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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 오는 5월13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HIT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시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형 국가시험 준비’를 주제로, 거대어어모델,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보건의료인 평가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의료인 역량평가와 첨단 기술 기반 평가 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특히 미국의 의료인 평가기관 NBME(National Board of Medical Examiners) 소속 크리스 러니언(Chris Runyon)이 화상회의(ZOOM)를 통해 ‘Beyond MCQ: Innovation Item Types for Assessing Clinical Reasoning’을 주제로 첫 발표에 나서며 세미나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서울대 명선정 교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의사 국가시험 실기문항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강대 신효정 교수가 거대언어모델을 활용한 자동문항 생성의 가능성과 한계를 분석한다. 또한 간호사 국가시험과 관련해 차의과학대 유소영 교수가 컴퓨터 기반 시험(CBT) 유형의 도입 가능성과 간호교육의 혁신 방향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이화여대 이정연 교수는 CBT에서 구현 가능한 다양한 문항유형 개발 연구를 공유하며, 계명대 이영숙 교수, 부산대 임선주 교수, 백석대 김희정 교수가 참여하는 패널토의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사전등록은 4월28일까지 이메일(seminar@kuksiwon.or.kr)로 등록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접수하면 된다. 등록비는 1인당 3만 원이며, 사전등록 마감 이후에는 현장 등록만 가능하고 비용은 4만 원으로 상향된다.
한편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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