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찬 회장, 근로복지공단 유공자 표창 수상(26일)
[한의신문] 중랑구한의사회(회장 김성민)는 22일 재우해양수산에서 ‘제37회 대의원총회’를 개최,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날 김성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 덕분에 ‘제1회 지석영 건강축제’를 잘 마칠 수 있었으며, 고독사 예방사업 등과 같은 한의 공공의료 사업의 굳건하게 다져나갈 수 있었다”면서 “올해에도 지난해 진행됐던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한의 공공의료의 사업모델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등 국민건강 증진의 한 축으로서 한의약 위상을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유옹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 남호문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도 축사 및 격려사를 통해 중랑구한의사회의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기원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공한섭 의장 및 임종원·최방섭 부의장을 선출하는 한편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2025회계연도 사업계획서(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 이준호 대의원은 “그동안 임원진들의 노력으로 인해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같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제언했다.
이에 김성민 회장은 “이준호 대의원의 지적은 임원진들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라면서 “앞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가면서 보다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공한섭 의장과 김정현 바로유한의원장에게 중랑구의회 의장 표창장이, 김대형 중랑동부시장협동조합 이사장에게는 중랑구한의사회장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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