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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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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나는 한의약 상식 ‘한방에 알고싶다’

방송인 김경식 씨 진행으로 매일경제TV서 방영 한약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와 한의약 깨알 상식 호평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잘못된 한의약 상식을 바로 잡고자 매일경제TV서 방영하고 있는 ‘김경식의 한방에 알고싶다’가 시청자들로부터 반향을 얻고 있다. 방송인 김경식 씨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진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일 기준 총 6편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월부터 매일경제TV 채널 건강한의사 프로그램에서 소개되고 있으며, 시청자들로부터 잘못된 한의약 정보와 오해를 바로 잡아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잘못된 한의약 속설도 알기 쉽게! ‘김경식의 한방에 알고싶다’에서는 지금까지 △한약?보약? 한방에 알아보자 △보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 △침 치료에 대한 궁금증!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하는 ‘중풍(뇌졸중)’ △당뇨병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한의학에서 보는 체질이란? 등이 방영됐다. 그 중 ‘한약’ 편에서는 한약을 오래 복용하면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속설에 대해 2015년 독성 관련 국제전문학술전문지 ‘food and chemical toxicology’에 게재된 내용을 언급하며, 전문가의 처방 하에 탕약으로 복용하면 안전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약으로 인한 간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한약과 양약, 건강기능식품을 동시에 복용하면 간 손상 위험이 커지니 반드시 전문가인 한의사와 상담하라고 조언했다. ‘보약’ 편과 관련해서는 ‘한약 먹으면 살찌기 쉽다’는 잘못된 속설에 대해 한약의 열량은 약 20kcal(한 팩 기준)로 공깃밥 한 그릇의 열량(300kcal)보다 1/15이 낮다는 점을 소개했다. 다만 한약의 도움으로 소화력이 올라가고 음식물 섭취에 따른 영양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살이 찐다는 오해를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침 원리·체질 개념 등 한의학 일반 상식도 소개 이 프로그램에서는 잘못 알려진 한의약 상식에 대한 소개 외에도 침 치료에 대한 궁금증과 사상체질 등 일반적인 한의약 상식에 대해서도 알게 쉽게 소개했다. 침의 기전을 소개한 ‘침 치료’ 편에서는 침이라는 도구를 통해 인체의 반응을 이끌어내기 때문에 약물 투입과 같은 중독이나 금단현상은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침 치료 뿐만 아니라 한약의 효과와 침의 효과를 동시에 줄 수 있는 ‘약침치료’와 벌의 독 성분을 정제해 치료하는 ‘봉독치료’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체질’ 편에서는 부족한 것은 보충하고 넘치는 것은 덜어주어 체질의 불균형을 조정하는 체질개선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상체질에 따라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에게 좋은 음식을 소개하고, 같은 음식이라도 개인마다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프로그램 영상 한의원 원내 활용도 가능 한편 한의협에서는 ‘김경식의 한방에 알고싶다’ 프로그램이 대국민 한의약 홍보를 위해 한의약 상식과 관련된 정보를 제작·송출하고 있는 만큼 원내에서 한의사 회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돕고 있다. 이에 회원들은 한의협 유튜브 채널 외에도 한의협 회원 홈페이지 공지글을 참조 후 웹하드에 접속해 해당 영상들을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편집 등 2차 가공 없이 원본상태로만 한의의료기관 내 상영 및 기타 온라인 매체를 통한 활용이 가능하다. 한의협 관계자는 “국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한의약 상식을 바로 잡고, 한의약 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유튜브, 매일경제TV 등 영상 플랫폼을 통한 대국민 홍보 채널을 구축하게 됐다”며 “한의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방송인 김경식 씨의 뛰어난 진행 능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만큼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튜브? ‘그냥 막’ 시작하세요”

“필요한 것은 시간과 용기…전문가와 협업으로 내용 풍성” “제대로 된 한의학 정보 알리는 게 강남구한의사회 역할” 유튜브 ‘강한의사들’ 진행 맡은 김정국 강남구한의사회 부회장

