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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의당, '의사수 부족 현장 사례발표 및 공공의대 설치법 공청회' 개최 (1일)정의당 '의사수 확대와 지역 공공의대 추진사업단(단장 강은미)'은 1일 국회 본청에서 '의사수 부족 현장 사례발표 및 공공의대 설치법 공청회'를 개최했다. -
서울한방진흥센터,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의약 토크북 행사’ 개최서울한방진흥센터(센터장 조남숙)는 지난달 31일 센터 내 3층 다목적 강당에서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의약 토크북 행사(이하 토크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크북 행사는 한의학과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의대 교수 및 저명한 한의사를 강사로 초빙해 동의보감을 비롯한 각종 한의학 서적에서 다루고 있는 여러 질병에 대한 예방과 치료 등에 강의하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장을 역임한 김남일 교수가 ‘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을 주제로 동의보감에 기술돼 있는 각종 질병에 대한 발병원인과 치료방법, 예방을 위한 식생활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남일 교수는 강연을 통해 “서구화된 생활습관과 식생활, 운동 부족 등으로 최근 각종 성인병의 발병이 증가하고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성 질환에 취약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질병 발생시 증상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물론 중요하지만 평소 생활 속에서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각종 성인병과 최근 다발하고 있는 질병에 대한 한의학적 원인과 치료방법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조남숙 센터장은 “토크북 행사는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각종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의학 전문가들을 통해 진행되는 강연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올바른 의학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건강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2024년도 한의건강보험 수가 ‘3.6%’ 인상내년도 한의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수가가 올해보다 3.6% 인상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대한한의사협회 등 7개 단체와 2024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상을 완료하고, 1일 재정운영위원회에서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협상 결과 2024년도 평균 인상률은 1.98%(추가 소요재정 1조1975억원)로, △한의과 3.6% △병원 1.9% △치과 3.2% △조산원 4.5% △보건기관 2.7% 등 5개 유형은 타결된 반면 의원과 약국 유형은 건보공단측이 최종적으로 제시한 1.6%, 1.7%의 인상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올해 수가협상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 등 경제적 부담을 호소하는 가입자측과 의료물가 상승에 따른 경영상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과감한 재정 투입을 요구하는 공급자의 시각 차이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 수가협상단(단장 안덕근)은 한의의료기관이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다양한 자료 제시를 통해 설명하면서 지난달 31일부터 다음날 오전 5시30분까지 총 6차에 걸친 협상을 진행, 올해 환산지수인 95.4원보다 3.6% 인상된 98.8원에 최종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한의원의 경우 외래초진료는 1만4510원에서 1만5020원으로 510원 증가되며, 외래 재진 진찰료의 경우에는 9160원에서 9480원으로 320원 늘어나게 된다. 또한 본인부담액(초진 기준)은 4300원에서 45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안덕근 단장은 협상 타결 후 가진 기자브리핑을 통해 “한의계의 어려운 상황이 오롯이 반영되지 못한 부분은 아쉽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가입자와 공급자가 서로의 고통을 분담한다는 생각으로 협상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양질의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 단장은 “수가협상 기간 동안 가입자와 공급자가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은 서로의 입장차를 줄이는데 일정 부분 역할을 했지만, 이번 협상 결과에 반영됐는지는 의문이 들며, 앞으로 제도적인 개선을 통해 보완해 나갔으면 한다”면서 “새로운 수가모형의 적용 역시 반영됐다고 보기 어렵고, 기존의 관행에 맞춰 진행됐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향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상일 건보공단 수가협상단장은 “건보공단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원활한 협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최근 높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입자의 경제적 부담과 건강보험재정의 지속가능성도 함께 고려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인력난과 지속적인 경영여건 악화로 인해 적정수가 인상을 주장하는 공급자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균형점을 찾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이날 재정운영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수가계약시 원가 대비 보상이 과다한 검체·영상검사 등의 수가도 함께 일괄 인상되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차년도 환산지수 인상분 중 일부는 수술·처치·기본진료료 등의 원가 대비 보상이 낮은 분야의 수가 조정을 통해 소아 진료 등 필수의료 확충에 활용되도록 권고하는 부대의견을 결의했다. 한편 이번 협상에서 결렬된 의원·약국 유형의 환산지수는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연말까지 2024년도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의 내역’을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할 예정이다. -
