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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7일 (월)

PDF 신문보기

2024-01-0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4-01-05 11:27
////제2433호





////날짜 2024년 1월 8일











///시작





///면 1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만족한다’ 88.7%





///부제 근골격계 이외에도 내과, 부인과, 갑상선 등 다양한 교육 필요





///부제 한의협, 교육 이수자 대상 만족도 및 향후 개선사항 등 설문조사 실시





///본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대한 사법부의 합법 판결을 근거로 한의의료기관 내에서의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시도지부 회원들을 대상 으로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을 진행한 가운데 최근 수료자들의 교육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교육은 초음파에 대한 △기초이론 △허상 △각 구조물들의 초음파 영상 특징 등의 이론 교육과 더불어 △견관절 △팔꿈치 △손목 △손 △둔부 △무릎 △ 발목 등의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한 실 습을 통해 한의사 회원들의 진단검사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특히 한의협에서는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황병 천)’를 중심으로 중앙회를 비롯해 대한희 귀난치질환학회, 사상체질의학회, 한방 재활의학과학회, 대한침구의학회, 대한 침도의학회, 대한한의영상학회, 대한한 방신경정신과학회, 대전시한의사회 등의 추천을 받은 위원으로 학술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해 회원들에게 임상 현장에서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이 중앙회 주도로 진행되는 것에서 벗어나 시도한의사회 중심으로 회원들이 필요로 할 때 언제든지 관련 교육이 진행될수 있도록 실습강사 양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 50여 명의 실습강사를 배출하는등 초음파 진단기기 활용 확산을 위한 회무를 진행했다.





이에 한의협에서는 이번 교육을 이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만족도 및 향후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코자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그렇다’ 48.2%, ‘그렇다’ 40.5% 등응답자의 88.7%가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한편 이 교육을 다른 회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도 91.8%(매우 그렇다 54.1%, 그렇다 37.7%)로 답변했다.





또한 (이번 교육이)초음파 의료기기를 활용한 진단검사 임상역량을 계발하는데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매우 그렇다’ 45.0%, ‘그렇다’ 45.9%로 나타나 응답자의 90.5%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으며, 더불어 초음파 진단검사에 대한 전문성을 습득하는데 적합하다는 질의에 대해선 82.3%(매우 그렇다 38.2%, 그렇다 44.1%)가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밖에도 ‘실습 중 경험한 수업지도 내용이 다양하고 전문적이었다’에 대한 질문에서는 매우 그렇다 ‘45.5%’, 그렇다 ‘42.7%’로 답변하는 한편 ‘합리적 근거에 기반하며, 정규 교과지식의 연장 선에 있다’라는 질의에는 매우 그렇다 47.7%, 그렇다 49.1%로 각각 답변했다.





특히 회원들은 근골격계 이외의 임상 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초음파 진단 기기 교육에 대한 의견으로 △복부(내 과, 내장) △부인과 △갑상선 △이외 경동맥 △약침 가이딩 △혈관 △간담 및 CT, MRI 등 기본적인 판독 △골절 △ 병증 △비뇨기관 △상견질환 △심장 △ 초음파유도 하의 시술 △치료술기 △해 부학근육 등으로 답변했다.





이와 관련 이번 교육의 실무를 담당한 문영춘 한의협 기획이사는 “일선 회원들의 초음파 진단기기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학구열로 인해 한의협 주도로 진행된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이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었다”면서 “휴일을 반납한 채 한의사의 진단역량 강화를 위해 참석해준 모든 참여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교육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준 교육위원 및 협회 직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문 이사는 이어 “이번 교육은 한의사 회원들이 현대 진단기기 활용에 대해 얼마나 많은 열망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며 “앞으로 한의협에서는 회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필요한 관련 교육들이 적절한 시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항상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 다”고 덧붙였다.





특히 문 이사는 “최근 한의협은 대한 한의학회와 ‘한의 초음파 진단검사 및초음파 활용 행위의 행위 정의 및 상대 가치점수 개발 연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법부의 판결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구현돼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가고 있다”며 “지난해 한의사의 현대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한 합법 판결을 발판 삼아 올해에는 한의사의 현대 의료 기기 사용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에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회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











///시작





///면 2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불법마약처방에 성폭행까지 저지른 양의사…양의계는 모르쇠로 ‘침묵’





///부제 한의협 브랜드위 성명, 대국민 사과 및 재발 방지 위한 자구책 공표 ‘촉구’





///부제 “썩어 들어가고 있는 환부 과감히 도려내고 국민의 용서를 구해야” 강조





///본문 대한한의사협회 브랜드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일부 몰지각 하고 비도덕적인 양의사들의 성범죄와 불법 마약 처방 등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 모르쇠로 일관하며 침묵하고 있는 양의계에 대해 대국민 사과 및 내부 자정 활동을 통한 자구책을 마련해 공표하라고 촉구했다.





최근 일명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운전자에게 마약을 처방한 혐의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40대 양의사가 추가 조사에서 성폭행 등 중범죄를 저지른 정황이 드러났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해당 40대 양의사는 불법으로 마약류 약물을 처방한 것 이외에도 2022년 1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수면 마취상태인 여성 환자 10 여 명을 성폭행하고 은밀한 신체 부위를 휴대전화로 촬영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의사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다른 병원에서 의료행위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 다. 특히 한 언론에서는 성범죄를 당한 피해자 한 명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 었다는 내용을 보도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이같은 일부 몰지각하고 비도 덕적인 양의사들의 성범죄와 불법 마약 처방 관련 보도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 어, 더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 2023년만 해도 3월 성폭력을 저지른 서울의 유명 대학병원 교수가 진료 에서 배제되고, 4월에는 미성년자에게 노출사진을 요구한 군의관이 검찰에 송치 됐으며, 6월에는 만 13세 여중생에게 성매매를 시도하다 긴급 체포된 30대 대학 병원 의사에 대한 보도가 있었다.





또 7월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간호사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저지른 50대 병원장이 구속되고, 10월에는 마취환자를 성추행한 인턴이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는 씁쓸한 기사가 보도된 바있다.





이와 함께 포털사이트에 ‘의사 마약’ 등의 연관 검색어로 검색하면 너무나 손쉽 게 수십건에 이르는 관련 기사들을 찾을수 있으며, 이 사안은 지난해 국정감사에 서까지 거론됐을 정도로 이제는 사회문 제로까지 퍼지며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브랜드위는 성명을 통해 “하 지만 정작 이 문제의 당사자로서 결자해 지에 나서야할 양의계는 참으로 뻔뻔하 게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침묵을 지키고 있다”면서 “이는 국민과 언론을 무시하고 얕잡아보는 후안무치한 행태가 아닐 수없다”고 지적했다.





브랜드위는 이어 “한의계는 지금까지 양의계가 비리와 범죄 문제로 홍역을 앓을 때마다 즉각적인 대국민 사과와 재발 방지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 로 촉구해 왔다”면서 “이것이 바로 국민의 소중한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의료인 으로서 올바른 자세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브랜드위는 “지금이라도 일말의 양심이 남아 있다면 양의계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우를 범하지 말고, 최근 일어났던 일련의 비위와 관련해 진솔하게 국민 앞에 사죄하고 내부 자정활동을 통한 자구책을 마련해 공표해야 한다”며 “의료인의 덕목의 첫 번째가 바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임을 양의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며, 조금만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면 총파업 운운 하면서 국민을 겁박하고, 국민 위에 군림 하려는 양의계는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로 전락할 수 있음을 직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브랜드위는 “양의계는 신성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다짐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깊은 뜻을 되새겨 보기 바란 다”면서 “지금은 본인들 아니면 안된다는 삐뚤어진 선민의식에 젖어 ‘슈퍼 갑질’을 부릴 때가 아니라 썩어 들어가고 있는 환부를 과감히 도려내고 국민의 용서를 구할 때임을 기억하기 바라며, 그 골든타임은 결코 길지 않을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고 거듭 강조했다.





///끝











///시작





///면 3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서 재택의료서비스 제공 ‘시작’





///부제 보건복지부, 83개 의료기관 지정해 2차 시범사업 본격 시행





///부제 한의원 15개소 지정…재택의료서비스 확산 위해 추가공모 예정





///본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총 61개 시·군·구, 83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2차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 이달부터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한 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에 의사 (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자원 등을 연계해준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적절한 의료서 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결국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 등에 입원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시범사업은 ‘22년 12월부터 ‘23년 12월까지 실시되었으며, 이용자의 의료 이용변화 분석과 참여자의 만족도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실제 이용자를 대상으로한 의료이용변화 분석에서 대리처방률 감소 (32.4%→26.5%), 응급실 방문 횟수 감소(0.4회 →0.2회)와 같은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며, 더불어 시범사업에 참여한 수급자, 주수발자, 의료기관 등모두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시범사 업이 안정적으로 출발했다고 평가된다.





복지부는 이같은 1차 시범사업 평가를 통해 2차 시범사업은 참여 지방자치단체및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이용 가능 대상 자의 범위도 확대했다.





우선 1차 시범사업은 총 28개 시·군· 구에서 28개소가 운영됐으나, 오는 2027년 전체 시·군·구에 설치한다는 계획 하에 61개 시·군·구의 83개 의료기관 으로 확대했다.





한의원의 경우에는 △365어울림한의 원(서울 강서구) △김성진한의원(인천 서구) △양산한의원(광주 북구) △민들레한 의원(대전 대덕구) △원한의원(대전 동구) △노은바로한의원(대전 유성구) △김정 철한의원(대전 중구) △중동한의원(경기 부천시) △경희내외한의원(경기 화성시) △문곡16형 대추밭한의원(충남 당진시) △해맑은한의원(충남 천안시) △서동한 의원(전북 익산시) △건강한마을한의원 (전북 전주시) △장수한의원(전남 나주시) △동방신통부부한의원(경남 거제시) 등 15개소가 지정됐다.





또한 시범사업 대상도 기존 장기요양 1 ∼4등급을 5등급, 인지지원 등급까지 포함하도록 확대해 치매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가정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15일부터 12월8 일까지 진행된 공모에서는 총 73개 시· 군·구, 110개 의료기관이 공모를 신청한바 있으며, 61개 시·군·구의 83개 의료기 관이 최종 선정돼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제공이 시작된다.





재택의료센터는 의사(한의사)·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해 수급자 가정을 방문하여 포괄평가를 실시하고 환자별 케어플랜을 수립한다. 이에 따라 수급자는 자신의 건강상태, 치료에 대한 욕구, 주거환경 등에 따라 방문진료 및 방문 간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회복지 사의 주기적 상담을 통해 기타 지역사회및 장기요양 서비스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재택의료 서비스 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미선정 지역을 중심으로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추가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방자 치단체는 지역 내에서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과 업무협약 후 내달 2일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제출 서류 등은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는 1차 공모와 동일한 절차에 따라 공모, 서류심사, 지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후 선정된 지자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 세부 지침 및 참여 의료기관의 상세 역할 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염민섭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이 살고 계신 곳에서 계속 거주하면서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재택 의료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시작





///면 3





///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소청위, 청룡의 해 한의협 상설위원회로 ‘비상’





///부제 소아청소년 서적 출판 지원 대상작 및 교의 사업 공로자 선정 





///부제 황만기 위원장 “상설위원회 전환, 지속적·내실 있는 사업 성과로 보답”





///본문 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위원회(위 원장 황만기·이하 소청위)는 4일 가진 새해 첫 회의에서 소아청소년 서적 출판 지원 대상작과 교의사업 공로자를 선정하는 등 청룡의 해를 맞아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소청위는 지난해 한의협 분과위 원회규정 개정에 따라 상설위원회에 포함돼 집행부 임기가 끝나도 지속적으로 존치하게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 대한한의사협회 소아청소년을 위한 서적 출판 지원’  대상작으로 △하이브리드 이과생(최규희 서초 하이키한의원장) △하나도 안 무서 워(글 정혜인 경희대 한의대 예방의학교 실, 그림 이승지)가 최종 선정됐다.  ‘하이브리드 이과생’은 이과생이면서 외고를 나와 한의사가 된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로 고민 툰(Toon)’으로, 오는 2028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 수능이 예고된 가운데 도서를 통해 중·고등학생 들에게 진로 선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하나도 안 무서워’는 한의약 관련 동화책으로, 어린이들에게 한의원에서 시 행하는 한의 진료 내용과 그 효과를 알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해 한의약에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했다.  이들 작품은 소청위가 지난해 10·11월에 걸쳐 한의협 홈페이지 및 전 회원 대상 안내 문자 발송을 통해 접수된 작품 중 △ 한의사와 한의약에 대한 대중성(친숙·흥미 유발) △독창성(참신·차별성) △완성 도(글 구성 및 흐름) △디자인(그림, 사진등 디자인 요소) 등을 주요 기준으로 평가해 선정된 것으로, 내달 중 한의협이 운영 하는 도서출판 KMD를 통해 정식 출판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이어 심수보 위원(공보의 교의사업운영 소위원회 위원장)의 교의 사업 관련 논문 ‘도서지역 초등학생 대상 공중보건한의사 교의 프로그램의 효과-완도군 성교육 사례를 대상으로’가 KCI 등재 학술지인 대한예방한의학회지 제 27권 3호(2023년 12월)에 게재됐다고 보고됐다.  이 논문은 지난 2022년부터 전남 완도군 관내 초등학교에서 실시한 공중보건 한의사 교의의 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지역 교의사업의 효과와 높은 만족 도를 도출한 것으로, 소청위는 이를 향후 교의사업 제안에 있어서 근거로 제시해 교의 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날 소청위는 2023회계연도 교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한 대상자로 △임석현 공보의(강원도 홍천군 영귀미면보건지소) △김석우 공보의(경 상북도 칠곡군 칠곡보건소) △장석주 공보의(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보건소) 등 공보의 17명을 선정해 표창을, 또한 관계 기관 2곳과 12명에게는 감사패 및 감사장 수여를 각각 상신키로 했다.  황만기 위원장은 “새해부터 교의사업 관련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됐다는 소식등 긍정적인 출발을 알렸다”며 “향후 이를 공공보건 환경에서 교의 프로그램이 보다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초자료로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위원장은 이어 “그동안 소청위 위원및 공보의 선생님들이 열정을 갖고 소아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참여한 사업들의 알찬 결실로 소청위가 한의협 상설위원회로 전환됐다”며 “그만큼 더 지속 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 성과로 보답할 수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밝혔다. 





///끝











///시작





///면 4





///세션 종합





///이름 하재규 기자





///제목 “2024년을 한의진료 ‘도구의 확대·영토의 확장’ 원년으로!”





///부제 국민 여러분께 최상의 한의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 마련





///부제 대한한의사협회, 2일 한의사회관 대강당서 ‘2024년 시무식’ 개최





///본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2일 오전 한의사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한의진료 도구의 확대와 영토의 확장을 이뤄내는 원년으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홍주의 회장은 “지난 2023년은 한의사의 초음파, 뇌파계, X-ray 등 다양한 현대 진단기기 사용과 진단용 키트를 활용한 감염병 진단 및 치료는 합법이라는 사법부의 정의로운 판결과 지자체별로 한의약 관련 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 시행, 보고토록 하는 한의약육성법 개정 및 한의사의 일선 보건소장 임용의 법적 근거가 된 지역보건법 개정이 이뤄진 역사적인 한 해였다”고 밝혔다.





이어 홍주의 회장은 “2024년 새해에는 이러한 결과물들이 실질적인 효력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물론 첩약 건강보험 2단계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시행과 한방물리요법 및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한약제제 범위 확대에 따른 폭넓은 사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홍 회장은 “새해에는 한의진료의 도구 사용 확대와 영토 확장을 이뤄냄으로써 국민 여러분께 최상의 한의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회무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무식 이후 대한한의사협회 임 직원들은 신년 축하떡을 자르고, 떡국을 함께 하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끝











///시작





///면 4





///세션 종합





///이름 강준혁 기자





///제목 대한한의사협회-한국공인노무사회, ‘근로자 건강 증진’ 맞손





///부제 한의의료 산재보험·산재심사 제도 개선 등 공동 협력





///부제 홍주의 회장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무사회와 협력할 것”





///부제 이황구 회장 “한의협과 상호 발전의 관계 만들어 나갈 것”





///본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와 한국 공인노무사회(회장 이황구)가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의협과 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노무사회관 대회의실에서 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한의의료 산재보험 정책 및제도 개선과 함께 발전된 노무 관리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황만기 부회장, 한국공인노무사회 이황구 회장·안성희 부회장·유재원 부회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근로자의 권익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근로자의 한 의의료 산재보험 및 산재심사 등의 제도 개선 △근로자의 한의약 건강관리와 발전된 노무관리 확산을 위한 사업 △기타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업 등 부분에서 협력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업무 수행에 필요한 제반 자료나 업무를 요청받을 경우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홍주의 회장은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한의협과 노무 사회가 협력해 공동으로 모색해 나갈 수있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근로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한의 물리요법인 경근간섭 저주파요법(ICT)과 경피전기자극요법 (TENS)의 경우에는 아직 산재보험의 적용을 받고 있지 않아 근로자들이 충분히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노무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급히 개선될 수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또 “앞으로 산재보험 및 일선 개원가에서 고충을 겪고 있는 각종 업무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 노무사회의 지혜를 구하고, 양 단체가 상호 협조할 수 있 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 다”고 밝혔다.





이황구 회장은 “한의협과 함께 MOU를 체결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면서 “한의 협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단체인 만큼 앞으로 한의의료 산재보험과 관련한 상담·치료·교육 등 분야에서 적극 적으로 협력하고 상호 발전의 관계를 이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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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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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한의협, 올해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일정 ‘안내’





///부제 2019년부터 교육기관으로 지정…총 4회에 걸쳐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





///부제 회원들의 편의 증진 위해 소주제별로 강의 구성 등 다양한 방안 강구





///본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 3일 한의협 홈페이지에 ‘2024년도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 일정 안내문’ 을 게재하고, 올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세부 일정 및 교육 대상, 이수방법,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과 관련한 회원들의 주요 질의들에 대한 답변 내용 등을 안내했다.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은 ‘폐기물관리 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의료폐기 물을 배출하는 의료기관은 의료폐기물 관리자(의료기관 개설자 또는 담당자(직 원))가 교육을 이수토록 하고 있다. 교육 주기는 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근거해 의료기관 개설 후 1년 이내에 (최 초)1회 이수해야 하며, 동법을 위반해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그 처분을 받은 날부터 1년 이내 추가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환경부령으로 정한 기관만이 교육을 시행할 수 있고, 한의협의 경우에는 한의의료의 특성과 회당 교육 참여자수 제한 등을 이유로 교육기관으로 지정 해줄 것으로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2019년부터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온라 인을 통해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한의협에서는 올해 △1월1일∼2월29 일 △4월1일∼5월31일 △7월1일∼8월 31일 △10월1일∼11월30일 등 총 4회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 이수 방법은 AKOM 보수교육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전체 교육일정 중 ‘교육종류선택’ 에서 ‘법정교육’ →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n회차)’ → ‘My강의실’에서 확인 및 수강하면 된다.





교육 수강을 완료한 이후에는 이수증 출력이 가능하며, 출력시에는 반드시 한의원명과 주소 등 회원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교육수수료는 환경부 고시에 근거해 회비를 완납한 회원일 경우에는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회비 미·체납시에는 2





만2500원의 교육수수료를 납부하면 교육을 들을 수 있다. 단 회비 미납으로 교육수수료를 납부하고 교육을 들은 회원중 당해 회계연도 말까지 회비를 완납할 경우에는 교육수수료는 환불 처리된다 (환불 문의: 02-2657-5062).