[편집자 주] 본란에서는 강남구한의사회 유튜브 콘텐츠 ‘강한의사들’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정국 부회장에게 유튜브 운영 방안 및 홍보 효과 등에 대해 들어봤다. 김정국 강남구한의사회 부회장 Q. 유튜브 제작 참여 소감은? 강남구한의사회는 지난해 박성우 회장의 제안으로 자체 유튜브 채널 운영을 준비하고 있었다. 지금 진행하는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한의학적으로 치료의 강점이 있는 질환을 알리자는 게 목적이었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콘텐츠 편집을 하기 어려워 실행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에 지상파 PD 출신이 모인 콘텐츠 제작사 ‘지엠씨웍스’에서 한의학 관련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자는 제안이 들어왔다. 이에 강남구한의사회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엠씨웍스에서는 기획과 편집을 맡는 것으로 역할을 분담하게 됐다. 한의학 지식을 대중에게 알리고자 하는 강남구한의사회의 요구와 다양한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에 쌓고자 하는 지엠씨웍스의 요구가 일치한 셈이다. 그동안 스스로 유튜브를 찍을 때에는 한의원에서 기획, 콘티, 대본, 편집을 모두 도맡아 부담이 컸다. 그러나 이번 기회에 전문가와 협업하게 되면서 1 더하기 1이 3 또는 4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느꼈다.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가 없었고, 여기에 강남구한의사회 이사인 강남명인한의원 이슬기 원장과 함께여서 더욱 재밌게 유튜브에 출연하고 있다. Q. 다른 분회나 강남분회 회원들의 반응은? 한의학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취지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도 많이 해 주고 있다. 유튜브를 통한 정보 제공의 필요성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지만, 실제로 콘텐츠를 제작하기란 쉽지 않다. 누구나 도전은 하지만 구독자와 조회 수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Q.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거나 오해하는 내용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유튜브를 제작하면서 느끼는 부족함을 해소해주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유튜브 등의 채널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하기 마련인데, 그러다보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은 잘 언급하지 않게 된다. 전문가들의 유튜브가 시청자에게 고루하고 딱딱하게 여겨지는 이유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보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 시청자들이 보고자 하는 내용,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알려 주고 쉽게 풀어줘야 한다. 현재 유튜브를 제작하는데 조회 수가 부족하거나, 앞으로 유튜브를 만들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면 이 점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Q. 유튜브에 건강 상식이나 노하우 공유 등 등 전문 지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 지식에 대한 수요는 관련 콘텐츠의 경쟁을 초래하고, 이는 결국 자극적인 콘텐츠 양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강남구한의사회가 경계해야 할 지점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흔히 사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인데, 뭔가 하나만 하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듯한 내용이 대표적이다. 구독자와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 콘텐츠를 제작하는 한의사가 자극적이고 편향된 정보를 제공하고, 그런 콘텐츠가 유튜브에 채워진다면 결국 대중의 신뢰를 잃을 수 있다. 강남구한의사회는 한의사들을 대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제작에 임하고 있다. 제대로 된 한의학 정보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강남구한의사회가 해야 할 일이다. Q. 참여 과정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전문가 집단과 협업하다보니 편집이 주는 힘이 크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 영상은 ‘편집발’이다. 콘텐츠도 콘텐츠지만, 녹화된 내용을 어떤 기법으로 편집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 기존에 한의원 직원들과 유튜브를 제작할 때에는 모두 비전문가들이므로 많은 에너지를 들이지 않고 최소한 할 일에 집중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각자의 영역에서 영상 관련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유튜브 제작도 이 차원에서 진행되다보니, 내용은 풍성하면서도 편한 마음으로 제작할 수 있었다. Q. 유튜브 콘텐츠 제작이 개인 한의원 홍보나 한의학 홍보에 적지않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개인 한의원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회의적이지만, 전반적인 한의학 홍보에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먼저 유튜브로 개인 한의원이 홍보될 것이라는 기대는 아예 하지 않는 편이 낫다. 