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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한의 난임치료 지원사업 ‘스타트’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한 임신 지원을 위해 ‘한의 난임치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순천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법률혼·사실혼 중 1년 이상 난임부부이며, 부부동반 지원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이 제한이 없으며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다. 치료 과정은 보건소에서 기본 혈액검사를 실시한 이후 대상자로 확정되면 한의치료 4개월과 한의원 방문상담을 통한 추적조사를 3개월 실시한다. 이 기간에 양방 난임 시술은 불가하다. 지원금액은 소득기준과 연령제한 없이 최대 180만원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관련검사 결과지 등을 지참하고 순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아이를 갖고 싶지만 난임으로 고민하고 있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보육아동과 인구출산정책팀(061-749-6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
5대 사회보험 연간 국민부담, '16년 대비 44.7% 증가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는 지난 5일 ‘사회보험 국민부담 현황과 정책 개선과제(2022)’ 보고서를 발표를 통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를 감안할 때 무분별한 양적 급여 확대는 국민의 보험료 부담 증가와 급격한 재정 악화로 직결돼 사회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하고, 국민경제 선순환의 장애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1년 한해 우리 국민이 부담한 5대 사회보험료 규모는 총 152조36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140조7174억원보다 8% 늘어난 수치로, 지난 ‘16년 총 105조488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文정부 5년만에 국민부담은 46조9878억원(44.7%)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제도별로는 건강보험료가 69조4869억원으로 전체 사회보험료의 45.7%를 차지한데 이어 △국민연금 53조5402억원(35.2%) △고용보험 13조5565억원 △장기요양보험 7조8886억원(5.2%) △산재보험 7조5644억원(5.0%) 순이었다. 특히 장기요양보험은 인구 고령화와 함께 수혜대상과 본인부담 경감제도 확대 등 정책적 요인으로 인해 보험료율이 급격히 인상된 결과, 보험료 규모에서 처음 산재보험을 앞질렀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사회보험료 증가는 매년 물가상승률과 GDP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고 있어 국민경제 상황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지난 10년(2011∼2021)간 사회보험료 규모 증가율은 연평균 7.7%로, 물가상승률(연 1.3%)보다 약 6배, 명목 GDP 성장률(연 4.1%)보다 약 1.9배 높았고, 이로 인해 명목 GDP 대비 사회보험료 비중은 ‘11년 5.2%에서 ‘21년 7.34%로 크게 상승했다. 특히 보고서에서는 사회보험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개선과제로 보험료율의 안정적 관리와 제도별 강력한 지출효율화 추진을 제안했다. 우선 건강보험은 의료이용량 관리가 부재한 결과, 조금만 보장성을 확대해도 보험료율 추가 상승 압박과 급격한 의료비 지출 증가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며, 인구위기를 감안한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제고 방안으로 △‘보장률’ 중심 건강보험 정책목표를 ‘이용량 관리’ 중심으로 전환 △급여 확대는 임금 인상에 따른 보험료 자연증가분 규모 내에서 통제 △전국민 대상 상병수당 도입 계획에 대한 신중한 검토 필요 등을 제언했다. 또한 국민연금의 경우에는 보험료율 인상에 앞서 장기적·안정적 수익률 제고를 목표로 △거버넌스 개편을 통한 기금운용 전문성 및 독립성 확보 △위법한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활동 지침’ 전면 개정 △자본시장과 기업 경영권 교란하는 ‘일반투자’ 공시 폐지 등을 제안했으며, 고용보험 분야에서는 고용보험기금의 정상화 과제로 △구직급여 하한액 개편 및 반복·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수급요건 강화 △취업축하금에 불과한 조기재취업수당 폐지 △모성보호급여,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기금 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 ‘구조조정’(일반회계 이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재보험의 합리적 제도 운영을 위해 △방만 지출 등 도덕적 해이 야기하는 과도한 기금적립 지양 △산재예방 투자 연계를 통한 재정안정성 확보 △산재보험 연금급여 지급기준의 합리적 개선 등이, 장기요양보험 분야에 대해서는 △‘인지지원등급’ 즉각 폐지 및 본인부담 경감제도 축소·복원 △서비스 질과 이용량에 따른 급여제도 및 본인부담률 차등화 도입 △부정수급 등 재정누수 차단 강화를 제안했다. 손석호 경총 사회정책팀장은 “보험료 부담이 급격히 늘어난 만큼 이제부터 사회보험 급여 확대는 반드시 경제성장 범위 내에서 추진돼야 한다”며 “앞으로 예정된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 장기요양기본계획 등 사회보장 관련 국가계획 수립시 정책목표 달성에 소요되는 재원규모와 조달방안을 함께 제시해야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겨울철 숨차고 피곤함 느끼면 심부전 의심심부전은 심장의 기능이 감소해 신체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주 증상은 호흡곤란과 피로감으로, 처음에는 힘든 활동을 할 때만 숨이 차지만 심해지면 가벼운 활동에도 숨이 차고, 다리가 붓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등도 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부정맥·협심증·판막질환 등 다양한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특히 겨울철 날씨가 추워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힘들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폐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심장 문제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말초 기관에 필요한 만큼의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바로 심부전이기 때문이다. 