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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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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덕에 감염 위험 줄어들어 안심돼요”

“치매 환자 특성상 의료진 얼굴 치는 경우 많아 늘 위험” “감염 노출 줄이고자 일찍 지원…안정되면 한의치료도 적극 제공할 것”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운영 중인 강남 느루요양병원 조현주 병원장

“치매 환자들을 위주로 보는 감염병 전담병원이다 보니 이 분들께서 기분이 나쁘거나 불편한 구석이 있으면 의료진들의 얼굴을 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요. 그러면 의료진이 쓰고 있는 고글이나 마스크가 돌아가 위험했던 경우도 몇 번 있었거든요. 이제는 그런 걱정에서 한시름 놓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에서 근무 중인 강남 느루요양병원 조현주 병원장(대한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조현주 병원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동대문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개시된 지 삼 일째 되는 날이었다.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주입해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새로운 방식의 백신인 만큼 불안했을 법도 하지만 조 병원장은 “접종 후 15분간 관찰했지만, 특별히 이상반응은 없었다”고 웃었다. 또 그는 “이번 백신에 대해 워낙 거부감이 없어서 그런지 백신을 맞을 때 약침 주사보다 통증도 없었다”며 “화이자 백신의 경우 재접종 간격이 21일로 8주에서 12주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보다 짧기 때문에 2차 접종까지 마치고 나면 일찍 면역이 생기니 도리어 마음도 훨씬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인으로서 “가능한 백신을 빨리 맞고, 빨리 면역을 얻어 감염 위험을 줄이자”는 마음에 백신 접종을 서둘러 지원했다고 밝힌 조 병원장은 오는 4일까지 느루요양병원 의료진과 직원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 병원장이 운영하는 느루요양병원은 지난 1월 4일 서울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받았다. 자신의 요양병원을 국가의 코로나19 전문 병원으로 활용해 줄 것을 요청한 끝에 한의사 개설 의료기관 중 최초로 지정 받은 것이다. 이는 서울에 위치한 민간 의료기관 중 코로나19 전담 요양병원으로 지정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이 과정에서 반발한 일부 직원들이 떠나가는 아픔을 겪기도 했던 조 병원장은 지난 1월 18일부터 지금까지 병원 내 68병상을 가동하며 물심양면으로 코로나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그에 따르면 느루요양병원에는 현재 코로나19에 확진된 요양병원 환자 15명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요양병원 환자 9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조 병원장은 “코로나 증상이 본격적으로 발현이 돼 폐렴으로 진행되면 다른 병원으로 전원을 시켜야 하는 중증 전 단계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면서 "하지만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상태다 보니 우리 병원으로 오고 있다. 바이러스가 몸에 있으니 컨디션도 안 좋고 식사도 잘 못하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병원장은 “대소변도 잘 가릴 수 없고, 우울 증상까지 찾아온 환자들이 많아 걱정이 많다”며 “이런 부분들이야 말로 우리 한의학으로 돌볼 수 있는 영역들”이라고 덧붙였다. 조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해열제나 진해거담제 같은 양약도 쓰지만 한약으로 케어할 수 있는 부분도 많다. 입맛이 없다거나 소화가 안 되는 분들은 우리가 한의학으로 일부 도움도 드리고 있다”며 “백신 접종을 다 끝마치고 나면 한의학적인 부분에 있어 더욱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확진자와의 접촉을 최소로 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병동에 들어가지 않는 선에서 처방으로만 케어를 하고 있다”면서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해 지금보다 더 감염의 위험이 줄어들고 나면 이분들께 침 치료를 통해서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문 대통령, 3·1절 기념사서 ‘독립유공자 한방주치의’ 시행 의지 천명

“독립유공자들께 명예롭고 편안한 삶 드리는 건 국가의 책임” 한의협 " 한의사 왕진수가 시범사업 실시...국민 위한 주치의 될 것"

