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목)
'진단기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편집자주] 본란에서는 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 창간호 ‘진단용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과 미래 전망’ 분석 보고서 중 영상진단기기와 생체현상계측기기 산업의 특성과 미래 전망을 짚어본다. 미래 의료환경은 기술적으로는 디지털 헬스케어로의 이동과 데이터의 통합이 핵심 요소이고, 방향성은 환자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이에 따라 의사, 장비, 환자, 정보가 물리적으로 병원에 제한돼 배치되지 않으며, 접근성 측면에서 원격의료가 활성화되고, 진료기록, 영상, 라이프 로그데이터까지 효율적인 ...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이하 한의협)는12일 한의협회관 대강당에서 ‘보건의약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개최,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현황조사를 의무화하는 의료법 및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반대입장을 거듭 표명하고 아직 개선되지 않고 있는 한의 비급여 목록 고시·실손보험 보장 등을 촉구하는 한편 제44대 집행진에서 추진할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 재협상,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 등 일련의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홍주의 회장과 황병천 수석부회장, 황만기·이진호 부회장, 이마성·안덕근 홍보이사...
2020년 코로나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진단용 의료기기 시장은 위기와 기회가 공존해 세부 분야별로 시장 성장에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체외진단기기’ 시장은 소폭 성장하고, ‘영상진단기기’ 분야는 급감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 창간호는 ‘진단용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과 미래 전망’ 분석에서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Frost & Sullivan 보고서를 인용,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감염병 진단을 위한 체외진단기기 수요가 급증했으며,...
전세계적인 COVID-19 대유행(pandemic)을 맞아 보건의료 분야 국내외 연구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정치·사회·경제·문화의 전방위적 충격을 경험하고 있는 인류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각 국가는 보건의료 분야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하였다. 이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보건의료 분야 R&D 방향을 짚어보고, 한의약 분야가 직면한 과제는 무엇인지 제안하고자 한다. COVID-19 이후 미국의 보건의료 분야 R&D 방향 미...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는 지난 17일 협회 대강당에서 제44대 집행부 출범 후 첫 중앙이사회를 개최, 임명직 임원 인준서 수여 및 각종 위원회 구성 결과 등의 보고와 더불어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합할 수 있는 각종 신규 위원회 구성 및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범한의계 대책위원회 운영 등 한의약 육성과 협회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홍주의 회장은 “지금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시스템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제43대 집행부에서 추진했던 급한 회무를 이어서 수행하는 것과 더불...
“선서! 나는 대한한의사협회 정관과 제 규정을 준수하며, 국민건강 증진과 한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대한한의사협회 제44대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한의사 회원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제44대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황병천 수석부회장 취임식이 지난 2일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홍 회장과 황 수석부회장은 국민건강 증진과 한의학 발전을 위해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통해 임기 3년의 회무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취임식에 앞서 홍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보산진)이 최근 보건산업정책 전문 간행물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를 창간했다.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는 'PERSPECTIVE' 발간으로 센터의 연구결과를 보다 효율적으로 공유하고 정책적 논의를 활발히 이끌어 낼 계획이다. 창간호는 '진단용 의료기기산업의 특성과 정책 전망'을 주제로 발간됐다. 코로나19로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됐던 체외진단기기 외 영상진단기기, 생체현상계측기기의 국내·외 산업 특성을 비교 분석하고 코로나19 이후의 변화 등을 전망하고 있다. 보건산업 ...
편집자주 대한한의사협회 제44대 집행부가 지난 1일 파주시 소재 의성 허준묘소 참배에 이어 2일 공식 취임식을 갖고 2024년 3월31일까지 3년간의 임기를 본격 개시했다. 첩약건보, 한의사 중심의 전면 재협상을 비롯 △현대진단기기 사용권 확보 및 제도 개혁 △ICT 텐스/약침 급여화 △의약분업(제제, 첩약) 저지 △한척위(한까척결특별위원회) 설치 △돌팔이 단속 전담부서 설치 등 6대 공약과 △한의난임치료 사업 전국 확대 △한의 치매 관리 사업 전국 확대 △한의약 세계화 사업 △한의약 정보화 사업 △공공의료 한의과 참여 확대 ...
[편집자 주] 대한미병의학회가 최근 개최된 대한한의학회 평의회에서 회원학회로 인준받았다. 미병의학회는 2018년 창립돼 2019년 예비회원학회를 거쳐 다양한 학술활동을 진행한 결과 이번에 회원학회의 자격을 얻었다. 본란에서는 박영배 미병의학회 회장으로부터 인준 소감과 미병에 대한 향후 연구 전망, 미병의학회의 발전방향 등을 들어본다. Q. 회원학회로 인준된 소감은? “우선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학회 구성원 모두가 열정을 갖고 학회를 운영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사진들의 많은 노고가 있었고, 학회지 발간에도 ...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28일 한의사회관 대강당에서 제65회 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 가운데 2021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을 비롯 2021년 특별회계 사업계획과 관련 예산 등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거짓 없는 소통과 공감, 2만 5천여 회원의 권익을 위해 일하겠다’는 제44대 집행부의 주요 중점 사업 방향에 맞게 예산의 효율적 조율을 통해 제출된 2021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첩약 건보 전면 재협상 △현대진단기기 사용권 확보 및 제도 개혁 △ICT 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