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14.9℃
  • 흐림속초10.4℃
  • 비14.8℃
  • 흐림철원16.4℃
  • 흐림동두천17.2℃
  • 흐림파주16.2℃
  • 흐림대관령12.8℃
  • 흐림춘천15.0℃
  • 비백령도11.3℃
  • 비북강릉13.8℃
  • 흐림강릉13.8℃
  • 흐림동해12.5℃
  • 비서울18.7℃
  • 비인천17.7℃
  • 흐림원주17.8℃
  • 흐림울릉도14.9℃
  • 비수원17.8℃
  • 흐림영월14.0℃
  • 흐림충주16.6℃
  • 흐림서산17.5℃
  • 흐림울진13.2℃
  • 비청주18.1℃
  • 비대전17.0℃
  • 흐림추풍령13.6℃
  • 비안동12.6℃
  • 흐림상주13.4℃
  • 비포항15.6℃
  • 흐림군산17.6℃
  • 비대구13.0℃
  • 비전주17.5℃
  • 흐림울산13.9℃
  • 비창원13.3℃
  • 비광주17.3℃
  • 비부산14.3℃
  • 흐림통영14.1℃
  • 비목포17.1℃
  • 비여수15.1℃
  • 비흑산도12.6℃
  • 흐림완도16.6℃
  • 흐림고창17.2℃
  • 흐림순천13.3℃
  • 비홍성(예)18.2℃
  • 흐림18.3℃
  • 비제주19.2℃
  • 흐림고산18.0℃
  • 흐림성산17.4℃
  • 비서귀포18.2℃
  • 흐림진주12.9℃
  • 흐림강화15.9℃
  • 흐림양평16.8℃
  • 흐림이천16.4℃
  • 흐림인제13.8℃
  • 흐림홍천15.0℃
  • 흐림태백14.4℃
  • 흐림정선군12.7℃
  • 흐림제천14.1℃
  • 흐림보은14.9℃
  • 흐림천안17.9℃
  • 흐림보령19.4℃
  • 흐림부여17.7℃
  • 흐림금산16.1℃
  • 흐림17.4℃
  • 흐림부안17.6℃
  • 흐림임실15.5℃
  • 흐림정읍18.0℃
  • 흐림남원15.7℃
  • 흐림장수15.2℃
  • 흐림고창군17.1℃
  • 흐림영광군16.7℃
  • 흐림김해시14.5℃
  • 흐림순창군16.1℃
  • 흐림북창원14.1℃
  • 흐림양산시14.4℃
  • 흐림보성군15.4℃
  • 흐림강진군16.1℃
  • 흐림장흥17.0℃
  • 흐림해남17.1℃
  • 흐림고흥15.9℃
  • 흐림의령군13.9℃
  • 흐림함양군14.5℃
  • 흐림광양시14.8℃
  • 흐림진도군18.3℃
  • 흐림봉화11.9℃
  • 흐림영주13.5℃
  • 흐림문경13.7℃
  • 흐림청송군12.1℃
  • 흐림영덕13.6℃
  • 흐림의성13.4℃
  • 흐림구미14.9℃
  • 흐림영천12.8℃
  • 흐림경주시13.1℃
  • 흐림거창14.3℃
  • 흐림합천14.0℃
  • 흐림밀양14.3℃
  • 흐림산청13.7℃
  • 흐림거제13.8℃
  • 흐림남해14.4℃
  • 비14.9℃
  • 흐림속초10.4℃
기상청 제공

2025년 04월 22일 (화)

신간

한약독성학Ⅱ

  • 작성자 : 한의신문
  • 작성일 : 13-05-03 13:59
  • 조회수 : 641
B0082013050350372-1.jpg

최근 탕제의 독성과 약리작용 등을 담아낸 ‘한약독성학Ⅱ’가 출간됐다. 한약독성학I이 한약독성학의 기본적인 개념과 개별 한약재의 독성 및 약리작용에 대해 다루었던 반면 한약독성학Ⅱ에서는 실험 및 임상 논문을 통해 확인된 탕제와 표적기관의 독성과 약리, 약물상호작용 등 한약독성학의 보다 심도 깊은 내용을 담아냈다. 특히 최근 건강기능성식품으로 분류, 제품화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동시에 무분별한 섭취로 부작용이 우려되는 ‘인삼과 홍삼’의 약리와 독성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한약독성학Ⅱ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개별 한약재의 표적기관의 독성과 약리에 대해 논하고, 양약과의 상호작용을 통한 독성에 대한 고찰을 담아낸 것이다. 또한 한의학의 근거중심의학적 접근을 위해 이 책에 인용된 대부분의 논문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 저자인 이선동 교수와 우리나라 독성학 분야 권위자인 박영철 독성학박사(대구가톨릭대학교 GLP센터장)는 “한약독성학 I과 한약독성학Ⅱ에서 언급한 한약의 독성연구가 거의 대부분이며 이것이 바로 오늘날의 흐름이고 연구 진행의 수준”이라며 “한약독성학 I과 Ⅱ를 바탕으로 한약재의 유효성 용량을 최대한 고려한 안전용량을 확보하여 실제로 한의사들이 임상에서 안전한 처방이 가능한 방안을 제시하는 한약독성학 III을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제1장 인삼과 홍삼, 제2장 한약탕제의 약리와 독성, 제3장 한약의 표적기관독성, 제4장 한약의 표적질환 약리, 제5장 약물상호작용 등으로 구성돼 있다.

네티즌 의견 0

가장 많이 본 뉴스

더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동영상

더보기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