[사진= 102주년 3.1절 기념식 YTN 생중계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3·1절 기념사를 통해 이달부터 실시되는 ‘독립유공자 한방주치의’ 제도 시행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문 대통령은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린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부인 김정숙 여사, 애국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해 독립유공자를 위해 찾아가는 재가복지서비스 특별기동반을 운영, 독립유공자와 유족을 포함한 4만4000여가구에 코로나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해 드렸다”며 “또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병원에 모시고 다녔다”고 전했다. 이어 “독립유공자들께 명예롭고 편안한 삶을 드리는 것은 국가의 무한한 책임”이라며 “이달부터 독립유공자들의 자택으로 직접 찾아뵙는 ‘한방주치의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한방주치의 제도는 지난달 25일 자생의료재단과 국가보훈처가 맺은 생존 애국지사 지원협약에 따른 것으로, 전국 21개 자생한방병원·자생한의원의 의료진들이 국내 거주 중인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침 치료 및 한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019년에도 국가보훈처와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매년 100명의 고교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위한 의료봉사 및 생계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한의사협회는 “향후 협회 차원에서 독립유공자 분들을 전담할 한방 주치의를 배정하고, 방문진료를 통한 보다 폭넓은 한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오는 상반기 중으로 한의사 왕진수가 시범사업이 실시되는 만큼, 고령의 독립유공자뿐 아니라 모든 국민들을 위한 한방주치의 제도가 시행될 수 있도록 회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의 보장 빠진 ‘반쪽자리 실손보험’…정상화가 먼저!

실손보험 손해는 ‘독점’의 필연적 결과…건전한 경쟁구도 아래 적정 비급여 시장 형성돼야 한의협·한방병협 공동성명, 주요 한의 비급여 치료의 특별약관 신설 등 실손 정상화 ‘촉구’

최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이 실손보험료를 인상하고 할증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와 대한한방병원협회(이하 한방병협)는2일 공동성명서 발표를 통해 이같은 움직임에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맹목적인 실손보험료 인상·할증 이전에 국민의 의료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주요 한의 비급여 치료를 특별약관에 추가하는 조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실손의료보험은 그 규모가 양적·질적으로 급속히 팽창, 이제는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릴 만큼 국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09년 표준약관 제정시 한의 비급여 치료가 실손보험 보상항목에서 제외됨으로써 국민의 의료선택권은 제한되고, 실손보험 보장 여부가 의료선택을 결정하는 비정상적인 구조로 변질돼 현재에 이르고 있는 실정이다. 즉 건전한 경쟁구도가 사라진 의료환경에서의 무차별적 비급여 의료비 상승이 결국 실손보험의 고질적 손해구조를 만든 근본적 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같은 문제를 개선코자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치료 목적이 분명한 한방 비급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표준약관 개정을 권고하고, 한의계에서도 보험업계와 합의한 대로 몇 년간의 한의 진료비 데이터 구축과 표준임상진료지침 사업도 전개하며 지속적으로 한의 비급여 치료를 보장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주장해 왔지만, 실손 손해율 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이유로 논의가 미뤄져왔다. 이와 관련 한의협·한방병협은 “이같은 상황에서 보험업계는 2009년 이전(표준약관 제정 이전) 실손보험료를 대폭 인상하기로 함으로써 그나마 남아있는 한의 비급여 치료를 보장받는 가입자들은 실손보험의 비용부담은 높아지고, 이들이 새로운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려고 해도 한의 비급여 보장이 안 되는 사태를 맞게 됐다”며 “뿐만 아니라 금융당국은 새롭게 표준약관(4세대 실손)을 개정해 비급여를 특약으로 분리하고 보험금 지급액에 비례해 보험료를 할증키로 함으로써, 보험사는 보험료 인상과 할증 등의 조치로 손해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게 된 반면 피보험자인 국민은 실손보험 혜택이 축소되고 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게 증가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고 지적하며, 이처럼 보험회사의 손해율 증가 부담을 오롯이 국민에게 가중시키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한 명분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의협·한방병협은 “실손보험료를 인상하고 할증을 적용코자 한다면, 표준약관에서 제외했던 한의 비급여 치료를 정당하게 다시 보장해 국민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것이야말로 국민적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것이야말로 양방만 보장하는 반쪽짜리 현재의 실손에서 ‘피보험자가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부담해주는’ 온전한 실손보험으로 가는 길일 것”이라고 제언했다. 특히 한의협·한방병협은 이같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한의 비급여 치료가 제외된 ‘반쪽짜리 보험’에 대한 개편뿐임을 거듭 강조하며, “국민들의 의료선택 폭을 넓히고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은 감소시킬 수 있도록 새로 개정되는 표준약관에 주요 한의 비급여 치료를 특별약관으로 신설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국민의 편익을 위해 새로운 표준약관에 한방물리요법과 약침료, 첩약 등 한의 비급여 보장 부분을 추가하는 내용에 대한 논의를 하루 속히 재개할 것을 금융당국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한의 비급여 치료에 양방 비급여 치료와 동등한 진료 기회를 부여한다면, 가입자의 합리적인 치료방법 선택을 유도하고 적정 비급여 시장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이라며 “한의협과 한방병협은 주요 한의 비급여 치료가 실손보험 특별약관으로 다시 보장되는 그 날까지 국민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끝까지 이 같은 주장을 펼치고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형상의학회 및 회원의 발전과 세계화 추진에 주력”

