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아이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대전 갈마동에 위치한 천수당한의원 정금용 원장(대전광역시한의사회 명예회장)은 15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를 통해 모교인 논산 연무중앙초등학교(교장 최창식)와 연무중학교(교장 김애리)에 각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연무중앙초·연무중 장학생 20명에게 5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금용 원장은 연무중앙초등학교 10회·연무중학교 18회 졸업생으로,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모교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학교별로 각 3000만원씩 2개교에 총 6000만원을 기탁하면서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금용 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후배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희망을 꿈꿀 수 있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오늘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금용 원장은 2007년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랜 기간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12월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86호로 가입해 1억원 기부를 약정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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