한의협 제17회 의무위원회 개최(31일) -
“실질적 한의약 육성과 한의사 차별 문제 반드시 해결”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북구강서구을/3선)과 면담을 갖고, 실질적 한의약 육성을 위한 한의약육성법 개정 등 한의계 주요 현안을 설명하면서 한의약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홍 회장은 현재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여 법사위에 계류 중인 ‘한의약육성법 개정법률안’과 보건복지위에서 논의 중인 ‘지역보건법 개정법률안’ 등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 경과와 함께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홍주의 회장은 “현행 ‘한의약육성법’에서 정부는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자치단체의 실정을 고려해 한의약 육성·발전 지역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지자체에서는 이를 실질적으로 이행하지 않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종배 의원과 서영석 의원이 각각 발의해 통합·조정한 ‘한의약육성법 개정법률안’은 지자체장이 한의약 육성·발전 계획을 복지부 장관에게 제출해 이에 대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 만큼 한의약 육성의 실효성과 효율성이 담보되도록 법안 통과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홍 회장은 “현행 지역보건법은 (양방)의사면허가 있는 사람 중 보건소장을 우선 임용토록 하고 있는데, 이는 한의사 등 다른 의료 직역에 대한 차별적인 조항일뿐더러 ‘헌법’에 명시된 평등권과 직업선택의 자유 보장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홍 회장은 “남인순 의원과 서정숙 의원이 발의한 ‘지역보건법 개정법률안’은 보건소장 우선 임용 대상에 한의사, 의사 및 치과의사, 간호사, 약사 등을 포함토록 했다. 지난 2월 복지위 제2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보건복지부가 개선안을 마련해 4월경에 재논의키로 했으나 아직까지 계류 중인 상태”고 말했다. 특히 홍 회장은 “‘지역보건법 개정법률안’을 통해 자격 있는 의료인 간 형평성을 제고하여 공공의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향후 법사위에 관련 의안이 상정되면 적극적인 심의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도읍 위원장은 “지난번 대한한의사협회 창립기념 행사에 참석해 한의계의 현안과 숙원 사항을 잘 알고 있다”고 하며 “앞으로 한의계를 둘러싼 산적한 현안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한의사들이 불합리하고 부당한 차별을 받는 부분들을 해소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1일 전경련회관에서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매년 5월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제정하고, 담배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문제임을 인식시키고 담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첫 금연 광고로 ‘비흡연자’가 일상에서 노담으로 인해 갖게 된 특별한 능력을 재치있게 그려낸 ‘노담사피엔스 편’을 공개했다. 이 광고에서는 기존 청소년 중심의 노담 캠페인 대상을 확장해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등 비흡연자인 주인공을 ‘노담사피엔스’로 새롭게 규정했다. 좋은 기억력, 우수한 폐활량, 민첩한 반응력 등 담배를 피우지 않아 갖게 된 다양한 ‘노담 능력’을 ‘첫인상기억력’, ‘복식발성력’, ‘쾌속반응력’ 등과 같이 특별하게 재해석함으로써, 노담의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노담을 실천하는 의지와 자부심을 북돋고자 했다. 새로운 금연 광고는 7월 말까지 지상파를 비롯해 라디오, 케이블 및 종합편성 채널, 온라인,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동시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1차 금연광고 송출과 더불어 일상 속 더욱 다양한 노담사피엔스의 능력들을 보여주고 노담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 ‘매드온(MAD ON) 챌린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매드온 챌린지는 내달 12일부터 노담캠페인 누리집(nodam.kr)에 접속해 매력적인 노담 능력을 영상과 사진을 통해 자유롭게 인증하고 공유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6월12일부터 8월13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후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투표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등에게는 최신형 태블릿 PC를 증정한다. 올해 금연의 날은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Grow Food Not Tobacco)’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올해 금연의 날 주제 영상 상영 및 유공자 포상, 보건복지부 대학생 금연 응원단(서포터즈) 발대식, 아동위원의 노담 영상 및 2023년의 1차 금연광고 상영 순으로 진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담배의 대부분은 저소득 국가에서 재배되며, 이 과정에서 토양 황폐화, 경작 농민의 니코틴 중독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식량을 재배해야 할 땅은 점차 부족해지는 실정이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담은 주제 영상을 통해 흡연이 담배를 피우는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인류의 식량 부족 문제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 줬다. 