임상 활용 폭 넓히는 방향의 커리큘럼 개선 및 보험이사 등 임원 신설 대한형상의학회, 2021년도 정기총회 개최…신년도 주요 사업계획 논의

대한형상의학회(회장 김진돈)는 지난 26일 지산 박인규 선생 탄신일 기념행사와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 올해 슬로건인 ‘형상의학회와 회원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진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겨웠던 한해로, 사회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초래했다”며 “이같은 어려움은 형상의학회 운영에도 많은 영향을 끼쳐 대부분의 강의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한 것은 물론 지산묘소 참배, 원행, 형상아카데미, 외부초청특강 등의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앞으로의 세상은 코로나 전과 후로 표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제 한의학계도 기존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새롭게 제시되는 패러다임에 발맞춰 발전해 나가야 할 때”라며 “지난해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교수 임원진과 회원들의 단합과 지헤로 슬기롭게 헤쳐나온 만큼 올해에도 궁변통구(窮變通久)하는 지혜로 더욱 발전해 구체적인 현실과 미래 변화의 이면을 꿰뚫어보고 만화경으로 미래를 유유자적하는 그런 날이 오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최영성 원장을 의장으로 선출하고, 지난해 진행된 경과 보고 및 오종수 감사로부터의 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됐다. 또한 유공회원 표창에서는 형상반 수료자 임현진·기현숙 회원에게 형색맥증패가, 지산반 수료자(형상의학회 3년 수료자) 남별아·이병진·정민경·정승준·강한서·구수정·금소현·백강현·최영동(부산) 회원에게는 정회원패가, 10년 교육과장을 수료한 이상배·최재민 회원에게는 의자삼훈 액자가 각각 전달됐다. 올해 형상의학회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우선 형상반(기초반)·궁통반(중급반)·지산반(고급반)별로 강의 커리큘럼을 다빈도 질환에 효과적인 침과 한약에 대한 강의를 집중적으로 강의해 회원들이 실제 임상에서 형상의학의 활용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멘토제 실행 △형상의학 심화학습 연구반 운영 △교수위원회 활성화 △특강 및 토론문화 등 활성화 △학생 형상아카데미 활성화 등의 추진을 통해 형상의학에 대한 폭넓은 연구 및 강의가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정무부회장·정무이사 확대 신설 및 학술편집 활동 강화를 위한 문화홍보이사 역할 확대와 더불어 △보험이사 △정보관리이사 △섭외이사 △여성부이사를 신설, 보다 효율적인 학회 운영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형상의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동의보감 및 형상의학 등에 대한 기획기사 게재를 추진하는 한편 해외지부 설치 추진, 지산기념사업위원회 운영, 부산지부 활성화 등도 함께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형상의학 이외에도 한의학 이론과 임상에 도움이 되는 본초, 상한론, 침법, 추나요법, 한의보험정책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2개월마다 개최해 회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해외 원행, 공연 관람 등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는 사업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형상의학회는 △瀉白散加味方에 대한 문헌 고찰과 형상의학적 활용연구[咳嗽를 중심으로](이영은, 이광영, 김종덕, 김경남, 구수정) △對金飲子에 대한 문헌 고찰과 형상의학적 활용 연구(허조, 김종덕, 허태강) △구강편평태선의 形象醫學的 증례 보고(박재준) △增損白朮散과 관련 처방의 문헌 고찰과 임상적 활용에 대한 小考(오종수, 안현석) △格致餘論·局方發揮·丹溪心法 문헌 고찰과 형상의학 영향 연구(김종덕) 등 총 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형상의학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강의 플랫폼인 ‘닥터한’을 통해 △형상의학과 동의보감(박준규 박사) △형상의학의 임상 활용(정행규 박사)를 주제로 한 온라인 보수교육도 진행했다.

