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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전라남도 목포시 의약단체들이 6일 열린 ‘2025 유달산 마라톤대회’에 의료지원 인력을 파견해 참가자들의 안전한 완주를 적극 지원했다.
올해 대회는 목포종합경기장~유달산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목포의 주요 관광명소를 따라 구성된 하프코스는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의료지원은 목포시한의사회와 목포시의사회, 목포시약사회에서 총 16명의 의료인력이 마라톤 현장에서 활약했다.
의료지원팀은 대회 당일 근육경련, 타박상 등 다양한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했으며, 출발 전 스포츠 테이핑을 600건 이상 시행해 참가자들의 부상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목포시한의사회에서는 유재갑 회장(감초한의원장)을 비롯해 박관우 박관우한의원장, 김형철 한국한방병원장 등이 참여했다.
유재갑 회장은 “이번 행사에 한의의료를 통해 지원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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