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 바른정당 간사에 박인숙 의원

기사입력 2017.01.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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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박인숙 의원을 새누리당 탈당 의원들로 구성된 바른정당의 간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국회법에 따르면 위원회는 교섭단체별로 간사 1명을 둘 수 있으며 간사는 각 교섭단체에서 추천하는 인물을 선임하는 것이 관례다.

    이에 따라 복지위 간사는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 등 기존의 3명에 박 의원까지 4명으로 늘었다.

    박 의원은 서울아산병원 선천성심장병센터 소장,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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