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어우러지고 나면,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성취감 느끼죠”
[한의신문=이규철 기자]Q. 원장님과 나블리앙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서 명가한의원을 운영하는 김현규 원장이라고 합니다. 나블리앙에서 테너 파트를 맡아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블리앙은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중창단인 ‘하모니안’에서 출발했습니다. 졸업 후 서울, 경기, 인천에 흩어져있던 10여 명이 다시 모이게돼 만든 한의사 중창단입니다. 단원은 박대영·안동훈·추 홍민(테너 1), 이학재·김현규·한동화·윤준표(테너 2), 홍석의·오정환(바리톤), 박규천·노승조(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 이규철 기자
- 2024-05-09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