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8 (일)
'첩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6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삭발에 이어 5일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은 3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한의자동차보험의 처방일수 제한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홍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의자동차보험에서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인 10일이 유지돼야 하는 당위성과 더불어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축소하고자하는 근거의 부재를 상세히 설명하며, 교통사고 피해환자의 진료권과 건강권을 제한하려는 행태는 매우 잘못됐다고 강조했다. 좌로부터 엄태영 국회 국토교통위 의원, 원희룡 국토교통...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 산하 16개 시도시부는 지난달 29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400여명의 한의사들이 모인 가운데 ‘국토부의 자동차보험 개악 철폐를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최다 처방일수를 현행 10일에서 5일로 축소하려는 국토부의 자동차보험 개악 움직임에 맞서 강력투쟁을 전개했다. 이날 궐기대회에서는 “교통사고 피해자 진료권을 보장하라!”, “보험회사 배불리는 국토부는 각성하라!”, “자보고시 개악을 즉각 중단하라!”, “억울한 교통사고 치료제한 왠말이냐!” 등...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 박인규)는 지난 26일 제67회 총회 현장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일방적인 한의자보 개악 사태와 관련하여 국민 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보험회사의 꼭두각시 노릇만 하는 국토교통부는 대오 각성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 발표했다. 이와 관련 대의원총회는 “한의계와 아무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교통사고 환자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현행 10일에서 5일로 축소하려는 국토교통부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교통사고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부상에서 완...
대한약침학회(회장 안병수)와 사단법인 약침학회(회장 육태한)는 지난 27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권을 빼앗는 국토교통부의 자동차보험 약침 치료 제한을 철회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양 기관은 성명서를 통해 “일방적으로 통보한 자동차보험분쟁심의위원회 개최와 더불어 교통사고 환자의 약침 치료 제한에 대해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자동차보험 환자들의 치료권을 빼앗는 이러한 행태를 멈추지 않는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보험은 교통사고로 인사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료기관으로부터 최선의 진료를 ...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는 27일 국토교통부를 항의방문, 한의 자동차보험 개악에 대해 본격적인 투쟁에 돌입했다. 국토부가 소위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개선방안’이라고 제시한 내용에는 한의진료 금지·제한, 첩약 금지 독소조항 및 첩약 1일 처방일수 변경·약침치료 제한 등 환자의 정당한 치료받을 권리를 박탈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오는 30일 분심위 개최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서울시한의사회는 지난 24일 ‘제7회 (긴급)이사회’를 개최한데 이어 25일에는 서울시한의사회 및 산하 26개 분회 연명으로 성...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이 27일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교통사고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5일로 축소하려는 국토교통부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했다.
인천광역시한의사회(회장 정준택·이하 인천지부)는 27일 성명 발표를 통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한의자동차보험 개악을 강력 규탄하는 한편 개악 시도가 철회될 때까지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투쟁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인천지부는 성명서를 통해 “국토부에서는 자동차보험에서 최근 한의진료비가 상승한 것에 대해 한의사의 과잉진료탓으로 내몰고, 자동차사고 환자들이 받는 치료행위조차 제한하려고 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자동차보험에서 한의진료비의 비중이 높아진 것은 한의의료서비스가 자동차사고 환자 치료에 효과적이고, 국민...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이 27일 오전 10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교통사고 환자를 치료함에 있어 첩약 1회 최대 처방일수를 5일로 축소하려는 국토교통부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했다. 이에 앞서 홍주의 회장은 지난 25일 범한의계의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삭발식을 거행한데 이어 단식투쟁에 돌입한 상태이며, 이날 기자회견이 종료됨과 동시에 용산 대통령실 앞으로 이동해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홍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저는 국토교통부의 음모를 반드시 막아낸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지난 25일 삭발을 ...
홍주의 대한한의사협회장이 25일 한의사회관 앞에서 국토교통부의 불평등한 의료 환경에서도 묵묵히 환자를 치료하던 한의사의 진료권과 자동차 사고 환자들의 치료받을 권리를 무참히 짓밟고자 하는 한의자동차보험 개악과 관련하여 회원들에게 깊이 사죄하는 한편 총력을 다해 저지하겠다는 결기를 삭발을 통해 나타내 보였다. 홍 회장은 삭발에 앞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먼저 작금의 사태를 유발하게 된 모든 책임은 제게 있으며, 이에 대해 깊이 사죄드리고, 이 순간부터 회원 여러분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
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는 25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 교통사고 환자들의 정당한 진료권을 박탈하고, 손해보험사와 공제회의 이득만을 생각하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를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경기도한의사회는 "국토부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개선방안'이라는 허울 좋은 이름 아래 국민들이 원하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정당한 권리를 박탈했다"며 "더욱이 환자의 치료를 위해 성심성의껏 노력해온 한의사들의 노력을 일순간에 무너뜨리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토부의 주장은 손보사와 공제회의 이득만을 위해 통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