또한 올해 금연 및 흡연예방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금연사업 담당자, 보건소 공무원, 교사 등 개인 72명 및 단체 24개 기관 총 96명(또는 기관)이 금연 유공자로 선정됐고, 이 중 14명이 현장에 참석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경기도 안성시보건소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금연클리닉 등록자가 지정 사업장을 이용 시 사업장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금연클리닉 지정할인점 제도를 시행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주민이 금연클리닉을 등록할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했다. 육군3사관학교는 찾아가는 금연상담실(‘담배끊차’)을 ‘22년 9∼11월까지 운영해 군장병 2652명이 참여했고, 금연서포터즈를 구성해 금연구역을 정하고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주기적인 금연교육(4회, 1060명) 및 개인 특성에 맞는 1:1 금연상담으로 금연 실천 동기를 제고하는 등 지휘관 중심의 지속적인 금연실천 사업을 전개했다. 금연상담전화 김정아 상담사는 지난 7년간 금연상담사로 근무하며 전문 금연상담 업무와 신규 상담사 교육훈련에 기여한 바가 크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대면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 비대면 상담서비스인 금연상담전화로 수요가 집중됐을 때 코로나 감염 고위험 사업장이라는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했다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17기 대학생 금연 응원단(서포터즈) 발대식에는 대표 3인이 참석해 선서문을 낭독했다. 17기 서포터즈는 전국 76개 대학 86팀(435명) 규모로 출범해, 약 6개월간 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고 흡연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보장원(원장 정익중)의 초등학생 아동위원들이 직접 참여한 ‘아동위원 노담 메시지’영상도 상영했다. 이 영상에서 아동위원들은 스스로 이해한 담배의 위해성을 밝히고, 실제 일상 속에서 접했던 담배광고, 편의점 등 담배소매점 담배 진열, 간접흡연에 대한 생각들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아동들이 흡연자와 담배회사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함께 담아 담배 없는 일상에 대한 소망을 표현하고자 했다. 2부 순서인 담배규제 포럼에서는 ‘담배 없는 일상을 위한 담배규제’를 주제로, 소매점 내 담배광고 실태, 청소년에게 미치는 담배광고의 영향 등 최신 담배규제 정책의 쟁점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강의 및 토론이 진행됐다. -
KOMSTA, 우즈벡서 600여 명 한의진료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단장 이승언·이하 KOMSTA)이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제165차 해외의료봉사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해외의료봉사단은 한의사 6명과 일반(학생)단원 6명으로 구성돼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종합 의료센터에서 약 600여 명의 현지주민들을 대상으로 한의 의료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의료봉사 이외에도 페르가나 의과대학에서 한의약 학술 세미나를 개최, 현지 의료진에게 침과 도침 등에 대한 강연과 시연을 진행해 현지 교수 및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페르가나 의과대학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정원 25명씩의 전통의학과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KOICA 소속 글로벌협력의료진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영일 한의사가 강의도 진행하는 등 한국 한의학에 대한 높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봉사단원으로 참여한 김태우 한의사는 “영어로 소통이 되지 않는 환경에서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여러 날 동안 봉사를 진행하며 환자들과 조금씩 소통이 이뤄지는 것을 직접 느끼면서 봉사를 통한 큰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 “말이 통하지 않아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안지선 일반단원은 “이번 봉사를 통해 나 자신이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며 “의료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던 페르가나 현지 의료진들과 더불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KOMSTA 단원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에는 손영훈 진료팀장(마디로한의원 선릉본점)을 비롯해 김태우 원장(증도면 보건지소)·설석환 원장(서울 강동구 동의한의원)·신수정 원장(서울 광진구 경희한의원)·이경태 원장(양주시 보건소)·최원구 원장 등 6명의 한의사 단원과 백미정(성균관대학교)·안지선(충북대학교)·양우준(경희대 한의과대학)·이수빈(동의대 한의과대학)·이승효(조선대학교)·장수전(강원대학교) 등 6명의 일반단원이 참여했다. 한편 KOMSTA는 지난 1993년 설립 이래로 국내 및 해외 의료 사각지대에서 지속적인 한의의료봉사를 실천하며, 한의인술 전파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송파구분회, 박상백 의장·김영우 감사 구청장 표창송파구한의사회(회장 김진돈) 박상백 의장과 김영우 감사가 31일 송파구청에서 열린 ‘2023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수여식’에서 따뜻한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위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송파구는 매월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며, 지속적으로 봉사하는 구민을 선정해 ‘송파구 유공구민 표창 수여식’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날 수여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참석해 표창장을 전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상백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고, 김영우 감사도 “소외된 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