이와 함께 교육 내용은 환경부와의 협의에 따라 기존 한국환경보전원 등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준용했으며, 회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총 4차시로 구성된 강의를 소주제별로 9개 파일로 구분해 동영상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고, 9 개 파일을 모두 이수한 경우 교육이 완료 된다.





이와 관련 권선우 한의협 의무이사는 “지자체에서 교육대상자를 선정해 교육기 관에 통지하도록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교육 이수 현황을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따 라서 많은 회원들이 의료폐기물 배출자 교육의 이수에 대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 지자체의 안내와는 별도로 ‘폐기물관리법’에서는 의료기관 개설 후 1년 이내 (최초)1회 의무 이수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대상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교육을 이수해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의무이사는 이어 “앞으로도 한의협 에서는 교육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회원 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 이라며 “이를 통해 회원들이 환자들의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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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하재규 기자





///제목 인증 원외탕전실 총 19곳···일반한약 13곳, 약침조제 6곳





///부제 복지부 신규 인증 원외탕전실 공고, 부산대 한방병원 추가 지정





///본문 보건복지부는 3일 한약 조제 과정의 안전성과 한약에 대한 국민 신뢰 향상을 위해 원외탕전실의 시설, 운영, 조제 등 한약 조제 과정 전반을 평가하여 인증받은 원외탕전실 19곳을 공지했다.





보건복지부 공지에 따르면 인증받은 원외탕전실은 모두 19곳이며, 이 중 일반 한약조제 원외탕전실은 13곳이고, 약침 조제 원외탕전실은 6곳이다.





이 가운데 양산 부산대 한방병원이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로 이번에 신규로 인증받았다.





이에 따라 인증받은 일반한약조제 원외탕전실 13곳은 △모커리한방병원 원외 탕전실(경기) △청연한방병원 원외탕전 실(전남) △동의한방 두앤 목한의원 원외탕전실(서 울) △큰나무한의원 원외 탕전실(서울) △채움생한 의원 원외탕전실(경기) △ 포레스트요양병원 진안 원외탕전실(전북) △실로암 한의원 원외탕전실(전북) △도솔한방병원 원외탕전 실(경기) △동양허브장생한의원 제기동2 관 원외탕전실(서울) △자생한방병원 성남 원외탕전실(경기) △양산 부산대학교 한방병원 원외탕전실(경남) △하성한방 병원 원외탕전실(경기·소규모 인증) △북 경한의원 원외탕전실(충북·소규모 인증) 등이다.





또한 약침조제 원외탕전실 6곳은 △남 상천한의원 원외탕전실(경기) △기린한 의원 원주 원외탕전실(강원) △안중한의원 원외탕전실(서울) △자생한방병원 성남 원외탕전실(경기) △자황한방병원 원외탕전실(경기) △동서한의원 원외탕전 실(경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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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서울특별시의회, 한의약 사업 예산 16억5천만원 편성





///부제 한의 치매·난임 사업 비롯해 한의약 소방공무원 진료사업 등 신규 추진





///본문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가 2024 년도 서울특별시 한의약 사업 예산으로 16억5000여 만원을 편성했다.





이번에 서울특별시 예산이 편성됨에 따라 2023년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 중인 한의약 관련 사업들은 종료 없이 모두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한편 올해 새로운 사업으로는 한의약 소방공무원 근골격계및 유병 현장 진료, 웰니스 위크 사업이 추가됐다.





구체적인 편성 예산안을 살펴보면, 우선 ‘서울시 사업 예산’에 어르신 건강증진및 치료사업(치매) 9억원과 한의약 난임 치료 지원 3억원이 배정되는 한편 ‘서울시 교육청 사업 예산’으로는 학교 교의사 업에 1억26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됐다.





또한 올해 1억원의 예산이 편성됐던 다둥 이맘 산후 회복 지원사업은 서울형 산후 조리경비 지원사업으로 전환돼 올해에는 306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새로운 사업으로 진행되는 한의약 소방공무원 근골격계 및 유병 현장 진료 시범사업에 1억원이, 또한 웰니 스 위크 사업(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 업박람회·K-MEX)에 2억원이 신규로 편성되는 등 한의계 및 한의약 산업의 외연 확장은 물론 기존 사업들과 더불어 한의 약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특화사업에도 박차가 가해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박성우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장은 “2024년에도 한의약을 통한 서울시 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등 서울시를 넘어 국가적인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목표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회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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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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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이규철 기자





///제목 경기도한의사회, 공직한의사·공중보건한의사와 간담회





///부제 “상호 간 긴밀한 소통 추진해 회무에 적극 반영”





///본문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가 지난달 28일 공직한의사 및 공중보건한의사 간담회를 통해 한의약공공의료의 현주소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경기도한의 사회에서 많은 노력으로 이루어낸 전국 광역단체 최초의 경기도청 한의약 전담 부서 신설 경과와 함께 경기도 한의약육 성을 위한 조례 개정 성과를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모든 광역 및 기초자치단 체의 한의약육성을 위한 지역계획 수립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토론했다.





이날 윤성찬 회장은 “지난 코로나 기간 동안 비정상적인 보건소 업무와 역학조사관 등 최일선에서 수고해주신 공직한의사와 공중보건한의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면 서, “도민청원 1만명 달성에 함께 참여주신 덕분에 이번 경기도청 내 한의약 전담 부서는 31대 경기도한의사회의 공약사업 으로 임기 내 신설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윤 공직한의사협의회장은 “한의약 관련 건강증진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치과의 구강보건법처럼 한의약보건법 제정으로 법령을 통한 국민 대상의 실질적인 건강증진사업의 근거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 외 관련법령상 5급 직급의 보건소 공직한의사가 아직도 6급 이나 심지어 기간제나 업무대행으로 수행하고 있는 경우에 대한 처우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진윤 회장은 △한의약 전담부 서와 소통하고 협력할 특임이사의 신설 △저출산 고령화 및 통합돌봄과 방문진 료에 대한 특화된 사업 추진 △공무원 대상 한의약 관련 사업 성과에 대한 공적 포상 필요 등을 구체적 의견으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 윤성찬 회장은 한의약 건강 증진 사업의 확대를 위해 이번 경기도 조례 개정에는 한의약 육성 사업으로 한의 약기술 진흥, 한의약기술의 정보화, 과학화 그 외 건강증진 및 치료사업까지 포함 하여 개정했음을 설명하고, 향후 필요시 한의약보건법의 제정도 추진하고, 그 외한의약육성법 개정 및 시행규칙의 제정을 통한 근거 확대 방안도 고민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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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크고 빠른 ‘충남병원선’ 새해 첫 뱃고동





///부제 3일 보령 삽시도 시작으로 6개 시군 32개 섬 3440명 진료 돌입





///부제 지난해 한의과 진료 1862명 등 연인원 1만1017명 진료 성과





///본문 두 배로 키운 몸집에 최첨단 의료 장비를 싣고, 하이브리드 추진 방식으로 더 빨라진 ‘충남병원선’이 취항 이후 첫 새해인 2024년, 첫 뱃고동을 울리며 섬마을 주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임무 시작을 알렸다.





충청남도에 따르면 ‘섬마을 종합병원’ 인 충남병원선은 3일 보령 삽시도를 시작 으로 올해 진료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해 8월 새롭게 닻을 올린 충남병원 선은 선령 22년으로 노후한 ‘충남501호’ 를 대체해 건조했다. 선박 규모는 충남 501호(160톤)보다 두 배 큰 320톤이고, 전장 49.9m·폭 9m·깊이 3.8m, 최대 승선 인원 50명, 최대 항속거리 1037㎞이다.





총 근무 인력은 한의과, 내과, 치과 의사 3명, 간호사 3명, 의료기술 4명, 해양수산 9명, 통신운영 1명, 조리사 1명등 21명으로, 충남501호 때보다 4명 늘렸다.





충남병원선은 올해 6개 시군 32개 유인 도서(원산도, 삽시도, 장고도, 효자도 등) 주민 3440명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순회 진료 활동을 펼친다.





진료 목표 일수는 180일 이상으로, 진료 과목은 한의과와 내과, 치과 등이 며, 연간 목표 진료 연인원은 1만2000 명이다.





충남병원선은 또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방문 진료를 실시하고, 기상 악화로 출항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진료소를 원격으로 연결해 진료한다.





한편 충남병원선은 지난해 183일 동안 4885마일(9047㎞)을 이동해 한의과 1862명, 내과 8148명, 치과 1007명 등 연인원 1만1017명을 진료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12월 이용 주민 100 명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설문조사에 서는 응답자 전원이 충남 병원선 직원 친절도와 진료 서비스에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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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준혁 기자





///제목 대전대, ‘한시적 인증 유지’로 잔여 인증 취소





///부제 대구한의대 · 상지대 · 우석대는 ‘4년 인증’ 받아





///부제 가천대· 동국대· 부산대· 원광대는 ‘인증 유지’





///부제 한평원, ‘2023 한의학교육 평가· 인증’ 결과 발표





///본문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원장 육태한·이하 한평원)이 지난해 ‘한의학교육 인증 기준 2022(KAS2022)’를 적용한 ‘한의학교육 평가·인증’을 진행한 가운데 대구한의 대·상지대·우석대가 ‘4년 인증’을 받았다.





한평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의 ‘한의학교육 평가·인증’ 본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인증에서는 가천대·대전대·동 국대·부산대·원광대 제2주기 정기모니 터링 평가, 가천대·대전대·상지대·세명대 수시모니터링 평가도 함께 실시됐다.





한평원은 본평가와 정기모니터링 평가의 경우 지난해 7월 말 해당 대학으로부터 자체평가연구보고서를 접수해 8월 19 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평가팀별로 한의 학교육 평가·인증 서면평가를 진행했다.





또한 9월에는 본평가 대상 대학에 대해 현장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전달했다.





이후 한평원은 본평가 및 정기모니터링 평가 대상 대학으로부터 소명자료를 접수하고, 각 평가팀은 사후 회의에서 그내용을 검토했으며, 소명자료 검토 결과를 포함한 전체 평가 결과를 근거로 지난 해 11월11일 조정위원회의 조정 절차 및 11월18일 인증판정위원회의 최종절차를 거쳐 정기 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수시모니터링 평가는 인증 기간중 중대 변화의 발생으로 인해 비정기적 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평가 당해 이전의 4개 학기를 평가하는 정기모니터링 평가와 서로 대상 기간을 달리한다.





평가 과정은 대학의 수시 보고(중대 변화 발생 후 30일 이내) 및 정기 보고(매년 4월1일, 10월1일 기준)를 통해 중대 변화의 발생을 인지한 이후 △서면평가 △현 장평가 △후속회의 순으로 진행한다.





평가·인증단의 심의 결과에 따라 단기 간(6개월) 내 보완 가능하거나 또는 교육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는 사안으로 판단되면 평가·인증단이 자체적으로 판정한 결과를 운영위원회에 보고하고 평가를 종료하는 데 반해, 단기간(6개월) 내보완이 불가능하며 교육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사안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인증 판정위원회를 별도로 개최해 잔여 인증 유지 여부를 기구를 통해 더욱 신중하게 결정한다.





2023년 수시모니터링 평가의 경우 가천대·대전대·상지대·세명대가 전임교원 결원에 따른 중대 변화의 발생으로 제2주기 ‘3-1-1 교수 확보의 적절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기에 수시모니터링 평가를 진행하게 됐다. 한평원은 4곳 대학 모두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평가팀의 사후 회의와 조정위원회를 실시했다. 1학기 중 진행된 상지대의 수시모니터링 평가는 2023년 상지대 본평가팀이 이어서 검토해 본평가 결과로 인증판정위원회에서 판정했다.





그 결과 가천대·상지대는 평가 완료 전교원 결원 부분이 해소돼 ‘인증 유지’ 수준에 해당했다. 또한 세명대는 교원의 결원은 해소했으나 전문성에 미흡한 사항이 있어 ‘개선권고’로 판정됐다. 개선권고의 경우는 보완점을 개선하면 인증판정 수 준을 유지할 수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완 사항이 확인되면 잔여 인증기 간이 유지된다.





대전대는 해당 평가 절차에서 기초 전임교원의 결원 문제가 결국 해소되지 않았기에 잔여 인증 기간을 취소하고 1년 이내에 차회 본평가를 받아야 하는 ‘한시적 인증 유지’로 판정됐다.





한시적 인증 수준의 판정을 2회 연속 받거나 인증 불가를 부여받은 피평가대 학(원)은 고등교육법 시행령과 의료법에 따라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입생 모집 제한 △학과 폐쇄 △졸업예정자 국가시험 응시자격 제한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한평원은 2023년 평가·인증 결과를 한평원 홈페이지 및 관련 정부부처, 유관기관을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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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박희주·김세진 한의대생,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부제 박희주 학생, 학업과 연구 병행하며 한의 의료봉사 등 실시





///부제 김세진 학생, 의료취약지 장기 의료봉사 및 한의약 연구 성과 등 공로





///본문 교육부가 지난달 27일 정부세종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박희주 대전대학교 한의과 대학 학생(본과 3학년)과 김세진 경희대 학교 한의과대학 학생(본과 4학년)이 대학·청년 부문 인재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시상해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이다.





박희주 학생은 동서생명과학연구원 학부생 인턴으로, 학업과 연구를 병행하면서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과 대전대 학교 한의과대학 의료봉사 동아리에서 한의 의료봉사를 실시했으며, 대전광역시 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년정 신건강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본과 2학년 때부터 대전대학교 동서 생명과학연구원에서 SCI 학술지 등재를 목표로 골다공증에 관한 연구활동(지도 교수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이은정) 을 지속해오며 성과를 바탕으로 △제2회 전한련학술제 우수상 △대전대학교 동서 생명과학연구원 학술제 장려상 △대전대 학교 한의과대학 학술제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박희주 학생은 ‘한의대생 진로탐 색프로젝트 대신만나드립니다(이하 대만 드)’의 대표를 맡아오고 있는데, 이는 전국 12개 한의과대학 34명의 한의대생과 한의사가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으 로, 주식회사 7일 등과 협업해 △한의대 생을 위한 토크콘서트 △심리치료캠프의 운영과 홍보 △한의계 학회 참관 △선배 한의사 인터뷰 등을 통해 한의대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있다.





박희주 학생은 수상소감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사회에 의미 있는 일과 나눔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었기에 한의대생이 되면서 연구와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이번 인재상은 더욱 정진하라는 의미에서 주시는 상으로 알고, 감사함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과 좋은 영향력을 주고받으며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세진 학생은 매년 여름, 전남 의료취약지에 머무르며 장기 의료봉 사를 실시해왔으며, 삼성서울병원 암병동 병원학교에서 실험과학 대학생 강사로 활동하는 등 직접 찾아가는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우수 인재로 선정됐다.





또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한의약 근거 전달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학부생연구프로그램을 통해 △인삼의 항 암 효능 △뇌전증의 정신과적 증상에 대한 한약 투여의 효능 △우울·불안 등 정신 과적 증상에서 한약 투여의 효능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면서 SCI(E)급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으며, 최근 봉사 정신, 리더십, 연구 성과로 경희 대학교 한의과대학으로부터 ‘청년허준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진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6년의 한의과대학 생활을 마치는 해에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며, 특히 한의약을 통해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봤다는 것에 큰 의미를 느낀다” 면서 “이번에 과분한 상을 수상한 만큼 항상 어려운 곳을 찾아가 도움을 주고, 더욱 연구에 매진해 사회에 이바지하는 한의 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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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준비된 한의약산업의 세계화…정부 의지 보태야”





///부제 ‘2023 한의약산업 성장전략 포럼’서 전문가들 다양한 발전전략 제언





///본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이 지난달 27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 한의약산업 성장전략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한의약산업 발전과 기업들의 육성을 위해 한국한의산업 진흥협회 회원사들의 역량 강화 및 미래 전략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한국한의산업진흥협회(회장 강희정·이하 KOMPAS) 는 한의의료 관련 제품 및 솔루션의 개발과 공급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의약산업 관련 기업들이 모여 창립된 협회로, 보건 복지부·한국한의약진흥원·한국한의학연구원의 후원을 통해 △기업간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 △한의 제품 기업의 역량 강화 지원 △국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활성화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이상훈 한국한의학연구원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패널토론에서 박성우 서울특별시한의사회장은 ‘한의통합의학국제박람회(K-MEX)’ 개최를 통해 한의사와 한의산업체간 소통 및 공동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성우 회장은 “우리나라 한의약산업 아이템의 개발과 실현은 결국 속도가 중요한데, 이를 견인하는 역할로 박람회를 매년 개최하려고 기획 중”이라면서 “박 람회 현장에서 이뤄지는 신의료기기의 정보 공유와 구매는 결국 한의계에 재투자되는 개념으로, 이를 통해 공급자와 한의사가 상호협력해 나가는 모델을 구축코자 한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어 “박람회 추진이 우리나라 한의약산업 육성과 직결될 수 있는 만큼 KOMPAS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최고의 행사로 키워나갈 것이며, 더불어 한의의료 관련 IR(investor relations)을 실시 하고, 투자 활성화와 여건들이 만들어지는 사업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성민 KOMPAS 부회장(옥천당 대표)은 “기업의 매출이 있어야 R&D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며, 산업 R&D의 경우 상당히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단기 과제뿐만 아니라 중장기 계획을 세워 한의약산업 R&D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구 부회장은 “원외탕전실을 운영하면서 외국에 나가있는 한의사들로부터 기존 사용하던 한약재를 원외탕전을 통해 제형화된 것을 사용하고 싶다는 문의가 오기도 한다”면서 “이러한 일들을 이행하려면 장기적으로 제도적·법적 개선이 선행돼야 하고, 시범사업 등의 절차도 필요한 만큼 앞으로 KOMPAS에서는 정부측에 외국의 니즈도 차근차근 전달하는 등 한의 산업의 실제적인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고동균 서울시한의사회 대외협력이사는 “기업들을 만나보면 기술 개발의 목표나 방향은 수립돼 있지만 추진 시점과 시장 형성 등에 대한 계획은 불분명했는 데, 이는 결국 개발이 지지부진해지는 결과로 이어졌 다”면서 “일선 한의사 입장에선 의료기기 활용에 있어 의료행위로서 환자에게 공급할 의지가 생길 수 있도록 속도, 수익성, 유용성 등에 대한 근거가 명확히 갖춰져야 하며, 이를 통해 관련 수가도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 이사는 또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이 고도로 발달된 반면 한의 관련 산업 여건은 갖춰지지 않은 상태이 며, 신의료기술평가 등에선 매우 높은 수준의 연구 근거가 요구되고 있어 관련 기업들이 위축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의 경쟁력 있는 한의약 기술자원이 해외에 수출될 수 있도록 정부는 연구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기업들은 대학들과의 컨소시엄 등을 통해 임상 근거들을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현호 주식회사 7일 대표는 “한의약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의료로 각광받고 있고, 많은 연구진들이 외국 에서 한의약 관련 연구성과로 호응을 얻고 있음에도 불구, 아직까지 한의약의 시장 확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며 “그 이유는 외국인들의 니즈에 대한 현지 조사가 없었기 때문인데, 한의약 교육이라는 아젠다를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자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에 방문해보면 수요와 상황은 지속적으로 급변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대표는 “실제로 우리가 개발한 솔루션과 제품을 사용할 대상은 외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한의사 만이 아닌 현지의 보완대체의학·전통의학·통합의학 종사자들”이라며 “현지에 상주해 이러한 이너서클 (Inner circle)의 니즈에 대한 조사와 설득 과정이 필요 한데, 국내 기업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울러 “현지 상황과 시장 조사에 있어 KOMPAS와 보건복지부, 한국한의약진흥원, 한국한 의학연구원의 파트너십은 어마어마한 파급력을 가질수 있다”며 “이제 시작이지만 KOMPAS를 통해 한의 약산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더 큰 목소리를 내고, 적극적으로 행동해 나선다면 정부에서도 한의약산업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화동 한국한의약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은 “현재 한의약산업의 공급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자본과 기술 개발일 것”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한의약 진흥원에서 진행하는 △한의약산업 선진화 지원사업





△한의약업실증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새해 신규 사업으로 ‘한의약산업생태계조성사업’을 실시할 예정 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 이 본부장은 “원천기술에 기반한 혁신 기술 확보를 위해 기술 러닝 등에 대한 지원방안도 강구될 수 있도록 많은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가 공유되길 바란다”면서 “관련 산업에서 불필요한 규제 등으로 인해 쉽게 나아가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는 만큼 앞으로 KOMPAS와 적극 적인 소통을 통해 정부 지원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원사업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겠 다”고 전했다.





