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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광주자생한방병원(원장 염승철)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석기)과 함께 광주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한의의료봉사를 진행했다.
한의사 및 간호사들로 구성된 의료진은 중앙아시아에서 귀국한 고령의 고려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침 치료 등의 한의진료를 제공하는 한편 한방 파스 등의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김석기 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을 실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자생한방병원은 자생의료재단 산하 한방병원으로 개원 이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광주 거주 독립유공자 배우자의 자택을 방문해 한의의료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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