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0 (수)
'대통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1일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결과 당선된 보건의약인은 모두 36명으로 한의사가 3명, 의사 4명, 치과의사 2명, 약사 8명, 간호사 19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선거별로는 광역단체장 1명, 시장과 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회 13명, 기초의회 16명, 국회의원 재보궐 1명 등이다. 이 중에서 한의사 출신 당선인은 광역의회 3명(윤영희, 이명규, 조옥현)이다. 윤영희·이명규 한의사 ‘초선’… 조옥현 한의사 ‘재선’ 먼저 윤영희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41, 사진 좌측))은 서울시의회...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보건복지위원회)은 항공기, 기차, 선박 등에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처치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응급장비와 의약품을 보유하고 이에 대한 재정 지원 규정도 마련해 응급환자의 생명권을 보장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이 제시한 최근 5년간 KTX 내 응급환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의식불명·호흡곤란·가슴통증·마비·경련·복통·간질 등 증세로 2018년 71명, 2019년 93명, 2020년 30명, 2021년 68명, 2022년(1~4월) 26명으로 288명...
최근 환자가 앱을 통해 원하는 의약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 개발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비대면 진료에 대해 “플랫폼 위주가 아닌 환자와 의사를 우선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향’ 정책세미나에서 고형우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제도화는 대면을 어떻게 비대면으로 잘 구현할 지에 맞춰져 있지 플랫폼 업체는 직접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환자의 선택권과 의사의 진료권이 보장되는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보건복지부 장관에 김승희 전 의원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오유경 서울대 약학대 학장을 각각 인선했다. 이번 인선은 모두 여성이 발탁됐다. 서울 출신인 김승희 전 의원은 1954년생으로 식품약리 분야 전문가로서 경기여고, 서울대 약학대학을 졸업, 미국 노트르담대 화학 박사를 수료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처의 주요보직을 맡았고 2015∼2016년 식약처장을 거쳐 20대 국회에서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대통령실은 김승희 전 의원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하고 여야 협치를 위한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23일 후보자 사퇴를 선언했다.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지는 43일,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친지는 20일 만이다. 정 후보자는 이날 늦은시각 복지부 입장문을 통해 "수많은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가 밝혀진 바가 없으며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들의 제시를 통해 이러한 의혹들이 허위였음을 입증했지만 이러한 사실과 별개로 국민들의 눈높이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제기되고 있고 그러한 지적에 대해 겸허하...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오는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기획·정책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 한의계 현안에 대한 주요 정책사항을 점검했다. 지난 21일 협회관 5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홍주의 회장은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 오늘 회의를 통해 마련된 정책 제안이 발전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형석 부회장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의계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좋은 의견들을 제안해주면 입법이나 제도화하는 과정에 도움...
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에 한의계에서는 몇 명이 정계에 진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6.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한의사는 모두 5명으로 광역의회 4명(이세연, 윤영희, 이명규, 조옥현 ), 기초의회 1명(문규준) 등이다. 첫 정계 진출을 시도하는 정치 신인부터 재선 및 5선에 이르기까지 지역 의회민주주의의 실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이세연 후보, 서초 3선거구서 첫 도전 이세연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부회장(51·사진)은 서울 서초구 제3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보건의약인은 총 61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출마 후보로 등록한 보건의약인은 모두 61명인데, 이 가운데 한의사 5명을 비롯 의사 8명, 치과의사 7명, 약사 14명, 간호사 27명 등이다. 선거별로는 광역단체장 1명, 시장과 군수를 뽑는 기초단체장 9명, 광역의회 22명, 기초의회 25명, 교육감 1명,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3명 등이다. 한의사들의 출마 현황을 살펴보면 이세연 현 서울특별시한의사회 부회장(51)은 서울시의회 의원(서울 서초구제3선거구...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새 정부 초대 질병관리청장으로 백경란 성균관대학교 의대 교수(사진)를 임명했다. 백 신임 청장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당시 안철수 인수위원장의 추천으로 참여해 새로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설계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지난 2019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을 수행하며, 코로나19 유행기에 정부의 방역정책 자문으로 활동키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교수가 인선됐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지난 16일 “윤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 주치의로 김주성 서울대 교수를 인선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198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뒤 서울대 암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장, 서울대병원 기획부실장,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예우를 받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평소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정기적으로 대통령 건강을 확인하고 해외 순방 등에 동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