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목)
'첩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한 주최 정책토론회서 엄종희 회장후보자 밝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입후보자인 엄종희,손숙영 후보는 지난 15일 참의료실현 청년한의사회 주최의 ‘대한한의협회장 후보와 함께하는 정책토론회’에 참석, 협회장 선출방법에 따른 직선제 문제는 공청회와 세미나 등을 개최해 장단점을 분석, 실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하는 등 한의계 현안에 대한 여러 입장을 밝혔다. 이와관련 엄종희 회장입후보자는 “할 수만 있다면 지금이라도 하고 싶다. 그러나 협회에는 정관이 있고, 의사결정 단계가 있으므로 당장 직선제를 실시하는 것은 쉽...
"간극없는 대화로 강력한 회무 추진" "전 집행부 회무 노하우 손실없이 이어받겠다" 대한한의사협회 제36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입후보자인 엄종희·손숙영 후보는 지난 13일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본지와 기자회견을 갖고, 단절과 간극이 없는 대화합의 회무 추진에 역점을 둘 것임을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엄종희 회장 후보자는 "24일 대의원들이 회장으로 뽑아 준다면 단절과 간극이 없도록 전 집행부의 회무 노하우를 손실없이 이어받기 위해 그분들께 자문과 협조를 구할 것&quo...
Wiseman은 표준용어의 영역화에 있어 전통의학이 융성한 나라의 역사,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고, 전통의학의 용어를 보존하며, 서방세계의 독자들에게 전통의학의 진면목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Sourece-oriented 와 literal translation을 원칙적으로 고수하여야 하고, 가차나 definition based translation, target- oriented translation 및 병음을 사용한 translation은 최소한으로 하여 가급적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하였다. 발표에 이은 토론에서...
현재 2조원이 넘는 자동차보험시장에서 한방의료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방자보에 대한 표준화작업, 손보사의 한방의료에 대한 인식전환 및 정부차원에서의 한방의료에 대한 재평가 등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방자보 대국민 홍보 강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한방의료가 자동차보험진료수가에 적용됨으로써 약 2조원대로 추산되는 전체 자동차보험의료비시장에서의 한방의료 영역확대 및 활성화가 양질의 한방의료제공 차원에서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지금보다 한방자동차보험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손해보험사의 한의학에 대한 인식전환...
현재의 상대가치점수당 단가는 한의원의 의료환경을 도외시한 채 제대로 반영되고 있지 않고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돼 현실과의 상당한 괴리감이 있는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가 신우회계법인 이두희연구팀에게 의뢰한 한의원 원가분석에 의한 환산지수연구 중간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2004년도 환산지수가 심각하게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02년도 조사대상 한의원의 진료유형별(보험 및 비보험) 원가를 분석하고, 이를 기준으로 2003년과 2004년의 적정원가를 추정했다. 인건비·재료비 경비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안재규)의 전국 순회 정책토론회가 지난 22일 서울시한의사회(회장 김정열)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며, 중앙회와 각 지부간 역할분담을 통한 미래 한의학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귀중한 계기로 자리매김됐다. 특히 서울지부 정책토론회에는 중앙회 안재규 회장, 경은호 수석부회장, 이범용 부회장 등 회장단을 비롯 총무·기획·학술·홍보·의무·재무 등 각 직능이사들이 참여해 서울시회 김정열 회장, 김복근 수석부회장 및 각구 분회장, 대의원, 회원들과 함께 중앙회의 △총무 △보험·전산 △국제·학술·의무 △정책·기획 △홍보 △약...
고금방연구회(회장 정해도)는 지난 29일 코엑스(coex) 컨퍼런스홀 402호에서 ‘비만’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 ‘미토콘드리아 세포기능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비만치료방법에 대한 이론적인 발표와 임상에서의 활용법을 다뤘다. 세미나에서는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 소비를 원활하게 하고 자생적인 지방분해 및 체지방 축적방지의 기능이 있다”고 소개됐다. 또 피부질환의 개선과 노화예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금방연구회는 향후 피부 및 노화예방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비만피...
한의협, 진료수가 기준 개정 건의서 제출 자동차보험에 대한 한의원에서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방자보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행 자동차보험진료수가기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방은 현재 심사업무를 수행하는 손해보험사의 한방의료에 대한 이해부족은 물론 첩약·추나요법 등이 자동차보험진료수가기준 항목으로 고시되지 않음으로 인해 환자와 의료기관에서 수가적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최근 한의협의 자동자보험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개정을 위한 건의안에 따르면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수기법을 통해 환자를 시술하는 ...
오는 9일 복지부 앞 한의대생 3천명 집회 전국한의과대학학생회연합(의장 서정복·이하 전한련)은 지난 달 28일‘국민건강권 확보’와‘올바른 한방의료정립’이라는 대승적 차원의 투쟁선언문을 발표하고 오는 9일 복지부 앞 집회를 공표했다. 전한련은 선언문을 통해 △정부의 약대 6년제추진 재검토 △독립한의약법 제정 △첩약의료보험 실시△한방공공의료기관 확충△한방 정책관실 승격△한약사의 명확한 직능규명 등 6섯 개의 요구조항을 요구했다. 특히 △정부의 약대 6년제 추진 재검토와 관련해서는 “약대 6년제가 국민건강에 분명한 도움을...
대구광역시한의사회(회장 신원목) 회장단은 지난 20일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지방 보훈청(청장 추헌용)을 방문, 한방 무료진료권 555매를 전달했다. 이날 신원목 회장은 무료진료권을 추헌용 청장에게 전달하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들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진료를 실시함으로써 이분들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방무료진료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간 실시되며 한방치료 전반과 첩약(탕제) 반제이상 투약 등의 진료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