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수)
'대통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약사·한약관련업 종사자 1000여명 및 서울 지역 간호사 2800여명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공정과 상식의 대한민국을 열어달라”고 밝혔다. 한약사 및 한약관련업 종사자 1001명은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민의힘 강기윤 선대위 직능총괄부본부장(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과 ‘한약사, 한약관련업 종사자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한약사 및 한약관련업 종사자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한약사, 한약인들을 무시하고 거대단체의 이익만을 배불려온 현정권을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가 국가방역체계에서의 한의 인력 참여 보장 등을 비롯해 한의약의 균형 있는 발전을 약속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 이하 한의협)는 지난 20일 한의협 회관 5층 대강당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위 핵심 관계자들과 국가 보건의료정책에 있어 한의약 분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조경태 직능총괄본부장(국회의원, 부산 사하을)을 비롯한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국회의원, 국회 보건복지위 간사, 경남 창원성산),...
2030 청년 한의사 등 319명과 한의사 1000여명은 20일 오후 5시 대한한의사협회 5층 대강당에서 ‘2022 한의사 필승 결의대회 나도 윤석열입니다-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경기도한의사회 차언명 감사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진행된 이날 지지선언식에서는 국민의힘 조경태 직능총괄본부장, 강기윤 직능총괄부본부장, 윤창현 정책부본부장, 서일준 윤석열후보 비서실장, 이종성 보건복지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한의사와 일반 한의사들의 지지선언문 낭독과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원영희·이하 협의회)는 제20대 대선 후보들에게 소비자의 생활에 시급한 ‘생활밀착형 5대 소비자 정책’을 제안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회는 정책 제안 배경과 관련 “소비자 정책은 국민의 삶과 행복을 증진 시키는 중요한 정책으로 대선에서 주요 공약으로 자리매김돼야 하지만 여전히 별도로 논의되지 못하고 있고, 현재 대통령 후보자들이 내놓는 공약 또한 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을 높이거나 관련 정책들을 종합적으로 아우르기에는 방향과 내용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더욱이 코로나19, 디지털사회로의 ...
[편집자 주]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여·야 유력 후보들의 보건의료공약을 찾아 정리한 사이트(https://kmdpick0309.oopy.io)를 개설, 운영하는 한의사가 있다. 이 사이트는 ‘2022 대선, 그리고 한의계’라는 타이틀로 각 정당별 보건의료 공약 모음부터 한의계 주요 정책들까지 총망라했다. 이를 기획·제작한 권상혁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충남 논산시 상월보건지소)를 만나봤다. Q. ‘Kmdpick0309’ 사이트를 개설한 이유는? “정책을 보고 후보를 선택한다.” 주위 원장님들이 이런 말씀을 많이 한...
오는 3월 9일 치러지는 제20대 대선의 공식 선거 운동이 지난 15일 0시를 기점으로 22일간의 대장정이 본격화됐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등 주요 정당 후보들은 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과연 누가 제20대 대통령이 될 것인가에 대한 한의사 회원 각각의 호기심 외에도 한의계의 입장에서는 새 대통령이 선출된 이후 현재의 한·양방 간 급격히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잡을 수 있느냐의 문제가 한층 더 중요한 현안 과제로 초미의 관심사일 수밖에 없다. ...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규정한 ‘간호법’ 제정을 두고 대한의사협회(의협) 등 10개 보건의료단체가 지난 8일 공동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등 집단행동에 나서면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이들 단체는 간호법이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확장해 간호사 단독으로 의료기관을 개설할 여지를 남긴다고 비판한다. 반면 대한간호협회(간협)는 간호법 어디에도 이런 내용을 명시하지 않았다며, 10개 단체의 주장이 ‘어불성설’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3월 여·야 3당이 각각 발의한 간호법은 현행 의료법에서 포괄적으로 규정하는 간호·조산에 대...
오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선거운동이 지난 15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주요 후보들마다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공약을 제시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가 지난 15일 발표한 제20대 대선 참여 후보자는 기호 1번 이재명(더불어민주당), 2번 윤석열(국민의힘), 3번 심상정(정의당), 4번 안철수(국민의당) 후보를 비롯 모두 14명이 등록했다. 특히 선관위 홈페이지의 ‘정책·공약마당(https://policy.nec.go.kr)’에 ...
3월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각 정당 대선후보들의 보건의료와 관련한 주요 공약도 윤곽을 드러냈다. 대선 후보들의 주요 공약을 종합해보면 국민의 의료보장 확대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공공의료 확충’과 ‘전국민 주치의제’ 도입을,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필수의료 국가책임제’를 통한 ‘공공정책 수가’ 신설을 내놨으며,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건강보험 상한제’ 도입을 약속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대통령 후보는 ‘정신건강 국가책임...
광주지역 한의사 가족 100인이 뜻을 모아 16일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을 선거연락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광주 북구한의사회(회장 김상훈)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한의사 가족 100인을 대표한 15인의 한의사들이 선언문 낭독 이후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한 연대와 지지를 호소했다. 지지선언에 참석한 이들은 “한의사 가족 100인은 코로나19로 국민건강과 국가방역이 위기에 처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