유튜브를 왜 보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미디어 소비자들은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거나 노하우를 배우지만, 직접적인 행동을 취해야겠다는 생각은 의외로 잘 하지 않는다. 보다가 다른 영상으로 또 넘어가게 된다. 정말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채널이 있으면, 구독을 하고 그 채널에 다른 영상이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이런 점에서 유튜브는 투자 대비 수익이 나지 않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구독자가 많아지면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유튜브 구독자가 잠재고객이라는 접근은 다소 1차원적이다. 구독자가 고객이 되려면 나의 타깃 시장과 홍보 수단이 잘 맞물려야 한다. 마찬가지로 방송 출연 역시 개인적인 홍보효과가 없다. 방송에만 나가면 대박이 날 것이라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음식처럼 접근이 수월한 분야라면 몰라도 진입 문턱이 높은 의료기관은 그렇지 않다. 지속적으로 얼굴이 노출이 되어 인지도가 올라가지 않는 이상 몇 번 방송에 나간 것만으로는 당장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만 많은 한의사들이 각자의 전문적인 부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과정은 중요하다. 질환과 관련한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한의학 관점에서 논하는 콘텐츠 비중이 많다면, 그 자체가 홍보 효과를 가지게 된다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제작 계획은? 지금 촬영한 내용은 한의학 전반을 홍보하거나 오해를 풀어주는 내용이었다. 앞으로는 한의학적 치료기법, 한의학적으로 치료효과가 우위에 있는 다양한 질환을 다룰 예정이다. 진행은 기존대로 하되 전문가 패널을 초빙해서 이야기나 시연을 하는 방향으로 콘텐츠를 구성할 계획이다. Q. 유튜브 제작을 고민 중인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은? 유튜브의 본질은 ‘그냥 막’ 하는 데 있다. 유튜브를 완벽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첫 시작이 어렵다. 유튜브 추천 목록에 뜨는 콘텐츠는 양질의 결과물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도 처음엔 소소하게 시작했다. 이렇듯 쉽게 시작해야 한다. 장비 없이 핸드폰 하나로도 찍을 수 있다. 간단한 편집을 하는 프로그램도 시중에 많이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과 용기다. 유튜브로 성공한 제한적인 사례를 듣다 보면, 자신 말고는 유튜브로 성공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유튜브로 성공한 한의사는 한 두명에 불과하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나를 알리기보다 노하우를 전수하겠다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지 않고 내용을 제작하는 것이 시청자들을 확보하는 방법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대응 관련 대회원 담화문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먼저, 지금 이 시간에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료와 연구에 헌신하고 계신 회원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이미 봉쇄전략에서 완화전략으로 방침을 바꾸고 감염병 대응 단계를 최고수위인 ‘심각’으로 격상했습니다. 이 같은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회원 여러분께서 겪고 계신 정신적, 경제적 고통과 피해도 매우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불가항력적인 재난사태라고는 하지만 대한한의사협회 회무를 맡고 있는 중앙회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협회에서는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 힘들어하고 계실 회원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고자 기본적인 감염 예방 물품 제공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휴진 및 격리조치에 따른 경제적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특히,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계신 회원분들의 고충을 감안하여 해당 지역 회원분들께 진료용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우선 지원하고, 대구 지역 모든 한방의료기관에 현재 중국에서 코로나 19 치료에 활용 중인 청폐배독산 연조엑스제와 은교산, 마행감석탕, 곽향정기산 등 약제 및 협회의 진료지침 등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협회에서는 한의약을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 19의 전파를 차단하고, 감염 예방과 확진자 치료에 나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여러 조치들을 취하고 있습니다. 