“임상역량 갖춘 한의사 배출 위해 최선 다할 것”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재동)은 지난 30일 ‘2023년 학부모 협의회(이하 PTA) 정기총회’를 개최, 교외 임상실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방안을 강구하는 등 한의대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동 학장, 차웅석 학과장, 박진봉 예과학과장, 박진우 학생회장 및 학부모들이 대면·비대면 참여를 통해 진행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그동안 PTA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재동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가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의학 분야 역시 고령화, 비대면진료, 4차산업 등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한의학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비대면 교육 등을 통해 새로운 시대조류를 선도해 나가고 있으며, 이에 더해 휴먼테크놀로지 중심의 5차산업 혁명이 예고되고 있어, 이들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한의학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 학장은 “이처럼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는 한의학이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교육 현장에서 우수한 임상역량을 갖춘 한의사인력을 배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동안 PTA의 역할을 통해 교육 발전에 많은 도움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교외 임상실습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차웅석 학과장은 한의계의 굵직한 사건을 토대로 그동안 한의학이 발전해온 역사와 함께 현재 한국 한의학의 위치,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박진봉 예과학과장은 지난해 진행된 교외임상실습 중 PTA의 참여를 통해 얻은 비의료기관 실습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경희대 한의대에서는 지난해 임상 의료기관 및 외래교수 등과의 연계를 통해 임상 현장을 교육에 반영하고 우수한 임상인력을 배출코자 교외 임상실습을 진행한 바 있으며, 교외의 우수한 임상 의료기관을 ‘경희대 한의대 임상교육협력기관’으로 지정해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일정 기간 실습을 진행토록 했다. 특히 학생들이 보다 다양한 진로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의료기관 외에도 연구기관·공공기관·제약회사 등 비의료기관도 교외 임상실습 기관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차웅석 학과장은 “교외 임상실습은 학교가 가진 교육자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임상역량 강화는 물론 다양한 진로 모색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고 있는 만큼 PTA에서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또한 현재 예과 1·2학년들은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이 적용되고 있는데, 이 역시 사회가 요구하는 임상역량을 갖춘 한의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개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진봉 예과학과장도 “전공과목에 대한 교육과정은 물론 한의대, 의대, 치대 등 의학계열 학과들이 TF팀을 구성, 학생들에게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양과목 개편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며 “향후에도 학생들이 사회 진출에 있어 하나라도 더 보탬이 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PTA 대표로 문신원 본과 1학년 학부모 대표를 선출하고, PTA 규정 점검 및 교외 임상실습 참여 확대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PTA는 지난 2019년 7월 국내 한의과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창립돼 그동안 교육과정 개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한의학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
추나요법 횟수 실시간 제공 등 진료정보 조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지난 24일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국민 중심 모바일 앱과 누리집 콘텐츠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콘텐츠는 모바일 앱(건강e음) 내에 ‘내 진료정보 열람’과 ‘나의 건강수첩’에서 본인 인증을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이번 개편은 국민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동차보험 추나요법 횟수 조회 및 추나요법 횟수 정보 실시간 제공을 비롯해 △처방조제 의약품 상세정보 제공 △민감상병 숨기기·표시 기능 △최근 5년간 나의 다빈도 질병 목록 △내 연령대 다빈도 질병 목록 등이며, 누리집에서도 개편된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개편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추나요법 횟수 실시간 제공과 최근 5년간 개인별 다빈도 질병 목록에 대한 시각화 제공이다. 아울러 개인의 민감한 진료정보에 대해서는 숨기기·표시 기능을 마련해 개인정보 보호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했다는 설명이다. 기호균 심평원 빅데이터실장은 “이번 심평원 모바일 앱과 누리집 콘텐츠 개편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진료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알권리 충족과 함께 개인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마이데이터 환경 속에서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