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한국재택의료협회 춘계학술제 참여(6일)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 동서암센터는 지난 27일 병원 4층 혜화홀에서 암 환자와 가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에서 유화승 원장은 ‘암 환자의 증상관리’라는 주제로 한국형 통합암치료법의 원리를 바탕으로 암 종별로 적용되는 치료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석한 환자 및 보호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유화승 병원장은 “암의 치료는 종양의 병기와 증상에 따라 다르게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과학적 근거를 중심으로 약물 내성과 전이, 재발을 막는 구체적인 치료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전대 서울한방병원은 매월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암 치료에 관심 있는 환자 및 가족,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문의는 홍보팀(02-2222-829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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