진료 시 사용되는 물품과 한약제, 한약제제 등의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 제약회사, 관련업체 등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외용 대국민 홍보자료와 대내용 진료지침 등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또한 더욱 상세한 관련 교육자료를 인터넷 보수교육자료 등으로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진행상황은 회원 여러분께 지속적으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대구지역에서 검체 채취를 담당할 의료인을 선발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참여를 희망한 한의사 회원 50여명의 명단을 취합해 제출함으로써 국가방역시스템에서 한의사의 역할 확대를 도모하였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한의약의 치료효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이 절실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전화상담 및 처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입니다. 정부가 한시적으로 허용한 전화상담과 처방이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도 가능해진 만큼, 코로나 19의 효과적인 확산방지를 위해 한의사의 의료적 판단에 따라 안전성 확보가 가능한 환자에 대한 전화 처방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협회에서도 지난 긴급기자회견에서도 강조했듯이 한의원과 한방병원에서 전화 상담과 처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국민 여러분께서 확실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언론 보도를 포함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잘 알고 계신 것처럼, 이미 중국에서는 한양방 협진을 국가 공식 진료지침에 포함시키고 청폐배독탕을 경증과 보통, 중증환자별로 실제 투약함으써 치료에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협회는 전문 학회와 한의학연구원 자료, 6판까지 공개된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진료지침 등의 내용을 종합한 ‘코로나 19 치료를 위한 한의약 진료지침’ 초안을 마련했으며, 회원 여러분께서 전화상담과 처방을 포함한 코로나 19 치료에 근거자료로 활용하실 수 있도록 최종 감수가 끝나는 대로 제공해 드릴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 나라가 재난사태에 빠져 있는 요즘, 의료인으로서 우리 한의사의 막중한 책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겠지만, 이번 사태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내는데 한의약이 큰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한의약의 우수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재차 각인시킬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협회 역시 회원 여러분께서 진료와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가일층 노력할 것이며, 특히, 이번 코로나 19 사태가 완전히 종식되는 그 날까지 회무역량을 총집중하여 회원 여러분 지원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7일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최 혁 용 拜上

WHO-IST와 ICD-11-26

“향후 ICD-11-26의 개정이 WHO-IST를 무시한 채 특정 국가를 중심으로 무리하게 진행된다면 전통을 중시하는 국내외 한의학계에서 커다란 혼란과 분란을 일으킬 것이다.”

최승훈 단국대학교 교수 며칠 전, SCI 저널 Integrative Cancer Therapies에 “A Proposed Revision of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11th Revision, Chapter 26 (ICD-11 26장에 대한 개정 제안)”이 실렸다. 작년 12월 초 투고해서 약 두 달 동안 리뷰와 수정을 거쳤다. 필자는 작년 9월부터 Emory의대에 파견교수로 와 있는데, 대학 규정상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야 하는 의무가 있기도 하고, 또 꼭 다루고 싶었던 내용이었다. 작년 5월 세계보건총회(World Health Assembly)에서 한의학의 병(病)과 증(證)이 포함된 ICD-11이 승인되었다. 이는 국제기구에서 전통의학의 역할을 최초로 인정한 1978년의 Declaration of Alma-Ata 이래 한의계로서는 역사적인 쾌거이다. 한의학이 이제 인류 보편 의학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으며, 동시에 국제 의료사회의 엄정한 검증을 거치는 단계로 나아간 것이다. 여전히 국내외적으로 양의계의 차가운 시선과 비판이 있다. 중국이 제정한 표준용어들로 ICD-11 26장 채워갈 것 전통의학이 ICD-11에 포함되면 전통의료서비스의 이용 규모가 파악되고 국가적으로 국제적으로 그 형태, 빈도, 효과, 안전성, 품질, 결과와 비용 등이 측정되며; 전통 의학에서의 임상, 연구 및 질병율의 보고에 대한 국제적 비교가 가능해지고; 전통의학 진단 데이터의 디지털화는 EHR (Electronic Health Record) 시스템으로의 통합을 용이하게 하며; ICD-11의 다른 챕터와 병용함으로써 유해 사례보고를 강화하고, 전통의학을 의료보험 보상 및 상환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으며; 전통 의학 전반을 국제 규범이나 표준과 연결할 수 있다. ICD 개정은 WHO 주도로 해당 전문가그룹에서 진행하지만, 정치적으로 또 현 상황으로 보아 이대로 가자면 ICD-11 26장은 분명 특정 국가의 주도로 개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개정안을 WHO에 바로 제안하는 것보다는 국제학계에 내놓아 더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필요가 있기 때문에 논문의 형식을 빌어 권위있는 국제학술지에 낸 것이다. 