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한의신문]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장효정)은 14일 원광대학교 한방병원(병원장 이정한)·원광대학교 한의대 봉사동아리 ‘나누리(회장 정승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광대 한방병원에서는 내(입)원하는 보훈가족에 대한 봉사활동 지원 협력 등을, 또한 ‘나누리’는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 등에 대해 정기적인 한의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정한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고, 정승아 회장은 “정기적인 한의진료 재능기부 등 앞으로 보훈가족을 위한 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장효정 지청장은 “보훈가족이 고령화됨에 따라 대부분 각종 질환을 가지고 있는데, 원광대 한방병원의 지원과 원광대 한의대 봉사동아리 나누리의 의료봉사 활동으로 보훈가족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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