호와 필수의료에 활력을···”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은 16일 ‘문케어 대수술, 이제 시작해야 한다’는 성명문을 내고 건보재정 수습 촉구에 나섰다. 성명문에 따르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건강보험 정상화’ 선언은 문케어에 20조원이 넘는 돈을 쏟아 붓고도 국민 부담만 증가하고, 효과는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문케어’는 시행 전부터 당시 건강보험 전문가·의료계·학계에서 의료 과다이용, 의료전달체계 붕괴 등을 지적하며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으며, 정부의 내부보고서에도 보장성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 우려를 언급했었음에도 문재인 정부는 이를 강행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성 의원은 문케어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백내장 수술비 20배 상승 △초음파·MRI 과다이용으로 인한 재정 낭비 △상급병원 쏠림현상 △재난적의료비 축소 △장애인주치의 사업 0.1% 집행 등을 꼽으며 “정작 보호받아야 할 취약계층은 도리어 외면 받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천조원의 건보재정 적자가 예상되는 추계 결과를 알면서도 문케어를 강행하고, 그 추계 결과를 꼭꼭 숨겨 국민을 속였다”며 “이는 국가와 국민의 미래보다 건강보험 수혜자 숫자를 최대한 늘려 한 표라도 더 얻으려고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또, "지난 7월 감사원 감사에서 문케어의 재정관리·급여심사·지급에 이르기까지 운영의 문제점이 밝혀졌다"며 "야당은 20조원을 들여서 9조원의 의료비 절감효과가 있었다고 강조했지만 실제 건강보험 보장율 2.6%에 반해 건강보험료는 12%이상 인상된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의 건강보험정책 기조는 보장성을 줄이는 게 아니라 불필요한 의료 행위를 없애고 꼭 필요한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저소득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지금 바로 ‘문케어의 대수술’을 시작해 그동안 방치해왔던 필수의료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남한의사회·안철수 의원 “한의의료, ‘바이오스마트’로 발전해야”의료인이자 IT기업가 출신 안철수 의원이 경남한의사회가 제시한 '한의의료의 바이오스마트화'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경남한의사회(회장 이병직, 이하 경남지부)는 16일 경남도청 앞에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안철수 의원(국민의힘)과 간담회를 갖고 한의계 현안 전달과 한의약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의계 제반 현안문제 개선과 미래 한의약의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이병직 회장은 안철수 의원에게 법률 개정 사항으로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안전관리를 위한 의료법 개정 △보건소장 임용 관련 지역보건법 개정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육성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 이날 이병직 회장은 “윤석열 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의원은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 마저 관리 책임 대상에서 배제돼 있다”며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의 관리·책임 강화를 위해 한의사를 포함한 의료기관 개설자가 안전관리 책임자가 되도록 의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안 의원에게 경남도청과 함께 진행하는 한의바이오산업을 통한 미래 한의약 활성화 방안도 설명했다. 이 회장은 “도청과 한의바이오산업 TF팀을 꾸려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이오헬스산업 인력 양성 등을 통해 국가정책에 기여코자 한다”며 “산업이 활성화된다면 한의약이 세계 전통의학 시장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미래 한의약을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많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안철수 의원은 “한의의료가 ‘바이오스마트’로 발전해야 함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제 남동생과 이종사촌 형님 부부가 한의사로, 그분들을 통해 한의계의 말씀을 많이 들어 오늘 주신 내용들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의약이 세계 의료현장에서 의료봉사 등 큰 역할을 많이 해 외교적으로도 선봉에 있다”며 “저도 의료인 출신으로 보건복지위원을 거쳐 외교통일위원으로 활동하는 만큼 한의약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경남지부에서 이병직 회장, 최중기 수석부회장, 엄주오 감사, 송영길 총무이사, 창원지회 안철우 회장, 예이재한방병원 손태성 이사, 김영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안철수 의원 측에서는 김재윤·장경아 선임비서관, 김은경 비서관, 서미숙 민주평통위원 등이 참석했다. -
경남한의사회, 안철수 의원과 미래한의약 정책 간담회 개최 -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후원품 전달대한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는 15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영보자애원을 방문, 2022년도 제3,4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서울시립 영보자애원은 1985년에 설립돼 서울시 위탁으로 (재)천주교말씀의성모영보수녀회 유지재단이 다양한 사연과 여러 장애를 가진 여성성인노숙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사공협(공동위원장 양혜란, 유재선)과 영보자애원은 2011년 활동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후 2020년에 이어 다섯 번째로 함께했으며, 이번 활동에서는 시설 입소자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품(공기압 치료기1, 청소기5, 블렌더1, 컴퓨터2)을 전달했다. 사공협을 이끌고 있는 양혜란 사공협 중앙위원장(의협 사회참여이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인사말에서“2020년 영보자애원 후원 활동 이후 오랜만에 영보자애원 생활인들을 위해 공헌활동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평소 바쁜 일정 속에서도 크고 작은 봉사활동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참여해오고 있는 사공협 회원단체가 오늘도 영보자애원 가족들을 위하여 방문해 주신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혜경 원장 수녀는“영보자애원 식구들을 위해 의료봉사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 한 상황에도 이해와 배려로 외진 곳에 있는 영보자애원에서 후원품을 전달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영보자애원 가족들이 더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사공협 14개 단체 중 7개 기관 중앙위원 및 운영위원이 참여했으며 대한의사협회 백현욱 사회참여부회장과 대한한의사협회 허영진 부회장이 참여해 보건의약단체의 정성을 전하는데 힘을 보탰다. -
“민관 협력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기여”울산시 북구한의사회(회장 박종흠)는 지난 14일 북구보건소(소장 임혜숙)와 간담회를 갖고,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북구한의사회는 북구보건소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한의진료실의 운영 현황을 소개받은데 이어 향후 관내 한의의료기관과 한의진료실간 협업을 통해 불우이웃들에 대한 의료봉사를 비롯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관련 박종흠 회장은 “한의약 공공보건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올 8월에 개소한 한의진료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한의보건교육, 중풍예방교실, 한의육아교실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약의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북구한의사회의 박종흠 회장, 김현진 총무, 이수홍 원장, 정양수 원장 등이 참여했고, 북구 보건소에서는 임혜숙 소장을 비롯 정연우 보건행정과장, 최상천 한방진료소 의무사무관, 이갑선 의약관리담당, 조소연 의무담당, 오은지 약무담당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