중국측의 의도는 이미 작년 2월 마카오의 WHO전통의학협력센터에서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의학분야의 표준용어에 관한 전문가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대로 간다면 그들에 의해 제정된 표준용어들이 앞으로 ICD-11-26장을 채워갈 것이다. 중국측과 국제표준용어 관련 몇 차례 실랑이 벌여 필자가 2003년 WHO에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추진한 전통의학 표준화 사업의 주요 성과의 하나로 ‘WHO International Standard Terminologies on Traditional Medicine in the Western Pacific Region (WHO-IST)’가 탄생하였다. WHO-IST는 준비 과정의 막바지에 중의학의 영향을 우려한 일본측의 반대로 무산 위기에 빠진 적도 있었으나, 천신만고 끝에 겨우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안에 실린 한자가 간체자가 아닌 번체자였기 때문에 출판 후 중국 정부는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했었다. 2008년부터 WHO의 모든 문서는 중국어의 경우 간체자로 표기해야 한다. 그러나 그 책은 2007년 출판됐었다. 당시 세계중의학회연합회(World Federation of Chinese Medicine Societies, WFCMS)에서는 오랫동안 전통의학 국제표준용어를 자체 개발해 왔고, 그런 경쟁 국면에서 필자는 중국측과 주도권 관련하여 몇 차례 실랑이를 벌였었다. 결국 WHO-IST가 먼저 발표되었고 WFCMS의 표준용어는 WHO-IST를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합의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후에도 그들의 표준용어를 ISO/TC249로 들고 갔고, 이어 작년에는 마카오까지 가지고 와서 기어코 그들이 만든 표준용어를 세계화하려 애쓰고 있다. 발표 논문, 향후 ICD-11-26 개정의 주요 참고자료 WHO-IST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호주 등 다수 전문가들의 4년에 걸친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세 차례의 전문가회의에 이어 2년간 세 차례에 걸친 전 세계 영어권 전문가들의 교정 등 편집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모두 3,259개의 전문용어가 실려 있고, 한중일 삼국의 153개 문헌을 망라하고 있다. WHO-IST는 WHO 출판물 가운데 최대 부수와 최장기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중국어 월남어로 일찍이 번역 출판되었다. 한국에서도 당시 협회 학회 한의학연구원에서 공동으로 한국어 출판을 한다고들 큰 소리를 쳤으나 십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주지하다시피 ICD-11-26은 WHO-IST에서 기원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WHO-IST는 전통적이고 관행적인 표현을 중시하고 있으며, 실제 임상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면서 동시에 대표적인 처방을 가지고 있는 증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ICD-11-26의 개정은 반드시 WHO-IST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필자의 논문은 ICD-11-26의 구조, 순서, 영문 번역을 수정하고 더 필요한 증을 추가한 것으로, 향후 진행될 ICD-11-26 개정의 주요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만약 향후 ICD-11-26의 개정이 WHO-IST를 무시한 채 특정 국가를 중심으로 무리하게 진행된다면 전통을 중시하는 국내외 한의학계에서 커다란 혼란과 분란을 일으킬 것이다. WH0-IST와 ICD-11-26은 마치 母子관계와도 같다.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하지 않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황병천 회장 “한의의료 인력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적극 협력할 것” 인천시한의사회, 인천시에 쌍화탕 50박스 전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한 한의계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황병천)는27일 인천시청 행정관리국장실을 방문, 쌍화탕 50박스(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날 황병천 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모든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일선 현장에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고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약을 전달하게 됐다”며 “인천시민의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한의의료 인력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동희 인천광역시 