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마가 남긴 상처에 한의치유로 희망을 심다”
이재학 공중보건한의사(대구광역시 달성군 보건소) [한의신문] 경상북도한의사회를 비롯한 전 한의계가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 대상 한의진료소 참여를 통한 신체·심리 치료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구광역시 달성군보건소 소속 이재학 공중보건한의사가 나흘간 연속으로 진료에 매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본란에서는 이재학 공보의를 통해 이재민들의 상황과 재난에서의 한의약의 강점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Q. 지역에서 공중보건한의사로 활동해오고 있다.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하고, 올해 대구광역시 달성군보건소에서 공중보건한의...
- 강현구 기자
- 2025-04-14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