“추나요법 급여 청구 위한 사전교육 이수하세요∼”

한의협, 내달 2일부터 ‘추나요법 급여 사전교육’ 실시…회원 편의 증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서 오프라인 교육은 한시적 온라인 대체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이하 한의협)가 추나요법에 대한 건강보험, 자동차보험 및 산재보험 급여 추나요법(단순·복잡·탈구)을 청구하기 위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추나요법 급여 사전교육’(이하 사전교육)을 내달2일부터 시행한다.교육 대상은 급여 추나요법 청구를 희망하는 회원 중 사전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이다. 온라인(9시간) 및 오프라인(6시간) 교육 등 총 15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돼 있는 사전교육은 온라인 교육의 경우에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적으로 수강 가능하며, 오프라인 교육은 코로나19에 따라 추후 공지가 있기 전까지 한시적인 온라인 대체교육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교육은 △추나교육의 의의와 향후 정책 로드맵/ 보험청구실례와 주의사항 △한국추나의 역사와 추나 시술시 주의사항/ 시술 안전과 금기증, 근거 중심 및 윤리적 진료 △추나기법 시술 기본용어 △근막추나 기법의 이해 △관절가동추나 및 관절신연추나 기법의 이해 △관절교정추나 기법의 이해 △탈구추나 기법의 이해 △디스크 및 협착증에 대한 복잡추나와 로컬에서의 진단 및 관리 등 9개 과목으로, 오프라인 교육은 △임상 적용시 주의 및 고려사항 실례 △근막추나, 관절가동추나, 관절신연추나, 관절교정추나, 탈구추나기법의 임상 적용시 주의 및 고려사항 등 2개 과목이다. 사전교육 등록비 60만원은 오프라인 교육(한시적 온라인 대체교육) 수강시 납부하면 되는데, 즉 온라인 교육의 경우에는 등록비 납부 여부와 무관하게 수강이 가능하지만 오프라인 교육의 경우에는 등록비 납부시에만 수강이 가능하다. 단 오프라인 교육 수강일을 기준으로 회비 완납 여부에 따라 납부한 회비로 교육 등록비를 갈음하게 된다. 교육 등록비의 환불 요건은 ‘22년 3월31일을 기준으로 기존 회원(‘21년 이전 면허취득자)의 경우에는 오프라인 교육 등록 시점이 3월31일 전이면 ‘20회계연도 회비까지 완납한 경우에, 또 3월31일 이후면 ‘21회계연도 회비까지 완납한 경우에 환불이 가능하다. 또한 신규 회원(‘21년도 면허취득자)은 내달 2일부터 교육종료일까지 ‘21회계연도 회비까지 완납한 경우에 환불요건에 해당된다. 교육 수강은 한의협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회원전용 로그인→기타교육→보험교육→추나교육(한시적 온라인 대체교육)→강의보기 클릭 후 결제 진행 팝업창 ‘확인’ 클릭→신용카드 또는 가상계좌를 이용해 등록비 결제→강의보기 클릭 등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또한 사전교육 이수 후에는 반드시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에 접속해 사전교육 이수 신고를 해야 급여 청구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 한의협 관계자는 “추나요법 급여 청구에 대한 회원들의 보다 원활한 참여를 위해 신규 회원은 물론 기존 회원들 가운데서도 아직까지 사전교육을 받지 못한 회원들의 편의를 증대하기 위해 3월부터 사전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한의협에서는 보다 많은 회원들이 급여 추나요법 청구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며, 더불어 추나요법 급여화의 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02-2657-5036, 5077, 5078, 5035·한의협 보험의약무정책팀).