행정관리국장은 “이렇게 도움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을 주시는 모습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며 “인천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체계적으로 질병 관리를 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우려를 하루라도 빨리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오늘 전달해 주신 한약으로 힘을 얻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시한의사회 황병천 회장·정준택 수석부회장·문영춘 부회장·신원수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전국한의과대학 폐계내과협의회, 코로나19 한의진료지침 1판 발표

성인 코로나19 대증치료 한약제제 제시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전국한의과대학 폐계내과협의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한의지료 지침(1판)'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이 지침에서는 보건소, 보건의료원, 한의원, 한방병원 및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등에서 한의진료를 수행하는 한의사 대상 으로 국가 의료체계 내에 긴밀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의건강보험제제 약을 중심으로 예방과 대증치료에 대한 지침을 제정한 것이라고 그 취지를 밝히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에 대해 한의학의 온병(溫病)의 개념에 속하나 온병 중에서 강력한 전염성과 유행성을 갖는 온역(溫疫)에 속하므로 신중히 접근해야 하며 코로나19의 예방관련 한의학적 접근은 예방목적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생맥산등을 복용해 기도의 진액 보충(潤肺)를 통해 호흡기의 청정기능도와 면역기능 강화에 힘쓰며 만성질환자나 노약자들의 진액 손상을 막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증상 발현 시 한의약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근거기반 대증치료 한약제제로서 연교패독산(風熱證에 응용되는 처방으로발열이 있으면서 땀이 잘 나지 않고 입이 마르고 갈증을 느끼며 인후통이 있고 콧물 및 가래가 점조하며 맥은 부삭한 증상이 있을 때 활용), 생맥산(호흡기 감염으로 인한 氣陰不足 상태인 환자에 대해 보조적으로 추가 처방), 형개연 교탕((風熱證에 응용되는 처방으로 발열, 인통과 함께 누런 콧물, 가래 증상에 활용), 갈근해기탕(陽明病 으로 변증될 때 응용되는 처방으로 발열 및 진액고갈의 상태가 있을 때 활용) 처방을 권고하고 일선 한의사 및 한의 진료보조인력은 예방 목적의 한약 처치를 권고했다. 이와함께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치료 후에2회 이상 바이러스 검사 음성판정을 받은 회복기 환자 중 기력저하, 소화불량, 설사, 기침, 가래 등의 잔여 증상이 있는 경우 한약치료, 침구치료, 식이지도 등을 통해 적극적 회복 치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박지나 탈북 한의사,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에 내정

2007년 탈북·경희대 한의학 박사·성동구서 한의원 운영

(사진=친한의원 홈페이지 캡처) 박지나 탈북 한의사(44, 친한의원 원장)가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에 내정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2007년 탈북한 박 원장은 북한에서 한의사로 일하다가 탈북 후 중국으로 건너갔고 몇 년 뒤 한국에 왔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북한 의사 경력이 인정되지 않아 다시 국가고시를 치렀다고 한다. 박 원장은 생계를 위해 가사 도우미와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공부했다. 두 번의 낙방 끝에 2011년 한의사 자격시험에 합격, 경희대 한의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까지 밟았다. 현재 서울 성동구에서 개인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 원장은 “자영업을 하고 있지만 비례 공천에서는 이념적 정체성이 확실한 후보들을 주목할 것”이라며 “지금의 난국을 뚫고나갈 결기 있는 인물들이 당에 필요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미래한국당 측은 "다양한 시각에서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역할에 적합하다“ 판단해 박 원장을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래한국당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으로,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후보만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 후보만 낸다. 27일 공관위가 출범하면 통합당 영입 인재 다수가 미래한국당으로 당적을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은 “자신의 분야에서 특출난 경력이 있는 자, 득표에 기여할 수 있는 자, 당 이미지 쇄신을 할 수 있는 청년, 투쟁력이 있는 인물 등 기준에 맞춰 비례대표를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공병호 위원장을 비롯해 총 7인으로 구성됐다. 사무총장은 조훈현 의원이 맡는다. 박 원장 외에도 진현숙 전 MBC 창사 50주년 기획단 부단장, 김동헌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소리나 변호사, 권혜진 세종이노베이션 대표 등을 위원으로 내정했다. 미래한국당은 내달 2일부터 후보자 공모를 시작해 3월 16일까지 비례대표 공천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침 치료의 알츠하이머 개선 효능 ‘과학적 규명’