윤태기 보건복지부 한의약산업과장은 “보건복지부 에서도 KOMPAS에 대한 사단법인 허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이뤄지길 바라며, 앞으로 사업 예산 등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함께 거버넌스를 구축해 나가겠다”면서 “관련 산업박람회 개최 등과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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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입법정치 관점서 본 의대정원 증원 문제는?”





///부제 국회미래연구원, 브리핑형 보고서 ‘Futures Brief’서 시사점 등 제시





///부제 “초당적 논의 전개해 양극화된 정치권 갈등 관리역량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본문 국회미래연구원(원장 김현곤)은 지난달 26일 미래전략에 대한 심층분석 결과를 적시 제공하는 브리핑형 보고서인 ‘Futures Brief’ 제23-21호을 발간했다.





이번호에서는 ‘의대정원 문제와 입법정 치(박현석 연구위원·거버넌스그룹장)’란 제하의 내용으로, 정치적 환경의 변화가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싼 입법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정책적 함의 및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역 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 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조건’이라 면서 의대정원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으 며, 이에 국민여론도 의대정원 확대를 지지하고 있다. 반면 대한의사협회에서는 충분한 협의 없이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를 결정할 경우 총파업을 불사하겠다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현석 연구위원은 “우리의 목적은 의대정원 증원을 지지 혹은 비판 하거나 의대정원과 관련된 최적의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례들과 비교하며 정책결정 과정 분석의 관점 에서 현재의 의대정원 증원 논의를 살펴 보고자 하는 것”이라며 “현재의 의대정원 논의를 둘러싼 정치환경은 결국 실패로 끝난 2020년의 의대정원 증원 사례보다는 타협을 통해 입법에 성공한 공정경제 3법 입법 사례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해관계가 상충하는 갈등적인 의제를 입법화하기 위해서는





△정책의제를 제시 △이해관계자 집단을 설득하거나, 이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여론의 지지를 통해 정책의제 추진 △원내 다수의 지지를 확보해 입법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장기간 지속돼온 갈등적인 정책의제들의 입법과정 사례를 분석한 결과, 입법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정당간의 의석 분포, 원내 다수파의 응집력, 이해관계자 집단의 파급력, 정당과 이해관계자 집단의 공조 여부 등이 중요한 고려사항이라고 제시했다.





이같은 관점에서 보고서에서는 현재와 2020년 의대정원 증원 논의에 대해 비교한 결과 정책의 대상은 동일하지만 국회 내의 정치상황, 압력집단의 응집력, 정당-압력집단간의 연계 등 정치적 환경에 서는 차이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우선 ‘원내 다수 지지 여부’와 관련 2020년은 여당이 원내 다수 의석을 점유 하는 단점정부였으나 야당이 의사단체와의 연계해 강력하게 반발한 반면 현재는 여당의 의석점유율이 과반에 미치지 못하는 분점정부지만, 다수를 점유하는 야당인 민주당도 각론의 차이는 있지만 의대정원 증원이라는 방향에는 찬성하고 있다. 즉 단점정부였던 2020년과 비교하면 분점정부라는 정치상황은 대통령의 정책의제가 입법화 되는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야당이 정책의 방향에 찬성 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협을 통해 원내 다수의 지지 확보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익집단의 파급력 및 응집력’ 분석에 서는 2020년에는 의사협회와 전공의단 체가 공조해 강력히 반발했고, 의대생들이 국시를 거부하자 의과대학 교수들도 전공의와 의대생을 지지하며 정책에 반발했지만, 현재는 개업의들을 대변하는 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하고 있지만, 비인기 분야의 전공의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과대학과 대형병원 등은 의대정원 증원에 찬성하는 등 의사집단의 응집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정당과 압력집단의 연계’ 부분에서는 2020년의 경우 보수계열의 야당이 의사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료계와 공조해 강력히 반대에 나선데 반해 현재 여당은 2020 년의 반대 입장에서 선회하여 의사정원 증원을 추진하고 있으며, 야당인 민주당은 의대정원 증원에 찬성하면서도 각론에서는 공공의료 강화를 강조하는 등 여당과 이견을 보이고 있다. 또한 2020년과 달리 현재는 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단 체의 정책 선호를 대변하는 정당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차이점으로 제시했다.





‘정치환경’ 측면에서도 여당인 민주당이 강력히 지지하는 가운데 보수야당의 지도부도 지지해 표결을 통해 본회의를 통과한 ‘공정경제 3법’을 들며, 입법정치 관점에서 볼 때 공정경제 3법의 사례와 유사한 현재의 정치상황을 고려한다면 현재의 의대정원 증원 논의는 여야 타협을 통해 입법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 했다.





이와 관련 박현석 연구위원은 “현재의 의대정원 증원 논의는 2020년에 추진됐던 의대정원 증원 정책의 사례와 비교할때 정책의 대상은 유사하지만, 정치 환경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정부가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지속적 으로 추진할 지는 불투명하지만, 여야의 정책선호가 큰 방향에서 수렴하고, 의사 단체의 반발도 상대적으로 약하며,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단체의 선호를 대변할 정치세력이 국회 내에서 약화됐다는 점에서 여당과 야당이 타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박 연구위원은 또 “고령화로 의료수요가 증대되고, 필수 의료인력 공급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다수의 시민들이 관심을 기울이는 중요한 민생의제인 의대정원 문제에 대해 여야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논의를 전개해 양극화된 정치권의 갈등 관리 역량을 회복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보수정당이 입장을 선회하면서 의사단체와 정당간의 연계 수준이 낮아졌고, 여야의 입장이 의대정원 증원으로 모아지는 만큼 입법과정에서 전문가 이자 이해당사자인 의사단체가 소외되지 않도록 이들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통로도 적극적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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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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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원광대 한의대 김성철 교수팀, 경혈의 과학적 근거 ‘피부노드’ 발견





///부제 ‘렛트의 피부에서 새로운 마스트셀이 풍부한 피부노드의 발견과 특징’ 연구 수행





///부제 피부의 해부학, 생리학, 경혈의 임상 적용 가능성…한의의료산업 발전 기대





///본문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김성철 교수(사진)팀이 지난 2015년부터 경락의 해부학적 실체를 연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피부의 선천면역세포인 마스트셀이 밀집돼 있는 돌출된 새로운 구조물에 관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 ‘렛트의 피부 에서 새로운 마스트셀이 풍부한 피부노 드의 발견과 특징’이라는 제하의 논문을 국제저널인 ‘The Journal of Acupunctu re and Meridian Studies’에 2024년 2월 게재 확정 통보를 받았다.





침술은 수천년 동안 경험이 축적되었 음에도 불구하고 경혈의 해부학적 실체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고 있 으며, 가정된 이론 중 하나는 비만세포 밀도가 높은 피부 부위가 경혈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에반스 블루(Evans blue·EB) 를 정맥 주사해 염색된 신경성 염증을 나타내는 피부 반점에 침술 자극 후 병리적 상태가 완화되어 이 염색된 피부 반점이 쥐의 경혈로 제안됐다. 하지만 김성철 교수 연구팀은 직접 피부에서 융기된 노드를 관찰하고 이를 재현성 있게 염색해 내는데 성공했다.





뉴질랜드 오타고 의과대학 이기호 박사 등 한국-뉴질랜드 과학자포럼을 통해 공동연구로 진행된 이번 연구를 통해 렛 트뿐만 아니라 마우스, 털이 없는 마우스, 토끼, 개 등에서 염색이나 기타 특수 처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표피 위 복부에서 대칭으로 일정한 선을 따라 지름 약 1mm 정도로 정렬돼 있는 60여 개의 결절 형태인 ‘피부 노드’를 확인했으며, 이 피부 노드는 렛트 꼬리정맥에 에반스 블루를 주입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눈에 띄게 파랗게 염색되는 것도 확인했다.





이와 함께 조직학적 관찰을 통해 피부 노드의 단면을 일반피부와 비교한 결과 피부 노드는 마스트셀의 밀도가 유의하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프리모순 환계(Primo Vascular System·PVS) 조직들을 염색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시안 블루(Alcian blue) 및 헤마칼라 (Hemacolor) 시약으로도 염색됨을 확인 하는 한편 더불어 RNA-Seq 유전자 분석을 통해 피부노드의 새로운 유전자 발현 패턴(AABR06014686.1)은 일반피부와 림프노드의 발현 패턴과 크게 다르다는 것도 확인했다.





특히 피부노드는 세포분화와 신경 재생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현됐으며, 이러한 피부노드에 대한 후속 연구를 통해 피부의 해부학, 생리 학, 경혈의 임상 적용 가능성을 제시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향후 침술, 뜸, 지압, 마사지 등의 피부를 중심으로 자극 하는 한의학적 치료방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과학적 기전이 지속적으로 밝혀진다면 침술을 비롯한 경혈과 경락을 기반으로 새로운 한의학 의료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후속연구를 통해 피부노드와 노드사이의 연결구조이자 경락시스템인 새로운 프리모관을 과학적으로 찾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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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14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한의약이 책임집니다∼”





///부제 강남구한의사회, 강남구청과 ‘한방에 쑥쑥!’ 사업 진행…사업결과 발표





///부제 4개월간 46명 아동에게 한의진료 및 운동·영양 프로그램 제공





///부제 체중, 신장, BMI점수 등 전반적인 개선 ‘확인’…만족도 89%





///본문 강남구한의사회(회장 김정국)가 강남구청(구청장 조성명)과 함께 진행 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한의약 맞춤형 성장발달진료 ‘한방(韓方)에 쑥쑥!’ 사업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 달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한의사회와 강남구청은 지난달 27일 강남구청 회의실에서 ‘한 방에 쑥쑥!’ 사업 결과 보고회를 갖고, 한해 동안 추진된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사업은 강남구청 가족정책과에 등록된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한의약 건강증 진서비스를 지원하는 강남구청 공공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에는 정식사업으로 강남구 청에서 1000만원을 지원하고, 강남 구한의사회에서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46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됐다. 특히 강남구한의사회에서는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강남구 드림 스타트사업 TF 위원회’를 구성, 업무 총괄 및 자문을 최형일·이상운 부회 장이 담당하는 것을 비롯해 △기획및 조율: 박재현 기획이사 △비만: 신세진 이사 △성장: 박은성 이사 △환 경성 질환: 이슬기 복지이사 △학습· 발달: 지승재 학술이사 등 업무분장을 통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이날 사업 결과 보고회에서는 ‘한 방에 쑥쑥!’ 사업 및 영양·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진행내용 및 진료 결과, 참여 한의사 및 가정의 의견 등이 발표됐다.





우선 ‘한방에 쑥쑥!’ 사업의 경우 23 개 한의원이 46명(남아 32명·여아 14명)의 아동들을 치료했으며, △저 성장 27명 △비만 7명 △비염 7명 △ ADHD 3명 등 호소하는 주된 증상을 중심으로 그룹을 나눠 추적관찰 기간을 포함해 4개월간 진료를 시행했다.





각 그룹에게는 탕약 15일분씩 4회 처방을 통한 한약 치료를 비롯해 침 치료, 온열치료, 이침치료, 부항치료, 물리치료, 추나치료, 뜸치료, 약침치 료, 맥영상검사 등 다양한 한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이같은 진료를 실시한 후 아동들의 변화를 살펴본 결과 비만아동의 경우키 2.6cm 상승·몸무게 0.9kg 감소·BMI지수 1.3점 감소·비만행동설 문지 4.0점 감소로 나타났으며, 허약 아동 역시 키 2.2cm 상승·몸무게 0.8kg 증가·BMI지수 0.1점 감소·비 만행동설문지 0.1점 증가 등 유의한 결과가 확인됐다.





또한 주의력결핍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진료를 통해서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점수가 6.5점 감소돼 정상 적인 범주로 개선되는 한편 비염 치료에서 전반적인 비염개선점수 1.2 점 증가, 비염조절능력 0.3점 증가 등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치료 후 대상자들은 “한약 복용 후 아침에 일어나는게 덜 힘들어진 것 같아요”, “규칙적인 운동 습관이 생기고, 편식이 줄었어요”, “침을 맞은 후 코막힘이 줄어들었어요” 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실제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 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89%로 나타나는 한편 ‘아동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됐다’ 94%, ‘처방받은 한약이





성장발달에 도움이 됐다’ 85%, ‘추후 재참여할 의사가 있다’ 84% 등으로 답해 사업 자체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





진료와 더불어 한국치유문화산업 포럼(이사장 유호종·중부대학교 교무부총장)에서 병행 진행된 영양·운동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영양소 종류와 역할 △빨대를 이용한 물감놀이 △푸드테라피 △나의 감정을 표출해 봐요 △웃음 림프 체조 △계란에 그림 그리기 △5대 영양소로 나의 감정 표현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영양·운동에 대한 중요 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영양·운동 프로그램 역시 전반적인 만족도가 88%로 나타난 가운데 ‘영양 프로그램이 아동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이 됐다’ 94%, ‘운동 프로그 램은 아동의 체중 감소,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됐다’ 66% 등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답변이 주를 이뤘다.





한편 김정국 회장은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해 한의원 경영 등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사업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면서 “회원들의 열성 어린 참여 덕분에 좋은 사업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으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에 한의약이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 낼 수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 회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의 좋은 성과 덕분에 올해 정식사업 으로 진행될 수 있었으며, 올해의 성과 역시 내년 사업이 보다 확대될 수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이번 사업에 참여해 준 한의사 회원들과 대상 가정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에는 보다 알찬 사업으로 확대 시행됐으면 한다” 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최근 저출생이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또한 중요한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을 것” 이라며 “앞으로 보다 알찬 사업의 토대를 구축해 강남구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에도 사업이 확산돼 나간다면 미래 사회구성원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한의약의 역할이 보다 확대돼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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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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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기고





///이름 최승훈 회장





///제목 “이제 ISOM의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야만 할 때”





///부제 순수 학술 위주의 조직이 될 것인지, 아니면 국제 협력,





///부제 친선 도모, 제도와 정책 협력을 목표로 할 것인지 정해야 해





///본문 지난 3년 임기동안 국제동양의학회(ISOM)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신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를 공포와 고통으로 몰아넣었던 COVID-19 위기를 우리 전통의학계는 성공적으로 극복하였다고 자부합니다.





그 기간에 우리들은 ISOM의 체질 개선과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작지만 성공적인 제20회 ICOM을 개최하였습니다.





이제 저에게 주어진 임기를 마치면서 그간 느낀 바와 함께 마지막 提案을 하고자 합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제가 회장직을 수행하기 전까지 저는 ISOM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 습니다. 세계 전통의학 분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학회로서 본질적인 역할과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ISOM에게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라는 자부심만 있었 습니다.





저는 ISOM이 세계 자유 진영 전통의학계를 대표 하는 기구가 되길 기대합니다. 50년 전 대만, 일본, 한국의 전통의학계 지도자들이 의기투합하여 그런 희망을 가지고 출범하였습니다. 이제 그런 포부를 다시 새기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였으면 합니다.





우리들은 이제 ISOM의 방향을 분명히 설정해야만 합니다. 지난 역사에 대한 반성을 통해 ISOM이 순수 학술 위주의 조직이 될 것인지, 아니면 국제 협력, 친선 도모, 제도와 정책 협력을 목표를 할 것인지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지금처럼 이도 저도 아닌 소모성의 활동을 지양해야 합니다.





전자의 길을 택한다면, ISOM은 각국의 협회가 아닌 학회와 세계 전통의학 분야 학자 중심의 조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후자의 길을 택한다면 우선적으로 상임 이사국에 해당하는 세 나라 챕터의 체질 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만 챕터는, 理事陣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재 가장 바람직한 인적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챕터는 대한한의사협회와 정부 출연연의 대표와 유관 정부 공무원으로 구성해야 합니다.





일본 챕터는, 대만이나 한국처럼, 일본의 전통의 학계를 대표하는 일본동양의학회와 일본침구사회, 그리고 유관 정부 공무원이 참여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두 가지 방향을 제시하였지만, 우리들이 좀 더 커다란 포부와 의욕을 가진다면 양자를 모두 포괄하는 국제기구로 거듭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국제 현실적으로, 우리는 ISOM의 깃발 아래 강고한 연대로서 WHO를 앞세운 중국의 전횡에 맞서야 합니다. 작년 WHO-HQ에서 발표한 WHO-ISTTCM은 그 상징적인 예입니다. 그 문건은 일본과 한국의 전문가들은 배제된 채로 만들어졌으며, 앞으로 ICD-11 전통의학 챕터의 내용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현재 자유 진영 국가에서 이러한 역할을 추동할수 있는 주체는 ISOM이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명과 역할을 제대로 감당해 나가면 우리의 비전이 실현되고 미국 등 서구의 전통의학계를 폭넓게 끌어안고 갈 수 있습니다.





ISOM이 선도하고 ICOM은 그런 성과를 펼치는 장이 되어야 합니다. ICOM도 세 나라와 기타 지역이 돌아가면서 매년 개최해야 합니다.





이제 바통을 대만의 첸왕췐(Chen Wang-chuan) ISOM 회장님께 넘깁니다. 공식적으로 물러나지만 저도 계속해서 ISOM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ISOM의 비약적인 발전과 여러분들의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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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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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복지부, 제5기 1차년도 전문병원 94개소 지정





///부제 한방중풍 1개소 및 한방척추 10개소 등 전문병원 총 109개소 운영





///부제 전문병원 활성화 위해 지정·평가 기준 개편방안 마련 예정





///본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달 29 일 94개 의료기관을 제5기 1차년도(2024 ∼2026년)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전문병원 지정 제도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중소 병원을 육성해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1 년에 도입된 바 있다.





전문병원은 한번 지정되면 3년간 전문 병원 지위가 인정되며, 4기부터(2021년) 는 매년 지정함으로써 지정 기회를 보장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제5기 1차년도 전문병원 지정을 위해 18개 분야 109개 평가대상 기관에 대해 환자구성비율, 진료량, 병상 수, 필수진료과목, 의료인력, 의료질 평가, 의료기관 인증 등 7개 지정기준 충족 여부를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 전문병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평가해 한방 중풍 전문병원 1개소, 한방척추 전문병원 7개소 등 94개 병원을 최종 선정했다.





제5기 1차년도 전문병원 지정에 따라, 4기 2·3차년도 전문병원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는 15개 전문병원(한방척추 전문병원 3개소 포함)을 포함하면 2024년 에는 109개 전문병원을 지정·운영하게 된다.