초고령사회로 심부전 증가 전망 나이가 들면서 심부전의 원인이 되는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증가한다. 세계적으로 심부전 환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며, 2025년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우리나라도 앞으로 심부전 환자가 현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2010년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일본에서는 심부전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심부전 팬데믹’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심부전 유병률이 증가하고 사망률도 증가하고 있지만, 심부전에 대한 인지도는 아직 낮아 관심이 필요하다. 심부전이 급성으로 악화하는 경우에는 입원해 즉각적인 검사 및 치료를 통하여 사망률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이후에는 다시 악화하거나 재입원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데, 이럴 때 한의치료를 병행하면 증상을 완화하고 운동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 조승연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교수(사진)는 “기존 약을 복용하면서도 숨찬 증상이 지속되거나 부종, 소변증상 등으로 불편할 경우 한의치료를 병행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또한 통증치료에 사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의 경우에는 심부전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 이 경우 침·약침 치료 등으로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의치료, 환자의 증상 완화가 일차적 목표 한의치료는 심부전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는 것을 일차적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침·전침·뜸·한약 치료를 중심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변증을 하여 시행한다. 심장 기능과 관련된 내관혈 등의 경혈과 자율신경기능 불균형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족삼리 등의 경혈을 포함, 심부전에 많이 활용되는 경혈과 각 환자 상태에 적합한 경혈들을 선택해 침·뜸 치료를 시행한다. 침 치료를 하는 경우 일부 경혈에 전침기로 저강도 전기자극을 시행해 치료효과를 더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심부전 관련 약을 복용하고 있더라도 호흡곤란, 기침 등이 지속되는 경우나 이뇨가 충분히 되지 못하는 경우, 하지 부종이 없어지지 않는 경우, 팔다리가 냉하거나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있을 때에는 환자의 증상과 건강 상태에 맞는 한약처방을 추가로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부작용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심부전 환자에 대한 이러한 다양한 한의치료법의 효과는 이미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실제 2019년 ‘Evid Based Complement Alternat Med’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침치료 또는 한약치료를 추가로 시행한 환자군과 기존 약물만 복용한 환자군을 비교한 여러 논문들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모아 분석한 결과, 침치료나 한약치료를 추가로 시행한 심부전 환자에서 심박출량이 더욱 증가했고, 빨라진 심박수가 감소했으며, 보행 능력이 호전되고 심부전 관련 바이오마커(NT-proBNP, BNP)도 개선됐다. 박축률 보존 심부전에 있어 더욱 효과적 한의치료는 심부전 환자의 모든 불균형, 원인, 증후군을 고려해 치료하는 것이 특징으로, 심장 자체에만 초점을 두기보다는 다른 장부까지 고려해 심장 기능을 개선하고자 한다. 특히 한의치료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을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다. 박출률은 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좌심실에서 나오는 혈액의 비율로, 심장이 얼마나 혈액을 잘 공급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박출률이 감소한 심부전의 경우 다양한 약물요법이 있어서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지만, 전체 심부전 환자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박출률 보존 심부전은 아직 확립된 치료제가 없는 상황으로, 최근 지침에서 이뇨제 등이 권고되고 있으며 동반 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다. 2018년 ‘Front Physiol’에 게재된 ‘박출률 보존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된 연구에서 한약치료를 추가로 시행한 환자군과 기존 약물치료만 유지한 환자군을 비교한 다수의 연구 논문들을 체계적인 방법으로 모아 분석한 결과, 한약치료를 추가로 시행한 박출률 보존 심부전 환자군에서 보행 능력이 더욱 호전되고 삶의 질도 개선되는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증상 완화는 물론 기력회복까지 ‘통합관리’ 고령인 심부전 환자는 기력 저하로 피로, 무기력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증상을 단순 피로로 인식하기보다는 동반 질환 및 심장 기능 저하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치료는 심부전 환자의 심장 기능을 개선하고 운동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며, 심부전이 악화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보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특히 조승연 교수는 “기존 복용 약물만으로 한계가 있는 심부전 환자의 경우 개별화된 한의치료를 병행하면 자각증상을 완화하고 심장 기능을 보존하며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심부전은 통합의학적으로 접근하고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