경기도한의사회, 분회 활성화 위해 사업비 5800만원 편성

회비 선납할인액 30% 상향…온라인 이사회 개최 근거도 마련 신임 의장에는 수원시한의사회 임영권 대의원 선출 ‘제70회 경기도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가 분회 활성화를 위한 분회사업 지원에 총 5800만원을 올해 예산으로 편성한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회비를 선납한 회원에 한해 적용하던 선납할인액을 기존 20%에서 30%로 상향한다. 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25일 ‘제70회 경기도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의장 대행 양문열)’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상정된 의안들을 원안가결했다. 윤성찬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지만, 회무의 온라인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한의사 역할 영역 확대,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의 장기수탁계약 체결 등 경기도한의사회 집행부의 회무 의지를 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의장단과 감사단을 선출할 예정인 만큼 집행부와 함께 경기도한의사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중요한 분들을 대의원님들께서 잘 뽑아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 총회에 앞서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을 비롯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박광온 의원(수원시정),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 등 많은 내외빈들은 영상으로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최혁용 회장은 “경기도한의사회는 전국 최대 지부라는 이름에 걸 맞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경기도 한의약 난임치료지원사업을 3년 단위 계약으로 맺으면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 국면에서 보여준 경기도 한의사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역학조사관과 경기도 긴급의료지원단 활동에 적극 함께해준 덕분에 어려운 위기를 잘 버틸 수 있었고, 앞으로의 위기도 잘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역학조사관과 선별진료 업무에 한의사들이 적극 참여해주고 있는 점에 대해 대단히 감사하다”며 “국민 건강과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한 경기도한의사회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열린 의안 심사에서는 보궐선거로 진행되는 경기도한의사회 정·부의장 선출의 건을 비롯한 △감사 선출의 건 △회칙 개정의 건 △특별회계 편성의 건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의 건 △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승인의 건 △2021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승인의 건 △기타안건 등을 상정해 심사했다. 그 결과 새 의장에는 수원시한의사회 임영권 대의원을 선출했고, 감사에는 전석만 현 경기도한의사회 감사와 광명시한의사회 차언명 원장, 화성시한의사회 김준연 원장을 선출했다. [사진=경기도한의사회 임영권 신임 의장이 경기도한의사회 윤성찬 회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 임영권 신임 의장은 “먼저 회무를 훌륭히 이끌어 준 양문열 의장 대행과 김대환 부의장에게 감사하다”며 “윤성찬 회장과 함께 보다 나은 회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테니 대의원들이 조금의 힘만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한의사회는 분회 활성화를 위한 분회 사업에 지부 차원에서 일정부분 지원할 수 있도록 분회사업비 3000만원을 신설했고, 분회조직 활성화를 위해 예산 2800만원을 책정했다. 또 경기도한의사회 회비를 미리 납부할 때 적용해주던 할인율 20%도 30%로 상향하기로 의결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한의원을 폐업한 회원에 한해서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2021년 회비를 면제해주기로 했다. 또한 회칙 제35조(회의) 개정을 통해 임시이사회와 온라인이사회는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 또는 이사 10인 이상의 요청이 있을 때 소집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었다. 시대 상황에 따라 온라인 회의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만큼 이에 맞춰 회칙을 개정한 것이다. 특별회계 명칭으로 경기지부발전기금 6억원도 새로 편성했다. 추나 교육 및 첩약 교육으로 인해 지부 회비 수납액이 큰 폭으로 상승한 만큼, 이월금액 및 예비비가 비정상적으로 큰 금액이 유지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에 따른 것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한의사회는 △역대의가 재조명세미나 사업비 500만원 △허준묘소참배(격년제) 사업비 예산 500만원 △공공의료사업백서 제작 500만원 등을 책정하고 의결했다.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도 원안 가결했다.