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기관은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전문병원’·‘전문’ 용어를 사용해 광고를 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 지정기관에 대해 의료질 평가 결과 등에 따른 건강보험 수가를 지원하게 되고, 전문병원 지정기준 유지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지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전문병원에 지급되는 건강보험 수가 산정을 중단한다.





한편 한의과 부문 전문병원은 다음과 같다.





△한방중풍 전문병원: 원광대학교 한방병원 △한방척추 전문병원: 자생한방 병원, 해운대자생한방병원, 부천자생한 방병원, 인천자생한방병원, 대전자생한 방병원, 대구자생한방병원, 창원자생한 방병원, 광주자생한방병원, 모커리한방 병원, 일산자생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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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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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윤리적 연구환경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





///부제 자생한방병원,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 ‘획득’





///본문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보건 복지부로부터 ‘2023년도 기관생명윤리 위원회(IRB)’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인증이란 국제기 준에 부합하는 윤리적인 연구환경 조성과 기관 내 생명윤리위원회의 질적 강화를 목적으로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하는 보건복지부의 인증 제도다.





자생한방병원은 서류·현장·종합 평가 등 5개 항목과 40개 세부평가 기준을 충족해 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는 2026년 11월까 지 유효하다. 또한 이번에 인증을 획득함 으로써 강남·광주·대전·부천·분당·울산·해 운대 자생한방병원간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업무위탁 협약을 유지하며, 활발한 한의약 임상연구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이진호 병원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한의계를 대표하는 자생한 방병원의 윤리적이고 체계적인 임상연구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자생한방병원은 연구대상자의 보호와 제반 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하며 한의약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생한방병원 임상연구윤리심의 위원회는 연구대상자를 보호하고 결과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임상연구계획을 심의하기 위한 기구로, 2013년 보건복지부 기관생명윤리위원회에 등록됐다. 또한 2020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 및 대상자 보호프로그램 (HRPP)’ 적합 판정을 한의계 최초로 획득 하며, 임상시험 종사자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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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현대 의료기기 사용 확대로 한의약 영역 확대 ‘전망’





///본문 [편집자주] 2024년 ‘청룡의 해’가 밝았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엔데믹을 오간 지난해 국내 보건의료계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올해 또한 4.10 총선, 인공지능(AI)산업의 개화 등으로 인해 많은 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상황. 한의계도 한의대 정원 축소 이슈, 한의약육성법 개정, 현대 진단기기 본격 활용 등 많은 제도적·법률적 환경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본란에서는 한의 신문의 영문명인 AKOMNEWS(The Association of Korean Medicine News) 알파벳에 맞춰 2024년 한의계 8대 키워드를 제시한다.





#Advances in Digital Healthcare 한의학과 디지털기술 융합





본격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2023년 2월, 불면증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솜즈(Somzz)’가 국내 최초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디지털 치료기기는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 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기반의 치료적 개입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 향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질병 치료에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같은 사회환경 변화에 발맞춰 한의진료에서 적용될 수 있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팀엘리시움에서 추나요법용 체형분석기 ‘아이밸런스’를 출시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아이밸런스는 환자의 추나요법 전·후 체형을 분석할 수 있도록 3D센서를 통해 입력받은 영상으로 부터 환자 신체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를 활용해 신체 불균형 및 거북목 진행 정도와 같은 체형 분석 결과를 의료진에게 제공한다. 해당 디지털 치료기 기를 통해 환자의 자세와 상태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치료에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와 함께 한의계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 정보통신부의 다부처 공동 지원을 받는 ‘한의디지털 융합기술개발사업’도 본궤도에 올라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사업은 현대의료 이슈를 해결하고, 미래질병에 대응하기 위해 한의 기술 기반의 디지털 등 첨단 과학기술·지식 등을 융합하는 연구과제로, 440억원이 투입된다.





#Knowledge Enhancement through AI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연구 활용





챗GPT가 쏘아 올린 대화형 인공지능(AI)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챗GPT는 출시 3개월 만에 미국 의사면허시험을 통과하고, 로스쿨 시험에 이어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MBA 과정까지 합격했다. 이러한 챗GPT의 열풍은 한의계에서도 불고 있다.





최근 김창업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팀의 연구에서는 GPT-4가 한의학 데이터에 대한 특별한 훈련 없이 한의사 국가시험을 통과했다. 기존 연구 에서는 57.29%의 정답률을 기록해 간발의 차로 합격하지 못했던 반면, 같은 문항에 대해 반복적으로 답변을 얻은 뒤 답변 중 가장 빈도가 높게 등장한 답을 최종 답으로 선택하는 ‘자기일관성 기법(Selfconsistency)’을 사용해 66.18%의 정답률로 합격 수준을 달성했다.





챗GPT와 더불어 한의학 진단 및 치료에 인공지 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한정애 국회의원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에서 한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관련 계획과 대책에 대해 질의하는 등 ‘한의약 빅데 이터’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공동으로 ‘한 의약 임상정보 빅데이터 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지속하며 한의약 표준 EMR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의약 표준 EMR이 개발되면 한의약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 확보, 한의 의료서비스의 표준화와 진료정보 교류를 통한 진료비 절감 효과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Optimized Personalized Treatments 개인 맞춤형 치료





미래의학을 흔히 ‘4P메디신’이라고 한다. 4P는 △ Predictive(예측) △Preventive(예방) △ Personalized(맞춤) △Participatory(참여) 영어 단어들의 첫 글자 ‘P’를 모은 것으로, 즉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예방하며, 환자에게 맞춤형 의료를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환자의 역할이 커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의학은 ‘4P메디신’의 원칙을 한의난임치료에서 자연스럽게 통합했다. 한의학은 오래 전부터 개인 의 체질과 상태를 면밀히 분석해 치료하는 것을 기본으로, 심신치료에 중점을 두고 난소 기능 강화를 도와 건강한 출산을 돕고 있다.





실제 한의난임치료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경험한 지자체들은 자체 조례 제·개정을 통해 한의난임치 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오고 있으며, 국회에서도 한의난임치료 정책을 뒷받침할 법안이 잇따라 발의 되고 있다.





특히 2023년 한의혜민대상을 수상한 서영석 국회의원은 한의난임치료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명시한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으며, 보건복 지위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안은 난임 극복 지원 사업에 한의난임치료비 지원을 포함하고, 난임 시술 의료기관의 한의난임치료에 관한 기준을 정해 고시하도록 함으로써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을 강화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Modern Ultrasound Usage 초음파 사용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은 합법이라는 판결이 나온 이후 뇌파계와 X-ray 방식 골밀도측정기에 이어 한의사의 코로나 19 정보관리 시스템 사용 권한 제한에 관한 소송에 서도 연달아 승소 판결이 내려졌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해 3월 광주광역시한의 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첫 ‘한의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을 시작해 11월 서울시한의사회 회원 대상 교육을 마지막으로 교육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전국에서 18회차 진행된 교육을 통해 총 1340명의 회원들이 이수했으며, 50여명의 실습강사를 양성하는 등초음파 진단기기 활용을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에 더해 한의사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합법이라는 서울행정법원의 판결 이후 일선 한의 임상가에 독감 및 코로나19 진단키트 활용 확산을 위해 포스터를 제작·배포하는 등 현대 진단기기 활용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더불어 대한한의학회와 ‘한의 초음파 진단검사및 초음파 활용행위의 행위 정의 및 상대가치점수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한 급여화 추진을 통해 국민들의 한의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미 보건복지부 유권해석 등을 통해 한의사가 사용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건강보험이 적용 되고 있지 않는 혈액·소변 검사 등에 대해서도 급여화 적용을 위한 정부와의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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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제목 갑진년(甲辰年) 새해에 바라는 소망





///본문 김봉현 원장





희망찬 갑진년(甲辰年)에는 경북 영덕에서 세 번째로 국제 하이웰니스 체험페스타가 더욱 내실 있고 알차게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한 경북한의사회가 주도적으로 운영하게 될 웰니스 센터를 개원해 일 년 내내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웰니스 컨텐츠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의료관광과 산림휴양에 대한 컨텐츠는 우리 한의약이 중심이 되는 원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승훈 교수





이제 한의 진료에 현대 의료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시대의 흐름이 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다양한 의료기기를 활용한 한의의료행위가 확대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 니다. 또한 9월에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침 연구 의사들이 참여하는 국제침술학회인 ICMART 2024가 제주도에서 개최됩니다. 많은 한의사 회원분들이 참여하셔서 침구 의학의 미래를 확인하고 한국 한의학의 위상을 높여주시길 기원합니다.





고희정 회장





새해에는 선거가 참 많네요. 지금보다는 앞으로가 더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라도, 협회도 초심을 잃지 않는 리더를 기대해봅니다.





협회의 가장 작고 소중한 공동체인 각각의 분회들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일상생활 속에서 동료의 온기를 느끼며 함께 하는 일들이 모여 모여 우리 한의사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2024년도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박성욱 회장





현대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방법으로 한의학이 소통할 수 있는 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려워 하는 전통의학이 지닌 개념과 언어, 원리를 사회가 공감하고 공유해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상식들로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뇌질환 치료와 관리에서 효과가 증명된 한의학을 국민이 가까이하기 쉬운 여건을 갖출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할 계획입니다.





안태석 교육이사





한의 진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초음파 급여화’ 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국 한의과대학에서 발표한 초음파 유도하 침술의 유효성·안전성 연구 결과를 근거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우선 기존 급여 항목인 ‘척추 침술’에 안전성을 높인 ‘초음파 유도하 척추 침술’ 시범 사업을 제안합니다. 한의 초음파 급여화가 적용된다면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한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민아 원장





중학교 입학을 앞둔 사춘기 아들의 엄마로서 새해에는 부디 덜 다투고, 가족들과 화목하기를 바래봅니다.





역시 건강이 우선으로, 회원 여러분들께서는 술, 과로, 스트레스 등을 최대한 줄이시고, 좋은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한의원 경영이 보다 더 활성화되고, 올해에도 한의계에 좋은 소식이 많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김윤나 교수





지난해는 한의계에 현대 진단기기 활용과 관련해 연속 적인 승소가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한의융합인재상’을 수상하는 등 잊지 못할 영광스런 한해였습니다. 임상의인 동시에 연구자로서 변화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는 것은큰 영광인 동시에 큰 책임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새로운 한 해에도 더 많은 한의계 구성원과 함께 협력하 고, 지식을 나눠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자리가 이어 지기를 기대합니다.





손지형 과장





2024년 9개 국립병원에서 차세대 EMR시스템이 도입 됩니다. 차세대 국립병원정보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 공공의료 부분의 시스템 통합의 일환으로 한의 의료표준화에 있어서도 의미 있는 한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정보가 중요해진 우리 사회에서 국립재활원 한방재활의학과에서 생산된 데이터가 앞으로 한의계 발전의 밑거름이 되면 좋겠습니다. 청룡의 해, 희망으로 가득 찬 한의계가 되길 기원합니다.





임석현 공보의





지난 한해 다수의 의료기기 승소 판결을 얻어냈으며, 잼버리 의료봉사와 유튜브 ‘전과자’ 출연이 대중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한의계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습니다. 한의계의 괄목한 성과들을 접하면서 매우 가슴이 벅차올랐던 한해였습니다. 현재 한의계는 변화와 격동기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 온 몸으로 느낍니다.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서 한의계 전체가 이롭게 되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마재호 대표





한의학은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코로나 후유증에 대한 탁월한 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22일의 초음파 진단기기 대법원 판결을 시작으로, 2023년 8월에는 뇌파 진단기, 9월에는 X-ray로 성장판을 검사할 수 있는 판결까지, 한의계에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혈액검사가 보험 급여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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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제목 갑진년(甲辰年) 새해에 바라는 소망





///본문 이재수 원장





올 갑진년에는 우리 한의계의 숙원 사업인 첩약 건강보 험이 제 갈 길을 찾아 공공의료의 한 축을 담당했으면 합니다. 지금껏 한의계는 힘든 고난과 어려운 역경을 잘 헤쳐 나갔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더욱 합심하여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이정표를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우리 한의사 한 분 한 분이 우리의 어려운 이웃 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승풍파랑의 정신으로 매진했 으면 합니다.





구본혁 교수





2023년 한의계에는 첩약, 진단기기 등 여러 가지 변화의 물결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2024년에는 제도 적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해서 한의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 위기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한의계에서는 희망적인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2024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박충배 위원장





저출산의 원인으로 한국의 생산가능인구의 감소가 뚜렷해진 2023년이었습니다. 2024년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한국 한의약의 힘으로 난임을 극복해서 출생 인구가 증가하기를 희망합니다. 더불어 생산인구 감소는 외국인 근로자 유입 확대로 이어지는데 외국인 근로자, 함께 오는 가족들과 한국의 국민들이 잘 어우러져 새로운 대한민국의 강한 힘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김명호 교수





2024년 새해에도 가내 두루 평안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 시기를 바랍니다. 2023년에는 한의계에 악재와 호재가 넘치는 격동적인 한 해였습니다. 2024년 청룡의 해는 새로운 시작, 기회의 창출, 긍정적인 변화 등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위기가 기회다’라는 말처럼 격동의 시기에 한의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정반합을 이루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박 충 배 위원장 아가길 기원합니다.





조영빈 원장





2023년은 개인적으로 개원 첫해로써 더욱 정신없는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좋은 리듬을 찾아내어 제 몸에 입력시키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 저의 좋은 리듬으로 환자, 한의원 직원분들과 저 개인, 그리고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긍정 적인 기운을 전해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의계 전체적으로는 좋은 리더십으로 한의사 동료간의 화합을 이루어 한의계 전체적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좋은 리듬을 찾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서 과장





올해 한의계에 많은 변화가 예정돼 있는 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치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시작을 기대해 봅니다. 새해 한의학의 가치와 잠재적 효과가 더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정화 회장





한의계 안팎으로 갈등이 나날이 깊어지기만 합니다. 오직 나만이 정답을 갖고 있는 듯 싸우고 있어요.





하지만 성심복지의원에서 여러 의료인이 마음과 정성을 함께 모아 30년 동안 봉사를 지속해 왔듯이 세상에 일어나야 할 일들은 일어나게 돼 있습니다. 그 세상 속 성실함의 자리마다 꼭 한의사들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한의사들의 역량과 역할이 더 인정받게 되길 기원합니다.





배준상 원장





지난 한해 개인적으로 장뜸과 소쿠리뜸 기술이전 사업을 시작했고, 외국인 환자유치와 해외 진출을 시작한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한의계 전체로도 첩약 시범사업 확대나 의료기기 관련 판결 등 앞으로 큰 변화를 예고하였습니 다. 새해에는 기존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추진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한의계도 새로운 변화를 더욱 잘 준비해서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번영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장동엽 대표





2023년은 AI의 해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저명한 의학 저널들도 모두 AI가 어떻게 의학을 바꿀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 해 갑진년이 시작됐습니다. 급변하는 시기에 한의학은 AI에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어느 때보다 많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AI가 한의약의 도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송영준 대표





(주)몬즈약품유통은 경남제약, 유니메드제약, 신화제약 등국내 유수 제약회사의 자하거추출물을 비롯하여 많은 품목의 총판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한의사 원장님들의 진료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고자 온라인상에서도 국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품목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4년에는 한의계에도, 한의업계에도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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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기고





///이름 박정현 원장





///제목 얼굴이 붉고 눈이 튀어나온 남자의 기력저하 및 마른기침에 淸离滋坎湯 치험례





///본문 남자 만 64세. 2021년 8월2일 내원.





【形】 눈이 튀어나옴, 지각 발달, 이마주름, 눈썹 미려, 비공누설.





【色】 면적 【腹診】 복진시 별무이상. 양 견정압통.





【旣往歷】 2021년 6월18일 코로나 백신접종 후 급격한 기력저하로 응급실행. 가슴쪽에 혈전이 생기고, 혈소판수치 1) 가 8.5만 정도로 떨어져 일주일간 입원 치료 받음.





【生活歷】 농수산물시장 일. 활동량 많은 편.





【症】





① 기력저하. 6월 입원치료 후 체력 회복이 안되고 팔다리 힘이 안생김.





② 마른기침. ③ 양쪽 어깨관절 통증. 특히 좌측으로 심한 편. 양쪽 상완부 근육통.





④ 혈압약, 고지혈증약 복용 중.





【治療 및 經過】





① 2021년 8월2일. 청리자감탕 1제(20첩 120cc 33 팩) 투여(1일 2회, 아침·저녁 식후 1시간 온복).





② 2021년 11월29일. 지난번 복약 후 체력이 많이 회복되고 컨디션이 좋아졌다가, 최근에 다시 6월에 가슴쪽 혈전이 생겼을 때처럼 심장쪽으로 불편감을 느낌. 뒷머리쪽으로 띵하고 한기드는 느낌 있음. 복부및 왼쪽 가슴쪽으로 피부발진 있음. 식욕저하. 인삼 양위탕 가 시호황금(15첩 120cc 33팩) 투여(1일 2회, 아침·저녁 식후 30분 온복).





【考察】





상기환자는 체력저하 및 마른기침을 주소증으로 내원했는데, 코로나 백신접종 후 급격한 기력저하와 가슴쪽 혈전, 혈소판수치 감소로 입원치료를 받은 기왕 력이 있었다. 얼굴이 붉고 눈이 튀어나온 형상적 특징과 주소증을 고려해 청리자감탕을 1제 투여했다. 이후 11월 내원 당시에는 항강, 오한, 피부발진 증상을 호소해 인삼양위탕 가 시호황금을 1제 투여했다.





【參考文獻】





① [임상한의사를 위한 형상의학. p.667 청리자감탕] 4.해설 ③ 심(心)에 허열(虛熱)을 받는 음허화동(陰虛 火動)에 청리자감탕이 가능하다.





② [임상한의사를 위한 형상의학. p.667 청리자감탕] 6.참고 ③ 음허화동(陰虛火動)은 상성하허(上盛下虛) 로 얼굴의 간신(肝腎)에 해당하는 부위의 살이 빠진 경우에 자음강화탕(滋陰降火湯) 등을 쓸 수 있고, 청리자감탕처럼 심화(心火)가 동해서 음허화동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목구비(耳目口鼻)보다는 얼굴의 면 (面)과 체격의 대소(大小)를 확인하는 것이다. 얼굴색이 붉은 것이 중요하며, 눈만 동그랗다고 다 화(火)가 있다고 보면 안된다.





///끝











///시작





///면 24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전국 예비 한의사들 모여라”





///부제 대한융합한의학회, 오는 17일 본과 4학년 졸업생 대상 원데이클래스





///본문 대한융합한의학회(회장 양웅모)가 전국의 예비한의사(본과 4학년 졸업 생)들을 대상으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클래스는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예비한의사를 위한 다양한 한의 혁신 치료기술의 개발 및임상 실습’을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2 시부터 6시까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 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클래스를 통해 진로, 취업, 개원, 창업 등 예비한의사로서의 배경지식 및 다양한 진단·치료 기술의 활용법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받을 수있다.





