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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김태호 기자]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 이하 한의학회)가 지난달 30일 제14회 이사회를 개최, 한의학회 숙원사업으로 여겼던 ICMART(International Council of Medical Acupuncture and Related Techniques)의 정식 회원학회로 승인된 것을 자축하고 향후 한의학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한의학회는 ‘제18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2019 한의대 미래인재육성 프로젝트’ 장학생 시상식을 다음달 21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63빌딩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2019 전국한의학학술대회 개최 및 추진 경과 △제22회 한중학술대회 참가 결과 △2019 한일학술교류심포지엄 개최 및 MOU 체결 결과 △가주한의사협회 학술대회 진행 경과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한의학회 한 관계자는 “국내로는 학회지 발간, 전국한의학학술대회 개최 등으로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하는데 힘쓰고 국외로는 한중학술대회 참가, 한일학술교류심포지엄 개최, ICMART 회원가입 승인 등 한의학회의 위상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회무에 집중했다”며 “남은 기간 동안 피드백을 통해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향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회 관계자는 “독일 뮌헨에서 ‘한의학회-ICMART간 학술교류 MOU 체결식’을 맺은 것이 올해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유럽에서도 한의학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사업을 추진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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