충남도, 남성 지원조건 개선 등 한의난임치료 사업 확대충청남도가 올해부터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시 남성의 지원대상 조건을 삭제하는 등 출산장려 및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은 자연임신을 위한 체질 개선으로 여성에게 150만원, 남성에게 100만원의 한의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성의 경우 지난해까지 난임진단서상 남성요인 또는 원인불명 사유가 포함돼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이러한 조건을 삭제했다. 또한 치료기간도 여성은 실치료기간 3개월·관찰기간 1개월, 남성은 실치료기간 3개월에서 여성과 남성 모두 4개월(실치료기간 3개월+관찰기간 1개월)로 변경했다. 신청은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난임진단서, 사전검사결과지 등을 준비해 주소지 관할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충남도는 이외에도 임산부 우대적금 이자 지원사업,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출산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산부 우대적금 이자 지원 사업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인 자가 자녀(태아) 수에 따라 적금 상품에 가입하면 우대 이율을 주는 사업으로, 기존 1.5%에서 1.75%로 상향했으며 만기해지시 3만원 상당 출산용품을 지원한다.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2자녀 이상 출산 산모 대상,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소지자에게 1인당 연 1회, 최대 20만원 범위 내에서 산후 모든 진료비 및 약제 치료·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기간을 출산 후 6개월 이내에서 출산 후 1년 이내로 연장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임신·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지부 ‘추나·약침치료’ 토크콘서트 개최울산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명수)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5일 지부회관에서 대한통증진단학회 조성형 회장을 초청하여 ‘척추관협착증에서 좌골신경통의 원인과 추나 & 약침치료’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회원들 간 활발한 임상정보 교류에 나섰다. 이날 황명수 회장은 “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한의의료기관의 경영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환자들에게 더 나은 한의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가 좌골신경통에 대한 추나 및 약침 치료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게 됐다”며 “최신 임상 지식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의 강연자로 나선 대한통증진단학회 조성형 회장은 한의사·의사 복수 면허를 소지하고 있으며, 현재 광주광역시 임암동에서 365마디척한의원/추의원을 운영하고 있고, 부산과 광주에서 닥터초스 통증연구소 운영 및 유튜브 ‘닥터초 TV’를 개설해 활동 중이다. 조성형 회장은 이날 강의에서 오랜 좌식생활로 인한 디스크 연관 증상, 외상 및 골절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 염증으로 인한 통증 등 좌골신경통의 다양한 발병 원인과 더불어 추나요법 및 약침치료를 이용해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치료기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
‘한의약 임산부 비대면 건강관리교실’ 참가자 모집양평군보건소(소장 이미혜) 건강증진과에서는 임산부 신체활동 증가와 산전·산후 육아 지식을 제공해 건강행태를 개선을 위한 임산부 중심의 한의약 임산부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인 ‘마음 튼튼, 몸 튼튼’ 교실을 운영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의약 비대면 임산부 건강관리 교실’은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신부의 지친 마음과 신체 활동 개선을 위해 내달 1일부터 매주 수·토요일 10시부터 11시까지 주 2회, 4주 총 8회 교육으로 비대면 플랫폼인 ‘Google Meet’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터 출산까지 임산부에게 필요한 다양한 이론 교육인 임산부 우울증 검사 및 산후 우울증 예방교실, 한의약 중재를 활용한 건강관리법(입덧, 소화불량), 산후풍 예방교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교육과 더불어 배우자와 함께하는 비대면 요가 교실인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 신청자에게는 교육 물품인 요가 매트와 비대면 교육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해 완료하는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건소에서는 프로그램 참여 안내를 위해 양평군보건소에 등록 임산부 중 개인정보 동의를 한 임산부들에게 이번 프로그램 관련된 문자 전송과 양평 맘카페, 양평 톡톡 게시물 등록을 통해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타 프로그램 관련한 보자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031-770-3479, 3833)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군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태아의 건강한 발달과 임산부의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어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되고 임산부의 한의약 관련 지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