6월30일까지 지부회비 온라인 납부시 12만원 할인

‘난임특별회계’ 예산 책정…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 홍보에 활용 인천광역시한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성료, 박동범·김규식 감사 선출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직무대행 이명규)는 지난 25일 온라인을 통해 ‘제41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 신년도 사업계획 및 이에 따른 예산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임치유 대의원총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총회를 통해 집행부의 지난 살림살이와 새로 당선된 집행부의 사업계획을 심도있고 꼼꼼하게 심의해 달라”며 “한의약 육성 및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 등 지난 집행부의 성과에 감사드리며, 새 집행부도 회원 관리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을 개척·승화시켜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은 물론 중앙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발전 가능한 한의학정책과 의권 확장을 위해 노력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명규 회장직무대행은 “올 한해도 인천시한의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인천시민과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히는 한편 정준택 회장당선인도 “역대 회장님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회원의 권익 및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회무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울 때 인천시 한의사 회원들은 한결같은 헌신과 봉사를 통해 우리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 주셨다”며 “여러분의 고생과 협력이 무색해지지 않도록 올해는 반드시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되찾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은 “인천시한의사회 회원 모두가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숨은 일꾼이자 일등공신이다. 앞으로 인천시한의사회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든든히 지원하고 함께 해나가겠다”고 밝혔고, 유동수 국회의원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등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한의사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한의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의학의 발전은 물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박동범·김규식 감사를 선출하는 한편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및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가결산안, 회관기금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한 올해 지부회비는 전년과 동일하게 36만원으로 책정했으며, 회비 완납 여부에 상관없이 오는 6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회비 납부시 12만원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한의약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난임특별회계’ 예산도 새롭게 책정해 난임사업 홍보 등에 활용키로 했다.

광주한의사회 “난임치료 통해 지역 출산율 향상” 다짐

제35회 온라인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김광겸 회장 "광주한의사회관 건립, 반드시 해결할 것" 최혁용 한의협회장 "광주 코로나 후유증 지원, 한의계의 자랑"

광주광역시한의사회(회장 김광겸)가 난임치료 지원을 통해 지역 출산율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제3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24일 개최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총회에 참여한 최혁용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한의사회의 제35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축하드린다"며 "광주한의사회가 실시한 '코로나19 후유증 한의치료 지원사업'은 모든 한의협 산하 지부의 귀감이고, 한의계 전체의 자랑"이라고 밝혔다. 김광겸 광주한의사회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광주한의사회는 한의 난임치료 지원사업, 코로나19 후유증 한의치료 지원사업 등으로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광주시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사업은 한의약을 활용한 난임 여성의 건강 증진과 지역 출산율 향상 및 공공사업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임기 동안 가장 해결하고 싶은 숙제는 광주한의사회 회관 건립으로, 대의원 및 회원들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본 총회에 앞서 진행된 시상에서는 △중앙회장상에 심상희(가나병원), 김홍욱(일맥한의원), 조주현(미소그린한의원), 정덕윤(청춘한의원), 나찬숙(본회 약무이사), 김용진(용한의원) △지부회장상에 양진영(푸른하늘꽃한의원), 김석(김석제세한의원), 최현준(참미르한의원), 김영욱(마디척한의원) △감사패는 윤종상 광주 서구청 통합돌봄추친단 통합돌봄과장이 수상했다. 또 의안 심의에 앞서 진행된 의장, 부의장 보궐선거로 잔여임기 1년의 최명호 의장, 김석 부의장, 배장성 부의장을 선출했다. 최명호 의장 당선자는 "코로나19 창궐로 국민과 한의사 회원들 모두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고난을 극복해 온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앞당기자" 며 회원 간 단합과 알찬 운영을 당부했다. 2019년 세입세출 결산과 2020년 세입세출 가결산, 그리고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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