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제6기 식․의약 옴부즈맨 위촉

기사입력 2020.07.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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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입장에서 부패 취약 분야 및 불합리한 제도 발굴·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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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이하 식약처)가 식·의약 행정서비스와 관련한 민원 및 제도 개선 사항 등을 국민 입장에서 발굴하고 건의·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할 ‘제6기 식·의약 옴부즈맨’을 위촉했다.


    제6기 옴부즈맨은 청렴성·전문성을 갖춘 법률가, 식품 및 의약품 분야 교수 등 총 5명의 전문가(배준익 변호사, 이경권 변호사, 박경진 군산대 교수, 윤요한 숙명여대 교수, 신혜은 충북대 교수)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부패 취약 분야 및 불합리한 제도 발굴·건의 △민원 불만·불평 해소 등을 위해 활동한다.


    식약처는 옴부즈맨이 건의한 위법·부당 사항 등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조사·감사해 문제를 해결하게 되며 이를 통해 식․의약 행정서비스의 청렴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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