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대한한의사전문의협회(회장 정훈, 이하 한전협)와 동신한방병원은 오는 8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릴 ‘2020년도 동신한방병원 보수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에는 △추간판탈출증의 한의학적 치료 (김용 동신한방병원 병원장, 한방재활의학과 전문의) △한약의 약리학 및 독성학 총론(박소정 대전대학교한방병원 진료교수, 한방내과 전문의) △팔강변증의 임상적 적용(문영호 동신대학교 나주한방병원 조교수, 한방내과 전문의) 등이다.
이들 강의는 교육기간 중 한의플래닛의 온라인강의(www.haniplanet.com)를 통해 진행되며, 8월 7일 24시까지 모든 강의를 수강 완료한 후 보수교육 평가 설문지 작성까지 마치면 보수교육 수료가 완료된다.
강의료는 4만원이며, 한전협 정회원의 경우 1만원에 수강 가능하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의플래닛을 통해 신청을 하거나 한전협 정회원은 한전협 홈페이지(community.kmspecialist.org)의 보수교육 공지사항 글을 통해 오는 27일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보수교육 평점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오프라인 2평점으로 인정되며, 기존 온라인 보수교육 점수와 중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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