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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원장 조충식)은 10일 우즈베키스탄 아크마랄 알나자로바 보건부 장관 등 정부 의약 관계자 5명이 병원을 방문해 한의약의 우수성과 한방병원의 진료시스템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최·한국한의약진흥원 주관으로 실시하고 있는 해외 한의약 정책연수는 우리나라 한의약 의료시스템의 체계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자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이에 연수단은 우리나라의 체계화된 한의의료기술을 체험하고, 선진화된 의료시설을 견학하고자 방문한 것으로, 이날 병원의 진료실 및 검사실, 고주파온열암치료실, 면역주사치료실, 수족욕실, 입원실 등 주요 의료시설을 견학하며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병원의 환자 치료 사례 및 학술 성과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료진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날 조충식 원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우수한 한의약 의료기술 및 인프라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한의약의 세계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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