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한의사가 정치에 도전했던 이유는?
[한의신문] 제주 섬에 살며, 싱글맘으로 초등학생 딸을 키우면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남지영 원장. 남 원장은 비주류로서의 삶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만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지난 4월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 도전했다. 본란에서는 남지영 원장의 출사표 계기, 한의사로서의 사명감 및 개인적인 신념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남지영 원장(대한여한의사회 부회장, 경희미르애한의원)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A. 안녕하세요. 대한여한의사회 부회장 남지영입니다. 제주에서 한의원을 운영중이고, 서울로 출강하고 ...
- 주혜지 기자
- 2024-09-06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