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한의신문]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지소장 김영란·이하 지소)는 ‘찾아가는 경로당 한의진료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한의원 및 대한노인회 미추홀구지부와 연계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실시되는 만족도 조사에서 95%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지소는 어르신들의 한의진료 수요 증가와 노인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해당 사업을 상·하반기로 나눠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방문 횟수는 전년대비 24회 늘어나고, 경로당 수는 36개소에서 42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활동성이 높고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전년대비 300명 증가한 1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침 시술 등 한의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한의진료 사업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880-54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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