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금)
'국민의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대표 안기종·이하 환단연)는 지난 22일 상연재 세미나실10에서 ‘제9회 환자포럼’을 비공개로 개최, 현재까지 국회에 발의돼 있는 ‘수술실 CCTV법’ 관련 김남국 의원 법안·안규백 의원 법안·신현영 의원 법안 및 이재명 경기도 지사 추진안, 보건복지부 절충안의 내용을 검토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안기종 대표의 ‘수술실 CCTV 입법 대응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와 함께 환자권익연구소 이나금 소장(故권대희 유족), 파이낸셜뉴스 김성호 기자, 박웅희 변호사, 암시민연대 최성...
[사진 좌측부터 한의협 주홍원 약무이사, 홍주의 회장, 김민석 위원장, 황만기 부회장, 주철현 국회의원]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이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달 24일부터 최근까지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찾아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을 포함한 여·야 국회의원들과의 잇단 면담을 통해 한의계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한의약 육성을 위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홍 회장이 당선인 신분이었던 지난달 24일에는 현 황만기 부회장, 주홍원 약무이사가 함께 보건복지위...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당, 비례)은 최근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는 쉼터의 기능 강화를 골자로 한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구체적으로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아동복지시설로 규정하고, 국가가 쉼터를 설치할 때 학대피해아동의 장애 특성, 발달단계(연령), 성별과 지역의 피해아동 발생률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최연숙 의원은 “올해 3월부터 학대피해아동 즉각 분리제도가 시행됐는데 쉼터가 부족하고, 학대피해아동의 특성에 따른 보호체계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며 개정안을 발의한 이유를 밝...
전문간호사의 신설과 간호인력 지원센터·공공조산원 등을 설치하도록 명시한 간호 단독법 제정이 국회에서 논의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 위원장은 지난 25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간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위원장은 발의 배경에 대해 “숙련된 간호사 등 인력을 장기적으로 확보하려면 열악한 근무환경의 개선과 지역간 인력 수급 불균형의 해소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간호정책의 시행이 필요함에도 현행 의료법에는 이와 관련된 규정이 미비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김 위원장이 발의한 제정안에 따르면 전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공공의료 영역에서의 한의진료과목 확대를 한의약 육성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치매안심병원의 법적 인력기준에 있어 한방신경정신과전문의를 추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권덕철 후보자는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앞서 이뤄진 국회 서면질의 답변을 통해 이 같이 답했다. 먼저 강병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을)은 서면질의를 통해 공공의료영역에서 한의진료를 확대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 권 후보자에게 물었다....
지역공공보건의료기관 등에 의무복무하는 지역공공간호사를 도입하는 내용의 법률 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당, 비례대표)은 지난 27일 지역공공간호사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은 △지역공공간호사의 선발과 양성 △대학 선발전형의 응시자격과 장학금 지급 △의무복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공공간호사 선발전형을 간호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공립대학이나 부속병원이 있는 대학에 둘 수 있도록 하고, 해당 대학이 소재한 시·도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응시...
의약품의 안전한 폐기를 위해 약사가 폐의약품 처리방법을 설명하거나 약 포장지에 이를 명시하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당, 비례대표)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약사는 복약지도시 폐의약품 처리방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제약회사는 의약품 포장지에 폐의약품 처리방법을 표기하며 △식약처장은 ‘폐의약품 수거의의 날’을 정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한다. 앞서 최 의원은 지난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의약품의 안전...
[한의신문=최성훈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당, 비례)은 지난 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교육전담간호사 발전 방안을 위한 현장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연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9개 병원의 간호교육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교육전담간호사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교육전담간호사 도입으로 인해 신규간호사의 이직률 감소, 안전사고 감소 등 환자안전과 간호서비스의 질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신규간호사와...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하 복지위)가 법안소위를 복수로 두는 소위 구성을 완료했다. 법안소위위원장으로는 각각 강기윤 의원과 김성주 의원이 선출됐다. 21일 복지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복수의 법안소위와 예결소위, 청원소위 위원장 선출을 비롯한 위원회 구성안을 통과시켰다. 그간 복지위는 보건복지부의 복수차관제 시행에 따른 복수소위 구성에 대해 합의했으나 위원장 선출을 두고 여야 간사 간 합의가 불발돼 난항을 겪어 왔다. 최종 통과된 소위 구성안을 살펴보면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이 ...
[한의신문=김태호 기자] 코로나19 의료진의 정신건강이 위험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건복지부가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에게 제출한 ‘국가트라우마센터의 코로나19 대응 의료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319명의 정신건강 현황은 신체증상 49.5%(158명), 우울 41.3%(132명), 외상 후 스트레스 28.2%(90명), 불안 22.6%(72명) 순이었고, 응답자 중 9명(2.8%)은 자살위험성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319명 중 30.1%...