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고운맘카드’ 적용 부인과질환 임상 관리 소개

기사입력 2013.05.24 11:18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A0032013052440710-1.jpg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정경진) 2013회계연도 제1권역 회원 보수교육이 11일 부천시청 대회의실에서 350여 명의 한의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운맘카드 적용 부인과질환의 임상 관리(김동일 동국대학교일산한방병원장) △주요 여성질환의 형상의학적 치료(장준복 대한한방부인과학회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경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작년 한 해 천연물신약 문제로 한의계가 몸살을 앓았는데 올해는 ‘고운맘카드’ 한방의료기관 확대 및 ‘독립 한의약법’ 발의 등 좋은 소식이 전해져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 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회원 여러분들의 이권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회는 보수교육의 회원 등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13회계연도 회비 납부 회원을 대상으로 사전 바코드제를 도입해 전 권역에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