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제21회 중앙이사회(19일)
[한의신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하 진흥원)이 2024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데이터 인증·평가인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 평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공공데이터 품질 인증 전 분야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 및 인증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9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기반 정책 활용, 데이터 품질관리 등의 분야에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평가결과, 진흥원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에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및 고품질 체계를 인정받아 각각 3년,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 분석 및 정책 적용 확대 등의 노력을 통해 90.85점을 획득, 기타 공공기관의 평균(38.4점)을 훨씬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진흥원은 보건산업 창업기업 간담회 수요조사를 통한 통계용어사전, 국민영양, 외국인환자유치실적 등 수요 기반 데이터 개방과 바이오헬스 AI 언어모델 개발의 학습데이터 제공·활용 등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해 차순도 원장은 “보건산업 데이터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고품질 데이터 제공과 과학적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로 국민이 체감하는 똑똑한 보건정책을 위해 더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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