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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한의치매예방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와 관련 전주시보건소(보건소장 김신선)는 이번 사업은 치매로의 이환 가능성이 높은 경도인지장애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한약 및 침구치료비 등 본인부담금을 1인 최대 70만원 한도로 지원해주시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총 60명이며, 전주시에 주소지를 둔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자 또는 인지저하자 중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를 충족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에 선정되면 전주지역 지정 한의원에서 이달부터 4개월 이상 치매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에 의거한 한의치료를 받게 된다.
이에 앞서 전주시보건소는 지난 1월 22일 전주시한의사회와 한의치매예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현재 사업 대상자를 모집중이다.
이와 관련 김신선 보건소장은 “전주시는 제1 치매안심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매 고위험군 인지기능 개선과 치매 중증화 예방, 유병률 억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주시보건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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