원데이클래스는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지며, 한의약 신기술 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한 ‘ES한약’ 및 한의 임상의사결 정지원시스템 ‘예진(Ye-Jin)’, 지방분해 약침 리포사(LIPOSA), 탈모와 아토피 치료 외용제인 리모정·리아토 등 신규 진단 및 제제들을 직접 연구하고 제작한 개발 과정과 치료 효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실습에서는 경희대 한의대 이인선 교수의 주도 하에 학생들이 직접 리포사 약침을 주사하고, 탈모 치료제와 ES한약을 이용해 보는 등 첨단 융합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도 강의와 실습 교육이 종료된 후에는 참가한 학생들이 서로 학습한 내용을 공유하고, 우수 참가자들에게 상장과 상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양웅모 회장은 “예비한의사들인 전국 한의과대학 본4 학생들이 6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한의사로서 첫발을 내 딛게 된 걸 축하드린다”며 “학부 졸업만으로는 바로 임상에서 환자를 보기에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클래스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활용할수 있는 신규 한의 기술들을 위주로 연구개발 과정과 활용 법을 공유하고자 한다”며 “임 상과 연구개발에 관심 있는 졸업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융합한의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ackm.org/23/?bmo de=view&idx=17408225&back_url= &t=board&p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생 참가비는 3만원으로, 참가하 는 학생에게는 대한융합한의학회 정회원 입회비(10만원) 및 2024년도 연회비 (7만원)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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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24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대한미병의학회지’, KCI 등재후보지 선정





///부제 옥지명 회장 “더욱 활발한 활동 통해 등재학술지로 승격할 것”





///본문 대한미병의학회(회장 옥지명)가 발간 하는 학술지 ‘대한미병의학회지(The Korean Society of Subhealth Medicine)’가 최근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를 통해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의 KCI는 국내에서 발행 되는 학술지의 질적 수준 유지와 국제경 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엄격한 평가를 진행해 ‘KCI 등재지’, ‘KCI 등재후보지’ 등급(모두 통칭 ‘KCI 학회지’라고 불림)을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된 학술지는 2년마다 재평가를 하고 있다.





대한미병의학회지는 미병의학의 체계 적인 연구와 발전을 통해 한의학 발전에 기여코자 발간되고 있으며, 미병의 진료 범주인 비만, 피로 및 노화 분야에서 구체 적인 학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효과적인 비만 치료에 대한 임상연구, 만성 피로의 국내외 연구 분석, 노화 예방에 대한 한의약적 접근 등을 통해 미병의학이 임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근거 중심의 의학, 다학제적 연구, 데이터 과학의 활용이라는 세 가지 방법론을 기반으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옥지명 대한미병의학회장(누베베한의원 강남점 대표원장)은 “대한미병의학회 지는 지난 2020년 3월 창간 이후 매년 1 회 발간되고 있으며, 이번에 KCI 등재후 보지로의 선정은 그동안 학회의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것이기에 매우 기쁜 마음”이라면서 “이번 KCI 등재후보지 선정을 기점으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학술활 동으로 2년 후에는 등재학술지로 승격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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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24





///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대한융합한의학회지, KCI 등재후보지 선정





///부제 양웅모 회장 “한의학과 현대과학 융합 기반 조성 위해 노력”





///본문 대한융합한의학회(회장 양웅모)가 발간하는 학술지 ‘대한융합한의학회지 (JOURNAL OF CONVERGENCE KOREAN MEDICINE)’가 2023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 됐다.





‘대한융합한의학회지’는 한·양방 융합과 관련된 한약제제, 기술, 연구 등 전 분야의 우수논문을 다루며 2021년부터 연 2회 발간되고 있다. 대한융합한의학회는 ‘한의학과 현대과 학의 융합을 기반으로 새로운 진단 및 치료 기술을 연구하는 학술 단체’를 모토로 한의학과 현대과학의 이론을 한 방향으 로만 해석하지 않고 양방향, 융합적으로 해석해 혁신 한약제제를 개발하고 새로운 틀의 표준진단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임상한의사가 진료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는 한·양방 융합 이론 기반 진단 및 치료기술 연구 개발, 융합한의학학술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연구논문 발표를 통해 융합 한의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양웅모 회장은 “한의학과 현대과학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의학 및 한의학과의 융합 연구, 기술 분야의 논문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회원들의 관심을 부탁드 린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학술지의 관리체계 확보 및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학술지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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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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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기고





///이름 한진석 학생





///제목 “한의학, 한 의학”





///본문 최초의 한의사는 누구였을까요. 의사학 시간, 침구에 관한 역사를 더듬다 문득 떠오른 의문입니다. 처음 침을 잡고, 또 약을 달인 이는 누구였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엉뚱한 상상 끝에, 가까운 사람의 아픔을 걱정하고 슬퍼했을 평범한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가족 혹은 친구의 아픔 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그 사람. 마디마디를 눌러 보고, 좋다는 음식을 찾아다니던 그가 최초의 한의사가 아니었을까 하고요.





그 최초의 한의사와 같은 꿈을 꿉니다. 어찌할 도리를 모르는 아픔과 다툴 의료인이 되고자 합니다. 가까운 이의 몸을 살피는 마음으로 의술을 행하고 싶습니다. 어제도 저의 어머니는 재활도 어려운 무릎을 짚고, 밤새 아픈 아이들의 곁을 지키셨습니다. 그 무릎을 고치는 것이 저의 꿈이고, 같은 마음으로 다른 이의 어머니를, 또 누군 가의 아버지를, 혹은 소중한 사람을 돌보는것 역시 저의 큰 꿈입니다.





가장 처음의 한의학처럼





잔병치레가 많았던 어린 시절, 최고의 처방은 어머니의 음식이었습니다. 병원에서의 치료뿐 아니라 마음을 담아 전하는 모든 것이곧 약이 될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술기를 행하기 전 관심과 정성이 없으면 치료도 없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밥상이 곧 약이 되고, 의사의 태도가 치료의 변수가 된다는 한의학의 가르침이 낯설지 않았던 이유입니다.





한의학에 대한 막연한 편견–과학, 전문성과 거리가 있다는 생각은–어쩌면 이토록 친근한 한의학의 모습에서 비롯됐는지도 모릅니다. 일상의 언어와 의사의 맨몸으 로 아픔을 더듬는 의학이었기에. 한의학에서 다루는 개념을 어떤 이들은 의학의 차원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 다. 맥(脈)이 빠지고, 담(痰)이 결리며, 체(滯)하는 몸을 늘경험하면서도요.





한의학을 하나의 의학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힘은 결국 치료의 경험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머 니의 밥상을 통해 ‘식약동원’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한의학이라는 배움으로 이끌렸듯 말이지요. 아픈 이를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았을 최초의 한의사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치료에 모든 심혈을 기울인 그 마음은 오늘날의 환자에게도 최선의 설득이 되리라 믿습니다. 다른 직역의 의료인과 힘을 합치고, 새로운 진단기기를 도입하는것 역시 주어진 환경 속에서 아픔을 최대한 들여다보려는 노력일 것입니다.





당신에게 한의학이란





어떠한 장벽도 없는 진료실을 상상하며 수어(手語)를 몇 년간 배웠습니다. 수어에 담긴 의미를 살피다 보면 그직관성에 크게 놀랄 때가 많습니다. 한의학은 수어로 ‘진 맥’, ‘탕약’, ‘전문’이 세 단어로 표현하지요. ‘사람을 가까 이서 살피고,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학문’이라 이해했습 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환자마다 다른 약을 쓰고, 환자 개인의 역사를 자세히 살피는 의학. 한의학의 친근한 얼굴이 수어에도 담겨 있다는 생각에 반가운 마음이 들었 습니다.





환자를 가족처럼 살피는 한 한의사를 알고 있습니다.





한의학의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선배님께 남몰래 많은 가르침과 도움을 받았습니다. “의료계에는 직역의 구분이 있어도, 아픔에는 그러한 구분이 없다”며늘 더 나은 술기와 지식을 찾고 나누는 모습에서 새로운 한의사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최초의 한의사’처럼 홀로 발만 동동 구르는 것이 아니라, 이젠 더 나은 치료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변화하는 한의학의 미래를 떠올려 봅니다.





완도의 한 작은 섬마을에는 저를 ‘허준’ 선생 님이라 부르는 꼬맹이들이 있습니다. 공부방 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섬을 떠나는 날, 손수 만든 ‘허준상’을 아이들이 건넸습니다. ‘허 준처럼 귀한 지식을 나눈 선생님께 이 상장을 드립니다’라 적혀 있었고요. 한의학, 한의사의 역사를 ‘나눔’이라 기억하는 아이들이 있었 습니다. 저 또한 그 믿음을 지키는 한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게 한의학은 -아픔을 향한 치열한 고민과, 환자에게 다가서는 마음, 나눔의 역사를 담은- 한의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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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26





///세션 인터뷰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고향에서 받은 혜택 보답코자 장학금 전달하게 됐죠”





///부제 지역인재 육성 위한 소중한 마음…후배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되길





///부제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 향해 나아가면 결국 그곳에 도달할 수 있을 것





///본문 Q. 자신을 소개한다면.





“대구한의대에 08학번으로 입학해 2019년 1월 고향인 영주에서 개업하게 됐다. 현재 6살 아들, 5살 딸, 와이 프와 같이 살고 있다. 덕산한의원 영주점의 대표원장이 고, 네 명의 부원장들과 열네 명의 직원들과 함께 한의원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Q. 기부에 적극 나서게 된 계기는?





“제게 큰 가르침을 주신 선배님들 모두 주변에 다양한 경로로 기부를 많이 하는 것을 보면서 처음엔 그냥 멋있어 보여서 따라하고 싶었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을 위한 기부가 제일 의미 있게 느껴졌고, 개업을 하면서 우연히 기회가 생겨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 또한 고향에서 여러 가지 혜택을 받으며 자란 것에 대한 감사함에 보답키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Q. 지역사회와의 협업도 중시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멘토 형식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해주고, 장래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형식의 기부를 하고 싶었다.





이후 학생들에게 할 수 있는 기부방식을 찾다가 시청 에서 일하는 친구 소개로 영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기부를 시작했다.”





Q. 앞으로 계획한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있다면?





“아직까지 새로운 계획은 없지만, 현재 기부하고 있는 장학회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꾸준히 기부하고 기부금액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목표다.





사회공헌 프로젝트라고 할 만큼 거창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저도 많은 선배들께 좋은 가르침을 받고 도움을 받아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저희 부원장님들이 최대한 세상에 많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사회공 헌이라고 생각한다.”





Q.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이 이야기는 많은 분들께 들은 이야기이며, 저도 진심으로 공감하고 있다. 저 역시 아직 진행 중이지만,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현재 어떤 위치에 있든, 진심으로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속도는 다르더라도 결국 그곳에 도달하는 것같다. 저도 지금 아주 천천히 그 길을 가면서 많은 시련을 겪고 있다. 후배 여러분도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 나가리라 믿고 있다.”





Q. 한의사의 사회적 책임이란?





“사회적 책임은 한의사로서 제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표가 돈이든, 명예든, 여유든, 이뤄내고 싶은 목표를 달성하고, 그 꿈을 주변에 전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꿈의 씨앗들이 계속 싹틔우다 보면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한다.”





Q. 기타 하고 싶은 말은?





“사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할 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고, 많은 기부를 한 것도 아니지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하고 싶은 많은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서 말하는 재주도 없고, 시간도 부족해 이렇게 마무리하는 점이 송구스럽다. 부디 모든 한의사들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응원하며, 서로에게 힘을 주며 더 발전하는 한의계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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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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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기고





///이름 김태우 교수





///제목 연결의 기후위기V:인류세의 기후는 여름





///본문 <인류세의 한의학>은 기후위기를 다른 시선으로 읽어 보려는 시도이다. 인간의 활동이 지질학적 시대명까지 규정하는 “인류세”는, 그 인간 활동의 토대가 된 생각의 방식과 차별화되는 관점을 요구하고 있다. 인류세의 기후문제를 논하는 학자들은 비근대적 사유를 적극 인용 하며, 기후위기 너머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동아시 아의 논리도 이에 동참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 한의학과 같은 동아시아의학에 녹아 있는 동아시아의 논리는 특히 인류세에 재발견될 내용들이 적지 않다. 여타의 비근 대적 관점들과의 연결 속에서 인류세의 기후문제를 달리 읽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있다.





여름, 팽창, 인플레이션





근대 이후 인간 활동의 경향성을 짚어서 사회학자 김상준은 팽창근대라고 명명한다. 1) 근대에 이르러 자원과 인력의 무한 공급에 대한 욕망이 팽창문명을 가능하게 했다. 근현대의 시대는 특히 팽창문명이 전 지구화되는 시대다. “팽창”은 근현대문명사를 지시하는 언어로서 적절한 선택이다. 팽창은 산업화 이후, 급격하게 부풀어오른 물질적, 경제적 변화의 상황을 훌륭하게 지시한다. 김상준은 기후위기의 문제의 근본으로 인간과 자연의 차별화를 지적한다. 마음껏 가져다 쓸 수 있는 외부화, 타자화된 자연, 즉 자원화된 자연이 근대 이후의 팽창을 가능하게 했다는 것이다.





팽창은 부풀 팽(膨)과 부을 창(脹)으로 되어 있는 말이 다. 말 그대로 과도한 상황을 말한다. 창만이라는 병명이 지시하고 있듯이, 한의학에서 창(脹)은 질병에 해당할 정도의 상황이다. 2) 이러한 문제적 상황이 일상화되어 있는 것이 팽창문명의 정황이다.





팽창은 폭발, 성장과 일맥상통하다. 뻗치고, 펼치는 모양새를 공유한다. 폭발-팽창-성장은 연결되어 있다. 산업화 이후의 시대는 연료를 폭발시켜서(혹은 태워서) 단시간에 높은 에너지를 얻는 것으로 대표되는 시대다. 이높은 에너지는 높은 팽창의 힘을 갖는다. 그 팽창의 힘으로 터빈을 돌리고, 엔진을 돌리고, 기계를 돌려서 생산하는 것이 근대 이후의 인류문명이다. 폭발-팽창하여 만 들어진 에너지는 경제를 돌아가게 하고, 성장하게 한다.





경제 뉴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지표인 성장률은 팽창 없이 불가능하다. 성장을 기본으로 하는 지금의 경제 체계는 “인플레이션”을 동반한다. 이 경제학 용어의 동사형 (inflate)이 부풀다는 의미를 가진다. 팽창의 의미가 있다. 화석연료를 폭발하고 태워서 돌린 시장은 경제를 팽창(성장)하게도 하고, 통화도 팽창[inflation]하게 한다.





봄-여름-여름-여름





화석연료의 폭발과 태움은 열을 동반한다. 열은 팽창 한다. 뻗치는 모양새를 가진다. 생장수장(生長收藏)의 사시(四時)로 말하면, 화석연료의 시대는 장(長)하는 기운이 주된 기운의 양태가 된 시대를 말한다. 이 시대의 모티브가 한껏 펼치고, 성장하는 것이다. 여름 하루에도 나무와 풀들이 놀랍게 성장(成長)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이 여름의 경향성을 끝없이 추구하려고 한다. 가을, 겨울 없이 지속하려고 한다. 팽창만 하려고 하니 수렴하고 저장하는 경향성이 존재하기 힘들다. 나뭇잎들이 단풍 들지 못하고, 겨울에도 가지에 붙어서 떨어지지 못한다. 3)





팽창은 펼치는 모양새를 가진다. 그 모양새를 위해서는 여름과 같은 높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인류세는 “팽창문 명”과의 연결 속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기후위기도 마찬 가지다. 팽창시키고 태우고 폭발시킨 것이 과하다. 성장하기 위해 태우고 폭발하고 팽창하고 더 많이 생산하고 더많이 쓰는 것에만 온 주의를 집중하다보니, 폭발, 팽창, 생산 이후를 생각 못하게 된 상황이다. 인류세는 가을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린 시대다. 경제성장률도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고 간주한다. 성장만을 계속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 고, 지속적으로 여름에 머무르려고 하는 이 문명의 경향성이 인류세를 낳았다.





근대팽창문명은 또한 라투르가 대표적 근대적 현상으로 지목한 하이브리드들의 양산과 연결되어 있다. 4) 인간과 자연의 차별화를 통해 자원화된 자연을 마음껏 남용한 것은 수많은 하이브리드를 양산하는 결과를 가져 온다. 하지만 근대라는 시대는 하이브리드를 무시해왔 고, 그러한 무시가 한계 상황에 이른 것이 기후위기로 드러난다. 인간은 석유를 순수화(purification)해서 항공 유, 휘발유, 경유 등을 만들어냈지만 이들은 연료로 사용된 후 바로 온실가스라는 하이브리드가 된다. 인간이 사용하기 좋게 순수화 했지만, 그 인간의 순수화는 바로 하이브리드가 될 수 있는 전제가 된다. 근대인들은 자연과 문화의 이분법에 도취되어 이들 하이브리드들을 무시해 왔다. 지구온난화를 경험할 때까지.





지금의 상황을 (기후위기와 같이) 위기라고 명명하고, (파리 협정 같은) 협정을 맺고, (IPCC 같은) 국가 간 협의 체를 만들어 활동을 하고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지만, 기후에 악영향을 미치는 인간의 팽창 활동은 좀처럼 줄어 들지 않고 있다. 그 많은 논의와 용어와 협정 속에서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계속해서 증가 일로에 있다는 것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폭발-팽창-성장 문명을 말하고 있다. 5)





팽창을 멈추지 않으려고 하는, 계속해서 여름이기를 바라는 것이 지금의 시대다. 하지만 폭발-팽창-성장의 시대도 수렴과 줄임의 시간을 맞을 수밖에 없다.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이후에 디플레이션이 따라오듯이, 끝없는 폭발-팽창-성장은 불가능하다. 탄소 “저감,” 온실가스 “감축,” (1.5도 이하로) 기온 상승 “제한” 등 지금 회자 되는 언어들은 팽창한 것을 모으고, 수렴하는 방향성이이 인류세에 필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끝모를 팽창의 추구 끝에, 넷 “제로,” “저”탄소, “탈”성장,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인류세의 여러 논의들이 이와 같은 방향 성을 취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기후위기에 대한 대처방식들은 이제 좀 가을을 맞이 하자고 말한다. 김상준이 주장하는 “내장(內張)문명”도 가을의 모양새를 가진다. 안으로 채우는 문명이다. 6) 가을을 맞기 위해서는 가을에 맞는 차림새와 행동이 필요 하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줄이고, 천천히 하고, 축소 하고, 모으고, 수렴시키는 차림새와 행동이 필요하다. 에너지도 그에 걸맞게, 폭발과 태움 없는, 있는 햇볕과 부는 바람을 이용하는 생산 방식이 필요 하다.





기후위기의 이유





인류세의 기후는 여름이다.





이 시대의 기의 상황[즉, 기후(氣 候)]은 여름이다. 여름만 추구한 다. 가을이 올 거라고 생각 못한 다. 기후위기는 관계의 맥락을 무시하는 데 있다.





사시의 흐름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장(長)하는 기운 뒤에는 반드시 수렴하고 모으는 기운(收)이 따라올 수밖에 없다는 것을 무시하는 데서 기원한다.





기후는 흐름이고 연결이다. 기후위기는 연결이 단절 되는 위기다. 여름 다음에 가을이 연결되지 못하는 위기 다. 여름에만 머무를 수 없다는 것을 망각한 것이 기후위 기의 이유다. 여름 다음에 가을이 온다는 평범한 이치를 폭발-팽창-성장의 근현대문명을 돌리느라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여름만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지금의 기후위기는 말하고 있다. “사시음양은 만물의 근본(四時陰陽者萬物之根 本)”이라는 『내경』의 문장이 뼈아프게 다가오는 지금이 다. 인류세에 계속되는 여름은 만물의 근본이 뒤틀리는 일임을 사시의 이치는 말하고 있다.





