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한의신문] 남원시보건소(보건소장 한용재)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임신 지원을 위해 ‘한방 난임부부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180만원 상당의 한약, 침구, 뜸 등의 한의치료를 지원해 임신의 가능성을 높이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지원 대상은 나이, 소득 수준에 관계 없이 신청일 기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난임부부 6쌍이다. 보건소에서 지원 대상자를 1차 심사하고, 전북특별자치도한의사회에서 신청서, 난임 진단서 등을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치료 과정은 관내 지정 한의원(14개소) 중 원하는 곳에서 4개월간 기본 치료와 추가로 2개월간 경과 관리 및 임신 여부를 확인한다. 치료 시작일로부터 6개월 동안은 양방 보조생식술(체외·인공수정 등 난임 시술)은 받을 수 없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남원시보건소 모자상담실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보건소(063-620-7983)로 문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한용재 보건소장은 “아이 갖기를 희망하는 부부에게 체감도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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