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목)
'국민의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중 4·15 총선에 재도전하는 현역 의원은 22명중 총 14명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현미 의원과 윤일규 의원 등 스스로 불출마 의사를 밝힌 의원과 공천 과정에서 탈락한 오제세 의원을 제외한 현역 의원 전부가 21대 국회에 재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 여당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서울 성북구을, 김상희 의원은 경기부천시병, 남인순 의원은 서울 송파구병, 맹성규 의원은 인천 남동갑, 인재근 의원은 서울 도봉구갑, 진선미 의원은 서울 강동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
진용우국민의당 비례대표(사진 오른쪽) “최근 코로나19 사태에서 보듯 바이러스의 위험이 상존하는 ‘뉴노멀 시대’가 열렸습니다. 특히 고령화가 더욱 심화될 한국 사회에서 공정한 의료제도의 운영과 의료자산의 효율적 분배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내는 일이야말로 정치인의 역할이 아닐까요?” 총선을 열흘 남짓 남긴 시점, 한의사 중 유일하게 비례대표(14번)에 배정된 진용우 국민의당 후보는 한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선거운동이 최소화된 새로운 시대, 정치인의 역할을 새...
4·15 총선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며 여야의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한의사는 지역구 6명, 비례대표 1명 등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후보 등록을 마친 지난달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등록된 현황에 따르면, ‘지역구’에 도전장을 내민 보건의료인은 총 36명으로 집계됐다. 정당별로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더불어민주당 8명, 미래통합당 6명, 정의당 4명 순으로 확인됐다. ‘직역별’로 살펴보면 ‘한의사’ 면허를 가진 의료인은 총 6명이 후보등록...
여야가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확정, 공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며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했다. 주요 정당은 상징성이 큰 비례대표 명부 1번에 코로나 국면 속에 이름을 알린 의료인을 전면 배치했다.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24일 최고위원회가 심사를 마친 35명의 후보를 상대로 비례대표선출선거인단 찬반투표결과 찬성 94.51%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1번에는 신현영(39·여)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결정됐다. 신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코로나대응TF(태스크포스)에서 활약하고 명지...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사표가 수리돼, 7일자로 공식 퇴임한다고 국민연금공단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7년 11월에 임기 3년의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다. 취임 2년을 넘겼지만 10개월가량 임기를 남긴 채 이사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전북 전주 출신인 김 이사장은 전북도의원을 거쳐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주시 덕진구에서 당선돼 제19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당시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역할 하는 소임 충실히 이행할 것" [한의신문=강환웅 기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20일 열린 제9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최도자 의원(비례대표·사진)을 당 수석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최도자 의원은 "이번 주요당직 인선을 두고 당내갈등과 관련한 우려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수석대변인은 국민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로 계속해서 비워둘 수는 없기 때문에 무거운 마음으로 당직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어 "정당인으로서 어떠한 일이든 주어진 책무를 ...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사람은 다 제각각의 체질을 갖고 있습니다. 양약을 먹고 위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환자라면 적어도 한약 치료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침이 건강보험이 되듯 첩약에도 보험이 적용돼 환자가 자기 몸에 맞는 약물 치료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정숙 바른미래당 의원(초선, 비례대표)은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첩약 건강보험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장 의원은 한약과 관련한 시어머니의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감기 한 번 안 걸리며...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20대 국회 전반기가 마무리 돼가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의 신상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특히 현재로써는 국회 회기가 4월 임시국회 밖에 남지 않아 이를 통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마지막 행보도 주목된다. 2일 국회에 따르면 복지위 의원정수는 △더불어민주당 9인 △자유한국당 9인 △바른미래당 1인 △민주평화당 2인 △정의당 1인 순(국회 의석 순)으로 범여권 12명, 야권 10명이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국민의당 분당으로 인해 세 의원이 여권과 야권으로 나뉘었...
지난해 예산 22조에 육박…출산율 1.1명으로 최저치 근접 영아 기관 이용률 OECD 훌쩍 …보육체계 검토 필요 초저출산 극복 위한 ‘국회포럼1.4’ 창립식·토론회 성료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최근 10년간 정부의 저출산 대응 예산 규모가 약 7배 가까이 늘었지만 출산율은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보육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최준욱 선임연구위원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포럼1.4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 선임연구위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 ...
김광수·천정배 의원→민평당, 최도자 의원→미래당 합류 복지위 간사 활동에도 변화 일 듯 [caption id="attachment_391146" align="aligncenter" width="760"] (사진 왼쪽부터)김광수 국민의당 복지위 간사, 천정배 의원, 최도자 의원[/caption]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국민의당 분당이 현실화되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정계에 따르면 국민의당 소속 의원 39명 중 20명은 바른정당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