///끝











///시작





///면 28





///세션 기고





///이름 김남일 교수





///제목 1975년 『한방 춘추』 11월호에 나오는 ‘종합소식’





///본문 1975년 『한방 춘추』 11월호 뒷부분에는 ‘종합소식’ 이라는 소식란을 통해 당시 한의계의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방 춘추』는 1975년 간행되기 시작해 수년간 이어온 한의학 학술잡지다.





11월호에는 학술적 연구가 시리즈 형식으로 넘버링이 되어 전호를 계승하는 식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필진으로 최용수, 이병행, 권영식, 김기택, 채인식, 김태영, 한희석, 박병곤, 이성숙, 임준규, 김한성, 허인무, 황무연, 김용한, 이성재, 오흥근, 김관수 등이 학술 관련 논문을 연이어 게재했고, 法理 코너에 대해 권용우, 정성근, 조달제 등이, 臨床 코너에 대해 이영 석, 경험방 코너에 신경희, 주갑덕, 김장범, 서용현, 고석용, 연구보고 코너에 임덕성, 조한종 등이 논문을 게재했다.





아래에 그 내용을 정리해서 올린다.





◦臺灣 臺北에 소재한 中國鍼灸醫學會(이사장 吳 惠平)의 미국지부는 지난 10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시에서 國際鍼灸學術大會를 예정대로 개최했다. 동 대회 준비위원회에서는 한국의 裵元植씨 등 한의계 인사에게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서대문구한의사회(회장 양승희)는 회관을 홍제동 173의 29호(홍제파출소 옆)로 이전했다.





◦서울시 여자한의사친목회(회장 김운정)는 지난달 10일 하오 6시 만리동 소재 市한의사회관에서 월례회를 열고 새마을 무료진료사업에 적극 참여할 것을 결의했고, 지난 9월 25·26일 양일간 부산에서 열렸던 한의학술대회에도 참석했다.





◦대한한약협회 양원영 회장은 정태웅 부회장과 함께 시대 다동 호수그릴에서 지난달 29일 하오 7시에 대한한의사협회 한요욱 회장, 이상국 부회장과 격의없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회간에 긴밀한 협조를 취할 것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6일 경제장관회의는 마약법 중 개정법률 안을 결정해 한의사도 마약을 취급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했다. 종래에는 의사, 치과의사만 마약을 취급할수 있도록 했던 것을 범위를 넓혀 한의사도 포함시킨 것이다.





◦高麗醫學硏究會(회장 韓大熙)는 지난달 1일부터 11일까지 제2회 임상학술강좌를 개최했다.





1일과 2일에는 엑스레이 판독법과 상식에 대한 강의를 안병선 박사(동인엑스레이의원장)가 맡고, 3일 에서 5일까지는 침구임상경험을 김관수(중해당한의 원)씨가, 그리고 6일에서 10일까지는 산부인과 질환에 대한 강의를 문광철씨가 맡았다. 강의는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했다.





◦관악구한의사회(회장 조용안)는 지난달 3일 의권옹호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①의권을 침해하는 부정의료 적발 ②면허대여 과대 광고에 대한 자율정화 운동을 적극 실시키로 했다. 새로 구성된 의권옹호 대책위의 임원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조용안. 부위 원장: 김우식, 최병문. 위원: 김풍식, 장창성, 홍창원, 박용식, 최성암, 박득규.





◦대한한의학회 제2회 전국한의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수록하여 「한의학논문집」을 발간했다.





본서는 대회 발표자인 송재옥씨를 위시해서 약 30 편이 수재되었는데, 대회 참가자에 무료 배부하게 된다.





◦경희대는 외국인사를 위한 단기 침술강좌를 실시 중에 있는데, 지난 15일부터 2주일 동안 호주 의사 15명에게 침술강습을 시켰다. 외국인을 위한 침술강좌는 앞으로 계속할 예정인데 1차, 2차, 3차로 수강자가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담당은 최용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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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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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준혁 기자





///제목 자연산 당귀…피부 손상 회복 효능 규명





///부제 ‘대한한의학회지’에 관련 논문 수록…생존율·약효 등 비교





///부제 “한약 산업 경쟁력 제고 위해선 다양한 품질의 한약 기준 제안돼야”





///본문 자연산 한약재의 우수성은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내고자 자연산 당귀와 재배 당귀를 효능을 비교·분석한 논문이 ‘대한한 의학회지’에 게재됐다. 이번 논문은 동신 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방제학교실 연구 진(황선영 ·이미현 ·위관환 ·김도현 ·이승 인·정종길)이 작성했다.





‘자연산 당귀와 재배 당귀의 피부 손상 회복 효능 비교’라는 제하의 이번 논문에 서는 자연산 당귀 추출물(N-AGR)과 재배 당귀 추출물(C-AGR)을 비교했다. 실험에 사용된 자연산 당귀는 2022년 1월 강원도 양평에서 채취한 것을 실온에서 음건·분쇄해 사용했으며, 재배 당귀는 시중에서 유통 중인 국산(경북 봉화)을 구입 했다.





◇세포생존율, 자연산 당귀 추출물이더 뛰어나





연구진은 N-AGR과 C-AGR의 JB6





세포 독성을 확인하기 위해 0~300㎍/㎖ 농도로 24시간 처리한 뒤 확인했다. 그결과 N-AGR은 111~93%의 생존율이 확인됐고, C-AGR은 106~122%로 확인돼 두 개의 시료 모두 뚜렷한 독성은 나타 나지 않았다. 단 C-AGR의 경우 유의하게 증식을 촉진했으나,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세포생존율은 오히려 N-AGR이 더 우수했다.





연구진은 또 과산화수소(H2O2)를 이용해 N-AGR과 C-AGR에 산화적 스트 레스로 인한 세포 독성을 유발하고 세포 보호 효능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N-AGR을 1~300㎍/㎖ 농도로 처리한 세포는 57~102%의 생존율이 나타났고, 100㎍/㎖ 농도에서 최대 102%의 생존율이 확인됐다.





N-AGR과 C-AGR은 모두 처리 농도에 따른 곡선의 변화가 전형적인 약력학적 곡선을 나타내지는 않았다. 다만 3~100㎍ /㎖ 농도 구간에서 세포생존율과 최대 생존율을 비교할 때, 효력과 효능 측면에서 N-AGR이 C-AGR보다 우수했다. 연구 진은 이에 대해 “H2O2로 유발한 산화적 스트레스에 대한 JB6 세포 보호 효능은 N-AGR가 C-AGR에 비해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연산 당귀의 상처 회복 효능 우수





연구진은 또 N-AGR과 C-AGR의 상피 세포 이동 능력과 손상 회복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멸균된 피펫 팁을 이용해 상처를 형성한 뒤, N-AGR과 C-AGR을 0~100㎍/㎖ 농도로 처리해 상처 부위의 간격을 측정했다.





그 결과 N-AGR과 C-AGR은 모두 1~100㎍/㎖ 농도에서 유의한 회복 능력을 나타냈다. 특히 N-AGR은 30㎍/㎖와 100㎍/㎖ 농도에서 C-AGR에 비해 유의 하게 우수한 회복 능력을 나타냈다. 자연산 당귀가 상피세포의 손상에서 재배 당귀에 비해 우수한 회복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자연산 당귀와 재배 당귀는 모두 H2O2로 유발한 산화 스트레스에 대해 피부 보호 효능을 확인할수 있었으나, 자연산 당귀의 보호 효능이더 우수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진은 자연산 당귀와 재배 당귀는 모두 상처 회복 평가에서 농도 의존 적인 회복 효능을 확인할 수 있지만 자연산 당귀의 상처 회복 효능이 더욱 우수하 다는 사실을 규명해 냈다.





◇“경쟁력 제고 위해 우수한 품질 확보”





이번 연구에서는 이미 보고된 실험들 과는 달리 JB6 상피세포를 선택해 세포 실험을 수행했다. 피부 세포에서 산화 스트레스는 피부의 노화 및 각종 피부 질환의 중요한 인자이며, 참당귀의 열수 추출 물은 Raw 264.7 대식세포의 Heme Oxygenase(HO)-1 발현을 조절해 nitric oxide(NO) 생성과 염증을 억제한다.





또한 H2O2로 유발된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사멸을 억제 효능을 확인하고, 두 종류의 당귀의 세포 보호 효능을 비교한 결과 재배 당귀와 자연산 당귀는 뚜렷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자연산 당귀가 유의하게 우수한 세포 보호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피부의 손상에서 회복되기 위해서는 피부 세포의 원활한 이동 기능과 증식 기능이 작동해야 하며, 이러한 조건에서 당귀의 회복 효능이 있는지 확인했다. 그 결과 자연산 당귀와 재배 당귀는 모두 농도 의존적으로 상처 회복 효능이 확인됐다.





그러나 상처 회복 효능도 0.3㎎/㎖ 농도와 1.0㎎/㎖ 농도에서 자연산 당귀는 재배 당귀에 비해 유의하게 우수했다.





연구진은 “자연산 한약재는 재배 한약 재에 비해 생존 여건이 열악해 항생·항 염·항산화 등 기능이 절실히 필요하므로 약으로서 성질이 비교적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다만 산업화 측면에서 자연산은 대량 생산이 어렵고, 성분 함량의 일반화 등 조건에서 불리한 점이 많아 그동안 연구 대상에서 암묵적으로 배제돼 왔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또 “한의약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다양한 품질의 한약 기준이 제안돼야 하며, 한의약 산업은 우수한 품질을 향해 경주해야 한다”면서 “당귀의 경우도 산업화에 도달하기까지는 여러 난관이 있으나 자연산을 채취하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향후 특정한 조건을 거쳐 재배·가공된 한약재의 효능과 성분 함량 등을 자연산 한약재와 비교함으로써 보편화된 품질의 우수성 기준을 확립할 수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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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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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백문기한의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기탁





///부제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





///본문 부산 사상구 괘법동(동장 권광주)은 지난달 21일 백문기한의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권광주 괘법동장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 백문기한의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 중히 전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문기 원장은 2004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 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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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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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경산시,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





///부제 한의의료기관 등 출산과 관련된 비용에 사용 가능





///본문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올해부터 산모의 산후 회복 지원에 초점을 맞춰 기존 추진하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에 자체 산후조리비를 추가해 지원한다.





경산시가 자체 지원하는 산후조리비 지원은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 또는 모가 경산지역에 주소지를 두고 출생 신고한 가정에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2024년 1월1일 0시 이후 출산가정부터 모두 적용된다.





산후조리비 지원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6개월 이내 한의의료기관 등 병·의원, 약국, 산후조리원, 방문 산후도우미 업체 등 출산과 관련된 이용으로 발생한 비용을 지원하며, 출산가정당 1회 최대 50 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신생아 출생일 기준 1년 이내에 구비서류를 지참해 경산시보건 소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출생률을 높이는 일은 우리의 미래 세대를 지키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출산 지원 사업을 더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산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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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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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의료진의 친절하고, 따뜻한 사랑에 감동했어요∼”





///부제 유해정 씨,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에 발전기금 6000만원 기탁





///본문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원장 김영일)은 지난달 28일 병원 내 세미나룸에서 독지가 유해정 씨가 기탁한 병원 발전 기금 600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유해정 씨는 “오래 전부터 설립자분을 알고 지내며 대전대와 인연을 맺어 왔으며, 대전대 한방병원의 발전을 응원 하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 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서 의료진의 친절하고, 따뜻한 사랑에 감동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일 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인재육 성, 의료지원 및 사회복지, 미래의학 선도, 진료환경 개선 등을 위해 지난 2015 년부터 지속적으로 많은 이들이 발전기 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병원 1층에 ‘기 부자Wall’을 마련해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고, 예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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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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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보령시, 찾아가는 한의진료 관리사업 성료





///부제 건강 취약계층 위한 침 시술과 한의건강상담 등 진행





///본문 충남 보령시보건소(소장 전경희)가 지난해 충남에서 유일하게 찾아가는 한의 진료 및 구강 관리 사업을 추진, 취약계층 건강 수준 및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거동 불편, 진료비용 부담,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 부족으로 자가 건강 관리가 어려운 실정 이다.





이에 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 1963명 에게 공중보건한의사·치과의사와 함께 찾아가는 한의진료(침 시술, 건강상담 등) 및 맞춤 치아 건강 관리(틀니 관리,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를 제공했다. 이는 목표 인원수 대비 116%에 달하는 성과로, 적극적인 신규 대상자 발굴을 통해 이뤄졌다.





이번 사업으로 관리 대상자들은 방문 진료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교육받았으며, 올바른 건강 관리를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충남에서 유일무 이한 방문 한의진료 및 구강 관리 사업인 만큼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속 발굴하고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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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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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김성진한의원·인천 서구청, 업무협약 체결





///부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구청 차원서 적극 협력





///본문 인천광역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과 김성진한의원(원장 김성진)은 지난달 28 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국정과제 100세 시대 일자리·건강·돌봄지원 체계 강화의 일환이다. 병원이나 시설 대신 자택에서도 충분한 요양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진료, 간호와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를 도입 하는 사업으로 시범적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김성진한의원은 서구에서 30년 이상 한의원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건강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방문진료·간호·돌봄 서비스 제공과 환자에 대한 정기적인 평가, 가족에 대한 상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살던 집에서 편안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게 돼 거동이 불 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계층의 의료혜택이 증가하는 기회가 됐 으면 좋겠고, 구청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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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개성 넘치는 MZ세대 문화, 건강엔 어떨까?”





///부제 ‘핫플’에 ‘오픈런’까지…줄서기 마다 않는 MZ, 골반 불균형 주의해야





///부제 ‘e스포츠’ 열풍…온라인 게임에 빠지는 MZ세대, ‘일자목증후군’ 주의





///본문 MZ세대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음식, 춤, 운동 등의 관심 사에 적극적으로 자신을 소비하는 것으로, 이러한 현상은 새로운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올해 에도 MZ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변화무쌍한 문화가 형성될 전망인 가운데 MZ 문화별로 주의해야 하는 건강 법들은 무엇일까?





우선 MZ세대 문화의 대표적인 예로 ‘줄서기’를 들 수있다. 맛집, 팝업스토어, 전시회 등 이른바 핫플레이스 앞에 길게 늘어선 대기 행렬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풍경이며, 남들보다 빠른 경험을 위해 오픈런 (매장 문이 열리기 전부터 대기하는 일)에 나서는 일도 많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장시간 줄을 서다 보면 짝다리를 짚는 등 자세가 비뚤어지기 쉽다는 것으로, 특히 짝다리는 몸의 무게 중심을 한쪽으로 쏠리게 해골반을 틀어지게 한다. 골반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면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측만증’으로 발전해 요통이 동반 되는 경우도 잦다. 골반이 척추를 받치고 있는 만큼 척추의 균형도 덩달아 깨지기 때문이다.





홍순성 자생한방병원 원장은 “골반 불균형은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내부장기에도 악영향을 끼쳐 여성들에게는 생리불순과 생리통 등을 심화시 키기도 한다”며 “골반 불균형이 의심된다면 전문의를 찾아 틀어진 골반을 교정하는 등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MZ ‘맵단짠’ 문화, 젊은 고혈압·당뇨 불러





먹거리 문화도 MZ세대 입맛을 중심으로 변화를 맞이 하는 추세다. 마라탕, 탕후루 등의 음식들은 자극적이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젊은 층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MZ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이러한 ‘맵단짠(맵고 달고 짠)’ 식습관은 위장에큰 부담을 준다. 맵고 짠 음식의 과도한 섭취는 위염, 위산과다 등의 위험을 높이고 고당류의 음식은 중성지방과 혈당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렇다 보니 맵단짠 음식은 젊은 세대의 고혈압, 당뇨 등 심혈관계 및 대사 질환 발생에도 일조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30대 당뇨 환자는 지난 ‘18년 13만9682명에서 ‘22년 17만4485명으로 24.9% 증가했고, 고혈압 환자는 21만3136명에서 25만8832명으로 21.4% 늘었다. 특히 평소 잦은 음주나 흡연 등의 생활습관으로 혈압이나 혈당 수치가 높다면 저염식 식단으로 관리에 나서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자극적인 양념을 배제하고 포만감이 높은 통곡물과 야채를 중심으로 구성된 저염식 식단은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음식 섭취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멋진 몸매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크게 증가했다.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SNS 인증을 통해 운동에 대한 열정을 뽐내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멋진 몸을 만들어 사진으로 기록하는 ‘바디프로필’ 촬영도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무리한 바디프로필 촬영은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되기도 한다.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몸을 단기간에 만들다 보면 다이어트에 극단적으로 몰입하게 되는데, 이는 바디프 로필 촬영 이후 체중 요요현상이나 근골격계의 약화를 불러올 수 있다. 과한 다이어트는 촬영 당시의 체지방은 줄일 수 있겠지만, 오히려 뼈와 근육의 영양결핍 상태를 초래하고 전신의 근육과 인대를 약화시키는 등 골관절 염의 유발 가능성도 높인다.





따라서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처럼 언제나 균형 잡힌 운동습관이 필요하다. 무산소와 유산소 운동 모두 병행함과 동시에 충분한 단백질, 칼슘 등의 섭취를 통해 뼈와 근육에도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 또한 바디프로필 준비 중 관절이나 몸에 통증이 생기면 촬영을 미루더라도 치료에 나서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것이 현명하다.





너도나도 ‘댄스 챌린지’…MZ세대 관절 부상 요주의





지난해 바디프로필만큼이나 유행한 트렌드는 바로 ‘댄스 챌린지’다. 댄스 챌린지란 유튜브 쇼츠, 틱톡 등 영상 기반 SNS 플랫폼을 통해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의 안무 영상을 게재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일반인들을 비롯한 유명 연예인들도 적극 참여하면서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영상 속 춤을 여과 없이 따라하다 보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특히 발목, 무릎과 같이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은 같은 춤 동작을 반복하다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부위로 꼽힌다.





이와 관련 홍순성 원장은 “멋진 영상을 위해 무리한 연습을 강행하다 관절에 염좌가 발생했다면 근육과 인대의 손상이 더 악화하기 전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 중 약침치료는 한약재 성분을 체내에 직접 주입해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격투기’에 ‘풋살’까지…여성 MZ, 골절 부상 주의





재밌게 건강을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며 헬스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에 눈을 돌리는 MZ들도 많아졌는데, 이들은 새로운 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존 남성 위주 였던 격투기나 풋살 같은 스포츠에 여성 MZ들의 참여율을 크게 높였다.





하지만 이같은 격한 스포츠는 빠르게 움직이며 온몸의 힘을 써야 하는 만큼 상대방과 부딪히거나 넘어졌을 때강한 충격으로 골절과 같은 부상을 입기 쉽다. 골절의 종류에 따라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단순한 골절 형태인 ‘외상성 골절’의 경우에는 한의통합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로 회복 가능하다. 실제 자생한방병원의 논문에 따르면 외상성 골절에 대한 침·약침 치료, 한약 처방 등의 한의통합치료는 통증 감소와 기능 개선에 효과 적이며 환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유연하게 하고 손목, 무릎 등 관절보호대를 착용해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부상을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





이밖에 e스포츠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매우 뜨겁 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게임 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30세대 게임 이용률은 80%를 넘겼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한 게임 대회의 누적 시청자 수는 4억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하지만 e스포 츠를 즐길 때 건강 관리에 대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일자목증후군(거북목증후군)’은 한 대회에서 선수들이 전부 일자목 자세로 서 있는 사진이 아직도 화제가 될 정도로 프로게이머들에게 자주 보이는 증상 중 하나다. 장시간 앉아서 화면에 몰입하다 보면 머리가 자연스럽게 앞으로 쏠리며 뒷목에 상당한 부담을 안기는데, 이는 일자목증후군을 야기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또한 일자목증후군은 경추(목뼈)를 충격과 하중에 취약하게 해 목디스크 등 각종 경추 질환의 발생 위험도 높인다.





