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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난해 ‘찾아가는 상생보건소’에 참여한 대상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찾아가는 생생보건소’는 신체활동 부족, 바쁜 일정 등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노동자들에게 직장 내에서 다채로운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사업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뿐만 아닌 △한의 진료 △구강보건(잇몸병 등) 등의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됐으며, 광주보건대와의 협력을 통해 노동자들의 근골격계 분야 통증관리에 대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광산구는 18일 진곡산단 내 모비언트 사업장에서 ‘찾아가는 생생보건소’를 진행했으며, 매월 1회 지역 내 산단과 중소 사업장은 물론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장소에 방문해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병규 구청장은 “찾아가는 상생보건소가 노동자들을 위한 피로 감소, 건강 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동자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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