태계혈 전기침 자극으로 알츠하이머 유발 동물 인지기능 29% 향상 전기침의 알츠하이머 관련 염증 억제 통한 인지기능 개선 작용기전 밝혀 한의학연 이준환 부장 연구팀, ‘Journal of neuroinflammation’에 게재

한의학의 대표적 치료법인 침(전기침) 치료의 알츠하이머 증상 개선 효능을 국내 연구진이 과학적으로 규명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김종열·이하 한의학연)은 임상의학부 이준환 부장 연구팀이 알츠하이머 동물실험에서 전기침 치료의 인지기능 향상 효능을 확인했다고2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neuroinflammation’(신경염증 학회지)에 게재됐다.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83만2795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해당 연령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셈이다. 특히 치매는 고령화로 인한 치매 환자의 급증에도 근본적 치료법의 부재와 큰 경제적 부담 등으로 노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연구팀에서는 새로운 치매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동물실험을 통해 전기침 치료의 알츠하이머 증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실험에 활용한 혈 자리는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중간에 위치한 태계혈로, 건망증·불면증 등의 치료에 효능이 있다. 동물실험은 2주간 3회씩 총 6회의 전기침 치료를 시행한 실험군과 치료를 받지 않은 대조군으로 나누어 실시했다. 우선 인지기능 개선 정도를 확인코자 행동실험을 진행한 결과 학습능력과 장기기억력 등을 평가하는 신물질 탐색 시험에서 대조군에 비해 태계혈에 전기침 치료를 받은 실험군의 인지기능이 29%가량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인지기능 및 기억력을 관장하는 뇌 부위인 전두엽의 활성 개선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MicroPET(마이크로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및 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는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 글루코오스 발생량이 11%가량 증가하며 전두엽의 활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연구팀은 전기침 치료의 작용기전을 확인하고자 알츠하이머 질환과 높은 상관성을 가지는 뇌 염증 변화를 확인했다. 단백질 분석법을 통해 확인한 결과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 염증 관련 단백질(GFAP·COX2) 생성량이 현저히(각각 32%·36%) 감소한 것을 확인하는 한편 뇌 염증반응에 주된 역할을 하는 미세아교세포 역시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 47%가량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즉 전기침 치료가 뇌의 염증 반응을 감소시켜 알츠하이머 증상을 개선한다는 기전을 제시한 결과이다. 이밖에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발견되며 질환 발생에 주요 요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생성량을 조직면역염색을 통해 확인한 결과 대조군보다 실험군에서 베타아밀로이드 생성량이 30%가량 감소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임상의학부 양은진 박사는 “향후 다양한 질환에서 전기침 치료의 효능을 규명해 한의치료 기술의 과학적 근거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구 책임자인 이준환 부장은 “이번 연구는 한의약 치료기술인 전기침의 효능뿐 아니라 그 기전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데 그 의미가 있다”며 “향후 한의의료기관 등 임상에서의 활용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연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한의학연구원 기관고유사업과 한국연구재단 여성과학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용어 설명※신물질 탐색 시험: 익숙한 물체보다 새로운 물체를 좋아하는 쥐의 습성을 이용해 기존에 본 물체보다 새로운 물체로 향하는 빈도를 측정하는 시험. 새로운 물체로 향하는 빈도가 높아질수록 인지기능이 개선된다고 분석한다. ※ MicroPET: 양전자를 방출하는 방사성 의약품을 이용해 인체 관련 생리·화학적, 기능적 영상을 3차원으로 나타낼 수 있는 핵의학 검사 방법 중 하나. 태계혈 전기침 자극으로 알츠하이머 동물의 인지능력 개선효과 태계혈 전기침 자극으로 알츠하이머 동물의 뇌 대사량 증가 알츠하이머 동물의 태계혈 전기침 자극이 뇌에서 염증관련 단백질 발생량 감소 태계혈 전기침 자극으로 알츠하이머 동물의 베타 아밀로이드와 미세아교세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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