홍순성 원장은 “앉은 자세에서 고개를 뒤로 15초, 좌우로 15초씩 젖혀주는 스트레칭을 평소 반복해 주면 경추 관리와 일자목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이라며 “모든 질환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듯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MZ세대들이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역동적인 새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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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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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기고





///이름 김명희 연구원





///제목 ‘몸과 마음’의 행복한 삶을 열어가는 정신건강한의학





///부제 “남편이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해드려서 고맙다’고 말해줬어요”





///부제 개개인의 생활 및 환경조건에 따른 생명현상 분석이 우선





///본문 정부는 새해를 맞아 오는 3월 대통령 직속 ‘정신건 강정책 혁신위원회’를 발족하여 국민 신체에서 정신에 이르기까지 정신건강 문제를 ‘정책국정 어젠다’로 삼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국민 정신건강 문제를 둘러싼 의학계의 보건의료 환경은 한·양방 의학이 각기 지니고 있는 이론체계에 걸맞는 임상 치료법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일이 어느 때보다도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한의학은 수천 년을 두고 인간개체를 ‘몸과 마음(형 신形神)’의 일원적 생명현상으로 연구하고 다루는 방법을 임상에서 실증해 왔다.





신체에서 정신에 이르기까지 인간 개체는 외인이나 내인에 의해서든 형신에 이상변이가 일어나야 질병이 되는 것으로, 한의학은 생명활동현상을 신체 내의 목·화·토·금·수 오기능 작용에 따라 동의생리학리로 관찰·연구해 왔다.





한의학에서 오기능의 상관관계를 보면 몸(형)의 생·장·화·수·장에서 생은 발생기능, 장은 추진기능, 화는 통합기능, 수는 억제기능, 장은 침정기능이다. 마음(신)의 혼·신·의·백·지에서 혼은 발생기능, 신은 추진 기능, 의는 통합기능, 백은 억제기능, 지는 침정기능 으로 정신건강한의학은 이를 개개인의 생활 및 환경 조건에 따라 생명현상으로 분석하여 음양부조를 음양조화로 이끌어내 치유해 왔다.





임상기술 경쟁도 중요하지만 인공지능(AI)시대의 한의학 임상현장에서 표준진료지침(CPG)과 근거중 심(EBM)연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개별맞춤식 변증으로 수천 년 축적된 한의임상에서의 연역적 데이 터들을 한의학적 접근 근거를 통해 귀납적인 양적, 종적, 질적 연구방법으로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의학의 형신일원론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 없이 나열식 해부학적 연구체계의 트랜스포머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임상기술로 개발하는 경우, 자칫 기계론적 물리적 잣대로 AI가 인간의 형신을 자의로 선택, 편집하는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





지난 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의료분야에 사용 되는 AI의 데이터 편향이나 오용 가능성의 위험성을 경고한데 이어 프란치스코 교황도 올해 교황청 주제를 ‘인공지능(AI)과 평화’로 정했다. 생성형 AI가 다양한 데이터를 다중으로 분석, 추론하는 ‘멀티모달 (Multi Modal)’ 기능으로 발전하는 변화의 시대에 ‘인 공지능이 영적, 윤리적, 도덕적 사회에 위협을 가할수 있다’라는 경고의 메시지들을 곱씹어봐야 한다.





임상사례





40대 후반의 부인이 상기된 얼굴로 내원했다. “대 학병원에서 공황장애로 진단받고 향정신약을 수년간 복용해도 불면, 두통, 가슴이 답답한 증세는 여전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심하게 화도 나고 마음이 뒤집 어지다가 우울해진다”라며 “숨이라도 제대로 쉬게 해달 라”고 호소했다. 망문문절 진단하니 맥활삽긴하초허(脈滑 澁緊下焦虛) 간실폐허하였다.





한의사: 어쩌다 대학병원에 가게 됐나요?





환자: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시아버지가 갑자기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시어머니는 코로나에 중풍후유증으로 1년 새 두 분 다 돌아가 시는 바람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게 됐어요.





한의사: 저런, 어찌 그런 일이...





환자: 아, 네. 두 분 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돌아가셔서 아예 장례식도 못하고 한참 후에야 겨우 화장을 치렀 어요. 제가 시부모님 병간호에, 병원비에 이것저것 다챙겨드렸는데도, 오히려 손위 시누들이 저한테 ‘일도잘 못한다’며 모진 말들을 쏟아내고, 유산분배로 형제들 다툼까지... 남편은 누나들한테 말 한마디 못했고 요. 진짜 제가 속 썩은 거 말로 다 못해요.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숨도 못 쉬겠고 너무너무 억울해요.





한의사: 정말 시부모님을 잘 돌봐드렸던 효부시네요.





환자: 친정엄마에게도 잘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어릴때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셔서 지금도 친정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언니, 오빠, 동생까지 있는데도, 엄마는 오직 저한테만 하소연하시고 제가 다 현실적으로 해결해드렸어요. 얼마 전엔 폐렴으로 입원하셨는데 그병원비도 제가 다 내드렸어요.





한의사: 고생 많으셨던 엄마를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 시겠어요.





환자: 조금이라도 엄마에게 도움이 되려고 저는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며 야간고등학교에 다녔어요. 그때 엄마는 어떻게 월급날을 알고, 딱 맞춰서 찾아오시 는지... 언니, 오빠한테는 몸 약하다고 엄청 위하셨 고요. 엄마가 저한테만 의지하시는 건 너무 한 거 아닌가요?





한의사: 천성이 어릴 때부터 능력이 있어, ‘뭐든지 잘한 다’고 동네어른들에게도 칭찬받지 않았나요? 환자: (살짝 웃으며) 네. ‘제일 야무지다’고들 하셨어요.





부모님 속 한 번 썩인 적도 없고요.





한의사: 정말 대단하시네요. 남편도, 친정엄마도 환자 분에게 무척 고마워할 거예요.





환자: 남편은 ‘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해드려서 고맙다’ 고 말해줬어요. 엄마도 저를 늘 든든해하시고요. 시부 모님도 그러셨어요.





한의사: (눈을 맞추며) 환자분은 가족에 대한 사랑도, 타고난 재능도 많은 분이세요. 좋은 남편도 만나셨고 아이들도 잘 키우시고요, 환자: (눈물이 맺히며) 선생님 말씀을 듣고 보니 그간 속상하고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면서 살아갈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네요.





혼·신·의·백·지는 생활현상을 다루는 치료법





복약 석 달 후 내원한 환자는 “지어주신 한약을 복용하면서부터 요즘은 제 몸이 고단해도 향정신약도 끊고 선생님 말씀을 되새기면서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며 “모두 선생님 치료 덕분”이라고 기뻐 했다.





위 사례에서 보듯 필자는 공황장애의 원인이 ‘부모 님을 잘 돌봐드려도 고맙다는 형제 하나 없다’는 칠정의 억울함, 갈등, 코로나 충격 등 스트레스에서 오는 병증을 기초개념으로 외부를 향한 노(怒)로 편항 (偏亢)된 환자의 생활현상을 분석, ‘가족 사랑과 스스 로의 유능함’의 유스트레스로 전환시켜 자발적 자기 대사력으로 회복시켰다.





이에 ‘심계정충, 불면증’을 겪고 있던 환자에게 필자는 ‘간양상항, 화병, 대장한습’으로 변이증후군을 변증·분석하여 이를 오신의 통합·억제기능을 조화롭게 하는 지언고론요법, 정서상승요법, 오지상승위 치, 이정변기요법 및 가감보폐안신탕으로 침구·방제해 정확한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정신건강정책 국가 어젠다시대’를 맞이하여 정신건강한의학이 선도학문으로 우뚝 서는 자리매 김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물리학적, 화학적, 생물학적으로 관찰·연구하기 보다는 오기능의 작용에 따라 형신의 기층부로써 구조역학적 동의생 리학리를 도입하여 산·학·연·병도 새로운 한의학적 임상의료기술들을 함께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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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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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학생들이 연구의 재미 느낄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부제 경희대 한의대 경혈학교실 CMS연구실, 학부생 연구발표 세미나 개최





///부제 이인선 교수 “학생들의 흥미·궁금증 풀어줄 수 있는 연구실로 거듭날 것”





///본문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경혈학교실 CMS연구실(이하 연구실)은 지난달 29일 채윤병·이인선 교수 주관으로 학부생 연구발표 세미나를 진행했다.





연구실에서는 현재 ‘근막통증증후군 치료를 위한 조향 가능한 침습형 레이저침및 침자극 전달 가상융합(XR) 플랫폼 개발’이란 주제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희대학교 본과 2학년 손의 진·배유빈 학생과 예과 2학년 이수윤 학생이 학부생 연구원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부생들의 발표와 함께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경혈학교실 출신 이서영 학생이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외국 유학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수행할 박사 과정 실험에 대해 발표했다.





이서영 학생은 지난해 경희대 경혈학 석사를 졸업한 이후 노르웨이 유학길에 올랐으며, 현재 오슬로대학의 DanMikael Ellingsen 교수 지도 하에 박사 입학 과정 중으로, 앞으로 3년 동안 functional MRI를 이용한 만성 통증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그는 “사람들은 말초적 자극이 없음에도 본인의 실제 통증보다 더 과하게 생각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더 많은 통증과 우울감, 불안감을 만들어 악순환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에 인지 행동 치료를 기반으로 한 통증재처리치료의 효과를 만성통증환자들의 우울, 불안, 통증의 변화와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스터디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이번 연구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손의진·배유빈·이수윤 학생은 이날 △근막통증증후군에서 침술 의 효과: 체계적 고찰과 메타분석 △요추 부에 사용되는 도침 시술에 대한 체계적 문헌 분석 및 안정성 고찰 △레이저 침의 영향 탐구: 영향력 있는 변수에 대한 통찰 력과 예비 결과 등을 다룬 논문을 각각 탐독하고 발제를 진행했으며, 각 논문의 주요 개념 및 연구방법, 의의, 한계점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근막통증증후군 치료를 위한 조향 가능한 침습형 레이저침 및 침자극 전달 가상융합(XR) 플랫폼 개발에 대한 선행연구로, 레이저 침이 침습하는 부위가 압통점임을 가정하고, 압통점에 가해지는 자극이 근막통증증후군의 치료로서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확인하는 연구도 한창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임상연구인 레이저 침 개발의 사전연구로써 레이저 침의 지름과 유사한 도침의 안정성에 관해서도 연구를 진행 하고 있으며, 레이저 침의 기전에 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레이저 침의 기전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근골격계 질환에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그만큼 임상적으로 유의하다는 것을 의미한 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레이저 침의 물리적 효과와 광생물학적 효과가 어떻게 작용하 는지 여러 논문들을 비교 분석해 최종적 으로는 레이저 침 연구의 가이드라인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연구 참여와 관련 이수윤 학생은 “지난 학기 동안 주별 미팅을 가졌는데, 교수님께서 미팅 때마다 연구 과정에 대해 피드백을 주시고 과제를 내주셔서 과제 수행 및 진행 상황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이인선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더불어 국제학술대회인 ISAMS에도 참석해 발표는 물론 수상 까지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이외에도 여러 세미나에 참석해 많은 정보들을 얻고 공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 다고 밝혔다.





이에 이인선 교수는 “학부생들의 연구에 대한 열정이 높아 항상 놀라곤 하는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연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하고 싶다”며 “코로나19의 영향이 줄어들어 이번에는 학부생들도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수상까지 해서 많이 기쁘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 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연구에 대한 흥미와 궁금증을 들고 언제든 찾아올수 있는 연구실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재 보스턴에서 연구년을 마무리하고 있는 채윤병 교수는 “한동안 연구실을 비웠지만 그동안 학생들이 훌륭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안심이 된다” 며 “경혈학 연구를 더욱 확장하고 임상적 으로 의미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연구자를 배출하는 것을 새해의 목표로 삼겠다”며, 새로운 한 해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희대학교 경혈학교실에서는 다양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부생및 대학원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이인선 교수·inseon.lee@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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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전북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 위한 기업의 역할은?





///부제 원광대학교, 제2차 ‘기업 연계 방안 도출 심포지엄’ 개최





///부제 이진용 원장, 한국한의학연구원 사업 현황 추진 등 공유





///본문 원광대학교는 전북 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한 제2차 ‘기업 연계 방안 도출 심포지 엄’을 지난달 28일 원광대 WM관에서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해 5월 바이오를 국가첨단 전략기술산업으로 지정하고, 12월27일 고품질의 오가노이드를 개발·적용할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공고를 발표했으며, 전북도는 농생명산업을 중심으로 한 그린바이오 자원과 기반을 바탕으로 레드 바이오까지 영역을 확대해 바이오 특화 단지 지정에 도전하고, 전북 바이오산업 육성을 통해 전북을 ‘바이오산업의 중심 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이진용 한국한의 학연구원장의 ‘한국한의학연구원 사업 추진 현황’을 주제로 한 발표를 비롯해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식품 분야 연계·협력 전략: 오가노이드 기반 바이오 소재 개발 플랫폼(백형희 한국식품연구원장) △범부 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최윤혁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본부장)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오가노 이드 방사선 융합연구(임인철 한국원자력 연구원 부원장) △대학과 기업의 융합 연구 방안(이은규 前 한국연구재단 본부장) 등의 발표에 이어 씨젠의료재단 김헌수 부원장과 툴젠 이병화 대표가 각 기업·기술 소개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회 에서는 채수찬(전 KAIST 대외부총장·전 국회의원)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 7명과 조인호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장, 김주연 비투윈파트너스 대표, 박상혁 에이템즈 대표, 이증훈 스킨메드 대표가 의견을 수렴하는 패널 토의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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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주혜지 기자





///제목 파킨슨병 수면장애, 가장 많이 쓰인 한약재는?





///부제 치료 한약재 백작약·산조인·용골 順





///부제 강지현 한의사, ‘대한한방내과학회지’에 연구결과 게재





///본문 파킨슨병은 익히 알려진 진전증상뿐만 아니라 전신에 걸쳐 다양한 증상을 수반하고 있으며, 그 중 수면장애는 파킨슨병 환자의 80~90%가량이 호소하고 있는 흔한 증상이다. 파킨슨병과 관련해 한약, 침, 약침, 수기요법등 한의치료에 대한 연구 역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수면장애 같은 비운동증상보다는 운동증상에 초점이 맞춰진 연구들이 대부분이다. 실제 파킨슨병 환자의 수면장애 관련된 국내 한의 치료 논문은 증례보고 2편으로 관련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강지현 한의사(대구한방병원 수련의)는 한의학적 치료법 개발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문헌고찰을 시행한 연구를 진행, 관련 결과를 ‘대한한방내과학회지’ 제44권 제4호에 게재했다.





국내 환자들, 한의치료 기대감 높아





국내 파킨슨병 환자들은 한의치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보이며, 파킨슨병에 동반된 수면장애에 대한 뚜렷한 치료 방법의 부재로 다양한 접근의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서 한약 치료가 대체 치료로의 역할을 할 수있을 것으로 보인다.





123명의 파킨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 연구조 사에서는 약 76%의 환자들이 한의치료를 이용하고 있으며, 파킨슨병 환자의 이환기간이 길어지고, 질병이 진행될수록 통상적인 치료로 만족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 하며, 이러한 기대와 통상치료 사이의 차이를 한의치료를 통해 만족하려 한다고 했다.





또 다른 국내연구에서는 고령의 파킨슨병 환자의 경우 약물치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나쁜 경우 한의치료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보고했다.





16편 문헌 선별해 한약재 조사





강지현 한의사는 파킨슨병에 동반된 수면장애에 대한 한약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포함기준에 부합하는 총 16 편의 무작위 대조 연구 문헌을 선별한 이후 연구에 사용된 효과적인 처방과 한약재를 조사하고 분석, 임상의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약 치료 방법을 알아봤다.





선별된 16편의 문헌은 다양한 진단기준을 사용했지 만, 그중 대부분은 中國帕金森病的診斷標準(중국파킨슨 병진단기준), CCMD-3 등 중국 내의 진단기준을 사용 했으며, 일부에서 MDSPD相關診斷標準, ICD-10, PSQI, AIS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진단 및 평가 기준을 활용했다.





치료군에 사용된 한약 처방은 다양했으며, 귀비탕이 2 회 언급된 것 외에는 모두 다른 처방이 사용됐다. 처방의 대부분은 補血(보혈), 補陰(보음), 安神(안신), 平肝(평간) 의 의미를 가진 처방들이 사용됐다.





치료 한약재 백작약·산조인·용골 順





각 처방에 사용된 한약재들 중 가장 많이 사용된 약재는 감초였으나, 주로 방제에서 보조의 약물로 활용되는 약재로 제약을 조화해 편승된 것을 완화시키는 목적으로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감초를 제외한 치료의 의미로 가장 많이 활용된 약재는 백작약·산조인·용골이며, 이외에 구기자·당삼· 모려·조구동·당귀·산수유 등이 많이 활용됐다. 또한 보 혈약·보음약·안신약·평간약 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한편 肝, 心, 腎으로 귀경하는 약물이 많이 사용됐다.





강지현 한의사는 “한의학적 변증도 肝, 心, 腎과 관련된 병증이 많다는 것에서 일맥상통하다”며 “‘諸風掉眩(제풍 도현)’, ‘皆屬於肝(개속어간)’, ‘肝主筋(간주근)’과 관련해 안정시 떨림, 경직, 이상운동 등이 한의학적으로 肝의 기능 실조와 연관되며, 수면장애가 정신적·심리적 문제로 心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위의 한약재들은 파킨슨병에 동반된 수면 장애가 한의학적으로 음혈부족을 기반으로 肝, 心, 腎과 관련이 있고, 실제 약리학적으로도 관련된 효과를 보여 활용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렇기에 선정된 문헌에서 사용된 한약재들을 파킨슨병에 동반된 수면장애의 치료에 적극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6편 중 9편의 문헌에서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중 5편은 심각한 부작용은 없었다. 나머지 4편의 문헌에서는 소화 기계 증상, 피부 증상, 두통, 현훈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다. 단 문헌에서 언급된 부작용들은 기존에 알려진 항파킨슨 약물의 부작용과 유사하며, 이는 한약 병용 투여에 의해 나타난 부작용이 아닌 항파 킨슨 약물 자체의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설명이다.





한약치료병행군 유의한 호전 보여





대부분의 문헌에서 치료군은 양방의 표준치료를 기반 으로 한약치료가 병행됐으며, 양방의 표준치료 및 한약 치료 병행군이 양방의 표준치료 단독시행군에 비해 수면증상을 비롯해 삶의 질과 파킨슨병의 전반적인 증상 에도 유의한 호전을 보였다.





강지현 한의사는 이번 연구에서 문헌 분석을 통해 파킨슨병에 동반된 수면장애의 치료 수단으로 한약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다만 선별된 문헌들은 치료군에서 한약뿐 아니라 침, 이침 등 다른 한의치료가 병행된 문헌도 포함됐다. 또한 대부분 치료군은 동일한 양방치 료와 함께 한약이 투여됐기 때문에 한약의 단독효과에 대한 해석이 조심스럽다는 한계점이 있다.