저출산 극복 위한 ‘한의약 난임치료’ 제도화 요청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5일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만나 저출산 극복 및 난임환자의 의료선택권 보장을 위해 지자체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에서 벗어나 중앙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 및 조례 지원 등과 같은 제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홍 회장은 “정부는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등 양방 중심의 난임치료 지원만으로 한정한 채 대상 및 지원 범위만 확대 시행하는 등 새로운 의료정책 대안이 부재해 왔다”며 “그동안 지자체가 자체예산을 통해 시행해온 한의약 난임치료의 뛰어난 성과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의 출산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운을 뗐다. 실제 13개 광역자치단체와 35개 기초자치단체는 뛰어난 한의약 난임치료 결과를 반영해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을 해왔다. 또한 한의약 난임치료 조례는 법제처가 선정한 대통령 인수위 110대 국정과제 중 우수조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 ‘한의약 생식건강증진과 난임치료제도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에 따르면 국민 96.8%는 한의약 난임치료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한 연구에서도 양방 보조생식술 난임치료 지원제도 이후에도 체외수정 시술여성 88.4%, 인공수정 시술여성 86.6%는 한의의료기관을 별도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 회장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자체의 경우, 예산 문제로 한의약 난임치료 사업을 자체적으로 시행할 수 없는 실정”이라면서 “이는 난임환자에 대한 의료선택권 제한으로 또 다른 차별”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법제처가 대통령 인수위의 110대 국정과제 중에서 한의약 난임치료 조례를 우수조례로 선정했음에도 불구, 중앙정부 지원은 아직까지도 부재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런 만큼 홍 회장은 지자체 한의약 난임치료 사업에 중앙 정부 지원 및 건강보험 적용 등 의료지원 제도에 포함할 것을 요청했다. 한의협의 제언을 청취한 나경원 부위원장은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넓히는 차원에서 한의약 난임치료의 제도화를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앞서 나 부위원장은 ‘2022 한의혜민대상 시상식’ 축사에서도 난임 치료에 앞으로 한의약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한의사 회원들과 더 많이 소통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간담회를 통해 한의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을 비롯해 김형석 부회장, 권선우 의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
한의협-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나경원 부위원장 간담회 -
원자한의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함안군은 5일 원자한의원(원장 김정욱)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조근제 함안군수와 김정욱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및 위기가구의 의료비, 생계비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욱 원장은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생활을 하는 주변 이웃들을 볼 때마다 많이 안타까웠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우리의 나눔으로 힘을 얻고 추위와 어려움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군수는 “시냇물이 모여 강물이 되고 바다가 되듯이 우리의 나눔이 모이면 어려운 생활을 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준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정욱 원장은 평소에도 거주지인 함안군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보건의료통합봉사회, 연천군서 군부대 대상 의료봉사보건의료통합봉사회(이사장 이상민)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연천군 접경지역인 5사단 군부대에서 이상민 공중보건의사, 이은우 응급구조사, 간호대생 10여 명이 봉사활동 기획에 참여, 5사단 27여단 50여명의 군 장병들에게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접경지역에서 복무 중인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응급의료교육을 통한 보건의료 지식 함량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응급구조 교육 △바이탈체크 △건강교육 등 다양한 의료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상민 이사장 “최병용 연천군보건의료원장의 도움으로 경기도 접경지역인 연천군에서 다양한 의료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의료지원이 필요한 경기 북부의 의료사각지대 필요한 곳을 찾아 여러 의료인들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군부대에서 의료봉사하는 기회는 쉽지 않은 경험이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군인들의 노고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돼 다른 의료봉사보다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