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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되어야겠다는 꿈이 더욱 확고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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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대학

“한의사가 되어야겠다는 꿈이 더욱 확고해 졌어요∼”

한의학 이론 및 추나요법 등의 실제 체험 통해 고교생 진로 모색에 도움
경희대 한의대, ‘2020년 경희대학교 주니어한의학칼리지’ 고교생 캠프 개최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이재동)는 지난 7일 경희대 스페이스21 한의과대학관에서 ‘2020년 경희대학교 주니어한의학칼리지’ 고교생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9학년도 교육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고교생 캠프는 한의학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고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진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의 한국 한의학의 우수한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된 경희대 ‘주니어한의학칼리지’는 한의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이 실제로 한의과대학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미래 진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참여 학생들의 한의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신청 학생의 만족도가 높아지며 매년 지원자가 늘어나는 등의 사업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올해 주니어한의학칼리지에는 전국 56개교에서 101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경락침구 소개 및 체험(이승훈 교수) △한의대생 활동 소개 및 대학 탐방(조승기 한의대 부학생회장) △본초 실습: 자운고 만들기(최호영 교수) △추나요법 체험(조재흥 교수) △AI 한의사와 정밀의학(이의주 부학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에는 참여 학생의 요구를 반영해 재학생 도우미를 2배로 늘려 각 조별 인원을 줄여 각 조당 5명 이내로 편성함으로서 선배와의 멘토링 및 대화의 장을 마련, 프로그램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한의과대학의 각 전공분야별 교수들의 실제 강의를 듣고 실습수업에 참여해 보는 등 한의학 분야의 생생한 진로 이야기를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참여한 모든 학생들은 당일 모든 강연 및 실습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보이며 한의학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A학생은 “추상적이기만했던 학문인 ‘한의학’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이번 고교생캠프 주니어한의학칼리지 덕분에 한의사가 되어야겠다는 꿈을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또 B학생은 “평소에는 책이나 영상매체로만 한의학에 대해 접했다고 한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실직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의학에 대해 더 배우고 진로를 구체화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으며, C학생은 “한의학의 대명사라고도 불리는 한약, 침, 맨손치료(추나요법)를 보고 직접 체험도 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고, 특히 재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며 한의학과에 진학해서 배우는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의학을 한다는 것은 다른 어떤 가치보다도 인생에서 보람있는 삶을 보장한다”라는 말로 운을 뗀 이재동 학장은 “예비 대학생들이 한의학에 흥미를 갖도록 하고, 한의학에 관심을 갖은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교생캠프 주니어한의학칼리지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내실 있는 강의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한의학 진로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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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환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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