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목)
'심폐소생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산시한의사회, 심폐소생술 둥 응급처치 실습 실시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울산광역시한의사회가 지난 25일 울산시한의사회 회관에서 50여 명의 회원에게 실습 위주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심폐소생술 교육담당 이창진 전문의 등이 실시한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 방법, 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기도폐쇄 응급 조치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울산대학교병원은 현재 울산광역시 응급처치 위탁교육을 맡고 있다. 이병기 울산시한의사회 회장은 "의료인의 응급 대처는 환자의 소중한 생명과 인권을...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자생의료재단은 27일 대전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4년(2018년 8월20일∼2022년 8월19일)이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제도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조사기준을 달성한 의료기관에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인증평가를 ...
안전보장활동·감염관리 등 우수 평가…2022년 6월까지 유효 강남자생한방병원과 부천자생한방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기관의 2주기 의료기관 인증 기간은 이달 3일부터 오는 22년 6월까지로 4년간 유효하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번 인증평가를 앞두고 QPS(Quality Improvement & Patient Safety)위원회를 중심으로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운영하고 시설 점검 및 투자와 직원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 개최한 샤우팅 카페서 양방 의료사고 실태 폭로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양방병원의 과실로 자녀나 부모님을 잃은 유족들의 증언이 지난 29일 환자 안전의 날을 맞아 열린 환자 샤우팅 카페에서 연이어 공개됐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가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마취 진정제 과다, 산소 포화도 오류, 신체보호대 남용 등 양방병원의 과실로 죽음에 이른 환자들의 사례가 소개됐다. 2014년 두 살 때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김재윤 군은 3년 동안 꾸준히 다니던 대구 소재의 한 대...
"재난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안전한 병원 만들 것"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부속 포항한방병원은 지난 29일 포항 남부소방서가 주관한 '재난골든타임 자위소방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패를 수상했다. 포항한방병원은 지난 4월26일 포항 남부소방서에서 주최한 재난골든타임 자위소방경연대회에서 포항시에 소재한 많은 의료기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자위소방경연대회 중 실제 화재진압 모의훈련(119신고, 환자대피, 화재진압,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및 후...
윤리위원회 직접 설치 어려운 의료기관 이용가능 기반 확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하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전국 8곳에 공용윤리위원회가 지정돼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의료기관윤리위원회(이하 윤리위원회)를 직접 설치하기 어려운 의료기관은 윤리위원회 업무를 위탁할 수 있게 돼 도움이 될 전망이다.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라 연명의료중단등결정 및 그 이행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윤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이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등록해야...
“연명의료중단, 가족전원 동의 구해야”…절차 까다로워 수가산정 위한 제출 서류도 20여종…작성 서류도 복잡 박인숙 의원실, 연명의료결정법 제도 개선 토론회 성료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연명의료법이 본격 시행된 지 한 달여 만에 제도적 허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현행 연명의료법과 관련해 대상 판단 기준부터 가족 동의 범위, 처벌 규정 등 의료계의 현실과 동떨어져있다는 지적에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 자유한국당 의원실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명의료결정법 시...
리베이트 투아웃제 대신 약가인하…상임위 통과 한약진흥재단 명칭 변경 하는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은 계류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연명의료에 대한 정의가 기존 4가지 의학적 시술에서 더욱 확대된다. 또 연명의료법을 위반한 담당의사에게 내려지는 벌칙 조항도 다소 완화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 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비롯한 67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현행법에서는 연명의료의 정의를 임종과...
지난해 18곳서 26곳으로 확대…건강상담 및 구강진료, 보건교육 등도 병행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여수시가 의료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올해 더욱 강화한다. 여수시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한의진료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건강韓 한의약 이동진료' 대상이 지난해 18곳에서 올해 26곳으로 확대된다. 지난해에 실시한 이동진료는 이침·한약제제 처방뿐 아니라 건강 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검진을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올해...
연명의료계획서 등록 12건, 연명의료중단등결정 이행서 통보 2건 등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 출범 첫날, 연명의료결정제도 이행 현황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지난 4일부터 연명의료결정 제도가 본격 시행된 가운데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이 정상적인 업무를 시작한 첫 날인 2월 5일 오후 8시 기준, 48건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12건의 연명의료계획서가 등록됐으며 연명의료중단등결정 이행서 통보가 2건 이뤄졌다.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http://intra.LST.go.kr)을 통해 보고된 현황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지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