강지현 한의사는 “한약이 파킨슨병의 수면장애에 양방의 표준 치료와 함께 병용치료로서 긍정적인 역할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파킨슨병의 수면장애 치료에 대한 근거 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향후 높은 근거수준을 가진 연구들이 활발하게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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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하재규 기자





///제목 (사)섬즈업 출범식, 섬마을봉사연합의 새로운 스타트





///부제 해양수산부 지정, 비영리 공익활동으로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다





///부제 한의사, 여행작가, 컨텐츠디렉더, 포토그래퍼 등 네 명의 청년들이 시작





///본문 섬마을봉사연합이 (사)섬즈업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섬즈업은 지난달 9일 서울 사무소에서 총회 개최와 더불어 출범 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사)섬즈업은 환경캠페인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해양환경 정화활 동을 통해 섬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해안경관 유지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고, 해양수산부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지정받았으며, 해양환경 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섬과 봉사를 좋아하는 한의사, 여행작 가, 컨텐츠 디렉더, 포토그래퍼 등 네 명의 청년들이 2016년 동아리 성격으로 시작한 섬마을봉사연합은 2018년 임의단 체,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를 거쳐 2023 년 말 사단법인 섬즈업으로 해양수산부 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았다.





사단법인 섬즈업은 한의사 김승규 광교경옥당한의원 대표원장, 여행작가 윤승철 무인도섬테마연구소 대표, 컨텐츠 디렉터 이준호 스냅허브 대표, 포토그래퍼 홍종호 에이치픽 대표 사진작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비영리 봉사 단체로 1회 평균 35명의 봉사자들이 매번 함께하고 있다.





섬즈업은 총회를 통해 섬지역 및 해안마을 환경 정화를 위한 봉사활동과 해양환경 정화활동 활성화를 위한 인식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을 수립했다.





윤승철 이사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환경 이슈를 넘어서, 섬 지역 주민 들의 삶의 질과 직결된 문제”라며, “사단 법인 섬즈업은 해양환경에 관한 문제 인식을 확산하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실질 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박카스와 나우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 7년간 섬에서의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2024년도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으며, 꿈꾸는 봉사단 ‘드림잇’과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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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하재규 기자





///제목 최전방 국군 장병들의 건강증진 위해 한약 지원





///부제 중랑열린한의사회 이준호 회장 및 회원들 한 마음으로 동참





///본문 이준호한의원 이준호 원장(중랑열린한 의사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달 27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전진부대를 방문해 최전방 국군장병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한약을 지원했다.





이와 관련 이준호 원장은 “혹한기에도 지속되는 훈련을 통해 나라를 지키는 국군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장병들과 지휘관 분들께 일반 국민으로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국가의 존립에 가장 크게 기여하는 국군 장병의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한의약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의료 봉사와 한약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 다.





“앞으로도 중랑열린한의사회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의미있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힌 이준호 원장은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전진부대 호국전 진사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해 군 장병과 함께 새해 첫 출발을 힘차게 맞이했다.





이에 전진부대장은 “112번의 전투에서 112번의 승리를 이끈 신화적인 전진부대의 자부심을 품고 있는 장병들의 건강과군 전투태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이준호 원장님을 비롯 중랑열린한의사회 회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군 장병의 심리적 안정 및 체력향상과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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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신안의 아름다움, 하늘 눈높이로 담는다





///부제 신안군, 한상표 사진작가(한의사)와 업무협약 체결





///본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달 31일 1004섬 신안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상표 사진작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와 한상표 사진작가를 비롯해 임자도 출신 김기만 신안군의회 운영위원장, 박수용 임자면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는 한상표 사진작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안의 아름다운 풍광을 드론 사진으로 촬영해 작 품 전시와 공적 사용에 협력하고, 군은 행정적·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한상표 작가는 증도를 방문한 것을 인연으로 임자도의 풍광에 매료되어 30차 례가 넘게 현장 출사를 통해 지난해 사진집 ‘임자도의 바람’을 출간한 바 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해 자연의 모습을 한 장의 사진 속에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다수의 전시 경력과 대한민국 국제포토페 스티벌 코리아 포토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박우량 군수는 “작가의 시선으로 하늘 에서 바라본 작품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선보일 뿐 아니라 앞으로 신안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는 자료의 역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표 작가는 “장쾌한 풍광에 반해 인천에서 30번 넘게 신안을 방문했다”면서 “예측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각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사진 속에 담아 신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튤립 축제 기간에 임자 도의 바람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년 2∼3개의 섬을 촬영해 작품집을 내고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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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 종합





///이름 강현구 기자





///제목 건선과 헤어질 결심… 간담(肝膽)이 서늘해야”





///부제 “웅담과 우황으로 건선 극복…면역조절 통한 청열해독 작용”





///본문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을 기대했던 것도 잠시. 춥고 건조한 한파를 피해 따뜻한 히터로 몸을 녹이고 나면 피부가 마치 가뭄 든 땅처럼 갈라지고, 가려운 느낌이 올라온다.





김민서 동서비교한의학회 학술이사에 따르면 건선 (乾癬·Psoriasis)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있고, 경계가 뚜렷한 다양한 크기의 붉은색의 구진이나 판을 이루는 발진이 전신의 피부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이자 비전염성 만성 자가면역 피부 질환으로, 한번 발생시 수십년간 지속될 수도 있는 장기질환인 만큼 호전 이후에도 재발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건선, 자가면역·전신 질환





김민서 이사는 만성 자가면역 피부질환에 대해 “면 역의 균형을 조절하는 시소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면역이 과잉된 것”이라면서 “피부 면역반응에 관여하는 T세포 중 일부가 균형을 잃고, 비정상적으로 과분 비되는 면역물질로 인해 피부 각질세포가 과다하게 자극, 피부 표피층이나 진피층에 염증이 반복·축적돼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특히 건선이 건선성 관절염이나 심혈관 질환, 대사증후군, 염증성 장 질환 및 우울증 등과 같은 다양한 2차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피부 단독의 문제가 아닌 전신성 질환으로 봐야 하며, 피부 증상이 좋아진다 하더라도 예후를 살펴야 한다고 강조 했다.





“현대인, ‘간담(肝膽)이 서늘할 필요’ 있다”





건선의 학명은 ‘Psoriasis’로, 가려움을 뜻하는 그리 스 어원 ‘Psora’에서 유래됐듯이 건선 환자의 절반 이상이 가려움으로 고통스러워하는데 흔히 두드러기에 의한 가려움이 히스타민에 의한 것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건선의 가려움은 비(非) 히스타민성 가려움이 기에 항히스타민제는 증상 개선에 큰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건선의 발병으로 시달린 이는 다름 아닌 김 이사 자신으로, 그는 항상 목덜미에 가운 옷깃이 스칠 때마다 극심한 가려움을 느꼈으며, 진물이나 핏자국이 묻어 있지는 않나 살펴야 했다.





특히 가려움으로 인해 종일 신경이 곤두서고, 산만 해지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는 전반적인 삶의 질 저하 로도 이어졌다.





김 이사는 “어느 날 맥(脈)을 봤는데 그동안 내원 환자들에게 숱하게 이야기했던 울체(鬱滯)된 상태의 나자신을 발견했다”며 “마치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겨둔듯 극도로 신경이 예민한 상태에 이르렀었다”고 회상 했다.





또한 김 이사는 “인간 생리활동의 3대 축은 물질대 사·정지 활동·생식으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몸의 안팎에서 오는 정보의 처리가 원활해 뇌가 안정돼야 하고, 적절한 영양이 들어와 몸의 대사가 부드럽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인체로 오는 정보를 있는 그대로 맑고 투명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면 마음과 뇌가 혹사돼 에너지 흐름이 정체되거나 항진돼 소통(疎泄)에 문제가 생기고, 불규칙·부적절한 식사는 몸에 염증을 축적하게 되는데 이때 수면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 인체는 대사량을 높여 지방을 연소해야 하는지 비축해 둬야 할지 결정하지 못하고, 밤새 교란을 일으키다 피로감을 누적시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한의학에서 이 정교한 균형의 역할을 △ 간(肝者將軍之官 謀慮出焉) △담(膽者中正之官 決斷 出焉)이 주관하는 것으로 표현한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현대인의 삶과 인체의 생리는 선택의 연속이기 때문에 간담(肝膽)이 서늘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습열(濕熱)과 열독(熱毒)으로 표현된 염증과 불안 정한 균형상태를 치료한다는 것은 곧 청열해독(淸熱 解毒)이라는 단어로 대체할 수 있는데 이 개념은 디톡 스(Detox)와는 차별화된 한의학의 해독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김 이사는 긴 시간 관해(Remission)와 악화를 반복 하며 건선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연구를 기울여 오던 중 연구 목표를 염증 완화만이 아닌 뇌의 안정화 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나서야 건선 완화에 대한 실마 리를 풀게 됐다. 그 답보 상태를 해결해 준 약재는 웅담(熊膽)과 우황(牛黃)이었다. 웅담과 우황은 고유의 쓴 맛이 가지는 기미(氣味) 론적 특징이 항진된 대사를 부드럽게 안정시켜 염증 치료에 도움을 줬으며, 성질이 찬(寒) 특징은 소염 즉병리적 화염(火炎) 상태를 해결하는 효능을 갖고 있었다.





김 이사는 “웅담과 우황은 기울어버린 면역 시소의 영점을 조절하는데 요긴한 보물과 같은 약재였다”면서 “약 성질의 차고 따뜻한 작용에 따라 보약(補藥)과 사약(瀉藥)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이번 연구는 ‘도울 보(補)’자를 쓰는 보약에 대한 새로운 사고의 전환을 일으켜 준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한약 제형의 변화’…한의학을 확신의 길로 안내





한약으로서의 웅담과 우황은 공급도 쉽지 않으며, 고가의 약재라 상용화되는 데에 한계가 많고, 특히 그대로 경구 투여시 생체 이용률이 떨어져 명약의 가치가 크게 줄어든다. 이에 최근 동서비교한의학회(회장 김용수)의 우황, 웅담 및 사향의 수용화 기술 및 유효 성분 증폭 기술의 개발은 임상에서 활용하기 어려운 약을 제형의 변화로 대중화해 자가면역질환, 만성염 증, 뇌신경 재생 등에서 의미 있는 치료 효과를 확인할수 있게 됐다.





김 이사는 “한약의 법제(法製) 와 수치(修治) 과정은 약재의 효능을 증대시키고 부작용은 줄이 는데, 이러한 개념에 입각해 현대 약물 전달시스템을 활용해 한약의 제형을 변화시킨다면 한약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해질 것”이 라면서 “한약은 숨은 비기(祕技)가 많은 만큼 환자에게 효능에 대한 확신을 심어 주는 것 또한 한의사의 과제로, 일정 유효성분과 재현 가능한 결과는 어디에서도 공통된 기호로서 한약을 논할 수 있는 근거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누구나 짐을 지고 살아가며, 삶의 무게 이든 병의 무게이든 그 무게가 다를 뿐”이라며 “이에 대한 원인을 찾는 것보다 이 짐을 앞으로 어떻게 가볍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이 내일의 나에게 더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는 아울러 “부담(負擔)을 간담(肝膽)으로 내려 놓아보자. 간담이 서늘하면 결단과 용기라는 힘이 생긴다”며 “새해에는 용맹한 곰과 황소의 우직한 걸음 으로 건강하고, 대담한 새해를 맞이하길 기대해 본다” 고 전했다.





///끝











///시작





///면 38





///세션 인터뷰





///이름 기강서 기자





///제목 “한약 알레르기 진단키트, 한약 복용의 안전성에 기여할 수 있어”





///부제 ‘한의약 신제품·신기술 경진대회’서 장려상 수상





///부제 한약재 기반 치료제 및 각종 진단키트 연구개발





///본문 Q. 자신을 소개한다면?





생화학 전공으로 미국립보건원 NIH 의 노화연구소에서 5년간 근무했으며, 메릴랜드대학 연구교수를 역임했다.





2009년부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생화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에 있으며, 2021년도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아이코 어사업을 통해 창업을 하게 돼 겸직으로 ㈜파나큐라의 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한국한의산업진흥협회의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식약처 체외진단의료기기 전문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Q. 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소감은?





많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이 있었는데, 수상하게 돼 감사할 따름이다. 무엇보다 오랜 연구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다.





Q. ‘한약 알레르기 진단키트’를 소개한 다면?





10년 전 경희대한방병원 정우상 교수 팀과 프로테옴텍이 함께 보건복지부 과제를 통해 ‘한약 알레르기 진단키트’ 연구 를 시작했으며, 2016 년 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아 세계 최초로 개발하게 됐다. 이후 보건복지부 의료기기 임상 시험과제와 한국한 의약진흥원 임상실증 과제를 통해 사업화를 진행하게 됐으며, 관련한 SCI 논문 5편과 2건의 특허를 출원한 바있다.





‘한약 알레르기 진단키트’는 한약에 대한 알레르기뿐 아니라 식품이나 집 먼지 진드기, 견과류, 꽃가루, 곰팡이 등의 알레르기를 한 번에 알아낼 수 있는 알레 르기 진단키트다.





봉독, 행인, 회향, 녹용, 인삼, 천궁, 황기, 갈근, 감초, 도인, 창이자 등 빈용 한약재 11종과 식품 알러젠 33종에 적용할 수 있다. 알레르기 부작용을 대비 하는 진단기술로 한약 복용의 안전성과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코자 개발하게 됐다.





Q. (주)파나큐라는 어떤 회사인지?





㈜파나큐라는 의·약학 연구개발을 주로 하는 회사로 중풍예방제, 항암제, COPD, 천식, 당뇨, 비만 치료를 위한 한약재, Novel Compound, 천연물 기반 치료제 연구 및 개발과 의료기기 등을 개발 하고 있다.





현재 중풍예방제인 HH333과 한약 알레르기 진단키트, 그리고 pan-FiT(신속 감염병 진단 PCR 기기)와 같은 30분 내로 감염병 진단이 가능한 신속성과 정확 성을 가진 휴대용 PCR기기 사업을 하고 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한의과대학 교수로서 대학에서의 교육과 연구가 죽어있는 학문이 아닌 실용 적이고 살아 숨쉴 수 있음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또한 한의학과 한의약이 얼마나 좋은지를 ㈜파나큐라의 사업을 통해 실현해 널리 알리고자 한다.





Q. 기타 하고 싶은 말은?





지난해는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기기, 뇌파계, X-ray 등 다양한 현대 진단기기 사용과 진단용 키트를 활용한 감염병 진단 및 치료가 합법이라는 사법부의 판결이 있었던 한 해였다. 한의사들의 진료 영역을 진단에서부터 넓히고, 다양한 의료기기를 통한 정확한 진단으로 질병의 치료를 시작하는 2024년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한국문화의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 이 시점에 한의약의 관심 또한 올라가고 있다. 한약 복용의 수요증대와 함께 한약의 안전한 복용을 위한 한약알레르기 진단키트의 수요 또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의약에서의 감염병진단기기 등 체외 진단기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에 한약의 안전한 복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약 알레르기 진단키트’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충분히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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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9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심평원, 2024년도 선별집중심사 항목 공개





///부제 초음파 검사 등 신규 5개 항목 포함해 총 19개 항목 선정





///부제 한의과 분야에선 3술(침·구·부항) 동시 시술 ‘유지’





///본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이하 심평원)은 지난달 28일 심평원 누리집과 요양기관 업무포탈을 통해 2024년도 선별집중심사 항목을 공개했다.





선별집중심사는 국민에게 꼭 필요한 진료는 보장하고, 요양기관이 자율적인 적정진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전 예방적 심사제도로, 심평원은 2007





년부터 매년 대상 항목을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2024년 선별집중심사 대상항목으로 선정된 19개 항목은 진료비 증가, 사회적 이슈 등 보건의료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으며, 의료기관별로는





△상급종합병원 10항목 △종합병원 13 항목 △병·의원 16항목이 해당하며, 중앙 심사조정위원회(의료단체 참여)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됐다.





2024년 신규 항목은 총 5항목으로 △ 프로칼시토닌 검사 △초음파 검사 △결 장경하 종양수술 △관절조영 △트로포닌 검사이며, 해당 항목은 진료비가 지속적 으로 증가하고, 급여기준 개정 및 이에 따른 적용방법 안내 등 적정진료 유도가 필요한 항목이다.





또한 2023년 관리항목 중 청구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골다공증치료제(주사 제)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에서 전체 종별로 확대하고, GnRH agonist 주사제 는 종합병원에서 병·의원까지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의과 분야에서는 3술(침· 구·부항) 동시 시술이 심사항목으로 유지 된다.





김연숙 심평원 심사운영실장은 “심평 원은 의료단체 간담회 등 임상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청구 상위기관·급여 기준 적용착오 등 개선이 필요한 요양기 관에는 스스로 적정진료를 시행하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진료경향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 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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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9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인천시, 유통 의약품 품질검사 결과 기준 적합 ‘99.4%’





///부제 한약재 등 170품목 중 169품목 적합…부적합 1건 식약처 통보 등 조치





///본문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3년 시중에서 유통되는 한약재, 의약품, 의약 외품, 화장품 등 170품목의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169품목(99.4%)이 기준에 적합했다고 밝혔다.





고빈도 사용 예상 한약재 20품목을 비롯해 △의약품 80품목 △구중청량제 등의약외품 40품목 △기능성화장품(주름 개선) 30품목 등 총 170품목을 대상으로, 각각의 성분 확인·함량·중금속·산도(pH)· 아플라톡신·포름알데히드 등 제품의 기준·규격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의약품 1개 품목이 용출시험에서 기준·규격에 부적 합한 것으로 나타나 식품의약품안전처및 관계 부서에 긴급 통보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매년 의약품 등의 품질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확인하고 있으며, 의약품 등 품질검사 결과는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에 매월 게재하고 있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의 약품 등의 위해요소 검사를 지속해서 실시해 시민들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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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9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진주시,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 추진





///부제 부부당 160만원 한도 내서 지원 등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본문 진주시는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의 신체기능을 강화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도록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난임검사상 기질적 이상소견이 없는 난임부부다. 지원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중위소득이 낮은 부부가 우선으로 선정되고, 이미 지원 받은 지원자는 제외한다. 또 한의치료 및추후 관찰기간(5∼6개월) 동안 양방난임 지원과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지원금액은 부부당 160만원 한도 내이 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간 기능, 신장 기능, 고지혈증, 혈색소, 혈당 등 사전·사후 검사와 3개월간의 지속적인 한약 복용 및주 2회 이상의 침구 치료는 물론 치료 이후 3개월간 2주에 1회 이상의 진료 및 상담을 지정 한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난임진단서(사본 가능) △정액검사 결과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부부 신분증 및 도장(방문접 수시) 등을 구비해 보건소 홈페이지(난임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접수하거나 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진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난임부부 한의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을 준비하는 난임부부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계속 노력하 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055-749-57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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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면 39





///세션 종합





///이름 강환웅 기자





///제목 익산시보건소, 한의 난임부부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부제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출산율 향상 도모





///본문 익산시보건소가 사회적·환경적 요인 으로 증가하는 난임부부에게 한의약을 이용한 난임치료를 제공,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율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한의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여성 기준 만 44세 이하 난임부부이며, 지원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익산시에 거주자여야 한다. 또한 지원사업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4개월 이상 지속적인 한의치료를 받아야 하며, 단 구조적 병변을 진단받은 사람은 제외된다.





치료 기간은 4개월 이상(추적관찰 기간 6개월)이며, 관내 지정의료기관 에서 한약·침·뜸 등 한의 난임치료를 제공받게 되고, 부부 1쌍당 230만원 한 도 내에서 지원된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과 난임진단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익산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접수된 신청서 류는 검토 및 익산시한의사회 난임 심의 등을 통해 최종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보건소 (063-859-4931)로 하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